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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일독성경 8월 31일 (1)

 

욥기 23:1-26:14

 욥은 엘리바스의 답변에 탄식하면서, 하나님께서 결백한 자신의 호소에 답변해 주실 것을 간구하였다. 그리고 악인들의 최후에 관하여 말한 후, 그들을 놓아 두시는 하나님의 섭리에 의문을 표시하였다. 이에 대하여 빌닷은 하나님의 권능과 위엄을 말하면서 하나님 앞에서 의롭고 깨끗한 사람은 없다고 하였다.
  
  욥의 대답(23:1-24:25)    
 
  1. ヨブ は 答えた．
  2. 今日も， わたしは 苦しみ 嘆き ／呻きのために， わたしの 手は 重い．
  3. どうしたら， その 方を 見いだせるのか． おられるところに 行けるのか．
  4. その 方にわたしの 訴えを 差し 出し ／思う 存分わたしの 言い 分を 述べたいのに．
  5. 答えてくださるなら， それを 悟り ／話しかけてくださるなら， 理解しよう．
  1. 욥이 대답하여 가로되
  2. 내가 오늘도 혹독히 원망하니 받는 재앙이 탄식보다 중함이니라
  3. 내가 어찌하면 하나님 발견할 곳을 알꼬 그리하면 그 보좌 앞에 나아가서
  4. 그 앞에서 호소하며 변백할 말을 입에 채우고
  5. 내게 대답하시는 말씀을 내가 알고 내게 이르시는 것을 내가 깨달으리라
  1. その 方は 强い 力を 振るって ／わたしと 爭われるだろうか． いや， わたしを 顧みてくださるだろう．
  2. そうすれば， わたしは 神の 前に 正しいとされ ／わたしの 訴えはとこしえに 解決できるだろう．
  3. だが， 東に 行ってもその 方はおられず ／西に 行っても 見定められない．
  4. 北にひそんでおられて， とらえることはできず ／南に 身を 覆っておられて， 見いだせない．
  5. しかし， 神はわたしの 步む 道を ／知っておられるはずだ． わたしを 試してくだされば ／金のようであることが 分かるはずだ．
  1. 그가 큰 권능을 가지시고 나로 더불어 다투실까 아니라 도리어 내 말을 들으시리라
  2. 거기서는 정직자가 그와 변론할 수 있은즉 내가 심판자에게서 영영히 벗어나리라
  3. 그런데 내가 앞으로 가도 그가 아니 계시고 뒤로 가도 보이지 아니하며
  4. 그가 왼편에서 일하시나 내가 만날 수 없고 그가 오른편으로 돌이키시나 뵈올 수 없구나
  5.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 같이 나오리라
  1. わたしの 足はその 方に 從って 步み ／その 道を 守って， 離れたことはない．
  2. その 唇が 與えた 命令に 背かず ／その 口が 語った 言葉を 胸に 納めた．
  3. 神がいったん 定められたなら ／だれも 飜すことはできない． 神は 望むがままに 行われる．
  4. わたしのために 定めたことを 實行し ／ほかにも 多くのことを 定めておられる．
  5. それゆえ， わたしは 御顔におびえ ／考えれば 考えるほど， 恐れる．
  1. 내 발이 그의 걸음을 바로 따랐으며 내가 그의 길을 지켜 치우치지 아니하였고
  2. 내가 그의 입술의 명령을 어기지 아니하고 일정한 음식보다 그 입의 말씀을 귀히 여겼구나
  3. 그는 뜻이 일정하시니 누가 능히 돌이킬까 그 마음에 하고자 하시는 것이면 그것을 행하시나니
  4. 그런즉 내게 작정하신 것을 이루실 것이라 이런 일이 그에게 많이 있느니라
  5. 그러므로 내가 그의 앞에서 떨며 이를 생각하고 그를 두려워하는구나
  1. 神はわたしの 勇氣を 失わせ ／全能者はわたしをおびえさせる．
  2. わたしは 暗黑を 前にし ／目の 前には 闇が 立ちこめているのに ／なぜ， 滅ぼし 盡くされずにいるのか．
  1. 하나님이 나로 낙심케 하시며 전능자가 나로 두렵게 하시나니
  2. 이는 어두움으로 나를 끊지 아니하셨고 흑암으로 내 얼굴을 가리우지 아니하셨음이니라
 
 
  1. なぜ， 全能者のもとには ／さまざまな 時が 蓄えられていないのか． なぜ， 神を 愛する 者が ／神の 日を 見ることができないのか．
  2. 人は 地境を 移し ／家畜の 群れを 奪って 自分のものとし
  3. みなしごのろばを 連れ 去り ／やもめの 牛を 質草に 取る．
  4. 乏しい 人¿は 道から 押しのけられ ／この 地の 貧しい 人¿は 身を 隱す．
  5. 彼らは 野ろばのように ／荒れ 野に 出て 勞し， 食べ 物を 求め ／荒れ 地で 子に 食べさせる パン を 搜す．
  1. 어찌하여 전능자가 시기를 정하지 아니하셨는고 어찌하여 그를 아는 자들이 그의 날을 보지 못하는고
  2. 어떤 사람은 지계표를 옮기며 양떼를 빼앗아 기르며
  3. 고아의 나귀를 몰아 가며 과부의 소를 볼모 잡으며
  4. 빈궁한 자를 길에서 몰아 내나니 세상에 가난한 자가 다 스스로 숨는구나
  5. 그들은 거친 땅의 들 나귀 같아서 나가서 일하며 먹을 것을 부지런히 구하니 광야가 그 자식을 위하여 그에게 식물을 내는구나
  1. 自分のものでもない 畑で 刈り 入れをさせられ ／惡人のぶどう 畑で 殘った 房を 集める．
  2. 着る 物もなく 裸で 夜を 過ごし ／寒さを 防ぐための 覆いもない．
  3. 山で 激しい 雨にぬれても ／身を 避ける 所もなく， 岩にすがる．
  4. 父のない 子は 母の 胸から 引き 離され ／貧しい 人の 乳飮み 子は 人質に 取られる．
  5. 彼らは 身にまとう 物もなく， 裸で 步き ／麥束を 運びながらも 自分は 飢え
  1. 밭에서 남의 곡식을 베며 악인의 남겨 둔 포도를 따며
  2. 의복이 없어 벗은 몸으로 밤을 지내며 추위에 덮을 것이 없으며
  3. 산중 소나기에 젖으며 가리울 것이 없어 바위를 안고 있느니라
  4. 어떤 사람은 고아를 어미 품에서 빼앗으며 가난한 자의 옷을 볼모 잡으므로
  5. 그들이 옷이 없어 벌거벗고 다니며 주리면서 곡식단을 메며
  1. ¿び 立つ オリ ― ブ の 間で 油を 搾り ／搾り 場でぶどうを 踏みながらも 渴く．
  2. 町では， 死にゆく 人¿が 呻き ／刺し 貫かれた 人¿があえいでいるが ／神はその 慘狀に 心を 留めてくださらない．
  3. 光に 背く 人¿がいる． 彼らは 光の 道を 認めず ／光の 射すところにとどまろうとしない．
  4. 人殺しは 夜明け 前に 起き ／貧しい 者， 乏しい 者を 殺し ／夜になれば 盜みを ¿く．
  5. 姦淫する 者の 目は， 夕暮れを 待ち ／だれにも 見られないように， と 言って 顔を 覆う．
  1. 그 사람의 담 안에서 기름을 짜며 목말라하면서 술 틀을 밟느니라
  2. 인구 많은 성중에서 사람들이 신음하며 상한 자가 부르짖으나 하나님이 그 불의를 보지 아니하시느니라
  3. 또 광명을 배반하는 사람들은 이러하니 그들은 광명의 길을 알지 못하며 그 첩경에 머물지 아니하는 자라
  4. 사람을 죽이는 자는 새벽에 일어나서 가난한 자나 빈궁한 자를 죽이고 밤에는 도적 같이 되며
  5. 간음하는 자의 눈은 저물기를 바라며 아무 눈도 나를 보지못하리라 하고 얼굴을 변장하며
  1. 暗黑に 紛れて 家¿に 忍び 入り ／日中は 閉じこもって， 光を 避ける．
  2. このような 者には， 朝が 死の 闇だ． 朝を 破滅の 死の 闇と 認めているのだ．
  3. 「大水に 遭えば 彼はたちまち 消え 去る． この 地で 彼の 嗣業は 呪われ ／そのぶどう 畑に 向かう 者もいなくなる．
  4. 暑さと 乾燥が 雪解け 水をも 消し 去るように ／陰府は 罪人を 消し 去るだろう．
  5. 母の 胎も 彼を 忘れ ／·が 彼を 好んで 食い ／彼を 思い 出す 者もなくなる ／不正な 行いは 木のように 折れ ¿ける．
  1. 밤에 집을 뚫는 자는 낮에는 문을 닫고 있은즉 광명을 알지못하나니
  2. 그들은 다 아침을 흑암 같이 여기니 흑암의 두려움을 앎이니라
  3. 그들은 물 위에 빨리 흘러가고 그 산업은 세상에서 저주를 받나니 그들이 다시는 포도원 길로 행치 못할 것이라
  4. 가뭄과 더위가 눈 녹은 물을 곧 말리나니 음부가 범죄자에게도 그와 같은 것인즉
  5. 태가 그를 잊어버리고 구더기가 그를 달게 먹을 것이라 그는 기억함을 다시 얻지 못하나니 불의가 나무처럼 꺾이리라
  1. 彼は 不妊の 女を 不幸に 落とし ／やもめに 幸福を 與えることはなかった．
  2. 權力者が 力を 振るい， 成功したとしても ／その 人生は 確かではない．
  3. 安穩に 生かされているようでも ／その 步む 道に 目を 注いでおられる 方がある．
  4. だから， しばらくは 榮えるが， 消え 去る． すべて 衰えてゆくものと 共に 倒され ／麥の 穗のように 刈り 取られるのだ． 」
  5. だが， そうなってはいないのだから ／誰が， わたしをうそつきと 呼び ／わたしの 言葉をむなしいものと ／斷じることができようか．
  1. 그는 잉태치 못하므로 해산치 못한 여인을 학대하며 과부를 선대치 아니하는 자니라
  2. 그러나 하나님이 그 권능으로 강한 자들을 보존시키시니 살기를 바라지 못할 자도 일어나는구나
  3. 하나님이 그들을 호위하사 평안케 하시나 그 눈은 그들의 길에 있구나
  4. 그들은 높아져도 잠시간에 없어지나니 낮아져서 범인처럼 제함을 당하고 곡식 이삭 같이 베임을 입느니라
  5. 가령 그렇지 않을찌라도 능히 내 말을 거짓되다 지적하거나 내 말이 헛되다 변박할 자 누구랴
 
  빌닷의 세번째 충고(25:1-26:14)    
 
  1. シュア 人 ビルダド は 答えた．
  2. 恐るべき 支配の 力を 神は 御もとにそなえ ／天の 最も 高いところに 平和を 打ち 立てられる．
  3. まことにその 軍勢は 數限りなく ／その 光はすべての 人の 上に 昇る．
  4. どうして， 人が 神の 前に 正しくありえよう． どうして， 女から 生まれた 者が 淸くありえよう．
  5. 月すらも 神の 前では 輝かず ／星も 神の 目には 淸らかではない．
  1. 수아 사람 빌닷이 대답하여 가로되
  2. 하나님은 권능과 위엄을 가지셨고 지극히 높은 곳에서 화평을 베푸시느니라
  3. 그 군대를 어찌 계수할 수 있으랴 그 광명의 비췸을 입지 않은 자가 누구냐
  4. 그런즉 하나님 앞에서 사람이 어찌 의롭다 하며 부녀에게서 난 자가 어찌 깨끗하다 하랴
  5. 하나님의 눈에는 달이라도 명랑치 못하고 별도 깨끗지 못하거든
  1. まして 人間は ·蟲 ／人の 子は 蟲けらにすぎない．
  1. 하물며 벌레인 사람, 구더기인 인생이랴
 
 
  1. ヨブ は 答えた．
  2. あなた 自身はどんな 助けを 力のない 者に 與え ／どんな 救いを 無力な 腕にもたらしたというのか．
  3. どんな 忠告を 知惠のない 者に 與え ／どんな 策を 多くの 人に 授けたというのか．
  4. 誰の 言葉を 取り 次いで 語っているのか． 誰の 息吹があなたを 通して 吹いているのか．
  5. 亡者たち， 陰府の 淵に 住む 者たちは ／水の 底でのたうち 回る．
  1. 욥이 대답하여 가로되
  2. 네가 힘 없는 자를 참 잘 도왔구나 기력 없는 팔을 참 잘 구원하였구나
  3. 지혜 없는 자를 참 잘 가르쳤구나 큰 지식을 참 잘 나타내었구나
  4. 네가 누구를 향하여 말을 내었느냐 뉘 신이 네게서 나왔느냐
  5. 음령들이 큰 물과 수족 밑에서 떠나니
  1. 陰府も 神の 前ではあらわであり ／滅びの 國も 覆われてはいない．
  2. 神は 聖なる 山を ·漠としたさかいに 橫たわらせ ／大地を 空虛の 上につるされた．
  3. 密雲の 中に 水を 蓄えられても ／雲の 底は 裂けない．
  4. 神は 御自分の 雲を 廣げて ／玉座を 覆い 隱される．
  5. 原始の 海の 面に 円を 描いて ／光と 暗黑との 境とされる．
  1. 하나님 앞에는 음부도 드러나며 멸망의 웅덩이도 가리움이 없음이니라
  2. 그는 북편 하늘을 허공에 펴시며 땅을 공간에 다시며
  3. 물을 빽빽한 구름에 싸시나 그 밑의 구름이 찢어지지 아니하느니라
  4. 그는 자기의 보좌 앞을 가리우시고 자기 구름으로 그 위에 펴시며
  5. 수면에 경계를 그으셨으되 빛과 어두움의 지경까지 한정을 세우셨느니라
  1. 天の 柱は ¿らぎ ／その 叱咤に 動轉する．
  2. 神は 御力をもって 海を 制し ／英知をもって ラハブ を 打たれた．
  3. 風をもって 天をぬぐい ／御手は 逃げる 大蛇を 刺し 貫いた．
  4. だが， これらは 神の 道のほんの 一端． 神についてわたしたちの 聞きえることは ／なんと 僅かなことか． その 雷鳴の 力强さを 誰が 悟りえよう．
  1. 그가 꾸짖으신즉 하늘기둥이 떨며 놀라느니라
  2. 그는 권능으로 바다를 흉용케 하시며 지혜로 라합을 쳐서 파하시며
  3. 그 신으로 하늘을 단장하시고 손으로 날랜 뱀을 찌르시나니
  4. 이런 것은 그 행사의 시작점이요 우리가 그에게 대하여 들은 것도 심히 세미한 소리뿐이니라 그 큰 능력의 우뢰야 누가 능히 측량하랴
 
  지계표(地界標, 24:2)  영토나 논, 밭의 경계를 나타내는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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