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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일독성경 1월 15일 (1)

 

창세기 28:1-29:35

 하란으로 가던 야곱은 들에서 잠자던 중에 꿈 속에서 하나님을 만났다. 이에 야곱은 그 곳에 단을 쌓고 하나님께 서원하였다. 하란에 도착한 야곱은 외삼촌 라반의 집에서 그의 딸 라헬을 얻기 위해 7년 간 봉사했으나 라반의 속임수로 언니인 레아를 아내로 맞았다. 야곱은 라헬을 얻기 위해 다시 7년 간 봉사했다.
  
  벧엘에서 하나님을 만남(28:1-28:22)    
 
  1. イサク は ヤコブ を 呼び 寄せて 祝福して， 命じた． 「お 前は カナン の 娘の 中から 妻を 迎えてはいけない．
  2. ここをたって， パダン · アラム の ベトエル おじいさんの 家に 行き， そこで ラバン 伯父さんの 娘の 中から 結婚相手を 見つけなさい．
  3. どうか， 全能の 神がお 前を 祝福して 繁榮させ， お 前を 增やして 多くの 民の 群れとしてくださるように．
  4. どうか， アブラハム の 祝福がお 前とその 子孫に 及び， 神が アブラハム に 與えられた 土地， お 前が 寄留しているこの 土地を 受け 繼ぐことができるように． 」
  5. ヤコブ は イサク に 送り 出されて， パダン · アラム の ラバン の 所へ 旅立った． ラバン は アラム 人 ベトエル の 息子で， ヤコブ と エサウ の 母 リベカ の 兄であった．
  1. 이사악은 야곱을 불러들여 복을 빌어주며 단단히 일렀다. "너는 아예 가나안 여자에게 장가들지 마라.
  2. 너는 바딴아람의 브두엘 외할아버지 댁으로 가거라. 거기에서 라반 아저씨의 딸 하나를 아내로 삼아라.
  3. 전능하신 하느님께서 너에게 복을 주시어 네 후손이 불어나 아주 번성하게 해주실 것이다. 그래서 너는 여러 민족의 집단으로 발전할 것이다.
  4. 하느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주셨던 복을 너와 네 후손에게도 주시어 네가 지금 자리잡고 사는 이 땅을, 아브라함의 뒤를 이어 차지하게 되기를 빈다."
  5. 그리고 이사악은 야곱을 떠나 보냈다. 야곱은 바딴아람으로 아람 사람 브두엘의 아들 라반을 찾아 길을 떠났다. 라반은 야곱과 에사오의 어머니 리브가의 오라버니였다.
  1. エサウ は， イサク が ヤコブ を 祝福し， パダン · アラム へ 送り 出し， そこから 妻を 迎えさせようとしたこと， しかも 彼を 祝福したとき， 「カナン の 娘の 中から 妻を 迎えてはいけない 」と 命じたこと，
  2. そして， ヤコブ が 父と 母の 命令に 從って パダン · アラム へ 旅立ったことなどを 知った．
  3. エサウ は， カナン の 娘たちが 父 イサク の 氣に 入らないことを 知って，
  4. イシュマエル のところへ 行き， 旣にいる 妻のほかにもう 一人， アブラハム の 息子 イシュマエル の 娘で， ネバヨト の 妹に 當たる マハラト を 妻とした．
  5. ヤコブ は ベエル · シェバ を 立って ハラン へ 向かった．
  1. 에사오는 아버지 이사악이 야곱에게 복을 빌어주고 바딴아람으로 보내어 거기에서 장가들게 하였다는 것과 그에게 복을 빌어주면서 가나안 여자에게는 장가들지 말라고 엄명했다는 것을 알았다.
  2. 또 야곱이 아버지와 어머니가 시키는 대로 바딴아람으로 떠났다는 것도 알았다.
  3. 에사오는 아버지 이사악이 가나안 여자를 달갑게 여기지 않는 것을 보고
  4. 이미 장가를 들었으면서도 아브라함의 아들 이스마엘한테 가서 이스마엘의 딸이요 느바욧의 누이인 마할랏에게 또 장가를 들었다.
  5. 야곱은 브엘세바를 떠나 하란을 향하여 가다가
  1. とある 場所に 來たとき， 日が 沈んだので， そこで 一夜を 過ごすことにした． ヤコブ はその 場所にあった 石を 一つ 取って 枕にして， その 場所に 橫たわった．
  2. すると， 彼は 夢を 見た． 先端が 天まで 達する 階段が 地に 向かって 伸びており， しかも， 神の 御使いたちがそれを 上ったり 下ったりしていた．
  3. 見よ， 主が 傍らに 立って 言われた． 「わたしは， あなたの 父祖 アブラハム の 神， イサク の 神， 主である． あなたが 今橫たわっているこの 土地を， あなたとあなたの 子孫に 與える．
  4. あなたの 子孫は 大地の 砂粒のように 多くなり， 西へ， 東へ， 北へ， 南へと 廣がっていくであろう． 地上の 氏族はすべて， あなたとあなたの 子孫によって 祝福に 入る．
  5. 見よ， わたしはあなたと 共にいる． あなたがどこへ 行っても， わたしはあなたを 守り， 必ずこの 土地に 連れ 歸る． わたしは， あなたに 約束したことを 果たすまで 決して 見捨てない． 」
  1. 한 곳에 이르러 밤을 지내게 되었다. 해는 이미 서산으로 넘어간 뒤였다. 그는 그 곳에서 돌을 하나 주워 베개 삼고 그 자리에 누워 잠을 자다가
  2. 꿈을 꾸었다. 그는 꿈에 땅에서 하늘에 닿는 층계가 있고 그 층계를 하느님의 천사들이 오르락내리락 하는 것을 보고 있었는데,
  3. 야훼께서 그의 옆에 나타나시더니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이었다. "나는 야훼, 네 할아버지 아브라함의 하느님이요, 네 아버지 이사악의 하느님이다. 나는 네가 지금 누워 있는 이 땅을 너와 네 후손에게 주리라.
  4. 네 후손은 땅의 티끌만큼 불어나서 동서남북으로 널리 퍼질 것이다. 땅에 사는 모든 종족이 너와 네 후손의 덕을 입을 것이다.
  5.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켜주다가 기어이 이리로 다시 데려오리라. 너에게 약속한 것을 다 이루어줄 때까지 나는 네 곁을 떠나지 않으리라."
  1. ヤコブ は 眠りから 覺めて 言った． 「まことに 主がこの 場所におられるのに， わたしは 知らなかった． 」
  2. そして， 恐れおののいて 言った． 「ここは， なんと 畏れ 多い 場所だろう． これはまさしく 神の 家である． そうだ， ここは 天の 門だ． 」
  3. ヤコブ は 次の 朝早く 起きて， 枕にしていた 石を 取り， それを 記念碑として 立て， 先端に 油を 注いで，
  4. その 場所を ベテル （神の 家 ）と 名付けた． ちなみに， その 町の 名はかつて ルズ と 呼ばれていた．
  5. ヤコブ はまた， 誓願を 立てて 言った． 「神がわたしと 共におられ， わたしが 步むこの 旅路を 守り， 食べ 物， 着る 物を 與え，
  1. 야곱은 잠에서 깨어나 "참말 야훼께서 여기 계셨는데도 내가 모르고 있었구나." 하며
  2. 두려움에 사로잡혀 외쳤다. "이 얼마나 두려운 곳인가. 여기가 바로 하느님의 집이요, 하늘 문이로구나."
  3. 야곱은 아침 일찍 일어나 베고 자던 돌을 세워 석상을 삼고 그 꼭대기에 기름을 붓고는
  4. 그 곳을 베델이라 불렀다. 그 마을의 본 이름은 루즈였다.
  5. 그리고 야곱은 이렇게 서원하였다. "만일 제가 이 길을 가는 동안 하느님께서 저와 함께 하여주시고 저를 지켜주셔서 먹을 양식과 입을 옷을 마련해 주시고,
  1. 無事に 父の 家に 歸らせてくださり， 主がわたしの 神となられるなら，
  2. わたしが 記念碑として 立てたこの 石を 神の 家とし， すべて， あなたがわたしに 與えられるものの 十分の 一をささげます． 」
  1. 무사히 아버지 집으로 돌아가게만 하여주신다면, 저는 야훼님을 제 하느님으로 모시고,
  2. 제가 세운 이 석상을 하느님의 집으로 삼겠습니다. 하느님께서 저에게 무엇을 주시든지 그 십분의 일을 반드시 드리겠습니다."
 
  야곱의 결혼(29:1-29:35)    
 
  1. ヤコブ は 旅を 續けて， 東方の 人¿の 土地へ 行った．
  2. ふと 見ると， 野原に 井戶があり， そのそばに 羊が 三つの 群れになって 伏していた． その 井戶から 羊の 群れに， 水を 飮ませることになっていたからである． ところが， 井戶の 口の 上には 大きな 石が 載せてあった．
  3. まず 羊の 群れを 全部そこに 集め， 石を 井戶の 口から 轉がして 羊の 群れに 水を 飮ませ， また 石を 元の 所に 戾しておくことになっていた．
  4. ヤコブ はそこにいた 人たちに 尋ねた． 「皆さんはどちらの 方ですか． 」「わたしたちは ハラン の 者です 」と 答えたので，
  5. ヤコブ は 尋ねた． 「では， ナホル の 息子の ラバン を 知っていますか． 」「ええ， 知っています 」と 彼らが 答えたので，
  1. 야곱이 길을 떠나 동방 사람들이 사는 땅으로 가서
  2. 보니, 들에 우물이 있고 그 곁에는 양들이 세 무리로 엎드려 있었다. 사람들이 우물에서 물을 길어 양떼에게 먹이고 있었는데 그 우물에는 큰 돌뚜껑이 덮여 있었다.
  3. 그 돌뚜껑은 양떼가 다 모이면 우물에서 굴려냈다가 양떼에게 물을 먹이고 나서는 다시 제자리에 덮어두는 것이었다.
  4. 야곱이 거기에 있는 사람들에게 물었다. "여보십시오. 당신들은 어디에서 오신 분들입니까?" 그들이 대답하였다. "우리는 하란에서 왔습니다."
  5. 그가 물었다. "그러면 나홀의 아들 라반을 아시겠군요?" 그들이 대답하였다. "알고 말고요."
  1. ヤコブ は 更に 尋ねた． 「元氣でしょうか． 」「元氣です． もうすぐ， 娘の ラケル も 羊の 群れを 連れてやって 來ます 」と 彼らは 答えた．
  2. ヤコブ は 言った． 「まだこんなに 日は 高いし， 家畜を 集める 時でもない． 羊に 水を 飮ませて， もう 一度草を 食べさせに 行ったらどうですか． 」
  3. すると， 彼らは 答えた． 「そうはできないのです． 羊の 群れを 全部ここに 集め， あの 石を 井戶の 口から 轉がして 羊に 水を 飮ませるのですから． 」
  4. ヤコブ が 彼らと 話しているうちに， ラケル が 父の 羊の 群れを 連れてやって 來た． 彼女も 羊を 飼っていたからである．
  5. ヤコブ は， 伯父 ラバン の 娘 ラケル と 伯父 ラバン の 羊の 群れを 見るとすぐに， 井戶の 口へ 近寄り 石を 轉がして， 伯父 ラバン の 羊に 水を 飮ませた．
  1. 야곱은 그가 어떻게 지내느냐고 물었다. 그들이 대답하였다. "예, 잘들 지내십니다. 아, 저기 라반의 딸 라헬이 양떼를 몰고 오는군요." 이 말을 듣고
  2. 야곱이 말하였다. "아직 대낮이 아닙니까? 가축을 모아들일 시간도 아닌데, 왜 양떼에게 물을 먹여가지고 가서 풀을 뜯기지 않습니까?"
  3. 그들이 대답하였다. "양떼가 다 모여들기 전에는 안 됩니다. 다 모인 다음에야 이 우물에서 돌뚜껑을 굴려내고 양들에게 물을 먹이게 되어 있습니다."
  4. 야곱이 그들과 말을 주고받고 있을 때 목동 라헬이 아버지의 양떼를 몰고 왔다.
  5. 야곱은 외삼촌 라반의 딸 라헬과 외삼촌 라반의 양떼를 보자 선뜻 나서서 우물에서 돌뚜껑을 굴려내고 외삼촌 라반의 양들에게 물을 먹였다.
  1. ヤコブ は ラケル に 口づけし， 聲をあげて 泣いた．
  2. ヤコブ はやがて， ラケル に， 自分が 彼女の 父の 甥に 當たり， リベカ の 息子であることを 打ち 明けた． ラケル は 走って 行って， 父に 知らせた．
  3. ラバン は， 妹の 息子 ヤコブ の 事を 聞くと， 走って 迎えに 行き， ヤコブ を 抱き 締め 口づけした． それから， ヤコブ を 自分の 家に 案內した． ヤコブ が ラバン に 事の 次第をすべて 話すと，
  4. ラバン は 彼に 言った． 「お 前は， 本當にわたしの 骨肉の 者だ． 」 ヤコブ が ラバン のもとにひと 月ほど 滯在したある 日，
  5. ラバン は ヤコブ に 言った． 「お 前は 身內の 者だからといって， ただで ¿くことはない． どんな 報酬が 欲しいか 言ってみなさい． 」
  1. 그는 라헬에게 입맞추고 소리 내어 울었다.
  2. 그리고 라헬의 아버지가 자기의 외삼촌이며 자기 어머니가 리브가라고 말하자 라헬은 아버지에게 달려가서 이 말을 전하였다.
  3. 라반은 친누이의 몸에서 난 조카 야곱이 왔다는 소식을 듣고 뛰어가서 만나 그를 껴안고 입을 맞추고는 집으로 데리고 갔다. 야곱이 그 동안에 겪은 이야기를 들려주자,
  4. 라반은 "너야말로 내 골육임에 틀림없다." 하고 말하였다. 이리하여 야곱은 그 집에서 한 달 동안 머물러 있었다.
  5. 하루는 라반이 야곱에게 물었다. "네가 내 골육이라고 해서 내 일을 거저 해서야 되겠느냐? 품삯을 얼마나 주면 좋겠는지 말해 보아라."
  1. ところで， ラバン には 二人の 娘があり， 姉の 方は レア ， 妹の 方は ラケル といった．
  2. レア は 優しい 目をしていたが， ラケル は 顔も 美しく， 容姿も 優れていた．
  3. ヤコブ は ラケル を 愛していたので， 「下の 娘の ラケル をくださるなら， わたしは 七年間あなたの 所で ¿きます 」と 言った．
  4. ラバン は 答えた． 「あの 娘をほかの 人に 嫁がせるより， お 前に 嫁がせる 方が 良い． わたしの 所にいなさい． 」
  5. ヤコブ は ラケル のために 七年間¿いたが， 彼女を 愛していたので， それはほんの 數日のように 思われた．
  1. 그런데 라반에게는 딸이 둘 있었다. 큰딸은 레아요, 작은딸은 라헬이었다.
  2. 레아는 눈매가 부드러웠지만, 라헬은 몸매도 아름답고 용모도 예뻐서
  3. 야곱은 라헬을 더 좋아하였다. 그래서 그는 칠 년 동안 외삼촌 일을 해드릴 터이니 작은 따님 라헬을 달라고 청하였다.
  4. 라반은 "다른 사람에게 주느니보다 너에게 주는 편이 낫겠다." 하면서 같이 살자고 하였다.
  5. 그로부터 야곱은 라헬에게 장가들 생각으로 일을 했다. 칠 년이라는 세월도 며칠밖에 안 되듯 지나갔다. 그만큼 그는 라헬을 좋아했던 것이다.
  1. ヤコブ は ラバン に 言った． 「約束の 年月が 滿ちましたから， わたしのいいなずけと 一緖にならせてください． 」
  2. ラバン は 土地の 人たちを 皆集め 祝宴を 開き，
  3. 夜になると， 娘の レア を ヤコブ のもとに 連れて 行ったので， ヤコブ は 彼女のところに 入った．
  4. ラバン はまた， 女奴隷 ジルパ を 娘 レア に 召し 使いとして 付けてやった．
  5. ところが， 朝になってみると， それは レア であった． ヤコブ が ラバン に， 「どうしてこんなことをなさったのですか． わたしがあなたのもとで ¿いたのは， ラケル のためではありませんか． なぜ， わたしをだましたのですか 」と 言うと，
  1. 마침내 야곱은 라반에게 기한이 다 찼으니 라헬을 아내로 맞아 같이 살게 해달라고 요구했다.
  2. 그래서 라반은 그 고장에 사는 사람들을 모두 청해 놓고 잔치를 베풀었다.
  3. 밤이 되어 라반은 딸 레아를 야곱에게 데려다 주었다. 그것도 모르고 야곱은 그와 한자리에 들었다.
  4. 이 때 라반은 딸 레아에게 자기의 계집종 질바를 몸종으로 주어 거느리게 하였다.
  5. 아침이 되어 야곱이 눈을 떠보니 어이없게도 그것은 레아였다. 야곱은 라반에게 항의하였다. "삼촌이 저에게 이러실 수가 있습니까? 저는 라헬에게 장가들려고 삼촌 일을 해드린 것이 아닙니까? 왜 저를 속이시는 것입니까?"
  1. ラバン は 答えた． 「我¿の 所では， 妹を 姉より 先に 嫁がせることはしないのだ．
  2. とにかく， この 一週間の 婚禮の 祝いを 濟ませなさい． そうすれば， 妹の 方もお 前に 嫁がせよう． だがもう 七年間， うちで ¿いてもらわねばならない． 」
  3. ヤコブ が， 言われたとおり 一週間の 婚禮の 祝いを 濟ませると， ラバン は 下の 娘の ラケル も ヤコブ に 妻として 與えた．
  4. ラバン はまた， 女奴隷 ビルハ を 娘 ラケル に 召し 使いとして 付けてやった．
  5. こうして， ヤコブ は ラケル をめとった． ヤコブ は レア よりも ラケル を 愛した． そして， 更にもう 七年 ラバン のもとで ¿いた．
  1. 라반은 "우리 고장에서는 작은딸을 큰딸보다 먼저 시집 보내는 법이 없네." 하며 부탁하였다.
  2. "초례 기간 한 주일만 채우면 작은딸도 주지. 그 대신 또 칠 년 동안 내 일을 해주어야 하네."
  3. 야곱은 그 말대로 한 주일을 채웠다. 그제야 라반은 야곱에게 딸 라헬을 아내로 주었다.
  4. 라반은 딸 라헬에게 자기 계집종 빌하를 몸종으로 주어 거느리게 하였다.
  5. 야곱은 라헬과도 한자리에 들었다. 그는 라헬을 레아보다 더 사랑하였다. 그는 또 칠 년 동안을 라반의 집에서 일해야 했다.
  1. 主は， レア が 疎んじられているのを 見て 彼女の 胎を 開かれたが， ラケル には 子供ができなかった．
  2. レア は 身ごもって 男の 子を 産み， ルベン と 名付けた． それは， 彼女が， 「主はわたしの 苦しみを 顧みて（ラア ）くださった． これからは 夫もわたしを 愛してくれるにちがいない 」と 言ったからである．
  3. レア はまた 身ごもって 男の 子を 産み， 「主はわたしが 疎んじられていることを 耳にされ（シャマ ）， またこの 子をも 授けてくださった 」と 言って， シメオン と 名付けた．
  4. レア はまた 身ごもって 男の 子を 産み， 「これからはきっと， 夫はわたしに 結び 付いて（ラベ ）くれるだろう． 夫のために 三人も 男の 子を 産んだのだから 」と 言った． そこで， その 子を レビ と 名付けた．
  5. レア はまた 身ごもって 男の 子を 産み， 「今度こそ 主をほめたたえ（ヤダ ）よう 」と 言った． そこで， その 子を ユダ と 名付けた． しばらく， 彼女は 子を 産まなくなった．
  1. 야훼께서는 레아가 남편에게 차별 대우를 받는 것을 보시고 그의 태를 열어주셨다. 그러나 라헬은 아기를 잉태하지 못하였다.
  2. 레아는 마침내 임신하여 아기를 낳았다. 그리고는 "야훼께서 나의 억울한 심정을 살펴주셨구나. 이제는 남편이 나를 사랑해 주겠지." 하면서 아기 이름을 르우벤이라 불렀다.
  3. 레아는 또 임신하여 아기를 낳았다. 그리고는 "내가 차별 대우를 받아 하소연하는 소리를 들으시고 야훼께서 나에게 또 아들을 주셨구나." 하면서 아기 이름을 시므온이라 불렀다.
  4. 그는 또 임신하여 아들을 낳았다. 그리고는 "이렇게 아들을 셋이나 낳아드렸으니 이제는 남편이 별수없이 나한테 매이겠지." 하면서 아기 이름을 레위라 불렀다.
  5. 그는 또 임신하여 아들을 낳았다. 그리고는 "이제야말로 내가 야훼를 찬양하리라." 하면서 아기 이름을 유다라 불렀다. 그 뒤 얼마 동안 레아는 아기를 낳지 못했다.
 
  서원(誓願, 28:20)  하나님께 드리는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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