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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主はまた ヨブ に 答えて 言われた，
- 「非難する 者が 全能者と 爭おうとするのか， ／神と 論ずる 者はこれに 答えよ 」．
- そこで， ヨブ は 主に 答えて 言った，
- 「見よ， わたしはまことに 卑しい 者です， ／なんとあなたに 答えましょうか． ただ 手を 口に 當てるのみです．
- わたしはすでに 一度言いました， また 言いません， ／すでに 二度言いました， 重ねて 申しませ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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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께서 또 욥에게 말씀하셨다.
- 전능한 하나님과 다투는 욥아, 네가 나를 꾸짖을 셈이냐? 네가 나를 비난하니, 어디, 나에게 대답해 보아라.
- 그 때에 욥이 주님께 대답하였다.
- 저는 비천한 사람입니다. 제가 무엇이라고 감히 주님께 대답할 수 있겠습니까? 다만 손으로 입을 막을 뿐입니다.
- 이미 말을 너무 많이 했습니다. 더 할 말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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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主はまたつむじ 風の 中から ヨブ に 答えられた，
- 「あなたは 腰に 帶して， 男らしくせよ． わたしはあなたに 尋ねる， わたしに 答えよ．
- あなたはなお， わたしに 責任を 負わそうとするのか． あなたはわたしを 非とし， ／自分を 是としようとするのか．
- あなたは 神のような 腕を 持っているのか， ／神のような 聲でとどろきわたることができるか．
- あなたは 威光と 尊嚴とをもってその 身を 飾り， ／榮光と 華麗とをもってその 身を 裝ってみ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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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자 주님께서 폭풍 가운데서 다시 말씀하셨다.
- 이제 허리를 동이고 대장부답게 일어서서, 내가 묻는 말에 대답하여라.
- 아직도 너는 내 판결을 비난하려느냐? 네가 자신을 옳다고 하려고, 내게 잘못을 덮어씌우려느냐?
- 네 팔이 하나님의 팔만큼 힘이 있느냐? 네가 하나님처럼 천둥소리 같은 우렁찬 소리를 낼 수 있느냐?
- 어디 한 번 위엄과 존귀를 갖추고, 영광과 영화를 갖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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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あなたのあふるる 怒りを 漏らし， ／すべての 高ぶる 者を 見て， これを 低くせよ．
- すべての 高ぶる 者を 見て， これをかがませ， ／また 惡人をその 所で 踏みつけ，
- 彼らをともにちりの 中にうずめ， ／その 顔を 隱れた 所に 閉じこめよ．
- そうすれば， わたしもまた， あなたをほめて， ／あなたの 右の 手は ／あなたを 救うことができるとしよう．
- 河馬を 見よ， ／これはあなたと 同樣にわたしが 造ったもので， ／牛のように 草を 食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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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만한 자들을 노려보며, 네 끓어오르는 분노를 그들에게 쏟아 내고, 그들의 기백을 꺾어 보아라.
- 모든 교만한 자를 살펴서 그들을 비천하게 하고, 악한 자들을 그 서 있는 자리에서 짓밟아서
- 모두 땅에 묻어 보아라. 모두 얼굴을 천으로 감아서 무덤에 뉘어 보아라.
- 그렇게만 할 수 있다면, 나는 너를 찬양하고, 네가 승리하였다는 것을 내가 인정하겠다.
- 베헤못을 보아라. 내가 너를 만든 것처럼, 그것도 내가 만들었다. 그것이 소처럼 풀을 뜯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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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見よ， その 力は 腰にあり， ／その 勢いは 腹の 筋にある．
- これはその 尾を 香柏のように 動かし， ／そのももの 筋は 互にからみ 合う．
- その 骨は 靑銅の 管のようで， ／その 肋骨は 鐵の 棒のようだ．
- これは 神のわざの 第一のものであって， ／これを 造った 者がこれにつるぎを 授けた．
- 山もこれがために 食物をいだし， ／もろもろの 野の ¿もそこに 遊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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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리에서 나오는 저 억센 힘과, 배에서 뻗쳐 나오는 저 놀라운 기운을 보아라.
- 꼬리는 백향목처럼 뻗고, 넓적다리는 힘줄로 단단하게 감쌌다.
- 뼈대는 놋처럼 강하고, 갈비뼈는 쇠빗장과 같다.
- 그것은, 내가 만든 피조물 가운데서 으뜸가는 것, 내 무기를 들고 다니라고 만든 것이다.
- 모든 들짐승이 즐겁게 뛰노는 푸른 산에서 자라는 푸른 풀은 그것의 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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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これは 酸棗の 木の 下に 伏し， ／葦の 茂み， または 沼に 隱れている．
- 酸棗の 木はその 陰でこれをおおい， ／川の 柳はこれをめぐり 圍む．
- 見よ， たとい 川が 荒れても， これは 驚かない． ヨルダン がその 口に 注ぎかかっても， ／これはあわてない．
- だれが， かぎでこれを 捕えることができるか． だれが， わなでその 鼻を 貫くことができる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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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것은 연꽃잎 아래에 눕고, 갈대밭 그늘진 곳이나 늪 속에다가 몸을 숨긴다.
- 연꽃잎 그늘이 그것을 가리고, 냇가의 버드나무들이 그것을 둘러싼다.
- 강물이 넘쳐도 놀라지 않으며, 요단 강의 물이 불어서 입에 차도 태연하다.
- 누가 그것의 눈을 감겨서 잡을 수 있으며, 누가 그 코에 갈고리를 꿸 수 있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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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일독성경 9월 6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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