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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일독성경 2월 18일 (2)

 

마가복음 2:13-3:6

 예수님께서는 참된 경건의 표시로 금식을 시행하라고 경고하셨다. 또한 안식일에 병을 고쳐 주심으로써 안식일이 하나님의 영광과 사람을 위해 제정된 것임을 알리셨다.
  
  금식과 안식일 논쟁(2:13-3:6)    
 
  1. イエス はまた 海べに 出て 行かれると， 多くの 人¿がみもとに 集まってきたので， 彼らを 敎えられた．
  2. また 途中で， アルパヨ の 子 レビ が 收稅所にすわっているのをごらんになって， 「わたしに 從ってきなさい 」と 言われた． すると 彼は 立ちあがって， イエス に 從った．
  3. それから 彼の 家で， 食事の 席についておられたときのことである． 多くの 取稅人や 罪人たちも， イエス や 弟子たちと 共にその 席に 着いていた． こんな 人たちが 大ぜいいて， イエス に 從ってきたのである．
  4. パリサイ 派の 律法學者たちは， イエス が 罪人や 取稅人たちと 食事を 共にしておられるのを 見て， 弟子たちに 言った， 「なぜ， 彼は 取稅人や 罪人などと 食事を 共にするのか 」．
  5. イエス はこれを 聞いて 言われた， 「丈夫な 人には 醫者はいらない． いるのは 病人である． わたしがきたのは， 義人を 招くためではなく， 罪人を 招くためである 」．
  1. 예수님이 다시 바닷가로 나가시자 많은 군중이 뒤따라와서 예수님은 그들을 가르치셨다.
  2. 그런 다음 길을 가시다가 알패오의 아들 레위가 세관에 있는 것을 보시고 '나를 따라오너라.' 하시자 그는 일어나 예수님을 따랐다.
  3. 예수님은 레위의 초대를 받고 그의 집에 가서 식사를 하시게 되었다. 예수님을 따르던 많은 세무원과 죄인들도 자리를 같이하였다.
  4. 이것을 본 바리새파의 율법학자들이 예수님의 제자들에게 '어째서 당신들의 선생은 세무원이나 죄인들과 함께 식사하시오?' 하고 물었다.
  5. 예수님은 그 말을 들으시고 이렇게 말씀하셨다. '건강한 사람에게는 의사가 필요 없고 병든 사람에게만 의사가 필요하다. 나는 의로운 사람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1. ヨハネ の 弟子と パリサイ 人とは， 斷食をしていた． そこで 人¿がきて， イエス に 言った， 「ヨハネ の 弟子たちと パリサイ 人の 弟子たちとが 斷食をしているのに， あなたの 弟子たちは， なぜ 斷食をしないのですか 」．
  2. すると イエス は 言われた， 「婚禮の 客は， 花¿が 一緖にいるのに， 斷食ができるであろうか． 花¿と 一緖にいる 間は， 斷食はできない．
  3. しかし， 花¿が 奪い 去られる 日が 來る． その 日には 斷食をするであろう．
  4. だれも， 眞新しい 布ぎれを， 古い 着物に 縫いつけはしない． もしそうすれば， 新しいつぎは 古い 着物を 引き 破り， そして， 破れがもっとひどくなる．
  5. まただれも， 新しいぶどう 酒を 古い 皮袋に 入れはしない． もしそうすれば， ぶどう 酒は 皮袋をはり 裂き， そして， ぶどう 酒も 皮袋もむだになってしまう． 〔だから， 新しいぶどう 酒は 新しい 皮袋に 入れるべきである 〕」．
  1.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이 금식하고 있던 어느 날, 사람들이 예수님께 와서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의 제자들은 금식하는데 선생님의 제자들은 왜 금식하지 않습니까?' 하고 물었다.
  2. 그래서 예수님이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신랑의 친구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금식할 수 있겠느냐? 그들은 신랑과 함께 있는 한 금식할 수가 없다.
  3. 그러나 신랑을 빼앗길 날이 올 것이다. 그 때에는 그들이 금식할 것이다.
  4. 낡은 옷에 새 천 조각을 대고 깁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렇게 하면 새로 기운 것이 낡은 옷을 잡아당겨 더 많이 찢어진다.
  5. 또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는 사람도 없다. 그렇게 하면 새 포도주가 부대를 터뜨려 포도주와 부대를 다 버리게 된다.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한다.'
  1. ある 安息日に， イエス は 麥畑の 中をとおって 行かれた． そのとき 弟子たちが， 步きながら 穗をつみはじめた．
  2. すると， パリサイ 人たちが イエス に 言った， 「いったい， 彼らはなぜ， 安息日にしてはならぬことをするのですか 」．
  3. そこで 彼らに 言われた， 「あなたがたは， ダビデ とその 供の 者たちとが 食物がなくて 飢えたとき， ダビデ が 何をしたか， また 讀んだことがないのか．
  4. すなわち， 大祭司 アビアタル の 時， 神の 家にはいって， 祭司たちのほか 食べてはならぬ 供えの パン を， 自分も 食べ， また 供の 者たちにも 與えたではないか 」．
  5. また 彼らに 言われた， 「安息日は 人のためにあるもので， 人が 安息日のためにあるのではない．
  1. 어느 안식일에 예수님이 밀밭 사이로 지나가실 때 제자들이 함께 가면서 밀 이삭을 잘라 먹었다.
  2. 그러자 바리새파 사람들이 예수님께 '보십시오. 저 사람들이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될 짓을 하지 않습니까?' 하며 트집을 잡았다.
  3. 그래서 예수님은 그들에게 이렇게 대답하셨다. '너희는 다윗이 자기 일행과 함께 먹을 것이 없어 굶주렸을 때 한일을 읽어 보지 못했느냐?
  4. 아비아달 대제사장 때에 그가 하나님의 집에 들어가 제사장 외에는 아무도 먹을 수 없는 차림빵을 먹고 자기 일행에게도 주지 않았느냐?'
  5. 그리고서 예수님은 다시 말씀하셨다. '안식일은 사람을 위해 있는 것이지 사람이 안식일을 위해 있는 것이 아니다.
  1. それだから， 人の 子は， 安息日にもまた 主なのである 」．
  1. 그러므로 나는 안식일에도 주인이다.'
 
 
  1. イエス がまた 會堂にはいられると， そこに 片手のなえた 人がいた．
  2. 人¿は イエス を 訴えようと 思って， 安息日にその 人をいやされるかどうかをうかがっていた．
  3. すると， イエス は 片手のなえたその 人に， 「立って， 中へ 出てきなさい 」と 言い，
  4. 人¿にむかって， 「安息日に 善を 行うのと 惡を 行うのと， 命を 救うのと 殺すのと， どちらがよいか 」と 言われた． 彼らは 默っていた．
  5. イエス は 怒りを 含んで 彼らを 見まわし， その 心のかたくななのを 嘆いて， その 人に「手を 伸ばしなさい 」と 言われた． そこで 手を 伸ばすと， その 手は 元どおりになった．
  1. 예수님이 다시 회당에 들어가셨다. 거기에 한쪽 손이 오그라든 사람이 있었다.
  2. 그 날이 안식일이었기 때문에 사람들은 예수님이 그 사람을 고치면 고발하려고 지켜보고 있었다.
  3. 예수님은 손 오그라든 사람에게 '일어나 앞으로 나오너라.' 하시고
  4. 지켜보는 사람들을 향해 '안식일에 선한 일을 하는 것과 악한 일을 하는 것, 사람을 살리는 것과 죽이는 것 중에 어느 것이 옳으냐?' 하고 물으셨다. 그러나 그들은 아무 대답이 없었다.
  5. 예수님은 노여운 얼굴로 둘러보시고 그들의 고집스런 마음을 슬퍼하시며 병자에게 '네 손을 펴라.' 하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그가 손을 펴자 오그라든 그의 손이 완전히 회복되었다.
  1. パリサイ 人たちは 出て 行って， すぐに ヘロデ 黨の 者たちと， なんとかして イエス を 殺そうと 相談しはじめた．
  1. 그러자 바리새파 사람들은 급히 나가서 헤롯 당원들과 만나 예수님을 죽일 방법을 의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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