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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主はこう 言われる． 「わたしは バビロン に 對し ／ レブ · カマイ （カルデア ）の 住民に 向かって ／滅びの 風を 卷き 起こす．
- わたしは バビロン に 外敵を 送る． 彼らは バビロン をふるいにかけ ／その 國土を 裸にする． 災いの 日に， 彼らは 四方から バビロン に 迫る． 」
- 弓を 射る 者に 弓を 張らせ ／鎧を 着けて 身構えさせよ． バビロン の 若者たちを 惜しんではならない． その 軍をすべて 滅ぼし 盡くせ．
- カルデア 人の 國には， 殺された 者が ／路上には， 刺された 者が 倒れる．
- イスラエル と ユダ は ／その 神， 万軍の 主に 見捨てられてはいない． カルデア 人の 國には 罪が 滿ちている ／ イスラエル の 聖なる 方に 背いた 罪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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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주가 말한다. 내가 바빌로니아를 치고 레브 카마이의 백성을 치기 위하여, 멸망시키는 원수를 일으키겠다.
- 내가 바빌로니아로 키질하는 외국 군대를 보내어서, 그 땅을 키질하여 말끔히 쓸어내게 하겠다. 재앙의 날이 오면, 그들이 사방에서 몰려와서 그 땅을 칠 것이다.
- 바빌로니아의 군대가 활을 당기지 못하게 하고, 갑옷을 입지 못하게 하여라. 너희는 바빌로니아의 젊은이를 무자비하게 죽이고, 그 모든 군대를 진멸시켜라.
- 바빌로니아 사람들이 자기들의 땅에서 칼에 쓰러져 죽고, 자기들이 사는 거리에서 창에 찔려 죽을 것이다."
- 비록 이스라엘과 유다가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을 거역해서, 그들의 땅에 죄가 가득 찼으나, 자기들의 하나님 만군의 주에게 버림을 받은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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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お 前たちは バビロン の 中から 逃げ ／おのおの 自分の 命を 救え． バビロン の 惡のゆえに 滅びるな． 今こそ， 主が 復讐される 時 ／主は バビロン に 仇を 返される．
- バビロン は 主の 手にある 金の 杯 ／これが 全世界を 醉わせた． 國¿はその 酒を 飮み ／そのゆえに， 國¿は 狂った．
- にわかに， バビロン は 倒れ， ¿かれた． バビロン のために 嘆け． その 傷に 乳香を 塗れ． いえるかもしれない．
- 我¿は バビロン をいやそうとした． しかし， いやされはしなかった． バビロン を 捨てて， おのおの 自分の 國へ 歸ろう． バビロン の 審判は 天に 達し， 雲にまで 屆いた．
- 主は 我¿の 正しさを 明らかにされた． さあ， 我¿は シオン で ／我らの 神， 主の 御業を 語り 告げよ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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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희는 바빌로니아에서 탈출하여, 각자 자기의 목숨을 건져라. 바빌로니아의 죄악 때문에 너희까지 함께 죽지 말아라. 이제 주님께서 바빌로니아를 그가 받아야 마땅한 대로 보복하실 때가 되었다.
- 바빌로니아는 주님의 손에 들린 금잔이었다. 거기에 담긴 포도주가 온 세상을 취하게 하였다. 세계 만민이 그 포도주를 마시고 미쳐 버렸다.
- 바빌로니아가 갑자기 쓰러져서 망하였다. 그를 애도하고 통곡하여라. 혹시 그가 낫지 않는지, 유향을 가져다가 그 상처에 발라 보아라.
- 우리가 바빌로니아를 치료하려고 하였으나, 낫지 않으니, 이제는 바빌로니아를 내버려 두고, 각자 고향 땅으로 돌아가자. 바빌로니아의 재앙이 하늘에까지 닿았고, 창공에까지 미쳤다.
- 주님께서 우리의 의로움을 밝혀 주셨으니, 어서 시온으로 가서 주 우리의 하나님께서 하신 일을 선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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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矢を 硏ぎ 澄まし， 盾を 用意せよ． 主は メディア の 王たちの 靈を 奮い 起こさせる． バビロン に 對する 主の 定めは 滅ぼすこと． これこそ 主の 復讐 ／主の 神殿の 復讐だ．
- バビロン の 城壁に 向かって 旗を 立て ／見張りを 强化せよ． 見張りの 者を 立て， 伏兵を 置け． 主は 思い 定め， それを 實行される ／ バビロン の 住民に 告げられたことを．
- 豊かな 水の 傍らに 住み， 財寶に 富む 者よ． お 前の 終わりが 來た． 命の 絲は 斷たれる．
- 万軍の 主は， 御自分にかけて 誓われた． 「わたしは 必ず， いなごの 大軍のような 人¿で ／お 前を 滿たす． 彼らはお 前を 攻め， 叫び 聲をあげる． 」
- 御力をもって 大地を 造り ／知惠をもって 世界を 固く 据え ／英知をもって 天を 廣げられた 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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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희는 화살촉을 갈고, 방패를 잡아라. 주님께서 메대 왕의 마음을 움직이셔서 바빌로니아를 멸하기로 뜻을 세우셨다. 이것은 주님께서 주님의 성전을 무너뜨린 자들에게 하시는 복수다.
- 너희는 바빌론 도성의 성벽을 마주 보며 공격 신호의 깃발을 올려라. 경계를 강화하여라. 보초를 세워라. 복병을 매복시켜라. 주님께서는 바빌로니아 백성에게 하기로 계획하신 것을 말씀하신 그대로 이루실 것이다.
- 큰 물 가에 사는, 보물을 많이 가진 자야, 너의 종말이 다가왔다. 너의 목숨이 끊어질 때가 되었다.
- 만군의 주님께서 그의 삶을 두고 맹세하셨다. "내가 메뚜기 떼처럼 많은 군대로 너를 공격하게 할 것이니, 그들이 너를 이겨 승리의 환호를 할 것이다."
- 권능으로 땅을 만드시고, 지혜로 땅덩어리를 고정시키시고, 명철로 하늘을 펼치신 분은 주님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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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主が 御聲を 發せられると 天の 大水はどよめく． 地の 果てから 雨雲を 湧き 上がらせ ／稻妻を 放って 雨を 降らせ ／風を 倉から 送り 出される．
- 人は 皆， 愚かで 知識に 達しえない． 金細工人は 皆， 偶像のゆえに 辱められる． 鑄て 造った 像は 欺きにすぎず ／靈を 持っていない．
- 彼らは 空しく， また 嘲られるもの． 裁きの 時が 來れば 滅びてしまう．
- ヤコブ の 分である 神はこのような 方ではない． 万物の 創造者であり ／ ヤコブ はその 方の 嗣業の 民である． その 御名は 万軍の 主．
- お 前はわたしの 鎚， わたしの 武器であった． お 前によって， わたしは 國¿を ¿き ／お 前によって， 諸王國を 滅ぼ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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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께서 호령을 하시면, 하늘에서 물이 출렁이고, 땅 끝에서 먹구름이 올라온다. 주님은 번개를 일으켜 비를 내리시며, 바람 창고에서 바람을 내보내신다.
- 사람은 누구나 어리석고 무식하다. 금속을 부어서 만든 신상들은 거짓이요, 그것들 속에 생명이 없으니, 은장이들은 자기들이 만든 신상 때문에 모두 수치를 당하고야 만다. 금속을 부어서 만든 신상들은 속임수요, 그것들 속에는 생명이 없으니,
- 그것들은 허황된 것이요, 조롱거리에 지나지 않아서, 벌 받을 때에는 모두 멸망할 수밖에 없다.
- 그러나 야곱의 분깃이신 주님은 그런 것들과는 전혀 다르시다. 그분은 만물의 조성자이시요, 이스라엘을 당신의 소유로 삼으신 분이시다. 그분의 이름은 '만군의 주'이시다.
- "너는 나의 철퇴요, 나의 무기다. 나는 너를 시켜서 뭇 민족을 산산이 부수고, 뭇 나라를 멸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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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お 前によって， 軍馬と 騎兵を ¿き ／お 前によって， 戰車とその 操縱者を ¿いた．
- お 前によって， 男も 女も ¿き ／お 前によって， 老いも 若きも ¿き ／お 前によって， 若者もおとめも ¿いた．
- お 前によって， 羊飼いと 群れを ¿き ／お 前によって， 農夫と 耕す 牛を ¿き ／お 前によって， 總督と 長官を ¿いた．
- しかし， わたしは バビロン と ／ カルデア の 全住民に 對し ／お 前たちの 目の 前で 報復する． 彼らが シオン で 行ったあらゆる 惡に 對してと ／主は 言われる．
- 滅びの 山よ， 見よ， わたしはお 前に 立ち 向かうと ／主は 言われる． 全世界を 滅ぼす 者よ ／わたしは 手を 伸ばしてお 前を 捕らえ ／斷崖から 轉がして 落とし， 燃え 盡きた 山にす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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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너를 시켜서 말과 기병들을 산산이 부수고, 병거와 병거대를 산산이 부수었다.
- 나는 너를 시켜서 남자와 여자를 산산이 부수고, 늙은이와 어린 아이도 산산이 부수고, 처녀와 총각도 산산이 부수었다.
- 나는 너를 시켜서 목자와 양 떼도 산산이 부수고, 농부와 소도 산산이 부수고, 총독과 지방장관들도 산산이 부수었다."
- "그러나 이제는 내가 바빌로니아 땅과 바빌로니아 백성에게 원수를 갚겠다. 그들이 시온에 와서 저지른 모든 죄악을, 너희들이 보는 앞에서, 내가 그들에게 갚아 주겠다. 나 주의 말이다.
- 온 세상을 파괴한 멸망의 산아, 보아라, 이제 내가 너를 치겠다. 나 주의 말이다. 내가 너에게 손을 뻗쳐서 너를 바위 꼭대기에서 굴려 내리고, 너를 불탄 산으로 만들어 버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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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お 前の 石を 取って 隅の 石とする 者はないし ／土台の 石とする 者もない． お 前はとこしえに 荒れ 果てたままだと ／主は 言われる．
- 大地に 旗を 立て， 國¿で 角笛を 吹き 鳴らせ． バビロン を 擊つために 國¿を 聖別し ／諸王國を 呼び 集めよ ／ アララト ， ミンニ ， そして アシュケナズ を． 指揮官を 立て， バビロン を 攻めよ． 群がるいなごのように 軍馬を 上らせよ．
- バビロン を 擊つために， 國¿を 聖別せよ ／ メディア の 諸王國を， その 總督とすべての 長官 ／また， その 支配下の 全土を．
- 大地は 震え， ねじれる． 主の 定めが バビロン に 成就し ／ バビロン の 國を 人の 住まない 廢虛とされるから．
- バビロン の 勇士たちは 戰いをやめ ／砦に 座り ¿む． 彼らの 力はうせ， 女のようになる． バビロン の 家屋は 燒かれ， かんぬきは ¿かれ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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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가 영원히 황무지가 되어 사람들이 너에게서 모퉁잇돌 하나, 주춧돌 하나도 얻을 수 없을 것이다. 나 주의 말이다."
- "너희는 온 땅에 공격 신호의 깃발을 올려라. 만방에 나팔을 불어서, 바빌로니아를 치는 싸움에 세상 만민을 동원하여라. 아라랏과 민니와 아스그나스와 같은 나라들을 불러다가, 바빌로니아를 쳐라. 너희는 바빌로니아를 칠 사령관을 세우고, 군마들을 메뚜기 떼처럼 몰고 오게 하여라.
- 너희는 세상 만민을 동원하여, 바빌로니아를 쳐라. 메대의 왕들과, 그 땅의 총독들과, 모든 지방장관과, 그들이 지배하는 모든 속국들을 동원하여, 바빌로니아를 쳐라.
- 바빌로니아 땅을 아무도 살지 못할 황무지로 만들려는 나의 계획이, 그대로 이루어지니, 땅이 진동하고 뒤틀린다.
- 바빌로니아의 용사들은 싸우는 것을 포기하고, 그저 산성에 들어앉아 있다. 그들은 힘이 빠져서, 여인들처럼 되어 버렸다. 바빌로니아의 집들은 불에 타고, 성문의 빗장들도 부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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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傳令は 走って， 次の 傳令に 傳え ／使者は 次の 使者へ 取り 次ぎ ／都が 隅¿まで 占領されたことを ／ バビロン の 王に 知らせる．
- 渡し 場は 次¿と 奪われ ／沼地の 葦は 火で 燒き 拂われ ／兵士たちはおびえる．
- イスラエル の 神， 万軍の 主はこう 言われる． 娘 バビロン は， 麥の 打ち 場のようだ． 今や， 彼女は 踏みつけられ ／間もなく， 彼女を 取り 入れる 時が 來る．
- バビロン の 王 ネブカドレツァル は ／わたしに 食いつき， 當惑させ ／龍のようにわたしを 呑み ¿み ／わたしのうまい 肉で 腹を 滿たし ／わたしを 空の 皿のようにして 洗い 淸めた．
- 「わたしと， わたしの 肉親が 受けた 暴虐が ／ バビロン の 上にふりかかるように 」と ／ シオン の 女たちは 言い ／「わたしの 血の 恨みが ／ カルデア の 住民にふりかかるように 」と ／ エルサレム は 言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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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발꾼과 보발꾼이 서로 뒤를 이어 달려가고, 전령과 전령이 서로 뒤를 이어 달려가서, 바빌로니아 왕에게 왕의 도성 사방이 함락되었다고 보고한다.
- 강나루들도 점령되었으며, 갈대밭도 불에 탔으며, 군인들은 겁에 질려 있다고 보고한다.
- 나 만군의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한다. 딸 바빌로니아는 타작 마당이다. 농부가 타작 마당의 곡식을 밟듯이, 군대가 들어가서 그들을 짓밟을 것이다. 이제 곧 그 마당에서 타작을 할 때가 온다."
- "바빌로니아 왕 느부갓네살이 나를 먹었습니다. 그가 나를 멸망시켰습니다. 그가 나를 빈 그릇처럼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는 바다의 괴물처럼 나를 삼켜 버렸습니다. 맛있는 음식처럼 나를 먹어 제 배를 채우고는 나를 버렸습니다.
- 내가 당한 폭행을 그대로 바빌로니아에게 갚아 주십시오." 시온의 백성이 이렇게 호소할 것이다. "바빌로니아 백성이 나의 피를 흘렸으니 그들에게 그대로 갚아 주십시오." 예루살렘이 이렇게 호소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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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それゆえ， 主はこう 言われる． 見よ， わたしはお 前の 訴えを 取り 上げ ／お 前の 仇を 報いる． わたしは バビロン の 海を 干上がらせ ／泉を ¿らす．
- バビロン は， 瓦 ラ の 山 ／ ジャッカル の 住みかとなり ／恐怖と 嘲りの 的となり ／住む 者はひとりもいなくなる．
- 彼らは 一齊に 若獅子のようにうなり ／獅子の 子のようにほえる．
- わたしは， たけりたつ 彼らに ／宴を 設けて 醉わせる． 彼らは 泥醉して， よろめき ／いつまでも 眠り 續けて 目を 覺まさないと ／主は 言われる．
- わたしは， 彼らを 小羊のように ／また 雄羊や 雄山羊のように ／屠り 場に 引いて 行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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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므로 나 주가 말한다. 보아라, 내가 너의 호소를 들어주며, 너의 원수를 갚아 주겠다. 내가 바빌로니아의 바다를 말리고, 그 땅의 샘들도 말려 버리겠다.
- 그러면 바빌로니아가 폐허 더미로 변하고, 여우 떼의 굴혈이 되어, 아무도 살 수 없는 곳이 될 것이다. 그 참혹한 형상을 보고 사람들은 놀라서 빈정거릴 것이다.
- 바빌로니아 사람들은 모두 사자처럼 으르렁거리고, 어미 사자에게 매달리는 새끼들처럼 부르짖을 것이다.
- 그래서, 그들이 목이 타고 배가 고플 때에, 나는 그들에게 잔치를 베풀어서, 그들이 모두 취하여 흥겨워하다가 마침내 모두 기절하고 쓰러져서, 영영 깨어날 수 없는 잠에 빠지게 하겠다. 나 주의 말이다."
- "내가 그들을 어린 양처럼, 숫양이나 숫염소처럼, 도살장으로 끌고 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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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シェシャク （バビロン ）は 占領された． 全世界の 贊美の 的であったものが 捕らえられた． バビロン は 國¿の 間に 恐怖の 的となった．
- 混沌の 海が バビロン に 襲いかかり ／ バビロン は 高波のとどろきに 覆われた．
- 町¿は 廢虛となり ／乾ききった 地， 荒れ 地となる． そこは 住む 者のない 土地となり ／人の 子ひとり 通らぬ 所となる．
- わたしは バビロン で ベル を 罰し ／彼が 呑み ¿んだものを 口から 吐き 出させる． 國¿が 川の 流れのように ／そこに 集まることはもはやない． バビロン の 城壁は 倒れた．
- わが 民よ， その 中から 出よ． おのおの 自分の 命を 救え ／主の 激しい 怒りを 逃れ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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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쩌다가 세삭이 함락되었는가! 어쩌다가 온 세상의 자랑거리가 정복되었는가! 어쩌다가 바빌론이 세상 만민 앞에 참혹한 형상을 보이게 되었는가!
- 바빌론으로 바닷물이 밀려오고, 요란하게 밀려오는 파도 속에 바빌론이 잠기고 말았구나.
- 성읍들이 황무지로 변하여 메마르고 삭막한 땅이 되었구나. 아무도 살 수 없고, 지나다니는 사람도 없는 땅이 되었구나.
- 내가 직접 바빌로니아의 신 벨에게 벌을 내리고, 그가 삼켰던 것을 그의 입으로 토하여 내게 하겠다. 뭇 민족이 다시는 그에게 몰려들지 않을 것이다." "바빌론 도성의 성벽이 무너졌다.
- 나의 백성아, 너희는 바빌로니아에서 탈출하여, 목숨을 건져라. 주의 무서운 분노 앞에서 벗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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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お 前たちは 心挫けてはならない． この 地で 耳にするうわさを 恐れるな． 一つのうわさがこの 年に 來れば， 別のうわさが 次の 年に 來る． この 地に 不法が 行われ， 支配者と 支配者が 爭うなど， と．
- それゆえ， 見よ， その 日が 來れば ／わたしは バビロン の 偶像を 罰する． 全土はうろたえ ／殺された 者は 皆， 國のただ 中に 倒れる．
- 天と 地と， その 中にあるすべてのものは ／ バビロン の 滅亡を 喜び 歌う． 滅ぼす 者が 北から 來るからだ， と 主は 言われる．
- バビロン もまた， 必ず 倒れる ／ イスラエル の 殺された 人¿のゆえに． バビロン のゆえに， 世界の 至るところで ／人¿が 殺されたのだから．
- 劍を 逃れた 者らよ． 行け， 立ち 止まるな． 遠くから 主を 思い 起こし ／ エルサレム を 心に 留め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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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희는 이 땅에서 들리는 소문에 낙담하거나 두려워하지 말아라. 이 해에는 이런 소문이 떠돌고, 저 해에는 저런 소문이 떠돌 것이다. 온 나라에 폭력이 판을 치고, 통치자들이 서로 싸운다는 소문도 들릴 것이다.
- 그러므로 보아라, 내가 바빌론의 신상들에게 벌을 내릴 날이 다가왔다. 그 날에 온 나라가 수치를 당하고, 칼에 찔려 죽은 모든 사람이 그 한가운데 널려 있을 것이다.
- 바빌론을 멸망시키는 자들이 북녘에서 밀려올 것이니, 하늘과 땅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이 바빌론의 파멸을 보며 기뻐서 노래할 것이다. 나 주의 말이다."
- "세상 사람들이 바빌로니아 때문에 칼에 죽은 것과 같이, 이제는 바빌로니아가 이스라엘 사람을 칼로 죽인 죄로 쓰러져 죽을 차례이다."
- "칼을 모면한 이스라엘 사람들아, 서성거리지 말고 어서 떠나거라. 너희는 먼 곳에서라도 주님을 생각하고, 예루살렘을 마음 속에 두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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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我¿はののしりを 聞いて 當惑している． 恥辱が 我¿の 顔を 覆っている． 外敵が 主の 家の 聖域に 押し 入ったからだ．
- それゆえ， 見よ， その 日が 來ればと ／主は 言われる． わたしは バビロン の 偶像を 罰する． 國の 至るところで 殺された 者が 呻く．
- たとえ， バビロン が 天に 上っても ／高いやぐらの 守りを 固めても ／わたしのもとから 滅ぼす 者が 來ると ／主は 言われる．
- バビロン から 叫びの 聲が 聞こえ ／ カルデア 人の 地から 大いなる 破壞の 音がする．
- 主が バビロン を 滅ぼし ／大音響を 靜められる． 波のうねりが 大水のようにとどろき ／どよめきの 音が 響きわた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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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욕을 먹고 수치를 당하였다. 이방 사람들이 주님 성전의 거룩한 곳들을 짓밟았으므로, 나는 부끄러워 얼굴을 들 수가 없었다.
- "그러므로 보아라, 그 날이 오고 있다. 나 주의 말이다. 그 날에 내가 바빌론의 신상들에게 벌을 내릴 것이며, 온 나라에서 칼에 찔린 자들이 신음할 것이다.
- 바빌론이 비록 하늘까지 올라가서, 그 높은 곳에 자기의 요새를 쌓아 놓는다 하여도, 내가 파괴자들을 보내어 그것을 부수겠다. 나 주의 말이다."
- 바빌론에서 울부짖는 소리가 들려 온다. 바빌로니아 사람들의 땅에서 파멸을 탄식하는 통곡이 들려 온다.
- 참으로 주님께서 바빌론을 파괴하시고, 그들의 떠드는 소리를 사라지게 하신다. 그 대적이 거센 파도처럼 밀려와서 요란한 소리를 내면서 공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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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滅ぼす 者が バビロン に 攻めて 來た． 勇士たちは 捕らえられ， 弓は 折られた． まことに 主は 仇を 返される 神 ／主は 必ず 報復される．
- わたしは バビロン の 高官， 知者， 總督， 長官， 勇士らを 醉わせる． 彼らはいつまでも 眠り 續けて 目を 覺ますことはない， とその 御名を 万軍の 主という 王が 言われる．
- 万軍の 主はこう 言われる． バビロン の 厚い 城壁は 無殘に 崩され ／高い 城門は 火で 燒かれる． 今や， 多くの 民の 勞苦はむなしく 消え ／諸國民の 辛苦は 火中に 歸し， 人¿は 力盡き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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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빌론을 파괴하는 자가 바빌론으로 쳐들어오니, 바빌론의 용사들이 사로잡히고, 그들의 활이 꺾인다. 주님은 보응하시는 하나님이시니, 반드시 보복하실 것이다.
- "내가 바빌로니아의 고관들과, 지혜 있는 자들과, 총독과 지방장관들과, 용사들까지 술에 취하게 하여, 그들을 영영 깨어날 수 없는 잠에 빠지게 하겠다. 나의 이름은 '만군의 주'다. 나는 왕이다. 이것은 내가 하는 말이다.
-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바빌론 도성의 두꺼운 성벽도 완전히 허물어지고, 그 높은 성문들도 불에 타 없어질 것이다. 이렇게 뭇 민족의 수고가 헛된 일이 되고, 뭇 나라의 노고가 잿더미가 되어 모두 지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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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일독성경 11월 3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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