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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일독성경 6월 3일 (2)

 

사도행전

  본서는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의 터 위에서 탄생한 초대 교회가 땅 끝까지 복음을 증거하라는 예수님의 위임 명령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나간 역사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베드로와 바울의 행적을 중심으로 초대 교회의 역사를 전개하여 복음서와 서신서를 이어 주는 교량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성령행전이라고 불릴 정도로 성령의 역할과 역사를 강조하고 있다.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후 성령 강림과 함께 복음은 예루살렘에서 사방으로 확산되기 시작한다. 특히 스데반 집사의 순교와 함께 교회에 핍박이 가해지자, 성도들은 사마리아와 이방 세계에 복음의 씨를 뿌리며 흩어지고, 이 시기에 바울의 회심 사건이 일어난다. 바울은 세 차례에 걸친 전도 여행을 통해 복음을 로마 제국 전역에 전파한다.

 

 

사도행전 1:1-1:26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후,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분부하신 대로 예루살렘에 모여 성령이 임하기를 기다리며 기도에 힘썼다. 그리고 가룟 유다를 대신하여 맛디아를 제자로 선출했다.
  
  예수님의 승천(1:1-1:14)    
 
  1. テオピロ よ． 私は 前の 書で， イエス が 行ない 始め， 敎え 始められたすべてのことについて 書き，
  2. お 選びになった 使徒たちに 聖靈によって 命じてから， 天に 上げられた 日のことにまで 及びました．
  3. イエス は 苦しみを 受けた 後， 四十日の 間， 彼らに 現われて， 神の 國のことを 語り， 數多くの 確かな 證據をもって， ご 自分が 生きていることを 使徒たちに 示された．
  4. 彼らといっしょにいるとき， イエス は 彼らにこう 命じられた． 「エルサレム を 離れないで， わたしから 聞いた 父の 約束を 待ちなさい．
  5. ヨハネ は 水で バプテスマ を 授けたが， もう 間もなく， あなたがたは 聖靈の バプテスマ を 受けるからです． 」
  1. 이 책을 데오필로님께 드린다. 나는 먼젓번 책에서 예수의 모든 행적과 가르치심을 다 기록하였다.
  2. 곧 예수께서 당신이 뽑으신 사도들에게 성령의 힘으로 여러 가지 지시를 내리신 다음 승천하신 그 날까지의 일을 시초에서부터 낱낱이 기록하였다.
  3. 예수께서는 돌아가신 뒤에 다시 살아나셔서 사십 일 동안 사도들에게 자주 나타나시어 여러 가지 확실한 증거로써 당신이 여전히 살아 계시다는 것을 보여주시며 하느님 나라에 관한 말씀을 들려주셨다.
  4. 예수께서는 사도들과 함께 계신 자리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가 전에 일러준 아버지의 약속을 기다려라.
  5.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지만 오래지 않아 너희는 성령으로 세례를 받게 될 것이다."
  1. そこで， 彼らは， いっしょに 集まったとき， イエス にこう 尋ねた． 「主よ． 今こそ， イスラエル のために 國を 再興してくださるのですか． 」
  2. イエス は 言われた． 「いつとか， どんなときとかいうことは， あなたがたは 知らなくてもよいのです． それは， 父がご 自分の 權威をもってお 定めになっています．
  3. しかし， 聖靈があなたがたの 上に 臨まれるとき， あなたがたは 力を 受けます． そして， エルサレム ， ユダヤ と サマリヤ の 全土， および 地の 果てにまで， わたしの 證人となります． 」
  4. こう 言ってから， イエス は 彼らが 見ている 間に 上げられ， 雲に 包まれて， 見えなくなられた．
  5. イエス が 上って 行かれるとき， 弟子たちは 天を 見つめていた． すると， 見よ， 白い 衣を 着た 人がふたり， 彼らのそばに 立っていた．
  1. 사도들은 다 같이 모인 자리에서 예수께 이렇게 물었다. "주님, 주님께서 이스라엘 왕국을 다시 세워주실 때가 바로 지금입니까?"
  2. 예수께서는 이렇게 대답하셨다. "그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당신의 권능으로 결정하셨으니 너희가 알 바 아니다.
  3. 그러나 성령이 너희에게 오시면 너희는 힘을 받아 예루살렘과 온 유다와 사마리아뿐만 아니라 땅 끝에 이르기까지 어디에서나 나의 증인이 될 것이다."
  4. 예수께서는 이 말씀을 하시고 사도들이 보는 앞에서 승천하셨는데 마침내 구름에 싸여 그 모습이 보이지 않게 되셨다.
  5. 예수께서 하늘로 올라가시는 동안 그들은 하늘만을 쳐다보고 있었다. 그 때 흰 옷을 입은 사람 둘이 갑자기 그들 앞에 나타나서
  1. そして， こう 言った． 「ガリラヤ の 人たち． なぜ 天を 見上げて 立っているのですか． あなたがたを 離れて 天に 上げられたこの イエス は， 天に 上って 行かれるのをあなたがたが 見たときと 同じ 有樣で， またおいでになります． 」
  2. そこで， 彼らは オリ ― ブ という 山から エルサレム に 歸った． この 山は エルサレム の 近くにあって， 安息日の 道のりほどの 距離であった．
  3. 彼らは 町にはいると， 泊まっている 屋上の 間に 上がった． この 人¿は， ペテロ と ヨハネ と ヤコブ と アンデレ ， ピリポ と トマス ， バルトロマイ と マタイ ， アルパヨ の 子 ヤコブ と 熱心黨員 シモン と ヤコブ の 子 ユダ であった．
  4. この 人たちは， 婦人たちや イエス の 母 マリヤ ， および イエス の 兄弟たちとともに， みな 心を 合わせ， 祈りに 專念していた．
  1. 이렇게 말했다. "갈릴래아 사람들아, 왜 너희는 여기에 서서 하늘만 쳐다보고 있느냐? 너희 곁을 떠나 승천하신 저 예수께서는 너희가 보는 앞에서 하늘로 올라가시던 그 모양으로 다시 오실 것이다."
  2. 그 뒤 사도들은 그 올리브라고 하는 산을 떠나 안식일에 걸어도 괜찮을 거리에 있는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다.
  3. 성안에 들어온 사도들은 자기네가 묵고 있던 이층 방으로 올라갔는데 그 일행은 베드로, 요한, 야고보, 안드레아, 필립보, 토마, 바르톨로메오, 마태오,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혁명당원 시몬, 야고보의 아들 유다 들이었다.
  4. 그 자리에는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를 비롯하여 여러 여자들과 예수의 형제들도 함께 있었다. 그들은 모두 마음을 모아 기도에만 힘썼다.
 
  맛디아 선출(1:15-1:26)    
 
  1. そのころ， 百二十名ほどの 兄弟たちが 集まっていたが， ペテロ はその 中に 立ってこう 言った．
  2. 「兄弟たち． イエス を 捕えた 者どもの 手引きをした ユダ について， 聖靈が ダビデ の 口を 通して 預言された 聖書のことばは， 成就しなければならなかったのです．
  3. ユダ は 私たちの 仲間として 數えられており， この 務めを 受けていました．
  4. （ところがこの 男は， 不正なことをして 得た 報酬で 地所を 手に 入れたが， まっさかさまに 落ち， からだは 眞二つに 裂け， はらわたが 全部飛び 出してしまった．
  5. このことが， エルサレム の 住民全部に 知れて， その 地所は 彼らの 國語で アケルダマ ， すなわち『血の 地所 』と 呼ばれるようになった． ）
  1. 그 무렵 어느 날 교우가 백이십 명 가량 모여 있었는데 그 자리에 베드로가 일어나 이렇게 말하였다.
  2. "교우 여러분, 예수를 잡은 자들의 앞잡이가 된 유다에 관하여 성령께서 다윗의 입을 빌려 예언하신 말씀은 정녕 이루어져야만 했습니다.
  3. 그는 본래 우리 열두 사람 중 하나로서 우리와 함께 일하던 사람이었습니다.
  4. 그는 주님을 판 돈으로 밭을 샀습니다. 그러나 그는 땅에 거꾸러져서 배가 갈라져 내장이 온통 터져 나왔습니다.
  5. 예루살렘의 시민들이 모두 이 사실을 전해 듣고 그 밭을 그들 말로 '아겔다마'라고 불렀습니다. '피의 밭'이란 뜻입니다.
  1. 實は 詩篇には， こう 書いてあるのです． 『彼の 住まいは 荒れ 果てよ， そこには 住む 者がいなくなれ． 』また， 『その 職は， ほかの 人に 取らせよ． 』
  2. ですから， 主 イエス が 私たちといっしょに 生活された 間，
  3. すなわち， ヨハネ の バプテスマ から 始まって， 私たちを 離れて 天に 上げられた 日までの 間， いつも 私たちと 行動をともにした 者の 中から， だれかひとりが， 私たちとともに イエス の 復活の 證人とな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 」
  4. そこで， 彼らは， バルサバ と 呼ばれ 別名を ユスト という ヨセフ と， マッテヤ とのふたりを 立てた．
  5. そして， こう 祈った． 「すべての 人の 心を 知っておられる 主よ．
  1. 시편에, '그의 집을 폐허로 만드시고 아무도 거기에 드는 이 없게 하여주십시오.' 또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그의 자리를 차지하게 하여주십시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2.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 주 예수께서 우리와 함께 지내오시는 동안, 곧 요한이 세례를 주던 때부터 예수께서 우리 곁을 떠나 승천하신 날까지 줄곧 우리와 같이 있던 사람 중에서
  3. 하나를 뽑아 우리와 더불어 주 예수의 부활의 증인이 되게 해야 하겠습니다."
  4. 그들은 바르사빠라고도 하고 유스도라고도 하는 요셉과 마티아 두 사람을 천거한 다음
  5. 이렇게 기도하였다. "모든 사람의 마음을 다 아시는 주님, 주님께서 이 두 사람 중 누구를 뽑으셨는지 알려주십시오.
  1. この 務めと 使徒職の 地位を 繼がせるために， このふたりのうちのどちらをお 選びになるか， お 示しください． ユダ は 自分のところへ 行くために 脫落して 行きましたから． 」
  2. そしてふたりのためにくじを 引くと， くじは マッテヤ に 當たったので， 彼は 十一人の 使徒たちに 加えられた．
  1. 유다는 사도직을 버리고 제 갈 곳으로 갔습니다. 그 직분을 누구에게 맡기시렵니까?"
  2. 그리고 나서 제비를 뽑았더니 마티아가 뽑혀서 열한 사도와 같이 사도직을 맡게 되었다.
 
  먼저 쓴 글( 1:1)  누가의 첫 기록서인 누가복음을 의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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