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神は, 一人の 人からすべての 民族を 造り 出して, 地上の 至るところに 住まわせ, 季節を 決め, 彼らの 居住地の 境界をお 決めになりました.
- これは, 人に 神を 求めさせるためであり, また, 彼らが 探し 求めさえすれば, 神を 見いだすことができるようにということなのです. 實際, 神はわたしたち 一人一人から 遠く 離れてはおられません.
- 皆さんのうちのある 詩人たちも, /『我らは 神の 中に 生き, 動き, 存在する 』/『我らもその 子孫である 』と, /言っているとおりです.
- わたしたちは 神の 子孫なのですから, 神である 方を, 人間の 技や 考えで 造った 金, 銀, 石などの 像と 同じものと 考えてはなりません.
- さて, 神はこのような 無知な 時代を, 大目に 見てくださいましたが, 今はどこにいる 人でも 皆悔い 改めるようにと, 命じておられ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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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느님께서는 한 조상에게서 모든 인류를 내시어 온 땅 위에서 살게 하시고 또 그들이 살아갈 시대와 영토를 미리 정해 주셨습니다.
- 이리하여 사람들이 하느님을 더듬어 찾기만 하면 만날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사실 하느님께서는 누구에게나 가까이 계십니다.
- '우리는 그분 안에서 숨쉬고 움직이며 살아간다.' 하는 말도 있지 않습니까? 또 여러분의 어떤 시인은 '우리도 그의 자녀다.' 하고 말하지 않았습니까?
- 하느님의 자녀인 우리는 하느님을, 사람의 기술이나 고안으로 금이나 은이나 돌을 가지고 만들어낸 우상처럼 여겨서는 안 됩니다.
- 하느님께서는 사람이 무지했던 때에는 눈을 감아주셨지만 이제는 어디에 있는 사람에게나 다 회개할 것을 명령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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