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では, 今の 時代の 人たちは 何にたとえたらよいか. 彼らは 何に 似ているか.
- 廣場に 座って, 互いに 呼びかけ, こう 言っている 子供たちに 似ている. 『笛を 吹いたのに, /踊ってくれなかった. 葬式の 歌をうたったのに, /泣いてくれなかった. 』
- 洗禮者 ヨハネ が 來て, パン も 食べずぶどう 酒も 飮まずにいると, あなたがたは, 『あれは 惡靈に 取りつかれている 』と 言い,
- 人の 子が 來て, 飮み 食いすると, 『見ろ, 大食漢で 大酒飮みだ. 徵稅人や 罪人の 仲間だ 』と 言う.
- しかし, 知惠の 正しさは, それに 從うすべての 人によって 證明され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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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께서 또 말씀하셨다. "이 세대 사람들을 무엇에 비길 수 있을까? 도대체 무엇과 같을까?
- 마치 장터에서 편갈라 앉아 서로 소리지르며, '우리가 피리를 불어도 너희는 춤추지 않았고 우리가 곡을 하여도 너희는 울지 않았다.' 하는 아이들과도 같다.
- 너희는 세례자 요한이 와서 빵도 먹지 않고 포도주도 마시지 않으니까 '저 사람은 미쳤다.' 하더니
- 사람의 아들이 와서 먹기도 하고 마시기도 하니까 '보아라, 저 사람은 즐겨 먹고 마시며 세리나 죄인들하고만 어울리는구나!' 하고 말한다.
- 그러나 하느님의 지혜가 옳다는 것은 지혜를 받아들인 모든 사람에게서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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