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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일독성경 3월 22일 (1)

 

민수기 22:1-23:30

이스라엘 자손이 모압 평지에 진을 치자, 위협을 느낀 모압 왕 발락은 우상의 힘이라도 빌려 이를 저지하고자 당대의 유명한 복술가인 발람을 초청하였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발람에게 임하셔서 이스라엘을 저주하는 대신 오히려 축복하게 하셨다.
 
  발락의 발람 초청(22:1-22:41)    
 
  1. イスラエル の 人¿は に 進んで, エリコ に 近い ヨルダン 川の 對岸にある モアブ の 平野に 宿營した.
  2. ツィポル の 子 バラク は, イスラエル が アモリ 人に 對してした 事をことごとく 見た.
  3. モアブ は, このおびただしい 數の 民に 恐れを 抱いていた. モアブ は イスラエル の 人¿の 前に 氣力もうせ,
  4. ミディアン 人の 長老たちに, 「今やこの 群衆は, 牛が 野の 草をなめ 盡くすように, 我¿の 周りをすべてなめ 盡くそうとしている 」と 言った. 當時, ツィポル の 子 バラク が モアブ 王であった.
  5. 彼は, ユ ― フラテス 川流域にある アマウ 人の 町 ペトル に 住む ベオル の 子 バラム を 招こうとして, 使者を 送り, こう 傳えた. 「今ここに, エジプト から 上って 來た 一つの 民がいる. 今や 彼らは, 地の 面を 覆い, わたしの 前に 住んでいる.
  1. 이스라엘 자손이 을 떠나 모압 평지에 진을 쳤다. 그 곳은 요단 강 건너, 곧 여리고 맞은편이다.
  2. 십볼의 아들 발락이스라엘이 아모리 사람에게 한 모든 일을 보았다.
  3. 모압 사람들은 이스라엘 백성의 수가 대단히 많아서 몹시 무서워하였다. 모압 사람들은 이스라엘 자손이 나타난 것 때문에 두려워하였다.
  4. 모압 사람들이 미디안 장로들에게 말하였다. "이제 이 큰 무리들이 우리 주변에 있는 모든 것을 먹어치우고 있습니다. 마치 소가 들판의 을 뜯어먹듯 합니다." 십볼의 아들 발락은 그 당시 모압의 왕이었다.
  5. 그는 브올의 아들 발람을 불러오려고 사신들을 브돌로 보내어 말을 전하게 하였다. 그 때에 발람은 큰 강 가, 자기 백성의 자손들이 사는 브돌에 있었다. 발락이 한 말은 다음과 같다. "한 백성이 이집트에서 나와서, 온 을 덮고 있습니다. 드디어 바로 나의 맞은편에까지 와서 자리잡았습니다.
  1. この 民はわたしよりも 强大だ. 今すぐに 來て, わたしのためにこの 民を 呪ってもらいたい. そうすれば, わたしはこれを 擊ち 破って, この 國から 追い 出すことができるだろう. あなたが 祝福する 者は 祝福され, あなたが 呪う 者は 呪われることを, わたしは 知っている. 」
  2. モアブ と ミディアン の 長老たちは 占いの 禮物を 携えて バラム の 所に 行き, バラク の 言葉を 傳えた.
  3. バラム は 彼らに 言った. 「今夜はここに 泊まりなさい. 主がわたしに 告げられるとおりに, あなたたちに 傳えよう. 」 モアブ の 長たちは, バラム のもとにとどまった.
  4. は バラム のもとに 來て 言われた. 「あなたのもとにいるこれらの 者は 何者か. 」
  5. バラム は に 答えた. 「モアブ の 王, ツィポル の 子 バラク がわたしに 人を 遣わして,
  1. 이제 오셔서, 나를 보아서 이 백성을 저주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들은 너무 강해서, 나로서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습니다. 그렇게만 해주신다면, 나는 그들을 쳐부수어서 이 땅에서 쫓아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대가 복을 비는 이는 복을 받고, 그대가 저주하는 이는 저주를 받는다는 것을, 나는 알고 있습니다."
  2. 모압 장로들과 미디안 장로들은 길을 떠났다. 그들은 복채를 가지고 갔다. 발람에게 이르렀을 때에, 그들은 발락이 자기들에게 한 말을 전하였다.
  3. 그러자 발람이 그들에게 말하였다. "오늘 밤은 여기에서 지내십시오. 주님께서 나에게 하시는 그 말씀을 들어 본 다음에 알려 드리겠습니다." 그리하여 모압 고관들은 발람과 함께 머물렀다.
  4. 하나님발람에게 오셔서 물으셨다. "너와 함께 있는 이 사람들이 누구냐?"
  5. 발람하나님께 아뢰었다. "십볼의 아들 발락모압 왕이 저에게 보낸 사신들입니다.
  1. 『今ここに, エジプト から 出て 來た 民がいて, 地の 面を 覆っている. 今すぐに 來て, わたしのために 彼らに 呪いをかけてもらいたい. そうすれば, わたしはこれと 戰って, 追い 出すことができるだろう 』と 申しました. 」
  2. は バラム に 言われた. 「あなたは 彼らと 一緖に 行ってはならない. この 民を 呪ってはならない. 彼らは 祝福されているからだ. 」
  3. バラム は 朝起きると, バラク の 長たちに 言った. 「自分の に 歸りなさい. 主は, わたしがあなたたちと 一緖に 行くことをお 許しになりません. 」
  4. モアブ の 長たちは 立ち 去り, バラク のもとに 來て, 「バラム はわたしどもと 一緖に 來ることを 承知しませんでした 」と 傳えた.
  5. バラク はもう 一度, 前よりも 多くの, 位の 高い 使者を 遣わした.
  1. 이집트에서 한 백성이 나왔는데, 그들이 온 을 덮었다고 합니다. 저더러 와서 발락에게 유리하도록 그 백성을 저주하여 달라는 부탁을 하였습니다. 그렇게만 해준다면, 발락은 그 백성을 쳐부수어서, 그들을 쫓아낼 수 있겠다는 것입니다."
  2. 하나님발람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그 사신들과 함께 가지 말아라. 이집트에서 나온 그 백성은 복을 받은 백성이니 저주하지도 말아라."
  3. 다음날 아침에 발람이 일어나, 발락이 보낸 고관들에게 말하였다. "당신들의 나라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주님께서는 내가 당신들과 함께 가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십니다."
  4. 그리하여 모압 고관들은 일어나 발락에게로 돌아가서 보고하였다. "발람이 우리와 함께 오기를 거절하였습니다."
  5. 발락은 사람들을 더 보냈다. 수도 늘리고 처음 갔던 이들보다 직위도 높은 사람들이었다.
  1. 彼らは バラム の 所に 來て 言った. 「ツィポル の 子 バラク はこう 申します. 『どうかわたしのところに 來るのを 拒まないでください.
  2. あなたを 大いに 優遇します. あなたが 言われることは 何でもします. どうか 來て, わたしのために イスラエル の 民に 呪いをかけてください. 』」
  3. バラム は バラク の 家臣に 答えた. 「たとえ バラク が, 家に 滿ちる 金銀を 贈ってくれても, わたしの , 主の 言葉に 逆らうことは, 事の 大小を 問わず 何もできません.
  4. あなたがたも, 今夜はここにとどまって, 主がわたしに, この 上何とお 告げになるか, 確かめさせてください. 」
  5. その 夜, は バラム のもとに 來て, こう 言われた. 「これらの 者があなたを 呼びに 來たのなら, 立って 彼らと 共に 行くがよい. しかし, わたしがあなたに 告げることだけを 行わねばならない. 」
  1. 그들이 발람에게 가서 말하였다. "십볼의 아들 발락이 말합니다. '아무것도 거리끼지 말고 나에게로 오시기 바랍니다.
  2. 내가 그대에게 아주 후하게 보답하겠고, 또 그대가 나에게 말씀하시는 것이면 무엇이든지 하겠습니다. 꼭 오셔서, 나에게 좋도록, 저 백성에게 저주를 빌어 주시기 바랍니다.'"
  3. 그러나 발람발락하들에게 이렇게 대답하였다. "발락이 비록 그의 궁궐에 가득한 과 은을 나에게 준다 해도, 주 나의 하나님의 명을 어기고서는, 크든 작든, 아무 일도 할 수 없습니다.
  4. 그대들은 오늘 밤은 이 곳에서 묵으십시오. 주님께서 나에게 무엇을 더 말씀하실지 알아보겠습니다."
  5. 그 날 밤에 하나님발람에게 오셔서 말씀하셨다. "이 사람들이 너를 부르러 왔으니, 너는 일어나 그들과 함께 가거라. 그러나 내가 너에게 하는 말만 하도록 하여라."
  1. バラム は 朝起きるとろばに 鞍をつけ, モアブ の 長と 共に 出かけた.
  2. ところが, 彼が 出發すると, の 怒りが 燃え 上がった. 主の 御使いは 彼を 妨げる 者となって, に 立ちふさがった. バラム はろばに 乘り, 二人の 若者を 從えていた.
  3. 主の 御使いが 拔き 身の 劍を 手にして に 立ちふさがっているのを 見たろばは, をそれて 畑に 踏み ¿んだ. バラム はろばを 打って, に 戾そうとした.
  4. 主の 御使いは, ぶどう 畑の の 狹い に 立っていた. の 兩側には 石垣があった.
  5. ろばは 主の 御使いを 見て, 石垣に 體を 押しつけ, バラム の 足も 石垣に 押しつけたので, バラム はまた, ろばを 打った.
  1. 발람은 아침에 일어나 자기 나귀에 안장을 얹고, 모압 고관들을 따라서 길을 나섰다.
  2. 그러나 그가 을 나서는 것 때문에 하나님이 크게 노하셨다. 주님의 천사가 그의 대적자가 되어서, 에 서서 가로막았다. 발람은 자기 나귀를 탄 채로 있었고, 그의 두 종이 그와 함께 있었다.
  3. 나귀는 주님의 천사가 칼을 빼어 에 들고 에 선 것을 보고, 을 벗어나 밭으로 들어갔다. 발람나귀를 때려 다시 로 들어서게 하였다.
  4. 그러자 주님의 천사가 이번에는 두 포도원 사이의 좁은 을 막아섰다. 이쪽에도 담이 있고, 저쪽에도 담이 있었다.
  5. 나귀는 주님의 천사를 보자, 이쪽 벽으로 몸을 바짝 붙여, 발람의 발을 벽에 긁히게 하였다. 그러자 발람나귀를 한 대 더 때렸다.
  1. 主の 御使いは に 進んで 來て, 右にも 左にもそれる 余地のない 狹い 場所に 立ちふさがった.
  2. ろばは 主の 御使いを 見て, バラム を 乘せたままうずくまってしまった. バラム は 怒りを 燃え 上がらせ, ろばを 杖で 打った.
  3. 主がそのとき, ろばの 口を 開かれたので, ろばは バラム に 言った. 「わたしがあなたに 何をしたというのですか. 三度もわたしを 打つとは. 」
  4. バラム はろばに 言った. 「お 前が 勝手なことをするからだ. もし, わたしの 手に 劍があったら, 卽座に 殺していただろう. 」
  5. ろばは バラム に 言った. 「わたしはあなたのろばですし, あなたは 今日までずっとわたしに 乘って 來られたではありませんか. 今まであなたに, このようなことをしたことがあるでしょうか. 」彼は 言った. 「いや, なかった. 」
  1. 그 때에 주님의 천사가 앞으로 더 나아가, 오른쪽으로도 왼쪽으로도 피할 수 없는 좁은 곳에 섰다.
  2. 나귀는 주님의 천사를 보고는, 발람을 태운 채로 주저앉았다. 발람은 화가 나서 지팡이로 나귀를 때렸다.
  3. 그 때에 주님께서 그 나귀의 입을 여시니, 그 나귀발람에게 말하였다. "제가 주인 어른께 무슨 잘못을 하였기에, 저를 이렇게 세 번씩이나 때리십니까?"
  4. 발람나귀에게 대답하였다. "너는 나를 놀림감으로 여기느냐? 내가 칼을 가지고 있었더라면, 이 자리에서 너를 죽였을 것이다."
  5. 나귀발람에게 말하였다. "저야말로 오늘까지 어른께서 늘 타시던 어른의 나귀가 아닙니까? 제가 언제 이처럼 버릇없이 군 적이 있었습니까?" 발람이 대답하였다. "없었다."
  1. 主はこのとき, バラム の 目を 開かれた. 彼は, 主の 御使いが 拔き 身の 劍を 手にして, に 立ちふさがっているのを 見た. 彼は 身をかがめてひれ 伏した.
  2. 主の 御使いは 言った. 「なぜ, このろばを 三度も 打ったのか. 見よ, あなたはわたしに 向かって を 進み, 危險だったから, わたしは 妨げる 者として 出て 來たのだ.
  3. このろばはわたしを 見たから, 三度わたしを 避けたのだ. ろばがわたしを 避けていなかったなら, きっと 今は, ろばを 生かしておいても, あなたを 殺していたであろう. 」
  4. バラム は 主の 御使いに 言った. 「わたしの 違いでした. あなたがわたしの 行く 手に 立ちふさがっておられるのをわたしは 知らなかったのです. もしも, 意に 反するのでしたら, わたしは 引き 返します. 」
  5. 主の 御使いは バラム に 言った. 「この 人たちと 共に 行きなさい. しかし, ただわたしがあなたに 告げることだけを 告げなさい. 」 バラム は バラク の 長たちと 共に 行った.
  1. 그 때에 주님께서 발람의 두 눈을 열어 주셨다. 그제야 그는, 주님의 천사가 칼을 빼어 에 들고 에 선 것을 보았다. 발람은 머리를 숙이고 엎드렸다.
  2. 주님의 천사가 그에게 물었다. "너는 왜 너의 나귀를 이렇게 세 번씩이나 때리느냐? 네가 가서는 안 될 이기에 너를 막으려고 이렇게 왔다.
  3. 나귀는 나를 보고, 나에게서 세 번이나 비켜섰다. 다행히 나귀가 비켜섰기에 망정이지, 그렇지 않았더라면 내가, 나귀는 살렸겠지만, 너는 분명히 죽였을 것이다."
  4. 발람이 주님의 천사에게 말하였다. "제가 잘못하였습니다. 천사께서 저를 만나시려고 에 서 계신 것을 몰랐습니다. 제가 가는 것이 잘못이면, 저는 되돌아가겠습니다."
  5. 주님의 천사가 발람에게 말하였다. "저 사람들하고 같이 가거라. 그러나 너는 내가 말해 주는 것만 말하여라." 그리하여 발람발락이 보낸 고관들과 함께 갔다.
  1. バラク は バラム が 來たと 聞くと, モアブ の アル まで 行って 迎えた. この 町は 國境沿いの アルノン 河畔にあった.
  2. バラク は バラム に 言った. 「あなたを 招くために, 何度も 使いを 送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でした. どうして 來られなかったのですか. あなたを 優遇することがわたしにできないでしょうか. 」
  3. バラム は バラク に 答えた. 「御覽のとおり, あなたのところにやって 來ました. しかしわたしに, 何かを 自由に 告げる 力があるでしょうか. わたしは, がわたしの 口に 授けられる 言葉だけを 告げねばなりません. 」
  4. バラム は バラク に 同行し, キルヤト · フツォト に 着いた.
  5. バラク は 牛と 羊の 群れを 屠って, バラム に 贈り, また 彼と 共に 歸って 來た 長たちに 贈った.
  1. 발락발람이 오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그를 맞이하러, 그의 영토가 끝나는 아르논 강 경계에 있는 모압의 한 성읍까지 나아갔다.
  2. 발락발람에게 말하였다. "내가 당신을 불러오려고 사신을 보내고 또 보내지 않았습니까? 어찌하여 곧바로 나에게 오지 않으셨습니까? 내가 당신을 존귀하게 대접할 능력이 없다고 생각하셨습니까?"
  3. 발람발락에게 대답하였다. "보십시오, 이렇게 제가 임금님께 왔습니다. 그러나 제가 무슨 말을 할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이 저의 입에 넣어 주시는 말씀, 그것이 무엇이든지, 저는 그것만을 말하겠습니다."
  4. 발람발락과 함께 갔다. 그들은 후솟 마을까지 갔다.
  5. 발락은 소와 을 잡아 제사를 드리고, 발람과 그를 데리고 온 고관들에게 고기 얼마를 보내 주었다.
  1. 朝になると, バラク は バラム を 伴って バモト · バアル に 上った. そこから イスラエル の 民の 一端が 見えた.
  1. 다음날 아침이 되니, 발락발람을 데리고 바알 산당으로 올라갔다. 거기에서 발람은 이스라엘 백성이 친 진의 끝부분을 보았다.
 
  발람의 예언(23:1-23:30)    
 
  1. バラム は バラク に 言った. 「わたしのために, ここに 七つの 祭壇を 築き, 七頭の 雄牛と 雄羊を 用意しなさい. 」
  2. バラク は, バラム が 言ったとおりにした. そして バラク と バラム は, どの 祭壇にも 雄牛と 雄羊をささげた.
  3. バラム は バラク に, 「あなたはこの 燒き 盡くす 獻げ 物のそばにいてください. わたしは 行って 來ます. 主はたぶん, わたしに 會ってくださるでしょう. 主がわたしに 示されることは, 何でもあなたに 傳えましょう 」と 言うと, 丘の 頂に 向かった.
  4. が バラム に 會われたので, 彼は に 言った. 「わたしは 七つの 祭壇を 築き, 雄牛と 雄羊をどの 祭壇にもささげました. 」
  5. 主は, バラム の 口に 言葉を 授け, 「バラク のもとに 歸ってこう 告げなさい 」と 命じられた.
  1. 발람발락에게 말하였다. "저에게 필요하니, 이 곳에다가 제단 일곱을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저에게 필요하니, 이 곳에다가 수송아지 일곱 마리와 숫양 일곱 마리를 준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 그리하여 발락은, 발람이 말한 대로 하였다. 발락발람제단마다 수송아지와 숫양을 한 마리씩 바쳤다.
  3. 발람발락에게 말하였다. "임금님께서는 제물 곁에 서 계시기 바랍니다. 저는 가볼 데가 있습니다. 어쩌면 주님께서 저를 만나러 오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주님께서 저에게 밝히 나타내 주시는 것이면, 어떤 말씀이든지 제가 임금님께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러면서 발람은 오솔길을 걸어갔다.
  4. 하나님발람에게 나타나셨다. 발람하나님께 아뢰었다. "일곱 제단을 제가 준비하였습니다. 그리고 각 제단마다 수송아지와 숫양을 한 마리씩 바쳤습니다."
  5. 주님께서는 발람의 입에 말씀을 넣어 주시면서, 발락에게로 돌아가서 그대로 말하라고 하셨다.
  1. バラム が 戾ると, バラク は, モアブ の 長たちと 共に, 燒き 盡くす 獻げ 物のそばに 立っていた.
  2. バラム はこの 託宣を 述べた. バラク は アラム から / モアブ の 王は 東の 山¿からわたしを 連れて 來た. 「來て, わたしのために ヤコブ を 呪え. 來て, イスラエル をののしれ. 」
  3. が 呪いをかけぬものに /どうしてわたしが 呪いをかけられよう. 主がののしらぬものを /どうしてわたしがののしれよう.
  4. わたしは 岩山の 頂から 彼らを 見 /丘の 上から 彼らを 見渡す. 見よ, これは 獨り 離れて 住む 民 /自分を 諸國の 民のうちに 數えない.
  5. 誰が ヤコブ の 砂粒を 數えられようか. 誰が イスラエル の 無數の 民を 數えられようか. わたしは 正しい 人が 死ぬように 死に /わたしの 終わりは 彼らと 同じようでありたい.
  1. 발람이 발락에게로 돌아와서 보니, 발락이 번제물 곁에 그대로 서 있었다. 모압 고관들도 모두 그와 함께 있었다.
  2. 발람이 예언을 선포하였다. "발락이 나를 시리아에서 데려왔다. 모압의 왕이 나를 동쪽 산골에서 데려왔다. 와서, 자기에게 유리하게 야곱저주하라 하고 와서 이스라엘을 규탄하라 하였지만,
  3. 하나님저주하지 않으시는데, 내가 어떻게 저주하며, 주님께서 꾸짖지 않으시는데, 내가 어떻게 꾸짖으랴!
  4. 바위 산꼭대기에서 나는 그들을 내려다본다. 언덕 위에서 나는 그들을 굽어본다. 홀로 사는 저 백성을 보아라. 그들 스스로도 자신들을 여느 민족들 가운데 하나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5. 티끌처럼 많은 야곱의 자손을 누가 셀 수 있겠느냐? 먼지처럼 많은 이스라엘의 자손을 누가 셀 수 있겠느냐? 나는 정직한 사람이 죽듯이 죽기를 바란다. 나의 마지막이 정직한 사람의 마지막과 같기를 바란다."
  1. バラク は バラム に, 「あなたは, 何ということをしたのですか. わたしは 敵に 呪いをかけるために, あなたを 連れて 來たのに, あなたは 彼らを 祝福してしまった 」と 言うと,
  2. バラム は 答えた. 「主がわたしの 口に 授けること, わたしはそれだけを 忠實に 告げるのです. 」
  3. バラク は バラム に 言った. 「わたしと 一緖に 別の 場所に 行って, そこから 彼らを 見てください. 見えるのは 彼らの 一部にすぎず, 全體を 見渡すことはできないでしょうが, そこからわたしのために 彼らに 呪いをかけてください. 」
  4. バラク は バラム を ピスガ の 頂の 見晴らしのきく 所に 連れて 行き, そこに 七つの 祭壇を 築き, どの 祭壇にも 雄牛と 雄羊をささげた.
  5. バラム は バラク に 言った. 「あなたはここで, この 燒き 盡くす 獻げ 物のそばにいてください. わたしはあちらで, 主にお 會いします. 」
  1. 발락발람에게 말하였다.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 거요? 대적들을 저주해 달라고 당신을 데려왔습니다. 그런데 당신은 그들에게 복을 빌어 주었습니다!"
  2. 발람이 대답하였다. "주님께서 나의 입에 넣어 주시는 말씀을 말하지 말란 말입니까?"
  3. 발락이 그에게 말하였다. "나와 함께 다른 곳으로 가서 보시기 바랍니다. 거기에서는 그들의 일부만 보일 것입니다. 그들이 전부 다 보이지는 않을 것이니, 거기에서 나에게 유리하도록 그들을 저주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4. 그리하여 발락은 발람을 소빔 들판 비스가꼭대기로 데리고 갔다. 거기에다가 그는 일곱 제단을 만들고 각 제단마다 수송아지와 숫양을 한 마리씩 바쳤다.
  5. 발람발락에게 말하였다. "임금님은 번제물 곁에 그대로 서 계시기 바랍니다. 나는 지난번처럼 주님을 만나 뵈어야 합니다."
  1. 主は バラム に 會い, 彼の 口に 言葉を 授け, 「バラク のもとに 歸ってこう 告げなさい 」と 命じられた.
  2. バラム が 戾ると, バラク は モアブ の 長たちと 共に 燒き 盡くす 獻げ 物のそばに 立っていた. バラク が, 「主は 何と 告げられましたか 」と 尋ねると,
  3. バラム はこの 託宣を 述べた. 立て, バラク よ, 聞け. ツィポル の 子よ, わたしに 耳を 傾けよ.
  4. は 人ではないから, 僞ることはない. 人の 子ではないから, 悔いることはない. 言われたことを, なされないことがあろうか. 告げられたことを, 成就されないことがあろうか.
  5. 見よ, 祝福の 命令をわたしは 受けた. の 祝福されたものを /わたしが 取り 消すことはできない.
  1. 주님께서는 발람을 만나셔서, 그의 입에 말씀을 넣어 주시면서 발락에게로 돌아가서 그대로 말하라고 하셨다.
  2. 발람이 발락에게로 와서 보니, 발락이 번제물 곁에 그대로 서 있었다. 모압의 고관들도 그와 함께 있었다. 발락이 그에게 물었다. "주님께서 무슨 말씀을 하셨습니까?"
  3. 발람이 예언을 선포하였다. "발락은 와서 들어라. 십볼의 아들은 나에게 귀를 기울여라.
  4.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다. 거짓말을 하지 아니하신다. 사람의 아들이 아니시니, 변덕을 부리지도 아니하신다. 어찌 말씀하신 대로 하지 아니하시랴? 어찌 약속하신 것을 이루지 아니하시랴?
  5. 나는 축복하라 하시는 명을 받았다. 주님께서 복을 베푸셨으니, 내가 그것을 바꿀 수 없다.
  1. だれも ヤコブ のうちに 災いを 認めず / イスラエル のうちに 惱みを 見る 者はない. 彼らの , 主が 共にいまし /彼らのうちに 王をたたえる 聲が 響く.
  2. エジプト から 彼らを 導き 出された は /彼らにとって 野牛の 角のようだ.
  3. ヤコブ のうちにまじないはなく / イスラエル のうちに 占いはない. はその ¿きを 時に 應じて ヤコブ に 告げ / イスラエル に 示される.
  4. 見よ, この 民は 雌獅子のように 身を 起こし /雄獅子のように 立ち 上がる. 獲物を 食らい, 殺したものの 血を 飮むまで /身を 橫たえることはない.
  5. バラク は バラム に 言った. 「彼らに 呪いをかけることができないなら, 祝福もしないでください. 」
  1. 주님께서는 야곱에게서 아무런 죄도 찾지 못하셨다. 주님께서는 이스라엘에게서 어떤 잘못도 발견하지 못하셨다. 그들의 주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신다. 주님을 임금으로 떠받드는 소리가 그들에게서 들린다.
  2. 하나님이 그들을 이집트에서 이끌어 내셨다. 그에게는 들소와 같은 힘이 있다.
  3. 야곱에 맞설 마술은 없다. 이스라엘에 맞설 술법도 없다. 이제는 사람들이 야곱이스라엘에게 물을 것이다. '하나님이 하신 일이 어찌 그리 크냐?'고.
  4. 보아라, 그 백성이 암사자처럼 일어난다. 그들이 수사자처럼 우뚝 선다. 짐승을 잡아 먹지 아니하고는 짐승을 찔러 그 를 마시지 아니하고는 눕지 아니할 것이다."
  5. 발락발람에게 말하였다. "그들에게 저주도 빌지 말고, 그들에게 복도 빌지 마시오!"
  1. バラム は バラク に 答えた. 「わたしは, 主が 告げられることだけをする, と 言ったではありませんか. 」
  2. バラク は バラム に 言った. 「それでは, あなたを 別の 場所に 連れて 行きましょう. たぶん, それは が 正しいとされ, そこからなら, わたしのために 彼らに 呪いをかけることができるかもしれません. 」
  3. バラク は バラム を 連れて, 荒れ 果てた 地を 見下ろす ペオル の 頂に 行った.
  4. バラム は バラク に 言った. 「わたしのために, ここに 七つの 祭壇を 築き, 七頭の 雄牛と 七匹の 雄羊を 用意しなさい. 」
  5. バラク は バラム が 言ったとおりにし, 雄牛と 雄羊をどの 祭壇にもささげた.
  1. 발람발락에게 이렇게 대답하였다. "무엇이든 주님께서 내게 말씀하신 것만을 말하겠다고, 내가 말씀드리지 않았습니까?"
  2. 발락발람에게 말하였다. "함께 가시기 바랍니다. 내가 당신을 다른 곳으로 데리고 가겠습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올바른 일이면, 거기에서, 나에게 유리하도록 그들을 저주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3. 발락발람을 광야가 내려다보이는 브올 산 꼭대기로 데리고 갔다.
  4. 발람발락에게 말하였다. "저에게 필요하니, 이 곳에다가 제단 일곱을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저에게 필요하니, 이 곳에다가 수송아지 일곱 마리와 숫양 일곱 마리를 준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5. 그리하여 발락은, 발람이 말한 대로 하였다. 제단마다 수송아지와 숫양을 한 마리씩 바쳤다.
 
  식언(食言, 23:19)  거짓말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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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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