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それから, 王はまた, その 左にいる 者たちに 言います. 『のろわれた 者ども. わたしから 離れて, 惡魔とその 使いたちのために 用意された 永遠の 火にはいれ.
- おまえたちは, わたしが 空腹であったとき, 食べる 物をくれず, 渴いていたときにも 飮ませず,
- わたしが 旅人であったときにも 泊まらせず, 裸であったときにも 着る 物をくれず, 病氣のときや 牢にいたときにもたずねてくれなかった. 』
- そのとき, 彼らも 答えて 言います. 『主よ. いつ, 私たちは, あなたが 空腹であり, 渴き, 旅をし, 裸であり, 病氣をし, 牢におられるのを 見て, お 世話をしなかったのでしょうか. 』
- すると, 王は 彼らに 答えて 言います. 『まことに, おまえたちに 告げます. おまえたちが, この 最も 小さい 者たちのひとりにしなかったのは, わたしにしなかったのです. 』
|
- "그리고 왼편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이렇게 말할 것이다. '이 저주받은 자들아, 나에게서 떠나 악마와 그의 졸도들을 가두려고 준비한 영원한 불 속에 들어가라.
- 너희는 내가 주렸을 때에 먹을 것을 주지 않았고, 목말랐을 때에 마실 것을 주지 않았으며
- 나그네 되었을 때에 따뜻하게 맞이하지 않았고, 헐벗었을 때에 입을 것을 주지 않았으며, 또 병들었을 때나 감옥에 갇혔을 때에 돌보아 주지 않았다.'
- 이 말을 듣고 그들도 이렇게 대답할 것이다. '주님, 주님께서 언제 굶주리고 목마르셨으며, 언제 나그네 되시고 헐벗으셨으며, 또 언제 병드시고 감옥에 갇히셨기에 저희가 모른 체하고 돌보아 드리지 않았다는 말씀입니까?'
- 그러면 임금은 '똑똑히 들어라. 여기 있는 형제들 중에 가장 보잘것없는 사람 하나에게 해주지 않은 것이 곧 나에게 해주지 않은 것이다.' 하고 말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