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主の 言葉がわたしに 臨んだ，
- 「人の 子よ， あなたの 顔を エルサレム に 向け， あなたの 言葉を 聖所に 向けてのべ， イスラエル の 地に 向かって 預言し，
- イスラエル の 地に 言え． 主はこう 言われる， 見よ， わたしはあなたを 攻め， わたしのつるぎをさやから 拔き， あなたのうちから， 正しい 者も 惡しき 者をも 斷ってしまう．
- わたしがあなたのうちから， 正しい 者も 惡しき 者をも 斷つゆえに， わたしのつるぎはさやから 拔け 出て， 南から 北までのすべての 肉なる 者を 攻める．
- すべて 肉なる 者は， 主なるわたしが， そのつるぎをさやから 拔き 放ったことを 知る． このつるぎは 再びさやに 納められない．
|
- 야훼께서 나에게 이런 말씀을 내리셨다.
- "너 사람아, 오른쪽으로 얼굴을 돌려라. 남쪽에 대고 말을 전해 주어라. 남쪽 수풀을 쳐서 하는 내 말을 전하여라.
- 남쪽 수풀에 대고 말해 주어라. '야훼의 말을 들어라. 주 야훼가 말한다. 보아라, 내가 너에게 불을 놓으리라. 푸른 나무 마른 나무 할 것 없이 모조리 태울 터인데, 아무도 그 불을 끄지 못하리라. 남쪽에서 북쪽까지 사람의 얼굴이 다 불에 델 것이다.
- 그 꺼지지 않는 불을 놓은 것이 나 야훼임을 온 세상이 알리라.'"
- 내가 "아! 주 야훼여, 그러지 않아도 사람들은 저를 보고 비꼬는 말밖에 할 줄 모르는 놈이라고 합니다." 하고 외치니
|
- それゆえ， 人の 子よ， 嘆け， 心¿けるまでに 嘆き， 彼らの 目の 前でいたく 嘆け．
- 人があなたに 向かって， 『なぜ 嘆くのか 』と 言うなら， 『この 知らせのためである． それが 來れば 人の 心はみな 溶け， 手はみななえ， 靈はみな 弱り， ひざはみな 水のようになる． 見よ， それは 來る， 必ず 成就する 』と 言え 」と 主なる 神は 言われる．
- 主の 言葉がわたしに 臨んだ，
- 「人の 子よ， 預言して 言え， 主はこう 言われる， つるぎがある， とぎ， かつ， みがいたつるぎがある．
- 殺すためにといであり， いなずまのようにきらめくためにみがいてある． わたしたちは 喜ぶことができるか． わが 子よ， あなたはつえと， すべて 木で 作ったものとを 輕んじた．
|
- 야훼께서 나에게 이런 말씀을 내리셨다.
- "너 사람아, 너는 얼굴을 예루살렘으로 돌리고 그 곳에 있는 성소에 말을 전해 주어라. 이스라엘 땅을 쳐서 하는 나의 말을 전하여라.
- 이스라엘 강토에 일러주어라. '주 야훼가 말한다. 나 이제 너를 원수로 돌리리라. 칼을 칼집에서 빼어 너희를 죄가 있는 자건 없는 자건 쳐죽이겠다.
- 너희를 죄가 있는 자건 없는 자건 쳐죽이려고 나는 칼을 빼들었다. 남쪽에서 시작하여 북쪽으로 가면서 닥치는 대로 칠 것이다.
- 이 야훼가 칼집에서 칼을 뽑았으니, 그냥 꽂지는 않으리라는 것을 온 세상이 알 것이다.'
|
- このつるぎは 手にとるために， とがれ， 殺す 者の 手に 渡すために， とがれみがかれるのである．
- 人の 子よ， 叫び 嘆け， このことはわが 民に 臨み， イスラエル のすべての 君たちに 臨むからである． 彼らはわが 民と 共につるぎにわたされる． それゆえ， あなたのももを 打て．
- これはためしにすることではない． もしあなたが， つえをあざけったら， どういうことになろうか 」と 主なる 神は 言われる．
- 「それゆえ， 人の 子よ， あなたは 預言し， 手を 打ちならせ． つるぎを 二度も 三度も 臨ませよ． これは 人を 殺すつるぎ， 大いに 殺すつるぎであって， 彼らを 圍むものである．
- これがために 彼らの 心は 溶け， 多くの 者がすべての 門に 倒れる． わたしはひらめくつるぎを 彼らに 送る． ああ， これはいなずまのようになり， 人を 殺すためにみがかれている．
|
- "너 사람아, 사람들이 보는 데서 허리가 끊어지는 듯한 괴로움으로 몸을 비틀며 애타게 울부짖어라.
- 왜 그렇게 울부짖느냐고 묻거든, 들려오는 소문이 너무나도 험악해서 그런다고 하여라. 이렇게 말하여라. '사람마다 간이 녹아나고, 맥이 풀리고 모두들 넋이 빠져 오줌을 쌀 일이 생겼다. 그 일이 이미 코앞에 닥쳐왔다. 주 야훼가 하는 말이다.'"
- 야훼께서 나에게 이런 말씀을 내리셨다.
- "너 사람아, 내 말을 전하여라. '주 야훼가 말한다. 칼이다! 잘 갈아서 날이 선 칼이다.
- 사람을 마구 무찌를 칼이다. 서슬이 퍼렇게 날이 선 칼이다......
|
- あなたの 刃の 向かうところで， 右に 左になぎ 倒せ．
- わたしもまた， わたしの 手を 打ちならし， わたしの 怒りをしずめると， 主なるわたしは 言った 」．
- 主の 言葉がまたわたしに 臨んだ，
- 「人の 子よ， バビロン の 王のつるぎが 來るために， 二つの 道を 備えよ． この 二つの 道は 一つの 國から 出ている． あなたは 道しるべを 作り， これを 町に 向かう 道のはじめに 置け．
- あなたはまた アンモン の 人¿の ラバ と， ユダ と， 堅固な 城の 町 エルサレム とにつるぎの 來る 道を 設けよ．
|
- 잘 갈아 날이 선 이 칼을 내가 누구의 손엔가 쥐어주리라. 벼려서 시퍼렇게 날이 선 이 칼을 살인자의 손에 쥐어주리라.
- 너 사람아, 울부짖어라. 통곡하여라. 이 칼이 내 백성을 겨누고 있다. 이스라엘의 모든 수령들을 겨누고 있다. 그들은 내 백성과 함께 이 칼에 쓰러지고 말리라. 가슴을 치며 울어라.
- 이미 써본 적이 있는 칼, 이 칼을 맞서는 권력이 있는데 어찌 쓰지 않으랴? 주 야훼가 하는 말이다.
- 너 사람아, 손뼉치며 내 뜻을 알려라. 이 칼을 두 번 휘두르고, 세 번 휘둘러라. 사람들을 무찌를 칼이다. 이 환도를 휘두르며 마구 무찔러라.
- 무수한 사람이 혼비백산하여 비틀거리며 쓰러지리라. 한창 무찌르기 좋은 이 날선 칼, 서슬이 퍼렇게 번뜩이는 이 칼, 성문이란 성문은 돌아가며 마구 무찔러라.
|
- バビロン の 王は 道の 分れ 目， 二つの 道のはじめに 立って 占いをし， 矢をふり， テラピム に 問い， 肝を 見る．
- 彼の 右に エルサレム のために 占いが 出る． すなわち 口を 開いて 叫び， 聲をあげ， ときを 作り， 門に 向かって 城くずしを 設け， 壘を 築き， 雲悌を 建てよと 言う．
- しかしこれは 彼らの 目には 僞りの 占いと 思われ， 彼らは 堅き 誓いをなした． しかし 彼は， 彼らを 捕えることによって， 罪を 思い 出させる．
- それゆえ， 主なる 神はこう 言われる， あなたがたの 罪は 覺えられ， その 反逆は 現れ， その 罪はすべてのわざに 現れる． このようにあなたがたは， すでに 覺えられているから， 彼らの 手に 捕えられる．
- 汚れた 惡人である イスラエル の 君よ， あなたの 終りの 刑罰の 時であるその 日が 來る．
|
- 뒤로 돌았다가 오른쪽으로 돌고 앞으로 돌았다가 왼쪽으로 돌며 휘둘러라.
- 나도 속 시원히 손뼉을 치리라. 나 야훼가 선언하였다.'"
- 야훼께서 나에게 이런 말씀을 내리셨다.
- "너 사람아, 바빌론 왕이 칼을 빼들고 한 길로 가다가 두 갈래로 갈리게 되는 길목에 방향 표지판을 새겨 세워라.
- 그 칼이 암몬 도시 라빠로도 갈 수 있고, 유다 중심부에 자리잡은 예루살렘으로도 갈 수 있게 표지판을 새겨 세워라.
|
- 主なる 神はこう 言われる， かぶり 物を 脫ぎ， 冠を 取り 離せ． すべてのものは， そのままには 殘らない． 卑しい 者は 高くされ， 高い 者は 卑しくされる．
- ああ 破滅， 破滅， 破滅， わたしはこれをこさせる． わたしが 與える 權威をもつ 者が 來る 時まで， その 跡形さえも 殘らない．
- 人の 子よ， 預言して 言え． 主なる 神は アンモン の 人¿と， そのあざけりについて， こう 言われる， つるぎがある． このつるぎは 殺すために 拔かれ， いなずまのようにひかりきらめくようにとがれている．
- 彼らがあなたに 僞りの 幻を 示し， 僞りを 占ったゆえ， これは 殺さるべき 惡しき 者の 首の 上に 置かれる． 彼らの 終りの 刑罰の 時であるその 日がきている．
- これをさやに 納めよ， わたしはあなたの 造られた 所， あなたの 生れた 地であなたをさばく．
|
- 바빌론 왕이 그 길목에 멈추어 서서 점을 칠 것이다. 화살을 흔들어보기도 하고 수호신들에게 물어보기도 하고 간으로 점쳐보기도 할 것이다.
- 점괘는 오른쪽 예루살렘에 떨어질 것이다. 그리하여 그는 성문마다 성벽을 허무는 쇳덩이를 배치하고 돌로 축대를 쌓고 감시탑을 세우고는 도륙 명령을 내려 함성을 지르게 할 것이다.
- 예루살렘 주민은 나의 맹세만 믿고 그 점괘가 틀렸다고 생각하겠지만, 아니다. 그것은 예루살렘 주민이 죄가 있으므로 잡히게 되리라는 점괘이다.
- 주 야훼가 말한다. 너희가 나에게 거역하며 지은 죄가 드러났다. 온갖 못할 짓을 한 일들이 발각되었다. 너희는 나의 마음에 걸렸다. 그렇게 내 마음에 걸리는 일을 했기 때문에, 너희는 그들의 손에 잡히고 말 것이다.
- 너 이스라엘의 수령이라는 자, 이 더러운 놈, 죄수야, 마지막 벌을 받는 날이 다가왔으니 네 운명도 끝장이다.
|
- わたしの 怒りをあなたに 注ぎ， わたしの 憤りの 火をあなたに 向けて 燃やし， 滅ぼすことに 巧みな 殘忍な 人の 手にあなたを 渡す．
- あなたは 火のための， たきぎとなり， あなたの 血は 國の 中に 流され， 覺えられることはない， 主なるわたしが 言う 」．
|
- 주 야훼가 말한다. 왕관을 벗겨라, 면류관을 집어치워라. 위아래 없이 뒤섞이어 무엇 하나 그대로 남아 있지 않을 것이다.
- 멸하리라, 멸하리라. 일찍이 그같이 처참한 일을 당한 자 없도록 내가 그를 멸하리라. 마침내 정당한 통치권을 받은 자가 오면, 나는 그에게 권세를 넘겨주리라.
|
|
|
365 일독성경 11월 16일 (1)
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