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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イエス は, 再び 湖のほとりに 出て 行かれた. 群衆が 皆そばに 集まって 來たので, イエス は 敎えられた.
- そして 通りがかりに, アルファイ の 子 レビ が 收稅所に 座っているのを 見かけて, 「わたしに 從いなさい 」と 言われた. 彼は 立ち 上がって イエス に 從った.
- イエス が レビ の 家で 食事の 席に 着いておられたときのことである. 多くの 徵稅人や 罪人も イエス や 弟子たちと 同席していた. 實に 大勢の 人がいて, イエス に 從っていたのである.
- ファリサイ 派の 律法學者は, イエス が 罪人や 徵稅人と 一緖に 食事をされるのを 見て, 弟子たちに, 「どうして 彼は 徵稅人や 罪人と 一緖に 食事をするのか 」と 言った.
- イエス はこれを 聞いて 言われた. 「醫者を 必要とするのは, 丈夫な 人ではなく 病人である. わたしが 來たのは, 正しい 人を 招くためではなく, 罪人を 招くためであ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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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께서 다시 바닷가로 나가셨다. 무리가 모두 예수께로 나아오니, 그가 그들을 가르치셨다.
- 예수께서 길을 가시다가, 알패오의 아들 레위가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말씀하셨다. "나를 따라오너라." 레위는 일어나서, 예수를 따라갔다.
- 예수께서 그의 집에서 음식을 잡수시는데, 많은 세리와 죄인들도 예수와 그의 제자들과 한 자리에 있었다. 이런 사람들이 많이 있었는데 그들이 예수를 따라왔던 것이다.
- 바리새파의 율법학자들이, 예수가 죄인들과 세리들과 함께 음식을 잡수시는 것을 보고, 예수의 제자들에게 말하였다. "저 사람은 세리들과 죄인들과 어울려서 음식을 먹습니까?"
- 예수께서 그 말을 들으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건강한 사람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병든 사람에게는 필요하다.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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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ヨハネ の 弟子たちと ファリサイ 派の 人¿は, 斷食していた. そこで, 人¿は イエス のところに 來て 言った. 「ヨハネ の 弟子たちと ファリサイ 派の 弟子たちは 斷食しているのに, なぜ, あなたの 弟子たちは 斷食しないのですか. 」
- イエス は 言われた. 「花¿が 一緖にいるのに, 婚禮の 客は 斷食できるだろうか. 花¿が 一緖にいるかぎり, 斷食はできない.
- しかし, 花¿が 奪い 取られる 時が 來る. その 日には, 彼らは 斷食することになる.
- だれも, 織りたての 布から 布切れを 取って, 古い 服に 繼ぎを 當てたりはしない. そんなことをすれば, 新しい 布切れが 古い 服を 引き 裂き, 破れはいっそうひどくなる.
- また, だれも, 新しいぶどう 酒を 古い 革袋に 入れたりはしない. そんなことをすれば, ぶどう 酒は 革袋を 破り, ぶどう 酒も 革袋もだめになる. 新しいぶどう 酒は, 新しい 革袋に 入れるもの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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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은 금식하고 있었다. 사람들이 예수께 와서 물었다.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새파 사람의 제자들은 금식하는데, 왜 선생님의 제자들은 금식하지 않습니까?"
-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혼인 잔치에 온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금식할 수 있느냐? 신랑을 자기들 곁에 두고 있는 동안에는 금식할 수 없다.
- 그러나 신랑을 빼앗길 날이 올 터인데, 그 날에는 그들이 금식할 것이다."
- "생베 조각을 낡은 옷에 대고 깁는 사람은 없다. 그렇게 하면 새로 댄 조각이 낡은 데를 당겨서, 더욱더 심하게 찢어진다.
- 또,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담는 사람은 없다. 그렇게 하면 포도주가 가죽 부대를 터뜨려서, 포도주도 가죽 부대도 다 버리게 된다. 새 포도주는 새 가죽 부대에 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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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ある 安息日に, イエス が 麥畑を 通って 行かれると, 弟子たちは 步きながら 麥の 穗を 摘み 始めた.
- ファリサイ 派の 人¿が イエス に, 「御覽なさい. なぜ, 彼らは 安息日にしてはならないことをするのか 」と 言った.
- イエス は 言われた. 「ダビデ が, 自分も 供の 者たちも, 食べ 物がなくて 空腹だったときに 何をしたか, 一度も 讀んだことがないのか.
- アビアタル が 大祭司であったとき, ダビデ は 神の 家に 入り, 祭司のほかにはだれも 食べてはならない 供えの パン を 食べ, 一緖にいた 者たちにも 與えたではないか. 」
- そして 更に 言われた. 「安息日は, 人のために 定められた. 人が 安息日のためにあるのでは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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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식일에 예수께서 밀밭 사이로 지나가시게 되었다. 제자들이 길을 내면서, 밀 이삭을 자르기 시작하였다.
- 바리새파 사람이 예수께 말하였다. "보십시오, 어찌하여 이 사람들은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합니까?"
-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다윗과 그 일행이 먹을 것이 없어서 굶주릴 때에, 다윗이 어떻게 하였는지를 너희는 읽지 못하였느냐?
- 아비아달 대제사장 때에, 다윗이 하나님의 집에 들어가서, 제사장들 밖에는 먹어서는 안 되는 제단 빵을 먹고, 그 일행에게도 주지 않았느냐?"
- 그리고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생긴 것이지,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생긴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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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だから, 人の 子は 安息日の 主でもあ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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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므로 인자는 또한 안식일에도 주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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