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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일독성경 5월 13일 (1)

 

사무엘상

  본서는 지파 중심의 사사 체제에서 중앙 집권적 왕정 체제로의 변천 과정과 이스라엘을 통치하시는 하나님의 섭리, 즉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삶뿐만 아니라 모든 민족의 삶을 주관하시는 것을 보여 주고 있다. 사무엘은 이스라엘의 초대 왕 사울과 그 뒤를 이은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왕으로 삼음으로써 이스라엘의 왕정을 세우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본서는 사무엘(1-7장), 사울(8-15장), 다윗(16-31장)을 중심으로 하여 전개된다. 타락한 제사장들과 사사들 때문에 백성들이 왕을 세워 줄 것을 요구하자, 하나님께서는 사울을 왕으로 세우신다. 그러나 그가 불순종하자 그를 버리고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으신다.

 

 

사무엘상 1:1-2:36

자식이 없어 고통을 당하던 한나는 하나님께 기도하고 통곡하며 서원하여 그토록 소원하던 아들 사무엘을 낳아 하나님께 드렸다. 이에 한나는 자신의 기도에 응답하신 하나님의 절대 주권과 능력을 찬양했다. 당시의 제사장 겸 사사인 엘리의 아들들이 하나님께 범죄함으로 인해 그 집안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 선고되었다.
 
  사무엘의 출생(1:1-1:28)    
 
  1. エフライム の 山地 ラマタイム · ツォフィム に 一人の 男がいた. 名を エルカナ といい, その 家系をさかのぼると, エロハム , エリフ , トフ , エフライム 人の ツフ に 至る.
  2. エルカナ には 二人の 妻があった. 一人は ハンナ , もう 一人は ペニナ で, ペニナ には 子供があったが, ハンナ には 子供がなかった.
  3. エルカナ は 每年自分の 町から シロ に 上り, 万軍の 主を 禮拜し, いけにえをささげていた. シロ には, エリ の 二人の 息子 ホフニ と ピネハス がおり, 祭司として 主に 仕えていた.
  4. いけにえをささげる には, エルカナ は 妻 ペニナ とその 息子たち, 娘たちにそれぞれの 分け 前を 與え,
  5. ハンナ には 一人分を 與えた. 彼は ハンナ を 愛していたが, 主は ハンナ の 胎を 閉ざしておられた.
  1. 에브라임 산악 지대에 엘카나라는 수브 사람이 살고 있었다. 그는 라마다임 출신으로서 에브라임 사람 수브의 현손이요, 도후의 증손이요, 엘리후의 손자요, 여로함의 아들이었다.
  2. 그는 두 아내를 거느리고 있었는데 한 아내의 이름은 한나요, 또 한 아내의 이름은 브닌나였다. 그런데 브닌나는 자식을 두었지만 한나는 자식이 없었다.
  3. 엘카나는 해마다 자기의 성읍을 떠나 실로로 올라가 만군의 야훼께 제사를 드려 예배하였다. 실로엘리의 두 아들 홉니비느하스가 야훼를 모시고 사제 일을 보고 있는 곳이었다.
  4. 제삿날이 되면 엘카나는 아내 브닌나와 그의 모든 아들딸들에게 제물을 몫몫이 나누어주었다.
  5. 그러나 엘카나는 한나를 사랑하면서도 그에게는 한몫밖에 줄 수가 없었다. 야훼께서 한나로 하여금 잉태하게 해주지 않으셨기 때문이었다.
  1. 彼女を 敵と 見る ペニナ は, 主が 子供をお 授けにならないことで ハンナ を 思い 惱ませ, 苦しめた.
  2. 每年このようにして, ハンナ が 主の 家に 上るたびに, 彼女は ペニナ のことで 苦しんだ. 今度も ハンナ は 泣いて, 何も 食べようとしなかった.
  3. 夫 エルカナ は ハンナ に 言った. 「ハンナ よ, なぜ 泣くのか. なぜ 食べないのか. なぜふさぎ ¿んでいるのか. このわたしは, あなたにとって 十人の 息子にもまさるではないか. 」
  4. さて, シロ でのいけにえの 食事が 終わり, ハンナ は 立ち 上がった. 祭司 エリ は 主の 殿の 柱に 近い 席に 着いていた.
  5. ハンナ は 惱み 嘆いて 主に 祈り, 激しく 泣いた.
  1. 게다가 적수 브닌나는, 야훼께서 잉태하게 해주시지 않아 속을 태우고 있는 한나를 더욱 괴롭혔다.
  2. 엘카나가 매년 야훼의 신전에 올라갈 적마다 그렇게 하였으므로 브닌나는 한나를 괴롭혔고 한나는 목이 메어 먹지를 못했다.
  3. 남편 엘카나는 한나를 보고 "왜 울기만 하오? 왜 먹지도 않고 슬퍼만 하오? 내가 당신한테는 아들 열보다도 낫지 않소?" 하며 위로해 주었다.
  4. 실로에서 제사 상을 물리고 나자 한나는 일어나 야훼 앞에 나아갔다. 그 때 마침 사제 엘리가 야훼의 성전 문 뒤에 있는 의자에 앉아 있었다.
  5. 한나는 마음이 아파 흐느껴 울며 야훼께 애원하였다.
  1. そして, 誓いを 立てて 言った. 「万軍の 主よ, はしための 苦しみを 御覽ください. はしために 御心を 留め, 忘れることなく, 男の 子をお 授けくださいますなら, その 子の 一生を 主におささげし, その 子の 頭には 決してかみそりを 當てません. 」
  2. ハンナ が 主の 御前であまりにも 長く 祈っているので, エリ は 彼女の 口もとを 注意して 見た.
  3. ハンナ は 心のうちで 祈っていて, 唇は 動いていたが 聲は 聞こえなかった. エリ は 彼女が 酒に 醉っているのだと 思い,
  4. 彼女に 言った. 「いつまで 醉っているのか. 醉いをさましてきなさい. 」
  5. ハンナ は 答えた. 「いいえ, 祭司樣, 違います. わたしは 深い 惱みを 持った 女です. ぶどう 酒も 强い 酒も 飮んではおりません. ただ, 主の 御前に 心からの 願いを 注ぎ 出しておりました.
  1. 그는 서원을 하며 빌었다. "이 계집종의 가련한 모습을 굽어살펴 주십시오. 이 계집종을 저버리지 마시고 사내 아이 하나만 점지해 주십시오. 그러면 저는 그 아이를 야훼께 바치겠습니다. 평생 그의 머리를 깎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2. 한나가 야훼께 오래 기도를 드리고 있는 동안 엘리는 한나의 입술을 지켜보고 있었다.
  3. 한나는 속으로 기도하고 있었으므로 입술만 움직일 뿐, 소리가 들리지 않았다. 그래서 엘리한나를 술취한 여자로 알고,
  4. "언제까지 이렇게 주정을 하고 있을 참이냐? 어서 술에서 깨어나지 못하겠느냐?" 하고 꾸짖자
  5. 한나가 대답하였다. "아닙니다. 사제님! 저는 정신이 말짱합니다. 포도주도 소주도 마시지 않았습니다. 저는 야훼께 제 속을 털어놓고 있습니다.
  1. はしためを 墮落した 女だと 誤解なさらないでください. 今まで 祈っていたのは, 訴えたいこと, 苦しいことが 多くあるからです. 」そこで エリ は,
  2. 「安心して 歸りなさい. イスラエル の が, あなたの 乞い 願うことをかなえてくださるように 」と 答えた.
  3. ハンナ は, 「はしためが 御厚意を 得ますように 」と 言ってそこを 離れた. それから 食事をしたが, 彼女の 表情はもはや 前のようではなかった.
  4. 一家は 朝早く 起きて 主の 御前で 禮拜し, ラマ にある 自分たちの 家に 歸って 行った. エルカナ は 妻 ハンナ を 知った. 主は 彼女を 御心に 留められ,
  5. ハンナ は 身ごもり, 月が 滿ちて 男の 子を 産んだ. 主に 願って 得た 子供なので, その 名を サムエル (その 名は )と 名付けた.
  1. 사제님, 이 계집종을 좋지 못한 여자로 생각지 마십시오. 저는 너무 서럽고 괴로워서 이제껏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2. "그럼, 안심하고 돌아가거라. 이스라엘을 보살피시는 하느님께서 네 기도를 들어주실 것이다." 엘리가 이렇게 말하자,
  3. 한나는 "그렇게까지 보아주시니 고맙기 그지없습니다." 하면서 물러나와 음식을 먹었다. 그 얼굴에는 어느덧 수심이 걷히었다.
  4. 엘카나는 이튿날 아침 일찍 일어나 식구들과 함께 야훼께 예배를 드리고, 라마에 있는 집으로 돌아왔다. 엘카나가 아내 한나와 한자리에 들자, 야훼께서 한나를 마음에 두시어
  5. 임신하게 해주셨다. 한나는 달이 차서 아들을 낳자 '야훼께 빌어서 얻은 아기' 라고 하여 이름을 사무엘이라 지었다.
  1. さて, 夫 エルカナ が 家族と 共に 年ごとのいけにえと 自分の 滿願の 獻げ 物を 主にささげるために 上って 行こうとしたとき,
  2. ハンナ は 行こうとせず, 夫に 言った. 「この 子が 乳離れしてから, 一緖に 主の 御顔を 仰ぎに 行きます. そこにこの 子をいつまでもとどまらせましょう. 」
  3. 夫 エルカナ は 妻に 言った. 「あなたがよいと 思うようにしなさい. この 子が 乳離れするまで 待つがよい. 主がそのことを 成就してくださるように. 」 ハンナ はとどまって 子に 乳を 與え, 乳離れするまで 育てた.
  4. 乳離れした 後, ハンナ は 三歲の 雄牛一頭, 麥粉を 一 エファ , ぶどう 酒の 革袋を 一つ 携え, その 子を 連れて シロ の 主の 家に 上って 行った. この 子は 幼子にすぎなかったが,
  5. 人¿は 雄牛を 屠り, その 子を エリ のもとに 連れて 行った.
  1. 엘카나, 그 사람이 식구들을 이끌고 다시 야훼께 주년제와 서원제를 드리러 올라가는데,
  2. 한나는 따라 나서지 않고 남편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아기가 젖을 떼면 아기를 데리고 가서 야훼를 뵙겠습니다. 그리고 영영 거기에서 살게 하겠습니다."
  3. "당신 좋을 대로 하구려. 젖 뗄 때까지 집에 남아 있으시오. 야훼께서 부디 당신의 서약을 이루어주시기를 바라오." 그는 남편 엘카나의 허락을 받고 아들이 젖을 뗄 때까지 집에서 키우게 되었다.
  4. 이윽고 젖을 떼자 한나는 아기를 데리고 나섰다. 삼 년 된 황소 한 마리와 밀가루 한 에바에다 가죽부대포도주를 담아가지고 실로에 있는 야훼의 성전으로 어린 아들을 데리고 갔다.
  5. 일행은 를 잡고 그 아이를 엘리에게 데려갔다.
  1. ハンナ は 言った. 「祭司樣, あなたは 生きておられます. わたしは, ここであなたのそばに 立って 主に 祈っていたあの 女です.
  2. わたしはこの 子を 授かるようにと 祈り, 主はわたしが 願ったことをかなえてくださいました.
  3. わたしは, この 子を 主にゆだねます. この 子は 生涯, 主にゆだねられた 者です. 」彼らはそこで 主を 禮拜した.
  1. 한나가 엘리에게 말하였다. "사제님,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제님께서 지금 살아 계신 것이 틀림없듯이 제가 바로 이전에 여기 사제님 앞에서 야훼께 기도를 드리던 여자입니다.
  2. 이 아이는 기도해서 얻은 아이입니다. 제가 야훼께 애원했더니, 야훼께서 소원을 들어주셨습니다.
  3. 그래서 저는 이 아이를 야훼께 바치기로 하였습니다. 이 아이의 한평생을 야훼께 맡기고 싶습니다." 그러자 일행이 거기 야훼 앞에 엎드리고,
 
  한나의 기도(2:1-2:11)    
 
  1. ハンナ は 祈って 言った. 「主にあってわたしの 心は 喜び /主にあってわたしは 角を 高く 上げる. わたしは 敵に 對して 口を 大きく 開き /御救いを 喜び 祝う.
  2. 聖なる 方は 主のみ. あなたと ¿ぶ 者はだれもいない. 岩と 賴むのはわたしたちの のみ.
  3. 梶り 高ぶるな, 高ぶって 語るな. 思い 上がった 言葉を 口にしてはならない. 主は 何事も 知っておられる /人の 行いが 正されずに 濟むであろうか.
  4. 勇士の 弓は 折られるが /よろめく 者は 力を 帶びる.
  5. 食べ 飽きている 者は パン のために 雇われ /飢えている 者は 再び 飢えることがない. 子のない 女は 七人の 子を 産み /多くの 子をもつ 女は 衰える.
  1. 한나가 이렇게 기도를 올렸다. "내 마음은 야훼님 생각으로 울렁거립니다. 하느님의 은덕으로 나는 얼굴을 들게 되었습니다. 이렇듯이 내 가슴에 승리의 기쁨을 안겨주시니 원수들 앞에서 자랑스럽기만 합니다.
  2. 야훼님처럼 거룩하신 분은 없으십니다. 당신밖에는 없으십니다. 우리 하느님 같은 바위는 없습니다.
  3. 잘난 체 지껄이는 자들아, 너무 우쭐대지 마라. 거만한 소리를 입에 담지 마라. 야훼는 사람이 하는 일을 다 아시는 하느님, 저울질하시는 하느님이시다.
  4. 힘있는 용사의 활은 꺾이고 비틀거리던 군인은 허리를 묶고 일어나게 되리라.
  5. 배불렀던 자는 떡 한 조각 얻기 위하여 품을 팔고 굶주리던 사람은 다시는 굶주리지 않게 되리라. 아이 못 낳던 여자는 일곱 남매를 낳고 아들 많던 어미는 그 기가 꺾이리라.
  1. 主は 命を 絶ち, また 命を 與え /陰府に 下し, また 引き 上げてくださる.
  2. 主は 貧しくし, また 富ませ /低くし, また 高めてくださる.
  3. 弱い 者を 塵の 中から 立ち 上がらせ /貧しい 者を 芥の 中から 高く 上げ /高貴な 者と 共に 座に 着かせ /榮光の 座を 嗣業としてお 與えになる. 大地のもろもろの 柱は 主のもの /主は 世界をそれらの 上に 据えられた.
  4. 主の 慈しみに 生きる 者の 足を 主は 守り /主に 逆らう 者を 闇の 沈默に 落とされる. 人は 力によって 勝つのではない.
  5. 主は 逆らう 者を 打ち ¿き /天から 彼らに 雷鳴をとどろかされる. 主は 地の 果てまで 裁きを 及ぼし /王に 力を 與え /油注がれた 者の 角を 高く 上げられる. 」
  1. 야훼께서는 사람의 생사를 쥐고 계시어 지하에 떨어뜨리기도 하시며 끌어올리기도 하신다.
  2. 야훼께서는 가난하게도 하시고 가멸지게도 하시며 쓰러뜨리기도 하시고 일으키기도 하신다.
  3. 바닥에 쓰러진 천민을 일으켜 세우시며 잿더미에 뒹구는 빈민을 들어 높이셔서 귀인들과 한자리에 앉혀주시고 영광스러운 자리를 차지하게 하신다. 의 밑동은 야훼의 것, 그 위에 세상을 지으셨으니
  4. 당신을 따르면 그 걸음걸음을 지켜주시지만 불의하게 살면 앞이 캄캄해져서 말문이 막히리라. 사람이 제 힘으로는 승리하지 못하는 법,
  5. 야훼께 맞서는 자는 깨어지리라. 지존하신 이께서 하늘에서 천둥 소리로 우렁차게 호령하신다. 야훼는 끝까지 심판하시는 분, 당신께서 세우신 왕에게 힘을 주시며 기름 부어 세우신 임금의 이름을 떨치게 하신다."
  1. エルカナ は ラマ の 家に 歸った. 幼子は 祭司 エリ のもとにとどまって, 主に 仕えた.
  1. 한나는 사제 엘리 밑에서 야훼를 모시도록 아이를 거기에 남겨두고 라마로 돌아갔다.
 
  엘리의 아들들(2:12-2:36)    
 
  1. エリ の 息子はならず 者で, 主を 知ろうとしなかった.
  2. この 祭司たちは, 人¿に 對して 次のように 行った. だれかがいけにえをささげていると, その 肉を 煮ている に, 祭司の 下¿きが 三つまたの 肉刺しを 手にやって 來て,
  3. 釜や 鍋であれ, 鉢や 皿であれ, そこに 突き 入れた. 肉刺しが 突き 上げたものはすべて, 祭司のものとした. 彼らは, シロ に 詣でる イスラエル の 人¿すべてに 對して, このように 行った.
  4. そればかりでなく, 人¿が 供え 物の 脂肪を 燃やして 煙にする 前に, 祭司の 下¿きがやって 來て, いけにえをささげる 人に 言った. 「祭司樣のために 燒く 肉をよこしなさい. 祭司は 煮た 肉は 受け 取らない. 生でなければならない. 」
  5. 「いつものように 脂肪をすっかり 燃やして 煙になってから, あなたの 思いどおりに 取ってください 」と 言っても, 下¿きは, 「今, よこしなさい. さもなければ 力ずくで 取る 」と 答えるのであった.
  1. 엘리의 아들들은 망나니들로서 야훼를 몰라보고
  2. 사람을 대하는 사제의 규정도 무시하였다. 사제의 시종은, 누가 제사를 드릴 때 고기를 삶고 있으면 삼지창을 들고 다니며
  3. 가마솥이나 노구솥이나 뚝배기나 냄비 할 것 없이 닥치는 대로 휘저어서 삼지창에 꽂혀 나오는 것은 모두 가져갔다. 그들은 이스라엘 사람들이 실로에 와서 제사를 드릴 때마다 그렇게 하였다.
  4. 사제의 시종은 그뿐 아니라 기름을 태워 바치기 전에도 제사를 드리는 사람들에게 와서 "사제님은 삶은 것은 받지 않으시고 날것만 받으시니, 사제님께 구워드릴 고기를 내놓아라." 하고 생떼를 썼다.
  5. 그 사람이, 기름을 먼저 태워 바친 다음에 마음대로 가져가라고 해도 "그건 안 된다. 지금 내지 않으면 강제로 빼앗아 가겠다." 하면서 을러메었다.
  1. この 下¿きたちの は 主に 對する 甚だ 大きな であった. この 人¿が 主への 供え 物を 輕んじたからである.
  2. サムエル は, 亞麻布の エフォド を 着て, 下¿きとして 主の 御前に 仕えていた.
  3. 母は 彼のために 小さな 上着を 縫い, 每年, 夫と 一緖に 年ごとのいけにえをささげに 上って 來るとき, それを 屆けた.
  4. エリ は エルカナ とその 妻を 祝福し, 「主に 願って 得たこの 子の 代わりに, 主があなたにこの 妻による 子供を 授けてくださいますように 」と 言った. こうして 彼らは 家に 歸った.
  5. 主が ハンナ を 顧みられたので, ハンナ は 身ごもり, 息子を 三人と 娘を 二人産んだ. 少年 サムエル は 主のもとで 成長した.
  1. 이렇게 그들이 시종들을 시켜 저지른 잘못은 야훼께서 보시기에 너무나 심하였다. 그들은 야훼께 바치는 제물을 이처럼 모독하였던 것이다.
  2. 어린 나이에 야훼를 모시게 된 사무엘은 몸에 모시 에봇을 입고 지냈다.
  3. 그의 어머니는 매년 주년제를 드리러 남편과 함께 올라올 때마다 작은 두루마기 한 벌을 지어다가 아들에게 주었다.
  4. 그러면 엘리는 엘카나 부부에게 "야훼께서 맡기로 하신 이 아이 대신으로 이 부인 몸에서 후손이 나게 해주십시오." 하고 복을 빌어주었고 이 축복을 받고 그들은 자기네 고장으로 돌아가곤 하였다.
  5. 야훼께서 한나에게 은덕을 베푸셔서 한나는 삼남 이녀를 더 두게 되었다. 그러는 동안 어린 사무엘은 야훼 앞에서 자라났다.
  1. エリ は 非常に 年老いていた. 息子たちが イスラエル の 人¿すべてに 對して 行っていることの 一部始終, それに, 臨在の 幕屋の 入り 口で 仕えている 女たちとたびたび 床を 共にしていることも 耳にして,
  2. 彼らを 諭した. 「なぜそのようなことをするのだ. わたしはこの 民のすべての 者から, お 前たちについて 惡いうわさを 聞かされている.
  3. 息子らよ, それはいけない. 主の 民が 觸れ 回り, わたしの 耳にも 入ったうわさはよくない.
  4. 人が 人に を 犯しても, に 立ってくださる. だが, 人が 主に を 犯したら, 誰が 執り 成してくれよう. 」しかし, 彼らは 父の 聲に 耳を 貸そうとしなかった. 主は 彼らの 命を 絶とうとしておられた.
  5. 一方, 少年 サムエル はすくすくと 育ち, 主にも 人¿にも 喜ばれる 者となった.
  1. 엘리는 매우 늙었다. 그는 자기의 아들들이 온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온갖 못된 짓을 하였고 그리고 만남의 장막 문간에서 봉사하는 여인들의 방에 들기까지 했다는 소문을 듣고,
  2. 아들들을 꾸짖었다. "어쩌자고 그런 짓을 하느냐? 나는 너희가 못된 짓을 하고 있다는 소문을 듣고 있다.
  3. 이놈들아, 못쓴다! 그런 추문이 야훼의 백성 사이에 두루 퍼져서 내 귀에까지 들려오게 하다니.
  4. 사람이 사람에게 를 지으면 하느님께서 그 사이에 서주시겠지만, 사람이 야훼께 를 얻는다면 누가 그 사이에서 빌어주겠느냐?" 그런데도 그들은 아버지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았다. 야훼께서 이미 그들을 죽이시기로 작정하셨던 것이다.
  5. 한편 어린 사무엘은 야훼와 사람들에게 귀염을 받으며 무럭무럭 자랐다.
  1. の 人が エリ のもとに 來て 告げた. 「主はこう 言われる. あなたの 先祖が エジプト で ファラオ の 家に 服從していたとき, わたしは 自らをあなたの 先祖に 明らかに 示し,
  2. わたしのために イスラエル の 全部族の 中からあなたの 先祖を 選んで 祭司とし, わたしの 祭壇に 上って 香をたかせ, エフォド を 着せてわたしの 前に 立たせた. また, わたしはあなたの 先祖の 家に, イスラエル の 子らが 燃やして 主にささげる 物をすべて 與えた.
  3. あなたはなぜ, わたしが 命じたいけにえと 獻げ 物をわたしの 住む 所でないがしろにするのか. なぜ, 自分の 息子をわたしよりも 大事にして, わたしの 民 イスラエル が 供えるすべての 獻げ 物の 中から 最上のものを 取って, 自分たちの 私腹を 肥やすのか.
  4. それゆえ, イスラエル の , 主は 言われる. わたしは 確かに, あなたの 家とあなたの 先祖の 家はとこしえにわたしの 前に 步む, と 約束した. 主は 言われる. だが, 今は 決してそうはさせない. わたしを 重んずる 者をわたしは /重んじ, わたしを 侮る 者をわたしは 輕んずる.
  5. あなたの 家に 長命の 者がいなくなるように, わたしがあなたの 腕とあなたの 先祖の 家の 腕を 切り 落とす が 來る.
  1. 하느님의 사람 하나가 엘리에게 와서 말을 전하였다. "야훼의 말씀이니 들으시오. '너도 알다시피 네 조상이 식구들을 데리고 이집트에서 파라오에게 종살이를 하고 있을 때 나는 그들에게 스스로를 나타내 보였다.
  2. 나는 이스라엘 온 지파 가운데서 네 조상을 선택하여 나를 섬기는 사제로 삼아 내 제단의 층계를 오르내리며 내 앞에서 제물을 살라 바치고 에봇을 입게 하였다. 또 이스라엘 사람들이 살라 바치는 모든 예물도 네 조상의 가문에게 맡겼다.
  3. 그런데 너는 어찌하여 내가 정해 준 제물과 곡식예물을 멸시하여 소홀히 다루느냐? 그리고 나보다도 네 자식들을 더 소중히 여겨 내 백성 이스라엘이 바치는 온갖 예물 가운데서 알맹이만 내주어 스스로 살찌게 하느냐?
  4. 이에 이스라엘의 하느님 나 야훼가 말한다. 내가 일찍이 네 집과 네 가문이 영원히 나를 섬기리라고 했지만 이제 분명히 말해 두거니와 나는 그 약속을 철회한다. 나를 존대하는 자는 소중히 여겨주겠지만, 나를 멸시하는 자는 천대하리라. 나 야훼의 말이다.
  5. 내가 네 기운, 네 가문의 기운을 꺾으리니 이제 네 집안에 늙은이 하나 남지 못할 이 오리라.
  1. あなたは, わたしの 住む 所が イスラエル に 與える 幸いをすべて 敵視するようになる. あなたの 家には 永久に 長命の 者はいなくなる.
  2. わたしは, あなたの 家の 一人だけは, わたしの 祭壇から 斷ち 切らないでおく. それはあなたの 目をくらまし, 命を 盡きさせるためだ. あなたの 家の 男子がどれほど 多くとも 皆, 壯年のうちに 死ぬ.
  3. あなたの 二人の 息子 ホフニ と ピネハス の 身に 起こることが, あなたにとってそのしるしとなる. 二人は 同じ に 死ぬ.
  4. わたしはわたしの 心, わたしの 望みのままに 事を 行う 忠實な 祭司を 立て, 彼の 家を 確かなものとしよう. 彼は 生涯, わたしが 油を 注いだ 者の 前を 步む.
  5. あなたの 家の 生き 殘った 者は 皆, 彼のもとに 來て 身をかがめ, 銀一枚, パン 一切れを 乞い, 『一切れの パン でも 食べられるように, 祭司の 仕事の 一つに 就かせてください 』と 言うであろう. 」
  1. 그 날이 오면 너는 내가 이스라엘에게 주는 번영을 보고 속이 뒤틀릴 것이다. 그러나 네 집안에서는 두 번 다시 늙은이를 볼 수 없을 것이다.
  2. 네 후손 가운데서 하나만 남겨 내 제단 일을 보게 하겠지만, 그도 기운이 다하고 그의 후손마저 모두 사람들의 칼에 맞아 죽으리라.
  3. 네 두 아들 홉니비느하스가 한 에 죽거든, 그것이 이런 일이 일어날 조짐인 줄 알아라.
  4. 나는 충성스러운 사제를 세워 그로 하여금 내 마음 내 뜻을 그대로 이루게 하리라. 그의 가문을 일으켜 내가 기름 부어 세운 왕 앞에서 길이길이 나를 섬기게 하리라.
  5. 그러면 네 집안에서 살아 남은 자는 그에게 가서 밥벌이할 일자리를 얻으려고 굽실거리며, 제발 사제직에 붙여주어 빵부스러기라도 얻어먹게 해달라고 애걸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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