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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指揮者によって. エドトン の 詩. 贊歌. ダビデ の 詩. 】
- わたしは 言いました. 「わたしの 道を 守ろう, 舌で 過ちを 犯さぬように. 神に 逆らう 者が 目の 前にいる. わたしの 口にくつわをはめておこう. 」
- わたしは 口を 閉ざして 沈默し /あまりに 默していたので 苦しみがつのり
- 心は 內に 熱し, 呻いて 火と 燃えた. わたしは 舌を 動かして 話し 始めた.
- 「敎えてください, 主よ, わたしの 行く 末を /わたしの 生涯はどれ 程のものか /いかにわたしがはかないものか, 悟るよう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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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속으로 다짐하였다. "나의 길을 내가 지켜서, 내 혀로는 죄를 짓지 말아야지. 악한 자가 내 앞에 있는 동안에는, 나의 입에 재갈을 물려야지."
- 그래서 나는 입을 다물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심지어 좋은 말도 하지 않았더니, 걱정 근심만 더욱더 깊어 갔다.
- 가슴 속 깊은 데서 뜨거운 열기가 치솟고 생각하면 할수록 울화가 치밀어 올라서 주님께 아뢰지 않고는 견딜 수 없었다.
- "주님 알려 주십시오. 내 인생의 끝이 언제입니까? 내가 얼마나 더 살 수 있습니까? 나의 일생이 얼마나 덧없이 지나가는 것인지를 말씀해 주십시오."
- 주님께서 나에게 한 뼘 길이밖에 안 되는 날을 주셨으니, 내 일생이 주님 앞에서는 없는 것이나 같습니다. 진실로 모든 것은 헛되고, 인생의 전성기조차도 한낱 입김에 지나지 않습니다. (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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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御覽ください, 與えられたこの 生涯は /僅か, 手の 幅ほどのもの. 御前には, この 人生も 無に 等しいのです. ああ, 人は 確かに 立っているようでも /すべて 空しいもの. 〔セラ
- ああ, 人はただ 影のように 移ろうもの. ああ, 人は 空しくあくせくし /だれの 手に 渡るとも 知らずに 積み 上げる.
- 主よ, それなら /何に 望みをかけたらよいのでしょう. わたしはあなたを 待ち 望みます.
- あなたに 背いたすべての 罪からわたしを 救い /神を 知らぬ 者というそしりを /受けないようにしてください.
- わたしは 默し, 口を 開きません. あなたが 計らってくださるでしょ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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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어다닌다고는 하지만, 그 한평생이 실로 한오라기 그림자일 뿐, 재산을 늘리는 일조차도 다 허사입니다. 장차 그것을 거두어들일 사람이 누구일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입니다.
- 그러므로 주님, 이제, 내가 무엇을 바라겠습니까? 내 희망은 오직 주님뿐입니다.
- 내가 지은 그 모든 죄악에서 나를 건져 주십시오. 나로 어리석은 자들의 조롱거리가 되지 않게 해주십시오.
- 내가 잠자코 있으면서 입을 열지 않음은, 이 모두가 주님께서 하신 일이기 때문입니다.
- 주님의 채찍을 나에게서 거두어 주십시오. 주님의 손으로 나를 치시면, 내 목숨은 끊어지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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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わたしをさいなむその 御手を 放してください. 御手に 擊たれてわたしは 衰え 果てました.
- あなたに 罪を 責められ, 懲らしめられて /人の 欲望など 蟲けらのようについえます. ああ, 人は 皆, 空しい. 〔セラ
- 主よ, わたしの 祈りを 聞き /助けを 求める 叫びに 耳を 傾けてください. わたしの 淚に 沈默していないでください. わたしは 御もとに 身を 寄せる 者 /先祖と 同じ 宿り 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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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께서 인간의 잘못을 벌하시고, 그 아름다움을 좀이 먹은 옷같이 삭게 하시니, 인생이란 참으로 허무할 뿐입니다. (셀라)
- 주님, 내 기도를 들어 주십시오. 내 부르짖음에 귀를 기울여 주십시오. 내 눈물을 보시고, 잠잠히 계시지 말아 주십시오. 나 또한 나의 모든 조상처럼 떠돌면서 주님과 더불어 살아가는 길손과 나그네이기 때문입니다.
- 내가 떠나 없어지기 전에 다시 미소지을 수 있도록 나에게서 눈길을 단 한 번만이라도 돌려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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