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ユダ は 兄弟たちに 言った. 「弟を 殺して, その 血を 覆っても, 何の 得にもならない.
- それより, あの イシュマエル 人に 賣ろうではないか. 弟に 手をかけるのはよそう. あれだって, 肉親の 弟だから. 」兄弟たちは, これを 聞き 入れた.
- ところが, その 間に ミディアン 人の 商人たちが 通りかかって, ヨセフ を 穴から 引き 上げ, 銀二十枚で イシュマエル 人に 賣ったので, 彼らは ヨセフ を エジプト に 連れて 行ってしまった.
- ルベン が 穴のところに 戾ってみると, 意外にも 穴の 中に ヨセフ はいなかった. ルベン は 自分の 衣を 引き 裂き,
- 兄弟たちのところへ 歸り, 「あの 子がいない. わたしは, このわたしは, どうしたらいいのか 」と 言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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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때 유다가 자기 형제들에게 '우리가 우리 동생을 죽이고 그 사실을 숨긴들 무슨 유익이 있겠느냐?
- 자, 그를 이스마엘 사람들에게 팔아 넘기고 그에게 손을 대지 말자. 그도 우리와 살과 피를 나눈 우리의 형제이다' 하자 그의 형제들이 그의 말에 동의하였다.
- 미디안 상인들이 지나갈 때 그들은 요셉을 구덩이에서 끌어올려 은화 20개를 받고 그를 이스마엘 사람들에게 팔았다. 그러자 그 대상들은 요셉을 데리고 이집트로 갔다.
- 르우벤이 그 구덩이에 돌아와 보니 거기에 요셉이 없었다. 그래서 그는 자기 옷을 찢고
- 자기 형제들에게 돌아와 '애가 없어지고 말았다.! 이제 나는 어디로 가야 한단 말이냐?' 하고 슬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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