- ところが, そこに 幾人かの 律法學者がすわっていて, 心の 中で 論じた,
- 「この 人は, なぜあんなことを 言うのか. それは 神をけがすことだ. 神ひとりのほかに, だれが 罪をゆるすことができるか 」.
- イエス は, 彼らが 內心このように 論じているのを, 自分の 心ですぐ 見ぬいて, 「なぜ, あなたがたは 心の 中でそんなことを 論じているのか.
- 中風の 者に, あなたの 罪はゆるされた, と 言うのと, 起きよ, 床を 取りあげて 步け, と 言うのと, どちらがたやすいか.
- しかし, 人の 子は 地上で 罪をゆるす 權威をもっていることが, あなたがたにわかるために 」と 彼らに 言い, 中風の 者にむかっ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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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기 앉아 있던 율법학자 몇 사람이 속으로
- "이 사람이 어떻게 감히 이런 말을 하여 하느님을 모독하는가? 하느님말고 누가 죄를 용서할 수 있단 말인가?" 하며 중얼거렸다.
- 예수께서 그들의 생각을 알아채시고 이렇게 말씀하셨다. "어찌하여 너희는 그런 생각을 품고 있느냐?
- 중풍병자에게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하는 것과 '일어나 네 요를 걷어가지고 걸어가거라.' 하는 것과 어느 편이 더 쉽겠느냐?
- 이제 땅에서 죄를 용서하는 권한이 사람의 아들에게 있다는 것을 보여주겠다." 그리고 나서 중풍병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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