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しかし, ピラト は, 「わたしが 書いたものは, 書いたままにしておけ 」と 答えた.
- 兵士たちは, イエス を 十字架につけてから, その 服を 取り, 四つに 分け, 各自に 一つずつ 渡るようにした. 下着も 取ってみたが, それには 縫い 目がなく, 上から 下まで 一枚織りであった.
- そこで, 「これは 裂かないで, だれのものになるか, くじ 引きで 決めよう 」と 話し 合った. それは, /「彼らはわたしの 服を 分け 合い, /わたしの 衣服のことでくじを 引いた 」という 聖書の 言葉が 實現するためであった. 兵士たちはこのとおりにしたのである.
- イエス の 十字架のそばには, その 母と 母の 姉妹, クロパ の 妻 マリア と マグダラ の マリア とが 立っていた.
- イエス は, 母とそのそばにいる 愛する 弟子とを 見て, 母に, 「婦人よ, 御覽なさい. あなたの 子です 」と 言われた.
|
- 빌라도가 대답하되 나의 쓸 것을 썼다 하니라
- 군병들이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고 그의 옷을 취하여 네 깃에 나눠 각각 한 깃씩 얻고 속옷도 취하니 이 속옷은 호지 아니하고 위에서부터 통으로 짠 것이라
- 군병들이 서로 말하되 이것을 찢지 말고 누가 얻나 제비 뽑자 하니 이는 성경에 저희가 내 옷을 나누고 내 옷을 제비 뽑나이다 한 것을 응하게 하려 함이러라 군병들은 이런 일을 하고
- 예수의 십자가 곁에는 그 모친과 이모와 글로바의 아내 마리아와 막달라 마리아가 섰는지라
- 예수께서 그 모친과 사랑하시는 제자가 곁에 섰는 것을 보시고 그 모친께 말씀하시되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하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