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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일독성경 7월 27일 (1)

 

역대하 13:1-15:19

 르호보암에 이어 왕위에 오른 유다 왕 아비야는 북이스라엘 여로보암과의 전투에서 전력상 열세에도 불구하고 대승을 거두었다. 유다의 3대 왕 아사는 우상을 파하고 성읍을 건축하는 등의 선정을 베풀므로써, 세라의 침입시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 승리할 수 있었다. 아사는 아사랴의 예언을 듣고 종교 개혁을 시행했으며, 이에 하나님께서는 왕국의 평안을 허락하셨다.
  
  아비야의 유다 통치(13:1-13:22)    
 
  1. ヤラベアム 王の 第十八年に アビヤ が ユダ の 王となった．
  2. 彼は 三年の 間 エルサレム で 世を 治めた． 彼の 母は ギベア の ウリエル の 娘で， 名を ミカヤ といった．
  3. ここに アビヤ と ヤラベアム との 間に 戰爭が 起り， アビヤ は 四十万の 精兵から 成る 勇敢な 軍勢をもって 戰いにいで， ヤラベアム も 大勇士から 成る 八十万の 精兵をもって， これに 向かって 戰いの 備えをした．
  4. 時に アビヤ は エフライム の 山地にある ゼマライム 山の 上に 立って 言った， 「ヤラベアム および イスラエル の 人¿よ 皆聞け．
  5. あなたがたは イスラエル の 神， 主が 鹽の 契約をもって イスラエル の 國をながく ダビデ とその 子孫に 賜わったことを 知らないのか．
  1. 아비야가 유다 왕이 된 것은 여로보암 왕 제십팔년이었다.
  2. 그는 삼 년 동안 예루살렘에서 다스렸다. 그의 어머니는 기브아 사람 우리엘의 딸로서 이름은 미가야라고 하였다. 아비야와 여로보암 사이에 전쟁이 있었다.
  3. 아비야는 용맹한 정예군 사십만을 이끌고 싸우러 나갔고, 여로보암은 용맹한 정예군 팔십만을 거느리고 대진하였다.
  4. 아비야는 에브라임 산악 지대에 있는 스마라임 산 위에 서서 말하였다. "여로보암과 온 이스라엘은 내 말을 들어라.
  5. 너희도 알다시피 이스라엘의 하느님 야훼께서는 다윗과 소금으로 계약을 맺으시고 이스라엘을 다스릴 왕권을 그와 그의 후손에게 영원히 주셨는데
  1. ところが ダビデ の 子 ソロモン の 家來である ネバテ の 子 ヤラベアム が 起って， その 主君にそむき，
  2. また 卑しい 無賴のともがらが 集まって 彼にくみし， ソロモン の 子 レハベアム に 敵したが， レハベアム は 若く， かつ 意志が 弱くてこれに 當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
  3. 今また， あなたがたは 大軍をたのみ， また ヤラベアム が 造って， あなたがたの 神とした 金の 子牛をたのんで， ダビデ の 子孫の 手にある 主の 國に 敵對しようとしている．
  4. またあなたがたは アロン の 子孫である 主の 祭司と レビ びととを 追いだして， 他の 國¿の 民がするように 祭司を 立てたではないか． すなわちだれでも 若い 雄牛一頭， 雄羊七頭を 携えてきて， 自分を 聖別する 者は 皆あの 神でない 者の 祭司とすることができた．
  5. しかしわれわれにおいては， 主がわれわれの 神であって， われわれは 彼を 捨てない． また 主に 仕える 祭司は アロン の 子孫であり， ¿きをなす 者は レビ びとである．
  1. 다윗의 아들 솔로몬의 신하였던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이 일어나 상전에게 반역하였다.
  2. 무뢰배와 건달들이 그와 함께 작당하여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을 꺾었다. 르호보암은 나이도 어렸고 마음도 약하였으므로 당해 내지 못하고 말았다.
  3. 너희는 지금 감히 다윗 후손의 수중에 든 야훼의 왕권에 항거하고 있는 것이다. 너희가 지금 수많은 무리를 거느리고 거기에다가 여로보암이 하느님이랍시고 만들어준 금송아지마저 끌고 나왔구나.
  4. 너희는 아론의 후손인 사제들과 레위인들까지 내쫓고 이방인들처럼 너희 마음대로 사제를 내세우지 않았느냐? 누구나 성직을 맡겠다고 하여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일곱 마리만 끌고 오면 허수아비 사제가 되는 판이다.
  5. 그러나 우리는 그렇지 않다. 우리 하느님은 야훼시다. 우리는 그를 저버리지 않았다. 야훼를 섬기는 사제들은 아론의 후손들이며, 레위인들도 함께 일을 하고 있다.
  1. 彼らは 朝ごと 夕ごとに 主に §祭と， こうばしい 香をささげ， 供えの パン を 純金の 机の 上に 供え， また 金の 燭台とそのともしび 皿を 整えて， 夕ごとにともすのである． このようにわれわれはわれわれの 神， 主の 務を 守っているが， あなたがたは 彼を 捨てた．
  2. 見よ， 神はみずからわれわれと 共におられて， われわれのかしらとなられ， また， その 祭司たちは ラッパ を 吹きならして， あなたがたを 攻める． イスラエル の 人¿よ， あなたがたの 先祖の 神， 主に 敵して 戰ってはならない． あなたがたは 成功しない 」．
  3. ヤラベアム は 伏兵を 彼らのうしろに 回らせたので， 彼の 軍隊は ユダ の 前にあり， 伏兵は 彼らのうしろにあった．
  4. ユダ はうしろを 見ると， 敵が 前とうしろとにあったので， 主に 向かって 呼ばわり， 祭司たちは ラッパ を 吹いた．
  5. そこで ユダ の 人¿はときの 聲をあげた． ユダ の 人¿がときの 聲をあげると， 神は ヤラベアム と イスラエル の 人¿を アビヤ と ユダ の 前に 打ち 敗られたので，
  1. 이들은 아침 저녁으로 우리 하느님 야훼께 번제를 드린다. 또 아름다운 향기가 나는 향을 피우고 정한 제사 상에 떡을 차려놓으며, 저녁마다 금등에 불을 켠다. 우리는 우리 하느님 야훼께서 정해 주신 법도를 그대로 지키고 있는데 너희는 그를 배반하였다.
  2. 들어라. 우리 선두에는 하느님께서 함께 하신다. 그의 사제들은 너희를 공격하라는 나팔을 불기 위해 서 있다. 이스라엘 백성들아, 너희 선조들의 하느님 야훼와 싸울 생각을 마라. 될 일이 아니다."
  3. 여로보암은 복병을 유다 군 뒤로 돌아가게 하였다. 이스라엘 군은 복병을 적의 뒤에 숨겨두고 정면에서 대결하려고 하였던 것이다.
  4. 유다 군이 둘러보니, 적에게 앞뒤로 공격을 받고 있는 것이 아닌가? 그러나 야훼께 부르짖으며 사제들이 나팔을 불자,
  5. 유다 군은 고함을 질렀다. 유다 군이 고함을 지르자 하느님께서 여로보암이 거느린 이스라엘 전군을 아비야와 유다 군 앞에서 치시니,
  1. イスラエル の 人¿は ユダ の 前から 逃げた． 神が 彼らを ユダ の 手に 渡されたので，
  2. アビヤ とその 民は， 彼らをおびただしく 擊ち 殺した． イスラエル の 殺されて 倒れた 者は 五十万人， 皆精兵であった．
  3. このように， この 時 イスラエル の 人¿は 打ち 負かされ， ユダ の 人¿は 勝を 得た． 彼らがその 先祖の 神， 主を 賴んだからである．
  4. アビヤ は ヤラベアム を 追擊して 數個の 町を 彼から 取った． すなわち ベテル とその 村里， エシャナ とその 村里， エフロン とその 村里である．
  5. ヤラベアム は， アビヤ の 世には 再び 力を 得ることができず， 主に 擊たれて 死んだ．
  1. 이스라엘 군은 유다 군 앞에서 도망치게 되었다. 이렇게 하여 하느님께서 이스라엘 군을 유다 군의 손에 부치시니,
  2. 아비야는 휘하 군대를 거느리고 그들을 무찔렀다. 그 때 쓰러진 이스라엘 병사는 오십만이나 되었다.
  3. 이리하여 이스라엘 군은 굴복하고 말았다. 유다 백성은 선조들의 하느님 야훼를 믿은 덕으로 승리하게 되었던 것이다.
  4. 아비야는 여로보암을 추격하여 베델과 주변 마을들, 여사나와 주변 마을들, 에브론과 주변 마을들을 정복하였다.
  5. 여로보암은 아비야 생전에 다시 힘을 쓰지 못했으며 야훼께 벌을 받아 죽고 말았다.
  1. しかし アビヤ は 强くなり， 妻十四人をめとり， むすこ 二十二人， むすめ 十六人をもうけた．
  2. アビヤ のその 他の 行爲すなわちその 行動と 言葉は， 預言者 イド の 注釋にしるされている．
  1. 그러나 아비야는 세력을 뻗쳐 아내 열넷을 거느렸으며 아들 스물둘과 딸 열여섯을 두었다.
  2. 아비야의 나머지 행적과 치적 그리고 역사는 예언자 이또의 주해서에 기록되어 있다.
 
  아사의 유다 통치(14:1-14:15)    
 
  1. アビヤ はその 先祖たちと 共に 眠って， ダビデ の 町に 葬られ， その 子 アサ が 代って 王となった． アサ の 治世に 國は 十年の 間， 穩やかであった．
  2. アサ はその 神， 主の 目に 良しと 見え， また 正しと 見えることを 行った．
  3. 彼は 異なる 祭壇と， もろもろの 高き 所を 取り 除き， 石柱をこわし， アシラ 像を 切り 倒し，
  4. ユダ に 命じてその 先祖たちの 神， 主を 求めさせ， おきてと 戒めとを 行わせ，
  5. ユダ のすべての 町¿から， 高き 所と 香の 祭壇とを 取り 除いた． そして 國は 彼のもとに 穩やかであった．
  1. 아사는 그의 하느님 야훼께서 보시기에 좋은 일, 바른 일을 하였다.
  2. 다른 나라 제단을 본뜬 제단들과 산당들을 제거하고 석상을 깨뜨리고 아세라 목상을 부수었다.
  3. 그는 선조들의 하느님 야훼를 찾고 법과 계명을 실천하라고 유다 백성들에게 명령을 내렸으며,
  4. 유다 모든 성읍들에서 산당과 분향단을 제거하였다. 그의 통치 아래 나라는 평온하였다.
  5. 나라가 평온하였기 때문에 그는 유다 성읍들을 요새로 만들 수 있었다. 야훼께서 평화를 주셔서 여러 해 동안 전쟁이 없었다.
  1. 彼は 國が 穩やかであったので， 要害の 町數個を ユダ に 建てた． また 主が 彼に 平安を 賜わったので， この 年ごろ 戰爭がなかった．
  2. 彼は ユダ に 言った， 「われわれはこれらの 町を 建て， その 周圍に 石がきを 築き， やぐらを 建て， 門と 貫の 木を 設けよう． われわれがわれわれの 神， 主を 求めたので， この 國はなおわれわれのものであり， われわれが 彼を 求めたので， 四方において， われわれに 平安を 賜わった 」． こうして 彼らは 滯りなく 建て 終った．
  3. アサ の 軍隊は ユダ から 出た 者三十万人あって， 盾とやりをとり， ベニヤミン から 出た 者二十八万人あって， 小盾をとり， 弓を 引いた． これはみな 大勇士であった．
  4. エチオピヤ びと ゼラ が， 百万の 軍隊と 三百の 戰車を 率いて， マレシャ まで 攻めてきた．
  5. アサ は 出て， これを 迎え， マレシャ の ゼパタ の 谷に 戰いの 備えをした．
  1. 그는 유다 백성에게 명령을 내렸다. "우리가 우리 하느님 야훼를 찾았더니 하느님께서는 우리에게 평화를 주셨다. 우리가 당신을 찾았으므로 이 땅을 우리 마음대로 할 수 있게 해주셨다. 이런 때를 놓치지 말고 성읍들을 다시 세우자. 성벽을 둘러쌓고 성문을 만들어 달고 빗장을 만들어 꽂자." 그들은 성 쌓는 일을 잘 마치게 되었다.
  2. 또 아사에게는 방패와 창을 들 수 있는 유다 부대 삼십만이 있었고 방패를 잡고 활을 쏠 수 있는 베냐민 부대 이십팔만이 있었다. 이들은 모두 날쌘 군인이었다.
  3. 때마침 구스 사람 제라가 병거 삼천 대에 백만 대군을 이끌고 쳐들어와, 마레사에 이르렀다.
  4. 아사는 그를 맞아 싸우려고 출동하여 마레사 북쪽 골짜기에 진을 치고
  5. 그의 하느님 야훼께 부르짖었다. "야훼여, 주님처럼 강자를 물리치시고 약자의 편을 들어주시는 신이 어디 또 있습니까? 야훼 우리 하느님이여, 우리를 도와주십시오. 우리는 주님만 믿습니다. 주님의 이름만 믿고 저 많은 무리와 싸우러 왔습니다. 우리 하느님은 야훼밖에 없습니다. 누가 감히 주의 앞길을 가로막겠습니까?"
  1. 時に アサ はその 神， 主に 向かって 呼ばわって 言った， 「主よ， 力のある 者を 助けることも， 力のない 者を 助けることも， あなたにおいては 異なることはありません． われわれの 神， 主よ， われわれをお 助けください． われわれはあなたに 寄り 賴み， あなたの 名によってこの 大軍に 當ります． 主よ， あなたはわれわれの 神です． どうぞ 人をあなたに 勝たせないでください 」．
  2. そこで 主は アサ の 前と ユダ の 前で エチオピヤ びとを 擊ち 敗られたので， エチオピヤ びとは 逃げ 去った．
  3. アサ と 彼に 從う 民は 彼らを ゲラル まで 追擊したので， エチオピヤ びとは 倒れて， 生き 殘った 者はひとりもなかった． 主と 主の 軍勢の 前に 擊ち 破られたからである． ユダ の 人¿の 得たぶんどり 物は 非常に 多かった．
  4. 彼らはまた， ゲラル の 周圍の 町¿をことごとく 擊ち 破った． 主の 恐れが 彼らの 上に 臨んだからである． そして 彼らはそのすべての 町をかすめ 奪った． その 內に 多くの 物があったからである．
  5. また 家畜をもっている 者の 天幕を 襲い， 多くの 羊とらくだを 奪い 取って， エルサレム に 歸った．
  1. 야훼께서 구스 군을 아사와 유다 군 앞에서 치셨다. 구스 군이 도망치게 되자,
  2. 아사와 그의 군대는 그랄에 이르기까지 추격하며 무찔렀다. 구스 군은 하나도 살아 남지 못하였다. 구스 군은 야훼 앞에서, 야훼의 군대 앞에서 패하고 말았다. 유다 군은 굉장히 많은 전리품을 얻었다.
  3. 그러자 사람들은 야훼를 몹시 두려워하게 되었다. 유다 군은 그랄 주변 모든 성읍들을 치고 그 성읍들을 털었다. 거기에서도 많은 전리품을 얻었다.
  4. 또 목자들의 천막들을 덮쳐 낙타와 많은 양을 빼앗아 가지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다.
 
  아사랴의 훈계와 아사의 개혁(15:1-15:19)    
 
  1. 時に 神の 靈が オデデ の 子 アザリヤ に 臨んだので，
  2. 彼は 出ていって アサ を 迎え， これに 言った， 「アサ および ユダ と ベニヤミン の 人¿よ， わたしに 聞きなさい． あなたがたが 主と 共におる 間は， 主もあなたがたと 共におられます． あなたがたが， もし 彼を 求めるならば， 彼に 會うでしょう． しかし， 彼を 捨てるならば， 彼もあなたがたを 捨てられるでしょう．
  3. そもそも， イスラエル には 長い 間， まことの 神がなく， 敎をなす 祭司もなく， 律法もなかった．
  4. しかし， 惱みの 時， 彼らが イスラエル の 神， 主に 立ち 返り， 彼を 求めたので 彼に 會った．
  5. そのころは， 出る 者にも 入る 者にも， 平安がなく， 大いなる ¿亂が 國¿のすべての 住民を 惱ました．
  1. 그 때 오뎃의 아들로서 아자리야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가 하느님의 영을 받아
  2. 나가서 아사를 만나 말하였다. "임금님이여, 들으시오. 온 유다 군대와 베냐민 군대도 들으시오. 여러분이 야훼를 떠나지 않아야 야훼께서도 여러분 곁을 떠나지 않으실 것이오. 그를 찾으시오. 그리하면 만나주실 것이오. 그러나 그를 저버리면, 그도 여러분을 저버리실 것이오.
  3. 오랫동안 이스라엘은 참 하느님 없이 지내왔소. 법도 없었고 법을 가르쳐주는 사제도 없었소.
  4. 다만 어려운 일이 생겨야 이스라엘의 하느님 야훼께 돌아오곤 하였소. 그렇게라도 당신을 찾으면, 그는 만나주셨소.
  5. 그 때에는 세상이 하도 어지러워서 그 나라 백성 어느 한 사람도 마음 편할 날이 없었소.
  1. 國は 國に， 町は 町に 擊ち ¿かれた． 神がもろもろの 惱みをもって 彼らを 苦しめられたからです．
  2. しかしあなたがたは 勇氣を 出しなさい． 手を 弱くしてはならない． あなたがたのわざには 報いがあるからです 」．
  3. アサ はこれらの 言葉すなわち オデデ の 子 アザリヤ の 預言を 聞いて 勇氣を 得， 憎むべき 偶像を ユダ と ベニヤミン の 全地から 除き， また 彼が エフライム の 山地で 得た 町¿から 除き， 主の 宮の 廊の 前にあった 主の 祭壇を 再興した．
  4. 彼はまた ユダ と ベニヤミン の 人¿および エフライム ， マナセ ， シメオン から 來て， 彼らの 間に 寄留していた 者を 集めた． その 神， 主が アサ と 共におられるのを 見て， イスラエル から アサ のもとに 下った 者が 多くあったからである．
  5. 彼らは アサ の 治世の 十五年の 三月に エルサレム に 集まり，
  1. 이 민족 저 민족, 이 성읍 저 성읍이 서로 치고 받는 형편이었소. 하느님께서 온갖 고난으로 괴롭히셨던 것이오.
  2. 그러나 여러분이 하는 일에는 상급이 내릴 것이니, 기를 꺾지 말고 용기를 내시오."
  3. 아사는 오뎃의 아들 예언자 아자리야가 전해 주는 이 말을 듣고 용감하게 유다와 베냐민 온 지방과 에브라임 산악 지대에서 빼앗은 성읍들에 있던 우상들을 모조리 없애버리고 야훼의 성전 현관 앞에 서 있는 제단을 보수하였다.
  4. 그리고 온 유다와 베냐민과 에브라임과 더부살이하는 므나쎄와 시므온 사람들을 불러모았다. 아사의 하느님 야훼께서 그와 함께 계시는 것을 보고 많은 사람이 이스라엘에서 떨어져 나와 그의 편에 붙었던 것이다.
  5. 그들이 모두 예루살렘으로 모여온 것은 아사 왕 제십오년 삼월이었다.
  1. 携えてきたぶんどり 物のうちから 牛七百頭， 羊七千頭をその 日主にささげた．
  2. そして 彼らは 契約を 結び， 心をつくし， 精神をつくして 先祖の 神， 主を 求めることと，
  3. すべて イスラエル の 神， 主を 求めない 者は 老幼男女の 別なく 殺さるべきことを 約した．
  4. そして 彼らは 大聲をあげて 叫び， ラッパ を 吹き， 角笛を 鳴らして， 主に 誓いを 立てた．
  5. ユダ は 皆その 誓いを 喜んだ． 彼らは 心をつくして 誓いを 立て， 精神をつくして 主を 求めたので， 主は 彼らに 會い， 四方で 彼らに 安息を 賜わった．
  1. 그들은 그 날 전리품 가운데서 소 칠백 마리, 양 칠천 마리를 야훼께 잡아 바치며
  2. 마음을 다 기울이고 정성을 다 쏟아 선조들의 하느님 야훼만 찾겠다는 계약을 맺었다.
  3. 또 이스라엘의 하느님 야훼를 찾지 않는 자는 누구든지, 낮은 사람 높은 사람, 남자 여자 할 것 없이 다 죽이기로 하였다.
  4. 그리고 쇠나팔, 뿔나팔 소리 울려퍼지는 가운데 모두 큰소리로 외치며 야훼께 맹세하였다.
  5. 온 유다 백성은 마음을 다 기울였기 때문에 그 일이 기뻤다. 그들은 열렬한 마음으로 하느님을 찾았다. 그래서 야훼께서는 그들을 만나주셨고 사방에 평화를 주셨다.
  1. アサ 王の 母 マアカ が アシラ のために 憎むべき 像を 造ったので， アサ は 彼女をおとして 太后とせず， その 憎むべき 像を 切り 倒して 粉¿に ¿き， キデロン 川でそれを 燒いた．
  2. ただし 高き 所は イスラエル から 除かなかったが， アサ の 心は 一生の 間， 正しかった．
  3. 彼はまた， その 父のささげた 物および 自分のささげた 物， すなわち 銀， 金¿びに 器物などを 主の 宮に 携え 入れた．
  4. そして アサ の 治世の 三十五年までは 再び 戰爭がなかった．
  1. 아사 왕은 어머니 마아가를 태후의 자리에서 폐하기까지 하였다. 마아가는 아세라 여신에게 바치려고 망측한 것을 만들었던 것이다. 아사는 키드론 냇가에서 그 망측한 것을 토막내어 불살라 버렸다.
  2. 그는 이스라엘에서 산당들을 없애버리지 않았지만, 마음만은 평생 한결같았다.
  3. 그는 선왕과 자기가 거룩하게 바친 금은 기물을 하느님의 성전으로 옮겨왔다.
  4. 이후 아사 왕 제삼십오년까지 전쟁이 없었다.
 
  도륙(屠戮, 13:17)  대량 학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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