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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일독성경 4월 3일 (2)

 

누가복음 10:17-10:37

 7인이 사역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돌아와서 보고하자 예수님은 기쁨의 기도를 드리셨다. 영생을 얻는 방법과 이웃이 누구인가를 묻는 율법사의 질문에 예수님은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를 들어 답변하심으로써 이웃에 대한 진정한 사랑을 교훈하셨다.
  
  70인의 보고(10:17-10:24)    
 
  1. 七十二人は 喜んで 歸って 來て， こう 言った． 「主よ， お 名前を 使うと， 惡靈さえもわたしたちに 屈服します． 」
  2. イエス は 言われた． 「わたしは， サタン が 稻妻のように 天から 落ちるのを 見ていた．
  3. 蛇やさそりを 踏みつけ， 敵のあらゆる 力に 打ち 勝つ 權威を， わたしはあなたがたに 授けた． だから， あなたがたに 害を 加えるものは 何一つない．
  4. しかし， 惡靈があなたがたに 服從するからといって， 喜んではならない． むしろ， あなたがたの 名が 天に 書き 記されていることを 喜びなさい． 」
  5. そのとき， イエス は 聖靈によって 喜びにあふれて 言われた． 「天地の 主である 父よ， あなたをほめたたえます． これらのことを 知惠ある 者や 賢い 者には 隱して， 幼子のような 者にお 示しになりました． そうです， 父よ， これは 御心に 適うことでした．
  1. 일흔두 제자가 기쁨에 넘쳐 돌아와 "주님, 저희가 주님의 이름으로 마귀들까지도 복종시켰습니다." 하고 아뢰었다.
  2. 예수께서 "나는 사탄이 하늘에서 번갯불처럼 떨어지는 것을 보았다.
  3. 내가 너희에게 뱀이나 전갈을 짓밟는 능력과 원수의 모든 힘을 꺾는 권세를 주었으니 이 세상에서 너희를 해칠 자는 하나도 없다.
  4. 그러나 악령들이 복종한다고 기뻐하기보다는 너희의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을 기뻐하여라." 하고 말씀하셨다.
  5. 바로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을 받아 기쁨에 넘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하늘과 땅의 주님이신 아버지, 지혜롭다는 사람들과 똑똑하다는 사람들에게는 이 모든 것을 감추시고 오히려 철부지 어린이들에게 나타내 보이시니 감사합니다. 그렇습니다, 아버지! 이것이 아버지께서 원하신 뜻이었습니다.
  1. すべてのことは， 父からわたしに 任せられています． 父のほかに， 子がどういう 者であるかを 知る 者はなく， 父がどういう 方であるかを 知る 者は， 子と， 子が 示そうと 思う 者のほかには， だれもいません． 」
  2. それから， イエス は 弟子たちの 方を 振り 向いて， 彼らだけに 言われた． 「あなたがたの 見ているものを 見る 目は 幸いだ．
  3. 言っておくが， 多くの 預言者や 王たちは， あなたがたが 見ているものを 見たかったが， 見ることができず， あなたがたが 聞いているものを 聞きたかったが， 聞けなかったのである． 」
  1. 아버지께서는 모든 것을 저에게 맡겨주셨습니다. 아들이 누구인지는 아버지만이 아시고 또 아버지가 누구신지는 아들과 또 그가 아버지를 계시하려고 택한 사람만이 알 수 있습니다."
  2. 그리고 예수께서 돌아서서 제자들에게 따로 말씀하셨다. "너희가 지금 보는 것을 보는 눈은 행복하다.
  3. 사실 많은 예언자들과 제왕들도 너희가 지금 보는 것을 보려고 했으나 보지 못하였고 너희가 듣는 것을 들으려고 했으나 듣지 못하였다."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10:25-10:37)    
 
  1. すると， ある 律法の 專門家が 立ち 上がり， イエス を 試そうとして 言った． 「先生， 何をしたら， 永遠の 命を 受け 繼ぐことができるでしょうか． 」
  2. イエス が， 「律法には 何と 書いてあるか． あなたはそれをどう 讀んでいるか 」と 言われると，
  3. 彼は 答えた． 「『心を 盡くし， 精神を 盡くし， 力を 盡くし， 思いを 盡くして， あなたの 神である 主を 愛しなさい， また， 隣人を 自分のように 愛しなさい 』とあります． 」
  4. イエス は 言われた． 「正しい 答えだ． それを 實行しなさい． そうすれば 命が 得られる． 」
  5. しかし， 彼は 自分を 正當化しようとして， 「では， わたしの 隣人とはだれですか 」と 言った．
  1. 어떤 율법교사가 일어서서 예수의 속을 떠보려고 "선생님, 제가 무슨 일을 해야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겠습니까?" 하고 물었다.
  2. 예수께서는 "율법서에 무엇이라고 적혀 있으며 너는 그것을 어떻게 읽었느냐?" 하고 반문하셨다.
  3. "'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하고 네 힘을 다하고 네 생각을 다하여 주님이신 네 하느님을 사랑하여라. 그리고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여라.' 하였습니다." 이 대답에
  4. 예수께서는 "옳은 대답이다. 그대로 실천하여라. 그러면 살 수 있다." 하고 말씀하셨다.
  5. 그러나 율법교사는 짐짓 제가 옳다는 것을 드러내려고 "그러면 누가 저의 이웃입니까?" 하고 물었다.
  1. イエス はお 答えになった． 「ある 人が エルサレム から エリコ へ 下って 行く 途中， 追いはぎに 襲われた． 追いはぎはその 人の 服をはぎ 取り， 毆りつけ， 半殺しにしたまま 立ち 去った．
  2. ある 祭司がたまたまその 道を 下って 來たが， その 人を 見ると， 道の 向こう 側を 通って 行った．
  3. 同じように， レビ 人もその 場所にやって 來たが， その 人を 見ると， 道の 向こう 側を 通って 行った．
  4. ところが， 旅をしていたある サマリア 人は， そばに 來ると， その 人を 見て 憐れに 思い，
  5. 近寄って 傷に 油とぶどう 酒を 注ぎ， 包帶をして， 自分のろばに 乘せ， 宿屋に 連れて 行って 介抱した．
  1. 예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예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들을 만났다. 강도들은 그 사람이 가진 것을 모조리 빼앗고 마구 두들겨서 반쯤 죽여놓고 갔다.
  2. 마침 한 사제가 바로 그 길로 내려가다가 그 사람을 보고는 피해서 지나가 버렸다.
  3. 또 레위 사람도 거기까지 왔다가 그 사람을 보고 피해서 지나가 버렸다.
  4. 그런데 길을 가던 어떤 사마리아 사람은 그의 옆을 지나다가 그를 보고는 가엾은 마음이 들어
  5. 가까이 가서 상처에 기름과 포도주를 붓고 싸매어 주고는 자기 나귀에 태워 여관으로 데려가서 간호해 주었다.
  1. そして， 翌日になると， デナリオン 銀貨二枚を 取り 出し， 宿屋の 主人に 渡して 言った． 『この 人を 介抱してください． 費用がもっとかかったら， 歸りがけに 拂います． 』
  2. さて， あなたはこの 三人の 中で， だれが 追いはぎに 襲われた 人の 隣人になったと 思うか． 」
  3. 律法の 專門家は 言った． 「その 人を 助けた 人です． 」そこで， イエス は 言われた． 「行って， あなたも 同じようにしなさい． 」
  1. 다음날 자기 주머니에서 돈 두 데나리온을 꺼내어 여관 주인에게 주면서 '저 사람을 잘 돌보아 주시오. 비용이 더 들면 돌아오는 길에 갚아드리겠소.' 하며 부탁하고 떠났다.
  2. 자, 그러면 이 세 사람 중에서 강도를 만난 사람의 이웃이 되어준 사람은 누구였다고 생각하느냐?"
  3. 율법교사가 "그 사람에게 사랑을 베푼 사람입니다." 하고 대답하자 예수께서는 "너도 가서 그렇게 하여라." 하고 말씀하셨다.
 
  부비(浮費, 10:35)  추가 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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