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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ヒゼキヤ 王はこれを 聞くと 衣を 裂き， 粗布を 身にまとって 主の 神殿に 行った．
- また 彼は 宮廷長 エルヤキム ， 書記官 シェブナ ， および 祭司の 長老たちに 粗布をまとわせ， 預言者， アモツ の 子 イザヤ のもとに 遣わした．
- 彼らは イザヤ に 言った． 「ヒゼキヤ はこう 言われる． 『今日は 苦しみと， 懲らしめと， 辱めの 日， 胎兒は 産道に 達したが， これを 産み 出す 力がない．
- 生ける 神をののしるために， その 主君， アッシリア の 王によって 遣わされて 來た ラブ · シャケ のすべての 言葉を， あなたの 神， 主は 恐らく 聞かれたことであろう． あなたの 神， 主はお 聞きになったその 言葉をとがめられるであろうが， ここに 殘っている 者のために 祈ってほしい． 』」
- ヒゼキヤ 王の 家臣たちが イザヤ のもとに 來る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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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즈키야 왕은 그들의 보고를 듣고 나서 입고 있던 옷을 찢고 삼베옷을 두르고 야훼의 성전에 들어가
- 궁내대신 엘리아킴과 시종무관 셉나와 고위 사제들에게 모두 삼베옷을 입혀 아모쓰의 아들 예언자 이사야에게 가서
- 왕의 말을 전하게 하였다. "이 날은 우리에게 환난의 날이며 질책과 치욕의 날이오. 우리는 마치 아기를 낳으려 하나 아기를 낳을 힘이 없는 산모와 같소.
- 그대의 하느님 야훼께서는 아시리아 왕이 보낸 시종무관이 살아 계신 하느님을 조롱하여 한 말을 모두 들으셨을 것이오. 그리고 그대의 하느님 야훼께서는 그 말을 들으시고 꾸짖으실 것이오. 아직 살아 남아 있는 사람들을 위하여 기도를 드려주시오."
- 히즈키야 왕의 시종들이 이사야에게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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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イザヤ は 言った． 「あなたたちの 主君にこう 言いなさい． 『主なる 神はこう 言われる． あなたは， アッシリア の 王の 從者たちがわたしを 冒瀆する 言葉を 聞いても， 恐れてはならない．
- 見よ， わたしは 彼の 中に 靈を 送り， 彼がうわさを 聞いて 自分の 地に 引き 返すようにする． 彼はその 地で 劍にかけられて 倒される． 』」
- ラブ · シャケ は， 王が ラキシュ をたったということを 聞いて 引き 返し， リブナ を 攻擊している アッシリア の 王と 落ち 合った．
- 王はそこで クシュ の 王 ティルハカ について， 「あなたと 戰いを 交えようと 軍を 進めている 」との 知らせを 受けた． これを 聞いて， 彼は ヒゼキヤ に 使者を 遣わして 言わせた．
- 「ユダ の 王 ヒゼキヤ にこう 言え． お 前が 依り 賴んでいる 神にだまされ， エルサレム は アッシリア の 王の 手に 渡されることはない， と 思ってはなら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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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야는 이렇게 대답하였다. "가서 그대들의 상전께 전하시오. 이것은 야훼의 말씀이오. '아시리아 왕의 아첨배들이 나를 비방하여 한 말을 가지고 놀라지 마라.
- 내가 아시리아 왕을 귀신에 사로잡히게 하여 뜬소문을 듣고 자기 나라로 철수하게 하리라. 그 후에 거기에서 칼에 맞아 죽게 하리라.'"
- 이 때 시종장관은 아시리아 왕이 라기스를 떠났다는 소식을 듣고 퇴각하여 리브나를 공격하고 있는 아시리아 왕과 합세하였다.
- 아시리아 왕은 구스 왕 티르하가가 자기와 교전하기 위하여 진격하고 있다는 정보에 접하고 히즈키야에게 다시 특사를 보내며 일렀다.
- "유다 왕 히즈키야에게 이렇게 전하여라. '네가 의지하고 있는 너의 하느님이, 예루살렘은 아시리아 왕에게 정복되지 않으리라고 말한다 하더라도 그 말에 속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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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お 前は アッシリア の 王たちがすべての 國¿を 滅ぼし 去るために 行ったことを 聞いているであろう． それでも， お 前だけが 救い 出されると 言うのか．
- わたしの 先祖たちは ゴザン ， ハラン ， レツェフ および テラサル にいた エデン の 人¿を 打ち 滅ぼしたが， これらの 諸國の 神¿は 彼らを 救いえたであろうか．
- ハマト の 王， アルパド の 王， セファルワイム の 町の 王， ヘナ や イワ の 王はどこに 行ったのか． 」
- ヒゼキヤ はこの 手紙を 使者の 手から 受け 取って 讀むと， 主の 神殿に 上って 行った． ヒゼキヤ はそれを 主の 前に 廣げ，
- 主の 前で 祈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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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리아의 역대 왕들이 주위의 여러 나라들을 정복하고 그 백성들을 무찌른 사실을 너는 분명히 들어 알고 있지 않느냐? 그래도 네가 피할 수 있으리라고 바라느냐?
- 나의 선왕들은 여러 나라를 쳐서 무찔렀다. 고잔, 하란, 레셉, 들라살에 있는 에덴족 등, 이들 나라의 신들이 제 나라를 구출했더냐?
- 하맛, 아르밧, 스발와임, 헤나, 아와, 이 모든 나라의 왕들은 모두 어디 갔느냐?'"
- 히즈키야는 특사들에게서 서신을 받아 읽었다. 그리고 나서 그는 곧장 야훼의 전에 올라가 야훼 앞에 그 편지를 펼쳐놓고
- 이렇게 기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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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ケルビム の 上に 座しておられる イスラエル の 神， 万軍の 主よ． あなただけが 地上のすべての 王國の 神であり， あなたこそ 天と 地をお 造りになった 方です．
- 主よ， 耳を 傾けて 聞いてください． 主よ， 目を 開いて 御覽ください． 生ける 神をののしるために 人を 遣わしてきた センナケリブ のすべての 言葉を 聞いてください．
- 主よ， 確かに アッシリア の 王たちはすべての 王國とその 國土を 荒らし，
- その 神¿を 火に 投げ ¿みましたが， それらは 神ではなく， 木や 石であって， 人間が 手で 造ったものにすぎません． 彼らはこれを 滅ぼしてしまいました．
- わたしたちの 神， 主よ， どうか 今， わたしたちを 彼の 手から 救い， 地上のすべての 王國が， あなただけが 主であることを 知るに 至らせてくださ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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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군의 야훼, 거룹들 위에서 다스리시는 이스라엘의 하느님이여, 당신은 지상의 모든 왕국을 지배하시는 유일하신 하느님이십니다. 당신께서 하늘과 땅을 만드셨습니다.
- 야훼여, 귀를 기울이시고 들어주십시오. 야훼여, 눈을 뜨시고 보십시오. 산헤립이 보낸 자들이 살아 계신 하느님을 조롱하여 하는 말을 들어보십시오.
- 야훼여, 아시리아의 역대 왕들이 이웃의 여러 나라들과 그 영토를 짓밟았고
- 그 나라들의 신들을 불에 던졌음은 사실입니다. 하기야 그 나라들의 신은 사람의 손으로 만든 물건으로서 다만 나무와 돌에 지나지 않습니다만, 그렇지 않고서야 어찌 없애버릴 수 있었겠습니까?
- 야훼, 우리의 하느님이여, 그의 손아귀로부터 우리를 구원하여 주십시오. 그리하여 땅 위의 모든 왕국들이, 야훼여, 당신만이 홀로 하느님이심을 알게 하여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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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アモツ の 子 イザヤ は， ヒゼキヤ に 人を 遣わして 言った． 「イスラエル の 神， 主はこう 言われる． あなたは アッシリア の 王 センナケリブ のことでわたしに 祈った．
- 主が アッシリア の 王に 向かって 告げられた 言葉はこうである． おとめである， 娘 シオン は ／お 前を 辱め， お 前を 嘲る． 娘 エルサレム は ／お 前に 背を 向け， 頭を 振る．
- お 前は 誰をののしり， 侮ったのか ／誰に 向かって 大聲をあげ ／高慢な 目つきをしたのか． イスラエル の 聖なる 方に 向かってではなかったか．
- お 前は 家來を 送って ／主をののしって 言った． 『わたしは 多くの 戰車を 率いて ／山¿の 高みに 驅け 登り ／ レバノン の 奧深く 進み ／最も 高く 伸びた レバノン 杉も ／最も 見事な 絲杉も 切り 倒した． その 果てに 達した 高みは ／木の 生い 茂る 森林であった．
- わたしは 井戶を 掘って 水を 飮んだが ／ エジプト の ナイル の 水流はことごとく ／足の 裏で 踏みつけて 干上がらせ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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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모쓰의 아들 이사야가 히즈키야에게 사람을 보내어 말을 전하였다. "'아시리아 왕 산헤립을 두고 간구한 너의 기도를 내가 들었다.' 하고 이스라엘의 하느님 야훼께서 말씀하셨소.
- 야훼께서 산헤립을 두고 선언하신 말씀을 들으시오. '시온의 딸, 처녀가 너를 비웃고 멸시하리라. 네가 퇴각할 때 예루살렘의 딸이 그 머리를 들리라.
- 네가 누구를 조소하고 비방하였는가? 네가 누구에게 큰소리를 쳤는가?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에게 너는 거만한 눈길을 던졌다.
- 너는 특사를 보내어 주를 조소하며 말하였다. 내가 나의 병거를 타고 위대한 업적을 이루었노라고, 또 높은 산을 정복하였으며 레바논의 막다른 봉우리까지 올랐노라고. 레바논의 우람한 삼목과 가장 훌륭한 잣나무를 내가 베어 제쳤노라고. 레바논의 평온한 안식처, 그 숲과 초원을 내가 다 밟았노라고.
- 내가 또 외국 땅에서 우물을 파고 그 물을 마셔보았으며 나의 발바닥으로 이집트에 있는 모든 강물의 물을 말렸노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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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お 前は 聞いたことがないのか ／はるか 昔にわたしが 計畵を 立てていたことを． いにしえの 日に 心に 描いたことを ／わたしは 今實現させた． お 前はこうして 砦の 町¿を ／瓦 ラ の 山にすることとなった．
- 力を 失ったその 住民は ／打ちのめされて 恥に 覆われ ／野の 草， 靑草のように ／穗をつける 前にしなびる ／屋根に 生える 草のようになった．
- お 前が 座っているのも ／出て 行くのも， 入って 來るのも ／わたしは 知っている． またわたしに 向かって 怒りに 震えていることも．
- お 前がわたしに 向かって 怒りに 震え ／その 梶りがわたしの 耳にまで 昇ってきたために ／わたしはお 前の 鼻に 一をかけ ／口にくつわをはめ ／お 前が 來た 道を 通って 歸って 行くようにする．
- あなたにそのことを 示すしるしはこうである． 今年は 落ち 穗から 生じた 穀物を 食べ， 二年目は 自然に 生じたものを 食べ， 三年目には 種を 蒔いて 刈り 入れ， ぶどう 畑を 作り， その 實りを 食べ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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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너는 오래 전에 듣지 못하였느냐? 내가 이룩한 이 모든 업적을 오래 전에 내가 그 일을 계획하였고 또 지금 내가 그 일을 성취하였으니 견고한 요새는 무너져 한낱 돌무더기에 불과하게 되리라.
- 그 나라 백성들은 기진맥진하여 실망하고 부끄러움을 당하였다. 그들의 신세는 들의 식물 같고 동풍에 날려가는 지붕 위의 마른 풀과 같다.
- 나는 네가 일어나고 앉는 것, 나가고 들어오는 것을 다 알고 있다.
- 또한 네가 나를 거역하여 품고 있는 분노와 오만을 나는 일찍부터 알았다. 그러므로 너의 코에 쇠고리를 꿰고 입에 재갈을 물려 네가 왔던 그 길로 되돌려보내리라.
- 이것이 너에게 증거가 될 것이다. 올해에는 떨어진 씨에서 저절로 난 곡식을 먹을 것이고, 내년에는 심지 않고 저절로 자라난 곡식을 먹으리라. 그러나 후년에는 씨를 뿌려서 추수하고 포도밭을 가꾸고 그 열매를 먹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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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ユダ の 家の 中で 難を 免れ， 殘った 者たちは 再び 根を 下ろし， 上には 實を 結ぶ．
- エルサレム から， 殘った 者が ／ シオン の 山から， 難を 免れた 者が 現れ 出る． 万軍の 主の 熱情がこれを 成就される．
- それゆえ ／主は アッシリア の 王についてこう 言われる． 彼がこの 都に 入城することはない． またそこに 矢を 射ることも ／盾を 持って 向かって 來ることも ／都に 對して 土壘を 築くこともない．
- 彼は 來た 道を 引き 返し ／この 都に 入城することはない， と 主は 言われる．
- わたしはこの 都を 守り 拔いて 救う ／わたし 自らのために， わが 僕 ダビデ のため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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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다 땅에 살아 남은 자들은 땅 속으로 싱싱한 뿌리를 내릴 것이고, 땅 위에서 열매를 맺으리라.
- 살아 남은 자들이 예루살렘에서 나오고 난을 피한 자들이 시온 산에서 나올 것이다. 만군의 야훼께서 열성을 부어 이 일을 이루시리라.'
- 그러므로 야훼께서 아시리아 왕을 두고 이렇게 말씀하셨소. '그는 이 성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이 성에 화살을 쏘지도 못하리라. 방패를 가지고 이 성에 쳐들어오지 못할 것이며 토성을 쌓지도 못하리라.
- 그는 제가 온 길로 되돌아갈 것이며 이 성에는 결코 발을 들여놓지 못하리라. 이것은 야훼의 말이다.
- 나 자신을 보아서, 그리고 나의 종 다윗을 보아서 내가 이 성을 지키고 구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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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主の 御使いが 現れ， アッシリア の 陣營で 十八万五千人を 擊った． 朝早く 起きてみると， 彼らは 皆死體となっていた．
- アッシリア の 王 センナケリブ は， そこをたって 歸って 行き， ニネベ に 落ち 着いた．
- 彼が 自分の 神 ニスロク の 神殿で 禮拜しているときに， 二人の 息子 アドラメレク と サルエツェル が 彼を 劍にかけて 殺した． 彼らは アララト の 地に 逃亡し， センナケリブ に 代わってその 子 エサル · ハドン が 王とな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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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날 밤, 야훼의 천사가 나타나 아시리아 진영에서 군인 십팔만 오천 명을 쳤다. 아침이 되어 날이 밝았을 때 그들은 모두 시체로 발견되었다.
- 아시리아 왕 산헤립은 막사를 걷어 니느웨로 돌아가서 그 곳에 머물렀다.
- 그런데 어느 날, 그가 그의 신인 니스록의 신전에서 예배하고 있을 때, 그의 두 아들 아드람멜렉과 사레셀이 그를 칼로 쳐죽이고는 아라랏 지방으로 도망하였다. 그의 아들 에살하똔이 왕위를 계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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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일독성경 9월 27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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