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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일독성경 7월 21일 (2)

 

로마서 7:1-7:20

 바울은 그리스도의 무조건적인 구속의 은혜로 구원받은 성도는 더 이상 율법의 정죄를 받지 않는 ‘자유자’이며, 율법은 성도에게 단지 죄를 깨닫게 하는 역할을 할 뿐이라고 증거하였다.
  
  율법의 역할(7:1-7:20)    
 
  1. それとも， 兄弟たち， わたしは 律法を 知っている 人¿に 話しているのですが， 律法とは， 人を 生きている 間だけ 支配するものであることを 知らないのですか．
  2. 結婚した 女は， 夫の 生存中は 律法によって 夫に 結ばれているが， 夫が 死ねば， 自分を 夫に 結び 付けていた 律法から 解放されるのです．
  3. 從って， 夫の 生存中， 他の 男と 一緖になれば， 姦通の 女と 言われますが， 夫が 死ねば， この 律法から 自由なので， 他の 男と 一緖になっても 姦通の 女とはなりません．
  4. ところで， 兄弟たち， あなたがたも， キリスト の 體に 結ばれて， 律法に 對しては 死んだ 者となっています． それは， あなたがたが， 他の 方， つまり， 死者の 中から 復活させられた 方のものとなり， こうして， わたしたちが 神に 對して 實を 結ぶようになるためなのです．
  5. わたしたちが 肉に 從って 生きている 間は， 罪へ 誘う 欲情が 律法によって 五體の 中に ¿き， 死に 至る 實を 結んでいました．
  1. 형제 여러분, 여러분이 법률에 정통한 사람들이니 말씀 드리는데, 법률이란 것은 사람이 살아 있는 동안에만 구속력을 가진다는 것을 모르십니까?
  2. 결혼한 여자는 남편이 살아 있는 동안에만 자기 남편에게 법적으로 매여 있습니다. 그러나 남편이 죽으면 그 남편에 대해서는 법적으로 제약을 받지 않습니다.
  3. 따라서 자기 남편이 살아 있는 동안에 다른 남자와 사는 여자는 간음한 여자라는 말을 듣게 됩니다. 그러나 남편이 죽으면 여자는 그 법의 제약을 받지 않기 때문에 다른 남자와 결혼하더라도 간음하는 것이 아닙니다.
  4. 친애하는 형제 여러분, 여러분도 이와 같이 그리스도와 한몸이 되어 죽음으로써 율법의 제약에서 벗어나 다른 분 곧, 죽은 자들 가운데서 살아나신 그리스도의 사람이 되고 하느님께 유용한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5. 전에 우리가 육적인 생활을 하고 있을 때에는 율법 때문에 우리의 온몸에 죄스러운 욕정이 발동하여 죽음을 가져왔습니다.
  1. しかし 今は， わたしたちは， 自分を 縛っていた 律法に 對して 死んだ 者となり， 律法から 解放されています． その 結果， 文字に 從う 古い 生き 方ではなく， “靈 ＂に 從う 新しい 生き 方で 仕えるようになっているのです．
  2. では， どういうことになるのか． 律法は 罪であろうか． 決してそうではない． しかし， 律法によらなければ， わたしは 罪を 知らなかったでしょう． たとえば， 律法が「むさぼるな 」と 言わなかったら， わたしはむさぼりを 知らなかったでしょう．
  3. ところが， 罪は ¿によって 機會を 得， あらゆる 種類のむさぼりをわたしの 內に 起こしました． 律法がなければ 罪は 死んでいるのです．
  4. わたしは， かつては 律法とかかわりなく 生きていました． しかし， ¿が 登場したとき， 罪が 生き 返って，
  5. わたしは 死にました． そして， 命をもたらすはずの ¿が， 死に 導くものであることが 分かりました．
  1. 우리는 율법에 사로잡혀 있었지만 이제 우리는 죽어서 그 제약을 벗어났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낡은 법조문을 따라서 섬기지 않고 성령께서 주시는 새 생명을 가지고 섬기게 되었습니다.
  2. 그러면 율법이 곧 죄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절대로 그럴 수 없습니다. 그러나 율법이 없었던들 나는 죄를 몰랐을 것입니다. 탐내지 말라는 율법이 없었더라면 탐욕이 죄라는 것을 나는 몰랐을 것입니다.
  3. 죄는 이 계명을 기화로 내 속에 온갖 탐욕을 일으켰습니다. 율법이 없다면 죄는 죽은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4. 나는 전에 율법이 없을 때에는 살았었는데 계명이 들어오자 죄는 살아나고
  5. 나는 죽었습니다. 그래서 생명을 가져다 주어야 할 그 계명이 나에게 오히려 죽음을 가져왔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1. 罪は ¿によって 機會を 得， わたしを 欺き， そして， ¿によってわたしを 殺してしまったのです．
  2. こういうわけで， 律法は 聖なるものであり， ¿も 聖であり， 正しく， そして 善いものなのです．
  3. それでは， 善いものがわたしにとって 死をもたらすものとなったのだろうか． 決してそうではない． 實は， 罪がその 正體を 現すために， 善いものを 通してわたしに 死をもたらしたのです． このようにして， 罪は 限りなく 邪惡なものであることが， ¿を 通して 示されたのでした．
  4. わたしたちは， 律法が 靈的なものであると 知っています． しかし， わたしは 肉の 人であり， 罪に 賣り 渡されています．
  5. わたしは， 自分のしていることが 分かりません． 自分が 望むことは 實行せず， かえって 憎んでいることをするからです．
  1. 다시 말하면 죄가 계명을 기화로 나를 속이고 그 계명으로 나를 죽인 것입니다.
  2. 그러나 율법은 어디까지나 거룩하고 계명도 거룩하고 정당하고 좋은 것입니다.
  3. 그러면 그 좋은 것이 나에게 죽음을 가져왔다는 말입니까?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사실은 죄가 그 좋은 것을 매개로 해서 나에게 죽음을 가져왔습니다. 그래서 죄는 죄로 드러나게 되고 계명으로 말미암아 그 죄가 얼마나 악독한 것인지가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4. 우리가 아는 대로 율법 자체는 영적인 것입니다. 그런데 나는 육정을 따라 사는 사람으로서 죄의 종으로 팔린 몸입니다.
  5. 나는 내가 하는 일을 도무지 알 수가 없습니다. 내가 해야겠다고 생각하는 일은 하지 않고 도리어 해서는 안 되겠다고 생각하는 일을 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1. もし， 望まないことを 行っているとすれば， 律法を 善いものとして 認めているわけになります．
  2. そして， そういうことを 行っているのは， もはやわたしではなく， わたしの 中に 住んでいる 罪なのです．
  3. わたしは， 自分の 內には， つまりわたしの 肉には， 善が 住んでいないことを 知っています． 善をなそうという 意志はありますが， それを 實行できないからです．
  4. わたしは 自分の 望む 善は 行わず， 望まない 惡を 行っている．
  5. もし， わたしが 望まないことをしているとすれば， それをしているのは， もはやわたしではなく， わたしの 中に 住んでいる 罪なのです．
  1. 그런데 그런 일을 하면서도 그것을 해서는 안 되겠다고 생각하는 것은 곧 율법이 좋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2. 그렇다면 그런 일을 하는 것은 내가 아니라 내 속에 도사리고 있는 죄입니다.
  3. 내 속에 곧 내 육체 속에는 선한 것이 하나도 들어 있지 않다는 것을 나는 알고 있습니다. 마음으로는 선을 행하려고 하면서도 나에게는 그것을 실천할 힘이 없습니다.
  4. 나는 내가 해야 하겠다고 생각하는 선은 행하지 않고 해서는 안 되겠다고 생각하는 악을 행하고 있습니다.
  5. 그런 일을 하면서도 그것을 해서는 안 되겠다고 생각하고 있으니 결국 그런 일을 하는 것은 내가 아니라 내 속에 들어 있는 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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