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ペリシテ の 五人の 領主はこれを 見屆けると, その 日のうちに エクロン へ 戾った.
- ペリシテ 人が, 主に 賠償の 獻げ 物として 送った 金のはれ 物は, アシュドド のために 一つ, ガザ のために 一つ, アシュケロン のために 一つ, ガト のために 一つ, エクロン のために 一つである.
- 金のねずみの 數は, ペリシテ の 砦の 町から 田舍の 村まで, 五人の 領主に 屬する ペリシテ 人のすべての 町の 數に 合っていた. 主の 箱が 置かれた 大きな 石は, 今日でも, ベト · シェメシュ の 人 ヨシュア の 畑にある.
- 主は ベト · シェメシュ の 人¿を 打たれた. 主の 箱の 中をのぞいたからである. 主は 五万のうち 七十人の 民を 打たれた. 主が 民に 大きな 打擊を 與えられたので, 民は 喪に 服した.
- ベト · シェメシュ の 人¿は 言った. 「この 聖なる 神, 主の 御前に 誰が 立つことができようか. 我¿のもとから 誰のもとへ 行っていただこう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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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레셋 다섯 지방 통치자들은 이 모든 것을 보고 그 날 에그론으로 돌아갔다.
- 블레셋 사람들이 여호와께 속건제물로 드린 종기 모양의 금덩어리는 아스돗, 가사, 아스글론, 가드, 에그론에서 각각 하나씩 보낸 선물이었으며
- 그 금쥐는 다른 블레셋 도시, 곧 다섯 지방 통치자들이 다스리는 요새화된 성과 시골 부락들의 수효대로 바친 것이었다. 그리고 여호와의 궤를 놓았던 바위는 그 당시에 일어난 사건의 증거물로서 오늘날까지 벧-세메스 사람 여호수아의 밭에 그대로 있다.
- 그러나 벧-세메스 사람들이 여호와의 궤를 들여다보았기 때문에 여호와께서는 그들을 쳐서 70명을 죽였다. 그러자 벧-세메스 사람들이 통곡하며
- '이 거룩하신 하나님 여호와 앞에 누가 설 수 있겠나? 우리가 여호와의 궤를 여기서 어디로 보내야 좋단 말인가!' 하고 부르짖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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