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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일독성경 7월 5일 (1)

 

열왕기하 22:1-23:37

 요시야는 극심한 죄악과 우상 숭배에 빠져 있던 유다를 회복하기 위해 성전 수리를 하던 중에 율법책을 발견하였다. 이를 통해 유대 전 민족은 회개하고 우상을 훼파하며 유월절 준수를 회복하는 대대적인 종교 개혁을 행함으로써 유다의 멸망을 유보시켰다. 그러나 요시야가 죽은 후, 여호아하스와 여호야김의 악정으로 유다 왕국의 멸망은 더 이상 돌이킬 수 없게 되었다.
  
  율법책 발견(22:1-22:20)    
 
  1. ヨシヤ は 八歲で 王となり， エルサレム で 三十一年の 間， 世を 治めた． 母は ボヅカテ の アダヤ の 娘で， 名を エデダ といった．
  2. ヨシヤ は 主の 目にかなう 事を 行い， 先祖 ダビデ の 道に 步んで 右にも 左にも 曲らなかった．
  3. ヨシヤ 王の 第十八年に 王は メシュラム の 子 アザリヤ の 子である 書記官 シャパン を 主の 宮につかわして 言った，
  4. 「大祭司 ヒルキヤ のもとへのぼって 行って， 主に 宮にはいってきた 銀， すなわち 門を 守る 者が 民から 集めたものの 總額を 彼に 數えさせ，
  5. それを 工事をつかさどる 主の 宮の 監督者の 手に 渡させ， 彼らから 主の 宮で 工事をする 者にそれを 渡して， 宮の 破れを 繕わせなさい．
  1. 요시아는 팔 세에 왕위에 올라 예루살렘에서 삼십일 년간 다스렸다. 그의 어머니는 보스캇 출신인 아다야의 딸로서 이름을 여디다라 하였다.
  2. 그는 야훼의 눈에 드는 바른 정치를 폈다. 모든 일을 태조 다윗을 본받아 한 발짝도 어긋나지 않고 그대로 살았다.
  3. 요시아 제십팔년에, 왕은 므술람의 손자요 아살리야의 아들인 공보대신 사반을 야훼의 전으로 보내며 일렀다.
  4. "대사제 힐키야에게 가서 이렇게 말하시오. '백성이 야훼의 전에 바친 헌금을 야훼의 전 문지기에게서 받아내어
  5. 야훼의 전 공사감독들에게 주어 수리 공사 하는 사람들에게 전하도록 하시오.
  1. すなわち 木工と 建築師と 石工にそれを 渡し， また 宮を 繕う 材木と 切り 石を 買わせなさい．
  2. ただし 彼らは 正直に 事を 行うから， 彼らに 渡した 銀については 彼らと 計算するに 及ばない 」．
  3. その 時大祭司 ヒルキヤ は 書記官 シャパン に 言った， 「わたしは 主の 宮で 律法の 書を 見つけました 」． そして ヒルキヤ がその 書物を シャパン に 渡したので， 彼はそれを 讀んだ．
  4. 書記官 シャパン は 王のもとへ 行き， 王に 報告して 言った， 「しもべどもは 宮にあった 銀を 皆出して， それを 工事をつかさどる 主の 宮の 監督者の 手に 渡しました 」．
  5. 書記官 シャパン はまた 王に 告げて「祭司 ヒルキヤ はわたしに 一つの 書物を 渡しました 」と 言い， それを 王の 前で 讀んだ．
  1. 목수와 돌 쌓는 사람이나 미장이에게 품값을 주고 수리하는 데 쓸 목재와 석재를 사도록 하시오.
  2. 그러나 일단 돈을 내준 다음에는 계산하지 마시오. 그들은 정직하게 일할 것이오."
  3. 대사제 힐키야는 야훼의 전에서 법전을 찾았다고 하며 그 책을 공보대신 사반에게 주었다. 그것을 읽은
  4. 공보대신 사반은 왕에게 나아가 왕의 신하들이 성전 안에 보관되어 있던 은을 쏟아 야훼의 전을 수리하는 공사 감독들에게 넘겨주었다고 보고하였다.
  5. 그리고 나서 공보대신 사반은 왕에게 "대사제 힐키야가 저에게 책을 한 권 주었습니다." 하면서 왕의 면전에서 크게 읽었다.
  1. 王はその 律法の 書の 言葉を 聞くと， その 衣を 裂いた．
  2. そして 王は 祭司 ヒルキヤ と， シャパン の 子 アヒカム と， ミカヤ の 子 アクボル と， 書記官 シャパン と， 王の 大臣 アサヤ とに 命じて 言った，
  3. 「あなたがたは 行って， この 見つかった 書物の 言葉について， わたしのため， 民のため， また ユダ 全國のために 主に 尋ねなさい． われわれの 先祖たちがこの 書物の 言葉に 聞き 從わず， すべてわれわれについてしるされている 事を 行わなかったために， 主はわれわれにむかって， 大いなる 怒りを 發しておられるからです 」．
  4. そこで 祭司 ヒルキヤ ， アヒカム ， アクボル ， シャパン および アサヤ は シャルム の 妻である 女預言者 ホルダ のもとへ 行った． シャルム は ハルハス の 子である テクワ の 子で， 衣裝べやを 守る 者であった． その 時 ホルダ は エルサレム の 下町に 住んでいた． 彼らが ホルダ に 告げたので，
  5. ホルダ は 彼らに 言った， 「イスラエル の 神， 主はこう 仰せられます， 『あなたがたをわたしにつかわした 人に 言いなさい．
  1. 그 율법책의 내용을 듣자 왕은 자기의 옷을 찢었다.
  2. 그리고는 대사제 힐키야, 사반의 아들 아히캄, 미가야의 아들 악볼, 공보대신 사반과 시종 아사야에게 명하였다.
  3. "이번에 찾아낸 이 책에 여러 가지 말씀이 기록되어 있는데 그것에 대하여 나와 온 유다 백성이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 야훼께 나가 여쭈어보시오. 이 책에 기록되어 있는 말씀대로 하라고 하셨는데, 우리 선조들이 그 말씀을 따르지 않았으므로 우리가 불길 같은 야훼의 진노를 사게 되었소."
  4. 대사제 힐키야와 아히캄, 악볼, 사반, 아사야는 여예언자 훌다를 찾아갔다. 훌다는 하르하스의 손자요 디크와의 아들인 의상담당관 살룸의 아내였다. 그들이 예루살렘 신시가에 살고 있는 훌다에게 가서 용건을 말하자,
  5. 훌다는 이렇게 대답하였다. "여러분을 나에게 보내신 그분에게 가서 이스라엘의 하느님 야훼의 말씀이라고 하며 이렇게 전하시오.
  1. 主はこう 言われます， 見よ， わたしは ユダ の 王が 讀んだあの 書物のすべての 言葉にしたがって， 災をこの 所と， ここに 住んでいる 民に 下そうとしている．
  2. 彼らがわたしを 捨てて 他の 神¿に 香をたき， 自分たちの 手で 作ったもろもろの 物をもって， わたしを 怒らせたからである． それゆえ， わたしはこの 所にむかって 怒りの 火を 發する． これは 消えることがないであろう 』．
  3. ただし 主に 尋ねるために， あなたがたをつかわした ユダ の 王にはこう 言いなさい， 『あなたが 聞いた 言葉について イスラエル の 神， 主はこう 仰せられます，
  4. あなたは， わたしがこの 所と， ここに 住んでいる 民にむかって， これは 荒れ 地となり， のろいとなるであろうと 言うのを 聞いた 時， 心に 悔い， 主の 前にへりくだり， 衣を 裂いてわたしの 前に 泣いたゆえ， わたしもまたあなたの 言うことを 聞いたのであると 主は 言われる．
  5. それゆえ， 見よ， わたしはあなたを 先祖たちのもとに 集める． あなたは 安らかに 墓に 集められ， わたしがこの 所に 下すもろもろの 災を 目に 見ることはないであろう 』」． 彼らはこの 言葉を 王に 持ち 歸った．
  1. '나 야훼가 선언한다. 유다 왕이 읽는 책에 적혀 있는 재앙을 내가 이제 이 곳과 이 곳 국민들에게 내리리라.
  2. 그들은 나를 저버리고 저희 손으로 만들어 세운 온갖 우상에게 제물을 살라 바쳐 나의 속을 썩여주었다. 그런즉 나의 분노가 이 곳에 불길같이 떨어지면, 아무도 그 불을 끄지 못하리라.'
  3. 야훼께 문의하라고 여러분을 보낸 유다 왕에게 가서 이렇게 전하시오. '이스라엘의 하느님 나 야훼가 선언한다. 너는 나의 말을 받아들였다.
  4. 이 곳이 쑥밭이 되고 여기 사는 사람들이 저주받으리라고 한 나의 말을 듣고 너는 눈앞이 캄캄해져서 내 앞에 무릎을 꿇었다. 네가 이렇게 내 앞에서 옷을 찢고 통곡하므로 나도 너의 소리를 들어주기로 하였다. 이는 나의 말이라, 어김이 없다.
  5. 네가 세상을 떠나 조상들에게로 돌아가는 날, 너의 무덤에 고이 안장하게 하리라. 내가 이 곳에 내릴 재앙을 너는 네 눈으로 하나도 보지 않으리라.'" 사람들이 돌아와 이 말을 어전에 아뢰었다.
 
  요시야의 종교 개혁(23:1-23:37)    
 
  1. そこで 王は 人をつかわして ユダ と エルサレム の 長老たちをことごとく 集めた．
  2. そして 王は ユダ のもろもろの 人¿と， エルサレム のすべての 住民および 祭司， 預言者ならびに 大小のすべての 民を 從えて 主の 宮にのぼり， 主の 宮で 見つかった 契約の 書の 言葉をことごとく 彼らに 讀み 聞かせた．
  3. 次いで 王は 柱のかたわらに 立って， 主の 前に 契約を 立て， 主に 從って 步み， 心をつくし 精神をつくして， 主の 戒めと， あかしと， 定めとを 守り， この 書物にしるされているこの 契約の 言葉を 行うことを 誓った． 民は 皆その 契約に 加わった．
  4. こうして 王は 大祭司 ヒルキヤ と， それに 次ぐ 祭司たちおよび 門を 守る 者どもに 命じて， 主の 神殿から バアル と アシラ と 天の 万象とのために 作ったもろもろの 器を 取り 出させ， エルサレム の 外の キデロン の 野でそれを 燒き， その 灰を ベテル に 持って 行かせた．
  5. また， ユダ の 町¿と エルサレム の 周圍にある 高き 所で 香をたくために ユダ の 王たちが 任命した 祭司たちを 廢し， また バアル と 日と 月と 星宿と 天の 万象とに 香をたく 者どもをも 廢した．
  1. 왕은 유다와 예루살렘의 모든 장로들을 소집하였다.
  2. 왕은 유다 국민들과 예루살렘 시민들, 사제들과 예언자들, 높고 낮은 모든 백성들을 데리고 야훼의 전으로 올라가 야훼의 전에서 찾은 언약법전을 읽어 조목조목 다 들려주었다.
  3. 그런 후에 기둥 있는 데로 올라가서, 야훼를 따르며 마음을 다 기울이고 목숨을 다 바쳐 그의 계명과 훈령과 규정을 지켜 그 책에 기록되어 있는 언약을 이루기로 야훼 앞에서 서약하였다. 백성들도 모두 따라 서약하였다.
  4. 왕은 대사제 힐키야와 부사제와 문지기들에게 명하여 야훼의 전 안에서 바알과 아세라와 하늘의 별을 섬기는 데 쓰던 모든 기구들을 치우게 하였다. 그는 그 기구들을 예루살렘 성 밖 키드론 벌판에서 불사르고 그 재를 베델로 가져갔다.
  5. 그는 또 유다 각 성읍과 예루살렘 인근 지역에 있는 산당들에서 제물을 살라 바치도록 유다 왕들이 세웠던 가짜 사제들을 파면하고, 바알과 해와 달과 성좌들과 하늘의 별들에게 제물을 살라 바치던 자들을 모두 파면하였다.
  1. 彼はまた 主の 宮から アシラ 像を 取り 出し， エルサレム の 外の キデロン 川に 持って 行って， キデロン 川でそれを 燒き， それを 打ち ¿いて 粉とし， その 粉を 民の 墓に 投げすてた．
  2. また 主の 宮にあった 神殿男娼の 家をこわした． そこは 女たちが アシラ 像のために 掛け 幕を 織る 所であった．
  3. 彼はまた ユダ の 町¿から 祭司をことごとく 召しよせ， また 祭司が 香をたいた ゲバ から ベエルシバ までの 高き 所を 汚し， また 門にある 高き 所をこわした． これらの 高き 所は 町のつかさ ヨシュア の 門の 入口にあり， 町の 門にはいる 人の 左にあった．
  4. 高き 所の 祭司たちは エルサレム で 主の 祭壇にのぼることをしなかったが， その 兄弟たちのうちにあって 種入れぬ パン を 食べた．
  5. 王はまた， だれもそのむすこ 娘を 火に 燒いて， モレク にささげ 物とすることのないように， ベンヒンノム の 谷にある トペテ を 汚した．
  1. 또 아세라 목상을 야훼의 집에서 들어내다가 예루살렘 성 밖 키드론 골짜기에서 불사르고는 가루로 만들어 공동 묘지에 뿌렸다.
  2. 왕은 또 여인들이 아세라 대신 음란을 피우던 남창의 집들을 야훼의 전에서 허물어버렸다.
  3. 그는 유다 모든 성읍에서 사제들을 불러들이고 게바에서부터 브엘세바에 이르기까지 전국에서 그들이 제사 드리던 산당들을 모두 부정한 곳으로 만들었다. 성문으로 들어가면서 왼쪽으로 성주의 이름을 따 여호수아의 문이라 불리는 문이 있는데 그 문 앞에 있던 염소 귀신들을 섬기는 산당을 헐어버렸다.
  4. 산당들에 있던 사제들은 예루살렘에 있는 야훼의 제단에 올라가지 못하게 하였지만 그러나 다른 사제들과 함께 누룩이 들지 않은 떡은 먹게 하였다.
  5. 왕은 벤힌놈 골짜기에 있는 도벳을 부정한 곳으로 만들어 아무도 자녀를 몰렉에게 살라 바치지 못하도록 하였다.
  1. また ユダ の 王たちが 太陽にささげて 主の 宮の 門に 置いた 馬を， 境內にある 侍從 ナタンメレク のへやのかたわらに 移し， 太陽の 車を 火で 燒いた．
  2. また 王は ユダ の 王たちが アハズ の 高殿の 屋上に 造った 祭壇と， マナセ が 主の 宮の 二つの 庭に 造った 祭壇とをこわして， それを 打ち ¿き， ¿けたものを キデロン 川に 投げすてた．
  3. また 王は イスラエル の 王 ソロモン が 昔 シドン びとの 憎むべき 者 アシタロテ と， モアブ びとの 憎むべき 者 ケモシ と， アンモン の 人¿の 憎むべき 者 ミルコム のために エルサレム の 東， 滅亡の 山の 南に 築いた 高き 所を 汚した．
  4. またもろもろの 石柱を 打ち ¿き， アシラ 像を 切り 倒し， 人の 骨をもってその 所を 滿たした．
  5. また， ベテル にある 祭壇と， イスラエル に 罪を 犯させた ネバテ の 子 ヤラベアム が 造った 高き 所， すなわちその 祭壇と 高き 所とを 彼はこわし， その 石を 打ち ¿いて 粉とし， かつ アシラ 像を 燒いた．
  1. 또 유다 왕들이 태양신을 모시는 말 동상을 야훼의 전 문 어귀에 있는 야훼의 전 내시 나단멜렉의 행랑채 곁에 세웠었는데 그것도 부수고 태양신이 타는 병거는 태워버렸다.
  2. 그는 유다 왕들이 아하즈의 다락방 옥상에 세운 제단들과 므나쎄가 야훼의 전 안팎 뜰에 세운 제단들을 모두 헐어 가루로 만들어 키드론 골짜기에 뿌렸다.
  3. 또 왕은 이스라엘 왕 솔로몬이 시돈 사람들의 역겨운 아스다롯 여신상과 모압인의 역겨운 그모스 신상과 암몬인의 역겨운 밀곰 신상을 모시기 위하여 예루살렘을 마주보는 그 멸망의 산 남쪽에 세웠던 산당들을 부정한 곳으로 만들었다.
  4. 석상들을 부수고 목상들은 토막을 내고 사람의 해골을 거기에 너저분하게 널어놓았다.
  5. 왕은 또한 이스라엘을 죄에 빠뜨린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이 베델에 세웠던 산당과 제단도 허물고 돌들을 부수어 가루를 만들었으며 아세라 목상은 태워버렸다.
  1. そして ヨシヤ は 身をめぐらして 山に 墓のあるのを 見， 人をつかわしてその 墓から 骨を 取らせ， それをその 祭壇の 上で 燒いて， それを 汚した． 昔， 神の 人が 主の 言葉としてこの 事を 呼ばわり 告げたが， そのとおりになった．
  2. その 時 ヨシヤ は「あそこに 見える 石碑は 何か 」と 尋ねた． 町の 人¿が 彼に「あれはあなたが ベテル の 祭壇に 對して 行われたこれらの 事を， ユダ からきて 預言した 神の 人の 墓です 」と 言ったので，
  3. 彼は 言った， 「そのままにして 置きなさい． だれもその 骨を 移してはならない 」． それでその 骨と， サマリヤ からきた 預言者の 骨には 手をつけなかった．
  4. また イスラエル の 王たちが サマリヤ の 町¿に 造って， 主を 怒らせた 高き 所の 家も 皆 ヨシヤ は 取り 除いて， 彼がすべて ベテル に 行ったようにこれに 行った．
  5. 彼はまた， そこにあった 高き 所の 祭司たちを 皆祭壇の 上で 殺し， 人の 骨を 祭壇の 上で 燒いた． こうして 彼は エルサレム に 歸った．
  1. 요시아는 산 위에 공동 묘지가 있는 것을 보고 사람을 보내어 무덤 속에서 해골을 꺼내어 제단 위에 놓고 불살라 그 제단을 부정하게 하였다. 여로보암이 축제 때에 그 제단 앞에서 제사 드릴 때 하느님의 사람이 외친 야훼의 말씀이 이렇게 이루어졌다. 거기에는 그 하느님의 사람이 묻힌 무덤이 있었는데, 요시아는 그 무덤을 보고
  2. 저기 보이는 저 비석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그 마을 사람들이 "유다에서 온 하느님의 사람의 무덤입니다. 그가 일찍이 말하기를 임금님께서 베델의 제단을 이렇게 하시리라고 했습니다."
  3. 그러자 왕이 말하였다. "그분을 건드리지 마라. 아무도 그 유해에 손을 대지 마라." 이 말을 따라 그의 유골은 사마리아에서 온 예언자의 유골과 함께 아무도 손을 대지 않았으므로 그대로 남아 있게 되었다.
  4. 이스라엘 왕들은 사마리아의 여러 성읍 언덕마다에 산당을 세워 야훼의 속을 썩여드렸는데, 요시아는 베델에서 한 것처럼 그 산당들도 철거하였다.
  5. 그는 그 곳 산당들의 사제들을 모두 제단 위에서 죽여 사람의 해골과 함께 그 제단 위에서 불사르고는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다.
  1. そして 王はすべての 民に 命じて， 「あなたがたはこの 契約の 書にしるされているように， あなたがたの 神， 主に 過越の 祭を 執り 行いなさい 」と 言った．
  2. さばきづかさが イスラエル をさばいた 日からこのかた， また イスラエル の 王たちと ユダ の 王たちの 世にも， このような 過越の 祭を 執り 行ったことはなかったが，
  3. ヨシヤ 王の 第十八年に， エルサレム でこの 過越の 祭を 主に 執り 行ったのである．
  4. ヨシヤ はまた 祭司 ヒルキヤ が 主の 宮で 見つけた 書物にしるされている 律法の 言葉を 確實に 行うために， 口寄せと 占い 師と， テラピム と 偶像および ユダ の 地と エルサレム に 見られるもろもろの 憎むべき 者を 取り 除いた．
  5. ヨシヤ のように 心をつくし， 精神をつくし， 力をつくして モ ― セ のすべての 律法にしたがい， 主に 寄り 賴んだ 王は ヨシヤ の 先にはなく， またその 後にも 彼のような 者は 起らなかった．
  1. 왕은 또 전국민에게 명령을 내렸다. "이 언약법전에 기록되어 있는 대로 너희 하느님 야훼께 감사하여 과월절을 지켜라."
  2. 그래서 지킨 과월절 축제는 일찍이 판관들이 이스라엘을 다스리던 시대나 왕들이 이스라엘과 유다를 다스리던 어느 시대에도 없었던 것이었다.
  3. 예루살렘에서 야훼를 기려 과월절 축제를 지킨 것은 요시아 왕이 즉위한 지 십팔 년 되던 해의 일이었다.
  4. 요시아는 또 유다와 예루살렘에서 도깨비나 귀신을 불러 물어보는 자들과 가문의 수호신과 온갖 역겨운 우상들을 눈에 띄는 대로 쓸어버렸다. 이렇게 하여 요시아는 사제 힐키야가 야훼의 전에서 찾아낸 책에 기록되어 있는 조문들을 시행하였다.
  5. 요시아처럼 야훼께로 돌아가 마음을 다 기울이고 생명을 다 바치고 힘을 다 쏟아 모세의 법을 온전히 지킨 왕은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었다.
  1. けれども 主はなお ユダ にむかって 發せられた 激しい 大いなる 怒りをやめられなかった． これは マナセ がもろもろの 腹だたしい 行いをもって 主を 怒らせたためである．
  2. それゆえ 主は 言われた， 「わたしは イスラエル を 移したように， ユダ をもわたしの 目の 前から 移し， わたしが 選んだこの エルサレム の 町と， わたしの 名をそこに 置こうと 言ったこの 宮とを 捨てるであろう 」．
  3. ヨシヤ のその 他の 事績と， 彼が 行ったすべての 事は， ユダ の 王の 歷代志の 書にしるされているではないか．
  4. ヨシヤ の 世に エジプト の 王 パロ · ネコ が， アッスリヤ の 王のところへ 行こうと， ユフラテ 川をさして 上ってきたので， ヨシヤ 王は 彼を 迎え 擊とうと 出て 行ったが， パロ · ネコ は 彼を 見るや， メギド において 彼を 殺した．
  5. その 家來たちは 彼の 死體を 車に 載せ， メギド から エルサレム に 運んで 彼の 墓に 葬った． 國の 民は ヨシヤ の 子 エホアハズ を 立て， 彼に 油を 注ぎ， 王として 父に 代らせた．
  1. 그러나 야훼께서는 므나쎄 때문에 너무나도 속이 썩으셨으므로 유다에 쏟으시려던 맹렬한 진노를 풀지 않으셨다.
  2. 그래서 야훼께서는 이렇게 선언하셨다. "나는 이스라엘을 내쫓은 것처럼 유다도 또한 내쫓으리라. 일찍이 선택하여 내 것으로 삼았던 이 예루살렘 도성과 내 명의로 삼았던 이 성전을 버리리라."
  3. 요시아의 나머지 치적과 사적은 유다 왕조실록에 기록되어 있다.
  4. 그가 다스리고 있을 때, 이집트 왕 파라오 느고가 아시리아 왕을 도우려고 유프라테스 강을 향하여 출병하였다. 요시아 왕은 그를 맞아 싸우려고 출동하였다. 그러나 요시아는 므기또에서 파라오 느고와 접전하자마자 전사하였다.
  5. 부하들은 죽은 왕을 병거에 모시고 므기또에서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마련된 그의 무덤에 안장하였다. 그리고 지방민들은 요시아의 아들 여호아하즈를 뽑아 기름을 부어 선왕의 뒤를 잇게 하였다.
  1. エホアハズ は 王となった 時二十三歲で， エルサレム で 三か 月の 間， 世を 治めた． 母は リブナ の エレミヤ の 娘で， 名を ハムタル といった．
  2. エホアハズ は 先祖たちがすべて 行ったように 主の 目の 前に 惡を 行ったが，
  3. パロ · ネコ は 彼を ハマテ の 地の リブラ につないで 置いて， エルサレム で 世を 治めることができないようにした． また 銀百 タラント と 金一 タラント のみつぎを 國に 課した．
  4. そして パロ · ネコ は ヨシヤ の 子 エリアキム を 父 ヨシヤ に 代って 王とならせ， 名を エホヤキム と 改め， エホアハズ を エジプト へ 引いて 行った． エホアハズ は エジプト へ 行ってそこで 死んだ．
  5. エホヤキム は 金銀を パロ に 送った． しかし 彼は パロ の 命に 從って 金を 送るために 國に 稅を 課し， 國の 民おのおのからその 課稅にしたがって 金銀をきびしく 取り 立てて， それを パロ · ネコ に 送った．
  1. 여호아하즈는 이십삼 세에 왕위에 올라 예루살렘에서 삼 개월간 다스렸다. 그의 어머니는 리브나 출신 예레미야의 딸로서 이름을 하무달이라고 하였다.
  2. 그는 선조들이 그러하였듯이 야훼 보시기에 악한 일을 행하였다.
  3. 그는 하맛 지방 리블라에서 파라오 느고에게 붙잡혀 예루살렘의 왕위에서 내려앉게 되었다. 파라오 느고는 이 나라에 은 백 달란트와 금 십 달란트를 조공으로 바치게 하였다.
  4. 그리고 파라오 느고는 요시아의 아들 엘리야킴을 세워 아버지 요시아의 뒤를 잇게 하고 이름을 여호야킴으로 바꾸게 하였다. 여호아하즈는 이집트로 끌려가 그 곳에서 죽었다.
  5. 여호야킴은 파라오가 요구한 은과 금을 바쳤는데, 우선 그 충당량을 채우기 위하여 전국에 세금을 부과해야만 하였다. 그는 백성들 한 사람 한 사람에게서 그의 재산 정도를 따라 세금을 거두어 파라오 느고에게 바쳤다.
  1. エホヤキム は 二十五歲で 王となり， エルサレム で 十一年の 間， 世を 治めた． 母は ルマ の ペダヤ の 娘で， 名を ゼビダ といった．
  2. エホヤキム は 先祖たちがすべて 行ったように 主の 目の 前に 惡を 行った．
  1. 여호야킴은 이십오 세에 왕위에 올라 예루살렘에서 십일 년간 다스렸다. 그의 어머니는 루마 출신 브다야의 딸로서 이름을 즈비다라고 하였다.
  2. 그는 선조들이 그러하였듯이 야훼 보시기에 악한 일을 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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