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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ユダ の 王， ヨシヤ の 子 ゼデキヤ の 治世の 初めに， この 言葉が 主から エレミヤ に 臨んだ．
- 「主はわたしにこう 言われる． 阿の 橫木と 綱を 作って， あなたの 首にはめよ．
- そして， ユダ の 王 ゼデキヤ のもとに 遣わされて エルサレム に 來た， エドム の 王， モアブ の 王， アンモン 人の 王， ティルス の 王， シドン の 王の 使者たちに 傳言を 持ち 歸らせよ．
- あなたは 彼らに 命じて， それぞれの 主君に 次のように 言わせるのだ． イスラエル の 神， 万軍の 主はこう 言われる． あなたたちの 主君にこう 言いなさい．
- わたしは， 大いなる 力を 振るい， 腕を 伸ばして， 大地を 造り， また 地上に 人と 動物を 造って， わたしの 目に 正しいと 思われる 者に 與え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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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시야의 아들 시드키야가 유다 왕위에 오를 무렵이었다. 야훼께서 예레미야에게 말씀을 내리셨다.)
- 야훼께서 나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나무로 멍에를 만들어 가죽끈으로 목에 메어라.
- 에돔 왕과 모압 왕과 암몬인들의 왕과 띠로 왕과 시돈 왕이 유다 왕 시드키야에게 보낸 사절들이 예루살렘에 와 있지 않느냐? 너는 그들에게 내 말을 일러주어, 본국의 왕들에게 전하도록 하여라.
- 이스라엘의 하느님 만군의 야훼가 한 말이라 하고 저희 상전들에게 이렇게 전하라고 일러주어라.
- '내가 손을 뻗어 있는 힘을 다하여 땅을 만들고 그 위에 사람과 짐승을 만들었으니, 아무나 내 눈에 드는 사람에게 천하를 맡길 권한이 나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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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今やわたしは， これらの 國を， すべてわたしの 僕 バビロン の 王 ネブカドネツァル の 手に 與え， 野の ¿までも 彼に 與えて 仕えさせる．
- 諸國民はすべて 彼とその 子と， その 孫に 仕える． しかし， 彼の 國にも 終わりの 時が 來れば， 多くの 國¿と 大王たちが 彼を 奴隷にするであろう．
- バビロン の 王 ネブカドネツァル に 仕えず， バビロン の 王の 阿を 首に 負おうとしない 國や 王國があれば， わたしは 劍， 飢鴨， 疫病をもってその 國を 罰する， と 主は 言われる． 最後には 彼の 手をもって 滅ぼす．
- あなたたちは， 預言者， 占い 師， 夢占い， 卜者， 魔法使いたちに 聞き 從ってはならない． 彼らは， バビロン の 王に 仕えるべきではないと 言っているが，
- それは 僞りの 預言である． 彼らに 從えば， あなたたちは 國土を 遠く 離れることになる． わたしはあなたたちを 追い 拂い， 滅ぼ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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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나는 이 천하를 나의 종인 바빌론 왕 느부갓네살에게 맡기기로 하였다. 들짐승까지도 그에게 맡겨 부리게 하였다.
- 그 왕과 그 나라도 망할 때가 오겠지만, 모든 민족은 느부갓네살을 그 아들 손자대까지 섬겨야 한다.
- 그러니 바빌론 왕이 씌워주는 멍에를 메어라. 그 왕 느부갓네살을 섬겨라. 그러지 않는 민족과 나라가 있으면, 나는 그 민족을 전쟁과 기근과 염병으로 벌하여서라도 느부갓네살의 손에 넘겨주고 말 것이다. 이는 내 말이라, 어김이 없다.
- 너희의 예언자들과 박수들과 해몽가들과 점쟁이들과 마술사들이, 우리가 바빌론 왕을 섬기게 될 리 없다고 하더라도 곧이듣지 마라.
- 그자들이 하는 예언은 거짓이다. 그 말을 듣다가는 고향을 멀리 떠나게 되며, 나에게 쫓겨나 망하고 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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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しかし， 首を 差し 出して バビロン の 王の 阿を 負い， 彼に 仕えるならば， わたしはその 國民を 國土に 殘す， と 主は 言われる． そして 耕作をさせ， そこに 住まわせる． 」
- ユダ の 王 ゼデキヤ にも， わたしは 同じような 言葉をすべて 語った． 「首を 差し 出して， バビロン の 王の 阿を 負い， 彼とその 民に 仕えよ． そうすれば 命を 保つことができる．
- どうして， あなたもあなたの 民も， 劍， 飢鴨， 疫病などで 死んでよいであろうか． 主が バビロン の 王に 仕えようとしない 國に 宣言されたように，
- バビロン の 王に 仕えるな， と 言っている 預言者たちの 言葉に 從ってはならない． 彼らはあなたたちに 僞りの 預言をしているのだ．
- 主は 言われる． わたしは 彼らを 派遣していないのに， 彼らはわたしの 名を 使って 僞りの 預言をしている． 彼らに 從うならば， わたしはあなたたちを 追い 拂い， あなたたちとあなたたちに 預言している 預言者を 滅ぼ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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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바빌론 왕의 멍에를 메고 그를 섬기는 민족은 제 고장에 남아 농사지으며 살 수 있게 하여주겠다. 이는 내 말이라, 어김이 없다.'"
- 나는 유다 왕 시드키야에게도 같은 말을 전하였다. "너희는 바빌론 왕의 멍에를 메어라. 그 왕과 그 백성을 섬겨라. 그러면 모두 죽지 않으리라.
- 바빌론 왕을 섬기지 않는 민족에겐 벌을 내리겠다고 하였는데, 너와 너의 백성은 어찌하여 그 벌을 받아 전쟁과 기근과 염병으로 죽으려 하느냐?
- '바빌론 왕을 섬기게 될 리 없다.'고 하는 것들은 거짓 예언을 하는 것들이니, 그 말을 듣지 마라.
- 내가 똑똑히 일러둔다. 나는 그들을 보낸 적이 없다. 그들은 내 이름을 팔아서 거짓 예언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 말을 들으면 너희는 그 예언자들과 함께 쫓겨나 망하고 말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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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わたしは 祭司たちと， この 民のすべてに 向かって 言った． 「主はこう 言われる． 主の 神殿の 祭具は 今すぐにも バビロン から 戾って 來る， と 預言している 預言者たちの 言葉に 聞き 從ってはならない． 彼らは 僞りの 預言をしているのだ．
- 彼らに 聞き 從うな． バビロン の 王に 仕えよ． そうすれば 命を 保つことができる． どうしてこの 都が 廢虛と 化してよいだろうか．
- もし， 彼らが 預言者であり， 主の 言葉を 受けているなら， 主の 神殿と ユダ の 王の 宮殿と エルサレム に 殘っている 祭具が バビロン へ 持ち 去られないよう， 万軍の 主に 願うがよい． 」
- 万軍の 主は， 靑銅の 柱， 「海 」， 台， そのほか， この 都に 殘っている 祭具について， こう 言われる．
- これらの 物は， バビロン の 王 ネブカドネツァル が， ユダ の 王， ヨヤキム の 子 エコンヤ と ユダ および エルサレム の 貴族たちを， エルサレム から バビロン へ 捕囚として 移したとき， 持ち 去らなかったものであ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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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또 사제들과 온 백성에게 야훼의 말씀이라 하고 이렇게 전하였다. "내 집에서 바빌론으로 실려갔던 기물들이 이제 곧 되돌아온다고 예언하는 너희 예언자들의 말을 곧이듣지 마라. 그들은 거짓 예언을 하는 것이니,
- 그 하는 말을 듣지 마라. 너희는 바빌론 왕을 섬겨야 산다. 이 성이 허물어져서야 되겠느냐?
- 그들이 내 말을 받은 예언자라면, 내 집과 유다 왕궁과 예루살렘에 아직 남아 있는 기물들이 바빌론으로 실려가지 않도록 하여달라고 나에게 빌었어야 할 것이 아니냐?
- 나 야훼가 만군의 주로서 기둥들과 큰 물통과 작은 물통과 그 밖에 이 성에 남아 있는 세간들이 어떻게 될 것인지를 말하겠다.
- 바빌론 왕 느부갓네살이 유다 왕 여호야킴의 아들 여고니야를 유다와 예루살렘의 유지들과 함께 예루살렘에서 바빌론으로 사로잡아 갈 때에는 이것들을 실어가지 않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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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イスラエル の 神， 万軍の 主は， 主の 神殿， ユダ の 王の 宮殿， および エルサレム に 殘っている 祭具について， こう 言われる．
- 「これらの 器具は バビロン へ 持ち 去られ， わたしが 顧みる 日まで， そこにとどめ 置かれる， と 主は 言われる． しかし， わたしはこれらの 器具をこの 場所に 持ち 歸らせ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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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만군의 야훼가 이스라엘의 하느님으로서 말한다. 내 집과 유다 왕궁과 예루살렘에 남아 있는 세간들이
- 이제는 바빌론으로 실려가리라. 내가 찾으러 갈 때까지 그것들은 거기에 남아 있으리라. 내가 똑똑히 일러둔다. 그 세간들을 내가 이 곳으로 다시 실어오게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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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일독성경 10월 21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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