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ああ, 物わかりのわるい ガラテヤ 人よ. 十字架につけられた イエス · キリスト が, あなたがたの 目の 前に 描き 出されたのに, いったい, だれがあなたがたを 惑わしたのか.
- わたしは, ただこの 一つの 事を, あなたがたに 聞いてみたい. あなたがたが 御靈を 受けたのは, 律法を 行ったからか, それとも, 聞いて 信じたからか.
- あなたがたは, そんなに 物わかりがわるいのか. 御靈で 始めたのに, 今になって 肉で 仕上げるというのか.
- あれほどの 大きな 經驗をしたことは, むだであったのか. まさか, むだではあるまい.
- すると, あなたがたに 御靈を 賜い, 力あるわざをあなたがたの 間でなされたのは, 律法を 行ったからか, それとも, 聞いて 信じたから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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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라디아 사람들이여, 왜 그렇게 어리석습니까?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이 여러분의 눈앞에 생생하게 나타나 있는데 누가 여러분을 미혹시켰단 말입니까?
- 한 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여러분은 율법을 지켜서 성령을 받았습니까? 복음을 듣고 믿어서 성령을 받았습니까?
- 여러분은 그렇게도 어리석은 사람들입니까? 성령의 힘으로 시작한 일을 지금 와서 인간의 힘으로 마치려 드는 것입니까?
- 여러분이 겪은 그 모든 경험이 다 헛일이었단 말입니까? 설마 그렇지는 않을 것입니다.
- 하느님께서 여러분에게 성령을 주시고 여러분 가운데서 기적을 행하신 것이 여러분이 율법을 지켰기 때문입니까? 그렇지 않으면 복음을 듣고 믿었기 때문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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