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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일독성경 2월 21일 (2)

 

마가복음 4:35-5:34

 예수님께서는 풍랑을 잔잔케 하셨고 군대 귀신 들린 자와 혈루병을 앓는 여인을 고쳐 주셨다.
  
  예수님의 권능(4:35-5:34)    
 
  1. その 日の 夕方になって， イエス は， 「向こう 岸に 渡ろう 」と 弟子たちに 言われた．
  2. そこで， 弟子たちは 群衆を 後に 殘し， イエス を 舟に 乘せたまま 漕ぎ 出した． ほかの 舟も 一緖であった．
  3. 激しい 突風が 起こり， 舟は 波をかぶって， 水浸しになるほどであった．
  4. しかし， イエス は ·の 方で 枕をして 眠っておられた． 弟子たちは イエス を 起こして， 「先生， わたしたちがおぼれてもかまわないのですか 」と 言った．
  5. イエス は 起き 上がって， 風を 叱り， 湖に， 「默れ． 靜まれ 」と 言われた． すると， 風はやみ， すっかり ¿になった．
  1. 그 날 저녁에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바다 저편으로 건너가자.' 하고 말씀하셨다.
  2. 그래서 제자들은 군중을 남겨 두고 예수님이 타신 배로 함께 떠났고 다른 배들도 따라갔다.
  3. 그런데 갑자기 큰 폭풍이 휘몰아치고 파도가 덮쳐 배가 침몰하게 되었다.
  4. 그러나 예수님은 배의 뒷 부분에서 베개를 베고 주무시고 계셨다. 제자들은 예수님을 깨우며 '선생님, 우리가 죽게 되었는데도 모른 척하십니까?' 하고 소리쳤다.
  5. 예수님이 일어나 바람을 꾸짖으시며 바다를 향해 '잔잔하라! 고요하라!' 하시자 바람이 멎고 바다는 아주 잔잔해졌다.
  1. イエス は 言われた． 「なぜ 怖がるのか． まだ 信じないのか． 」
  2. 弟子たちは 非常に 恐れて， 「いったい， この 方はどなたなのだろう． 風や 湖さえも 從うではないか 」と 互いに 言った．
  1. 그리고 나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왜 그렇게 무서워하느냐? 너희가 아직도 나를 믿지 못하느냐?' 하고 말씀하셨다.
  2. 제자들은 몹시 두려워하며 '도대체 이분이 누구시기에 바람과 바다도 복종하는가?' 하고 서로 수군거렸다.
 
 
  1. 一行は， 湖の 向こう 岸にある ゲラサ 人の 地方に 着いた．
  2. イエス が 舟から 上がられるとすぐに， 汚れた 靈に 取りつかれた 人が 墓場からやって 來た．
  3. この 人は 墓場を 住まいとしており， もはやだれも， 鎖を 用いてさえつなぎとめておくことはできなかった．
  4. これまでにも 度¿足枷や 鎖で 縛られたが， 鎖は 引きちぎり 足枷は ¿いてしまい， だれも 彼を 縛っておくことはできなかったのである．
  5. 彼は ¿も 夜も 墓場や 山で 叫んだり， 石で 自分を 打ちたたいたりしていた．
  1. 예수님의 일행은 바다 건너편 거라사 지방에 이르렀다.
  2. 예수님이 배에서 내리시자 귀신 들린 사람이 무덤 사이에서 나와 예수님과 마주치게 되었다.
  3. 그는 공동 묘지에서 살고 있었는데 아무도 그를 묶어 둘 수가 없고 쇠사슬마저 소용이 없었다.
  4. 그는 여러 번 쇠고랑과 쇠사슬에 묶였으나 그것들을 끊고 부수어 아무도 그의 힘을 당해 내지 못하였다.
  5. 그는 밤낮 공동 묘지와 산 속을 돌아다니며 소리지르고 돌로 제 몸을 해치곤 하였다.
  1. イエス を 遠くから 見ると， 走り 寄ってひれ 伏し，
  2. 大聲で 叫んだ． 「いと 高き 神の 子 イエス ， かまわないでくれ． 後生だから， 苦しめないでほしい． 」
  3. イエス が， 「汚れた 靈， この 人から 出て 行け 」と 言われたからである．
  4. そこで， イエス が， 「名は 何というのか 」とお 尋ねになると， 「名は レギオン ． 大勢だから 」と 言った．
  5. そして， 自分たちをこの 地方から 追い 出さないようにと， イエス にしきりに 願った．
  1. 그가 멀리서 예수님을 보고 뛰어와 절하며 큰 소리로
  2. '가장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 내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부탁드립니다. 제발 나를 괴롭히지 마십시오.' 하고 외쳤다.
  3. 이것은 예수님이 그에게 '더러운 귀신아, 그 사람에게서 나오너라.' 하고 명령하셨기 때문이었다.
  4. 예수님이 그에게 '네 이름이 무엇이냐?' 하고 물으시자 그는 '군대입니다. 우리 수가 많기 때문입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5. 그리고 그는 자기들을 그 지방에서 쫓아내지 말아달라고 간청하였다.
  1. ところで， その 邊りの 山で 豚の 大群がえさをあさっていた．
  2. 汚れた 靈どもは イエス に， 「豚の 中に 送り ¿み， 乘り 移らせてくれ 」と 願った．
  3. イエス がお 許しになったので， 汚れた 靈どもは 出て， 豚の 中に 入った． すると， 二千匹ほどの 豚の 群れが 崖を 下って 湖になだれ ¿み， 湖の 中で 次¿とおぼれ 死んだ．
  4. 豚飼いたちは 逃げ 出し， 町や 村にこのことを 知らせた． 人¿は 何が 起こったのかと 見に 來た．
  5. 彼らは イエス のところに 來ると， レギオン に 取りつかれていた 人が 服を 着， 正氣になって 座っているのを 見て， 恐ろしくなった．
  1. 마침 그 곳 산기슭에 많은 돼지 떼가 풀을 먹고 있었다.
  2. 귀신들은 예수님께 '우리를 돼지 떼에게 보내 그 속에 들어가게 해 주십시오.' 하고 간청하였다.
  3. 예수님이 허락하시자 더러운 귀신들이 나와 돼지떼 속으로 들어갔는데 거의 2,000 마리나 되는 돼지 떼가 가파른 비탈로 내리달려 바다에 빠져 죽고 말았다.
  4. 돼지를 치던 자들이 도망하여 읍내와 촌에 이 일을 말하자 사람들이 일어난 일을 보려고 모여들었다.
  5. 그들은 전에 군대 귀신 들렸던 사람이 옷을 입고 맑은 정신으로 예수님 앞에 앉아 있는 것을 보고 두려워하였다.
  1. 成り 行きを 見ていた 人たちは， 惡靈に 取りつかれた 人の 身に 起こったことと 豚のことを 人¿に 語った．
  2. そこで， 人¿は イエス にその 地方から 出て 行ってもらいたいと 言いだした．
  3. イエス が 舟に 乘られると， 惡靈に 取りつかれていた 人が， 一緖に 行きたいと 願った．
  4. イエス はそれを 許さないで， こう 言われた． 「自分の 家に 歸りなさい． そして 身內の 人に， 主があなたを 憐れみ， あなたにしてくださったことをことごとく 知らせなさい． 」
  5. その 人は 立ち 去り， イエス が 自分にしてくださったことをことごとく デカポリス 地方に 言い 廣め 始めた． 人¿は 皆驚いた．
  1. 그 일을 지켜본 사람들이 귀신 들렸던 사람과 돼지 떼에게 일어난 일을 그들에게 이야기해 주자
  2. 그들이 예수님께 그 지방을 떠나 달라고 간청하였다.
  3. 예수님이 배에 오르실 때 귀신 들렸던 사람이 같이 가게 해 달라고 간청하였으나
  4. 예수님은 허락하지 않으시고 그에게 '어서 집으로 돌아가 주님께서 행하신 큰 일과 어떻게 너를 불쌍히 여기셨는가를 가족에게 알려라.' 하고 말씀하셨다.
  5. 그가 곧 가서 예수님이 자기에게 행하신 큰 일을 데가볼리 지방에 알리자 듣는 사람들이 모두 신기하게 여겼다.
  1. イエス が 舟に 乘って 再び 向こう 岸に 渡られると， 大勢の 群衆がそばに 集まって 來た． イエス は 湖のほとりにおられた．
  2. 會堂長の 一人で ヤイロ という 名の 人が 來て， イエス を 見ると 足もとにひれ 伏して，
  3. しきりに 願った． 「わたしの 幼い 娘が 死にそうです． どうか， おいでになって 手を 置いてやってください． そうすれば， 娘は 助かり， 生きるでしょう． 」
  4. そこで， イエス は ヤイロ と 一緖に 出かけて 行かれた． 大勢の 群衆も， イエス に 從い， 押し 迫って 來た．
  5. さて， ここに 十二年間も 出血の 止まらない 女がいた．
  1. 예수님은 배를 타고 다시 건너편으로 돌아오셨다. 많은 군중들이 바닷가에 계시는 예수님께 모여들었다.
  2. 그때 야이로라는 회당장이 와서 예수님의 발앞에 엎드려
  3. '제 어린 딸이 죽어 갑니다. 제발 오셔서 손을 얹어 살려 주십시오.' 하고 간청하였다.
  4. 예수님이 그를 따라가시자 많은 사람들이 뒤따라가며 밀어닥쳤다.
  5. 군중 가운데 12년 동안 피를 흘리며 앓던 한 여자가 있었다.
  1. 多くの 醫者にかかって， ひどく 苦しめられ， 全財産を 使い 果たしても 何の 役にも 立たず， ますます 惡くなるだけであった．
  2. イエス のことを 聞いて， 群衆の 中に 紛れ ¿み， 後ろから イエス の 服に 觸れた．
  3. 「この 方の 服にでも 觸れればいやしていただける 」と 思ったからである．
  4. すると， すぐ 出血が 全く 止まって 病氣がいやされたことを 體に 感じた．
  5. イエス は， 自分の 內から 力が 出て 行ったことに 氣づいて， 群衆の 中で 振り 返り， 「わたしの 服に 觸れたのはだれか 」と 言われた．
  1. 그녀는 많은 의사들을 찾아다니며 치료를 받느라고 무척 고생하였고 있던 재산도 다 허비하였으나 나아지기는커녕 오히려 병만 더 악화되었다.
  2. 마침 그녀는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군중 틈에 끼어 가다가 뒤에서 예수님의 옷자락을 만졌다.
  3. 그 여자는 예수님의 옷만 만져도 자기 병이 나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이다.
  4. 예수님의 옷자락을 만지는 순간 즉시 피가 멎었고 그녀는 병이 나은 것을 느꼈다
  5. 예수님은 곧 능력이 자기에게서 나간 것을 아시고 돌아보시며 '누가 내 옷을 만졌느냐?' 하고 물으셨다.
  1. そこで， 弟子たちは 言った． 「群衆があなたに 押し 迫っているのがお 分かりでしょう． それなのに， 『だれがわたしに 觸れたのか 』とおっしゃるのですか． 」
  2. しかし， イエス は， 觸れた 者を 見つけようと， 邊りを 見回しておられた．
  3. 女は 自分の 身に 起こったことを 知って 恐ろしくなり， 震えながら 進み 出てひれ 伏し， すべてをありのまま 話した．
  4. イエス は 言われた． 「娘よ， あなたの 信仰があなたを 救った． 安心して 行きなさい． もうその 病氣にかからず， 元氣に 暮らしなさい． 」
  1. 그러자 제자들이 예수님께 '군중이 이렇게 밀어닥치는 것을 보시면서 누가 만졌느냐고 물으십니까?' 하고 말하였다.
  2. 그러나 누가 옷을 만졌는지 알아보려고 예수님이 둘러보시자
  3. 그 여자는 자기에게 일어난 일을 알고 두려워 떨며 예수님 앞에 와서 엎드려 사실대로 말하였다.
  4. 그래서 예수님은 그 여자에게 '딸아, 네 믿음이 너를 낫게 하였다. 평안히 가거라. 그리고 질병에서 해방되어 건강하여라.' 하고 말씀하셨다.
 
  혈루증(血漏症, 5:25)  정상적인 여성의 생리 현상 외에 계속 또는 간헐적으로 하혈을 하는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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