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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イエス · キリスト の 僕また ヤコブ の 兄弟である ユダ から, 父なる 神に 愛され, イエス · キリスト に 守られている 召された 人¿へ.
- あわれみと 平安と 愛とが, あなたがたに 豊かに 加わるように.
- 愛する 者たちよ. わたしたちが 共にあずかっている 救について, あなたがたに 書きおくりたいと 心から 願っていたので, 聖徒たちによって, ひとたび 傳えられた 信仰のために 戰うことを 勸めるように, 手紙をおくる 必要を 感じるに 至った.
- そのわけは, 不信仰な 人¿がしのび ¿んできて, わたしたちの 神の 惠みを 放縱な 生活に 變え, 唯一の 君であり, わたしたちの 主である イエス · キリスト を 否定しているからである. 彼らは, このようなさばきを 受けることに, 昔から 予告されているのである.
- あなたがたはみな, じゅうぶんに 知っていることではあるが, 主が 民を エジプト の 地から 救い 出して 後, 不信仰な 者を 滅ぼされたことを, 思い 起してもらいた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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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요 야고보의 동생인 유다가,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 곧 하나님 아버지께서 사랑하시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지켜주시는 이들에게 이 편지를 씁니다.
- 자비와 평화와 사랑이 여러분에게 가득하기를 빕니다.
- 사랑하는 여러분, 나는 여러분에게 우리가 함께 가진 구원에 관해서 편지를 써 보내려고 여러 가지로 애쓰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참에 나는 이제 여러분에게 성도들이 단번에 받은 그 믿음을 지키기 위하여 싸우라고 권하는 편지를 당장 써야 할 필요가 생겼습니다.
- 몇몇 사람이 몰래 숨어들었기 때문입니다. 성경에는 그들이 받을 심판을 옛날에 미리 적어 놓았습니다. 그들은 경건하지 못한 자들로서, 우리 하나님의 은혜를 방종거리로 만들고, 오직 한 분이신 지배자요 우리의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자들입니다.
- 여러분이 이미 다 알겠지만, 내가 다시 여러분의 기억을 일깨워 드리려는 것은 이것입니다. 주님께서는 백성을 이집트에서 한 번에 구원해 내시고서, 그 다음에는 믿지 않는 자들을 멸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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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主は, 自分たちの 地位を 守ろうとはせず, そのおるべき 所を 捨て 去った 御使たちを, 大いなる 日のさばきのために, 永久にしばりつけたまま, 暗やみの 中に 閉じ ¿めておかれた.
- ソドム , ゴモラ も, まわりの 町¿も, 同樣であって, 同じように 淫行にふけり, 不自然な 肉欲に 走ったので, 永遠の 火の 刑罰を 受け, 人¿の 見せしめにされている.
- しかし, これと 同じように, これらの 人¿は, 夢に 迷わされて 肉を 汚し, 權威ある 者たちを 輕んじ, 榮光ある 者たちをそしっている.
- 御使のかしら ミカエル は, モ ― セ の 死體について 惡魔と 論じ 爭った 時, 相手をののしりさばくことはあえてせず, ただ, 「主がおまえを 戒めて 下さるように 」と 言っただけであった.
- しかし, この 人¿は 自分が 知りもしないことをそしり, また, 分別のない 動物のように, ただ 本能的な 知識にあやまられて, 自らの 滅亡を 招い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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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그는 자기들의 통치 영역에 머물지 않고 그 거처를 떠난 천사들을 그 큰 날의 심판에 붙이시려고, 영원한 사슬로 매어서 어둠에 가두어 두셨습니다.
- 그리고 소돔과 고모라와 그 주위의 성들도 그들과 마찬가지로 음란함에 빠져서 딴 육체를 좇았기 때문에 영원한 불의 형벌을 받아 사람들에게 본보기가 되었습니다.
- 마찬가지로 이 사람들도 꿈꾸면서 육체를 더럽히며, 권위를 업신여기며, 영광스러운 존재들을 모독하고 있습니다.
- 천사장 미가엘은, 모세의 시체를 놓고 악마와 다투면서 논쟁을 할 때에, 차마 모욕적인 말로 단죄하지 못하고, "주님께서 너를 꾸짖으시기를 바란다" 이렇게만 말하였습니다.
- 그런데 이 사람들은 무엇이든지 자기들이 깨닫지 못하는 것은 욕합니다. 그들은 이성이 없는 짐승들처럼, 본능으로 아는 것 바로 그 일로 멸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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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彼らはわざわいである. 彼らは カイン の 道を 行き, 利のために バラム の 惑わしに 迷い 入り, コラ のような 反逆をして 滅んでしまうのである.
- 彼らは, あなたがたの 愛餐に 加わるが, それを 汚し, 無遠慮に 宴會に 同席して, 自分の 腹を 肥やしている. 彼らは, いわば, 風に 吹きまわされる 水なき 雲, 實らない 枯れ 果てて, 拔き 捨てられた 秋の 木,
- 自分の 恥をあわにして 出す 海の 荒波, さまよう 星である. 彼らには, まっくらなやみが 永久に 用意されている.
- アダム から 七代目にあたる エノク も 彼らについて 預言して 言った, 「見よ, 主は 無數の 聖徒たちを 率いてこられた.
- それは, すべての 者にさばきを 行うためであり, また, 不信心な 者が, 信仰を 無視して 犯したすべての 不信心なしわざと, さらに, 不信心な 罪人が 主にそむいて 語ったすべての 暴言とを 責めるためであ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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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에게 화가 있습니다. 그들은 가인의 길을 걸었으며, 삯을 바라서 발람의 그릇된 길에 빠져들었으며, 고라의 반역을 따르다가 망하였습니다.
- 이 사람들은 함께 먹을 때에 자기 배만 불리면서 겁 없이 먹어대므로, 여러분의 애찬을 망치는 암초입니다. 그들은 바람에 밀려다니면서 비를 내리지 않는 구름이요, 가을이 되어도 열매 하나 없이 죽고 또 죽어서 뿌리째 뽑힌 나무요,
- 자기들의 수치를 거품처럼 뿜어 올리는 거친 바다 물결이요, 길 잃고 떠도는 별들입니다. 짙은 어두움이 그들에게 영원히 마련되어 있습니다.
- 이런 사람들을 두고 아담의 칠대손 에녹은 이렇게 예언하였습니다. "보아라, 주님께서 수만 명이나 되는 거룩한 천사들을 거느리고 오셨으니,
- 이것은 모든 사람을 심판하시고, 모든 불경건한 자들이 저지른 온갖 불경건한 행실과, 또 불경건한 죄인들이 주님을 거슬러서 말한 모든 거친 말을 들추어내서, 그들을 단죄하시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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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彼らは 不平をならべ, 不滿を 鳴らす 者であり, 自分の 欲のままに 生活し, その 口は 大言を 吐き, 利のために 人にへつらう 者である.
- 愛する 者たちよ. わたしたちの 主 イエス · キリスト の 使徒たちが 予告した 言葉を 思い 出しなさい.
- 彼らはあなたがたにこう 言った, 「終りの 時に, あざける 者たちがあらわれて, 自分の 不信心な 欲のままに 生活するであろう 」.
- 彼らは 分派をつくる 者, 肉に 屬する 者, 御靈を 持たない 者たちである.
- しかし, 愛する 者たちよ. あなたがたは, 最も 神聖な 信仰の 上に 自らを 築き 上げ, 聖靈によって 祈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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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들은 불만에 싸여서 불평을 늘어놓는 사람들이요, 자기들의 욕심대로 사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입으로 허풍을 떨다가도, 이익을 챙기기 위해서는 남에게 아첨을 합니다.
-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들이 예고한 그 말을 기억하십시오.
- 그들은 여러분에게 말하기를, "마지막 때에는 여러분을 조롱하는 자들이 나타나서, 자기들의 경건하지 못한 욕정을 따라 살 것입니다" 하였습니다.
- 이 사람들은 분열을 일으키는 자들이며, 성령을 받지 않고 본능대로 사는 자들입니다.
- 그러나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은 가장 거룩한 여러분의 믿음을 터로 삼아서 자기를 건축하고, 성령으로 기도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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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神の 愛の 中に 自らを 保ち, 永遠のいのちを 目あてとして, わたしたちの 主 イエス · キリスト のあわれみを 待ち 望みなさい.
- 疑いをいだく 人¿があれば, 彼らをあわれみ,
- 火の 中から 引き 出して 救ってやりなさい. また, そのほかの 人たちを, おそれの 心をもってあわれみなさい. しかし, 肉に 汚れた 者に 對しては, その 下着さえも 忌みきらいなさい.
- あなたがたを 守ってつまずかない 者とし, また, その 榮光のまえに 傷なき 者として, 喜びのうちに 立たせて 下さるかた,
- すなわち, わたしたちの 救主なる 唯一の 神に, 榮光, 大能, 力, 權威が, わたしたちの 主 イエス · キリスト によって, 世¿の 初めにも, 今も, また, 世¿限りなく, あるように, アァメ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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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사랑 안에 머무르면서 자기를 지키고, 영생으로 인도하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자비를 기다리십시오.
- 의심을 하는 사람들을 동정하십시오.
- 또 어떤 부류의 사람들에 대해서는 그들을 불에서 끌어내어 구원해 주십시오. 또 어떤 부류의 사람들에 대해서는 그들을 두려운 마음으로 동정하되, 그 살에 닿아서 더럽혀진 속옷까지도 미워하십시오.
- 여러분을 넘어지지 않게 지켜 주시고, 여러분을 흠이 없는 사람으로 자기의 영광 앞에 기쁘게 나서게 하실 능력을 가지신 분,
- 곧 우리의 구주이시며 오직 한 분이신 하나님께 영광과 위엄과 주권과 권세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원 전에와 이제와 영원까지 있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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