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女が 見ると, その 木はいかにもおいしそうで, 目を 引き 付け, 賢くなるように 唆していた. 女は 實を 取って 食べ, 一緖にいた 男にも 渡したので, 彼も 食べた.
- 二人の 目は 開け, 自分たちが 裸であることを 知り, 二人はいちじくの 葉をつづり 合わせ, 腰を 覆うものとした.
- その 日, 風の 吹くころ, 主なる 神が 園の 中を 步く 音が 聞こえてきた. アダム と 女が, 主なる 神の 顔を 避けて, 園の 木の 間に 隱れると,
- 主なる 神は アダム を 呼ばれた. 「どこにいるのか. 」
- 彼は 答えた. 「あなたの 足音が 園の 中に 聞こえたので, 恐ろしくなり, 隱れております. わたしは 裸ですか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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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가 그 나무의 과일을 보니 먹음직스럽고 보기에 아름다우며 지혜롭게 할만큼 탐스럽기도 하였다. 그래서 여자가 그 과일을 따서 먹고 자기 남편에게 주니 그도 그것을 먹었다.
- 그러자 갑자기 그들의 눈이 밝아져서 자기들이 벌거벗은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그들은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서 치마를 만들어 몸을 가렸다.
- 그 날 저녁, 날이 서늘할 때에 아담과 그의 아내는 여호와 하나님이 동산에서 거니시는 소리를 듣고 그 분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었다.
- 그때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불러 물었다. '아담아, 네가 어디 있느냐?'
-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이 거니시는 소리를 듣고, 벗었으므로 두려워 숨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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