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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主よ， わたしの 祈をお 聞きください． わたしの 叫びをみ 前に 至らせてください．
- わたしの 惱みの 日にみ 顔を 隱すことなく， あなたの 耳をわたしに 傾け， わが 呼ばわる 日に， すみやかにお 答えください．
- わたしの 日は 煙のように 消え， わたしの 骨は 爐のように 燃えるからです．
- わたしの 心は 草のように 擊たれて， しおれました． わたしは パン を 食べることを 忘れました．
- わが 嘆きの 聲によって ／わたしの 骨はわたしの 肉に 着き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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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 내 기도를 들어 주시고, 내 부르짖음이 주님께 이르게 해주십시오.
- 내가 고난을 받을 때에, 주님의 얼굴을 숨기지 마십시오. 내게 주님의 귀를 기울여 주십시오. 내가 부르짖을 때에, 속히 응답하여 주십시오.
- 아, 내 날은 연기처럼 사라지고, 내 뼈는 화로처럼 달아올랐습니다.
- 음식을 먹는 것조차 잊을 정도로, 내 마음은 풀처럼 시들어서, 말라 버렸습니다.
- 신음하다 지쳐서, 나는 뼈와 살이 달라붙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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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わたしは 荒野のはげたかのごとく， 荒れた 跡のふくろうのようです．
- わたしは 眠らずに ／屋根にひとりいるすずめのようです．
- わたしの 敵はひねもす， わたしをそしり， わたしをあざける 者はわが 名によってのろいます．
- わたしは 灰を パン のように 食べ， わたしの 飮み 物に 淚を 交えました．
- これはあなたの 憤りと 怒りのゆえです． あなたはわたしをもたげて 投げすてられ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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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광야의 올빼미와도 같고, 폐허 더미에 사는 부엉이와도 같이 되었습니다.
- 내가 누워서, 잠을 이루지 못하는 것이, 마치, 지붕 위의 외로운 새 한 마리와도 같습니다.
- 원수들이 종일 나를 모욕하고, 나를 비웃는 자들이 내 이름을 불러 저주합니다.
- 나는 재를 밥처럼 먹고, 눈물 섞인 물을 마셨습니다.
- 주님께서 저주와 진노로 나를 들어서 던지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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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わたしのよわいは 夕暮の 日影のようです． わたしは 草のようにしおれ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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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사는 날이 기울어지는 그림자 같으며, 말라 가는 풀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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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일독성경 6월 25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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