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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일독성경 6월 19일 (1)

 

열왕기상 16:1-17:24

 죄악을 답습하던 바아사는 하나님의 심판을 받았다. 이어 엘라로부터 아합에 이르는 북이스라엘의 왕들도 하나님 앞에 악을 행하여 하나님의 징계를 받았다. 선지자 엘리야는 바알을 숭배하고 악정을 행하던 아합에게 하나님의 재앙으로 가뭄이 있을 것을 선포했다. 아합의 위협을 피해 사르밧으로 피신한 엘리야는 자신을 공궤하던 한 과부의 아들을 살리는 이적을 행하였다.
  
  엘라, 시므리, 오므리, 아합의 통치(16:1-16:34)    
 
  1. そのとき， ハナニ の 子 エフ ―に バシャ に 對する 次のような 主のことばがあった．
  2. 「わたしはあなたをちりから 引き 上げ， わたしの 民 イスラエル の 君主としたが， あなたは ヤロブアム の 道に 步み， わたしの 民 イスラエル に 罪を 犯させ， その 罪によってわたしの 怒りを 引き 起こした．
  3. それで 今， わたしは バシャ とその 家族とを 除き 去り， あなたの 家を ネバテ の 子 ヤロブアム の 家のようにする．
  4. バシャ に 屬する 者で， 町で 死ぬ 者は 犬がこれを 食らい， 野で 死ぬ 者は 空の 鳥がこれを 食らう． 」
  5. バシャ のその 他の 業績， 彼の 行なった 事， およびその 功績， それは イスラエル の 王たちの 年代記の 書にしるされているではないか．
  1. 바아사 왕을 심판하시는 야훼의 말씀이 하나니의 아들 예후에게 내렸다.
  2. "나는 잿더미에서 뒹굴던 너를 뽑아 높이 세우고 내 백성 이스라엘을 다스리는 영도자로 삼았다. 그런데 너는 여로보암과 같은 길을 걸어 같은 죄를 짓고 내 백성을 죄의 길로 이끌어 나의 분노를 사는구나.
  3. 보아라, 내가 바아사와 그의 가문을 모조리 쓸어버리리니, 네 가문은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가문과 같은 운명에 떨어지리라.
  4. 바아사 가문의 사람이 성 안에서 죽으면 그 시체를 개가 뜯어먹겠고 들에서 죽으면 새가 쪼아먹으리라."
  5. 바아사의 나머지 행적, 치적 및 공적은 이스라엘 왕조실록에 모두 기록되어 있다.
  1. バシャ は 彼の 先祖たちとともに 眠り， ティルツァ に 葬られた． 彼の 子 エラ が 代わって 王となった．
  2. 主のことばはまた， ハナニ の 子， 預言者 エフ ―を 通して， バシャ とその 家とに 向けられた． それは， 彼が 主の 目の 前にあらゆる 惡を 行ない， その 手のわざによって 主の 怒りを 引き 起こし， ヤロブアム の 家のようになり， また， 彼が ヤロブアム を 打ち 殺したからである．
  3. ユダ の 王 アサ の 第二十六年に， バシャ の 子 エラ が ティルツァ で， イスラエル の 王となった． 治世は 二年である．
  4. 彼が ティルツァ にいて， ティルツァ の 王の 家のつかさ アルツァ の 家で 酒を 飮んで 醉っていたとき， 彼の 家來で， 戰車隊の 半分の 長である ジムリ が 彼に 謀反を 企てた．
  5. ユダ の 王 アサ の 第二十七年に， ジムリ ははいって 來て， 彼を 打ち 殺し， 彼に 代わって 王となった．
  1. 바아사는 열조와 함께 잠들어 디르사에 묻혔다. 그의 아들 엘라가 왕위를 이었다.
  2. 야훼께서 하나니의 아들 예언자 예후를 시켜 바아사와 그의 가문에 심판을 내리신 것은 그가 여로보암의 가문처럼 되려고 야훼께서 보시기에 온갖 악한 일을 저질러 야훼의 분노를 돋우었기 때문이었다. 그뿐만 아니라 여로보암 가문을 몰살시켰기 때문이었다.
  3. 유다 왕 아사 제이십육년에 바아사의 아들 엘라가 디르사에서 이스라엘의 왕위에 올라 이 년간 다스렸다.
  4. 왕의 신하 가운데 병거대의 절반을 지휘하는 지므리라는 장군이 있었는데 그가 왕에게 반기를 들었다. 마침 왕이 디르사에 있는 궁내대신 아르사의 집에서 술에 취하여 있을 때,
  5. 지므리가 들어와 왕을 죽이고 스스로 왕위에 올랐다. 때는 유다 왕 아사 제이십칠년이었다.
  1. 彼が 王となり， 王座に 着くとすぐ， 彼は バシャ の 全家を 打ち， 小わっぱから， 親類， 友人に 至るまで， ひとりも 殘さなかった．
  2. こうして， ジムリ は バシャ の 全家を 根絶やしにした． 預言者 エフ ―によって バシャ に 言われた 主のことばのとおりであった．
  3. これは， バシャ のすべての 罪と， その 子 エラ の 罪のためであって， 彼らが 罪を 犯し， また， 彼らが イスラエル に 罪を 犯させ， 彼らのむなしい 神¿によって， イスラエル の 神， 主の 怒りを 引き 起こしたためである．
  4. エラ のその 他の 業績， 彼の 行なったすべての 事， それは イスラエル の 王たちの 年代記の 書にしるされているではないか．
  5. ユダ の 王 アサ の 第二十七年に， ジムリ が 七日間 ティルツァ で 王となった． そのとき， 民は ペリシテ 人の ギベトン に 對して 陣を 敷いていた．
  1. 스스로 왕위에 오르자마자 그는 바아사 가문을 몰살시켰다. 바아사의 일가친척이나 친구 가운데 남자는 단 하나도 살아 남지 못하였다.
  2. 이렇게 지므리는 바아사의 집안을 몰살시켰는데, 이는 야훼께서 예언자 예후를 시켜 바아사를 두고 하신 말씀 그대로였다.
  3. 이 일은 바아사와 그의 아들 엘라가 함께 죄를 짓고 나아가서 이스라엘을 죄의 길로 인도하였을 뿐 아니라 우상을 만들어 이스라엘의 하느님 야훼의 분노를 샀기 때문에 일어난 일이었다.
  4. 엘라의 나머지 행적과 치적은 이스라엘 왕조실록에 모두 기록되어 있다.
  5. 유다 왕 아사 제이십칠년에 지므리는 디르사에서 이스라엘의 왕위에 올랐는데 그의 통치는 칠 일 만에 끝났다. 그 무렵 이스라엘 군대는 불레셋 도읍인 깁돈을 치려고 포진 중이었다.
  1. 陣を 敷いていたこの 民は， 「ジムリ が 謀反を 起こして 王を 打ち 殺した． 」と 言うことを 聞いた． すると， 全 イスラエル がその 日， その 陣營で 將軍 オムリ を イスラエル の 王とした．
  2. オムリ は 全 イスラエル とともに ギベトン から 上って 來て， ティルツァ を 包圍した．
  3. ジムリ は 町が 攻め 取られるのを 見ると， 王宮の 高殿にはいり， みずから 王宮に 火を 放って 死んだ．
  4. これは， 彼が 罪を 犯して 主の 目の 前に 惡を 行ない， ヤロブアム の 道に 步んだその 罪のためであり， イスラエル に 罪を 犯させた 彼の 罪のためであった．
  5. ジムリ のその 他の 業績， 彼の 企てた 謀反， それは イスラエル の 王たちの 年代記の 書にしるされているではないか．
  1. 전장에서 싸우던 이스라엘 군은 지므리가 반란을 일으켜 왕을 죽였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그 날로 이스라엘 군 총사령관인 오므리를 이스라엘의 왕으로 받들어 세웠다.
  2. 오므리는 전 병력을 이끌고 깁돈을 떠나 디르사를 포위하였다.
  3. 지므리는 수도가 함락되게 된 것을 보고 궁전에 들어가서 불을 지르고 그 자신도 불에 타 죽었다.
  4. 그가 이러한 최후를 마친 것은 그가 야훼의 눈에 거슬리는 일을 하고 여로보암이 걸었던 길을 따라 같은 죄를 지었을 뿐 아니라 나아가서 이스라엘 백성을 죄에 빠뜨렸기 때문이었다.
  5. 지므리의 나머지 행적과 음모를 꾸민 일은 이스라엘 왕조실록에 모두 기록되어 있다.
  1. 當時， イスラエル の 民は 二派に 分裂していた． 民の 半分は ギナテ の 子 ティブニ に 從って 彼を 王にしようとし， あとの 半分は オムリ に 從った．
  2. オムリ に 從った 民は， ギナテ の 子 ティブニ に 從った 民より 强かったので， ティブニ が 死ぬと オムリ が 王となった．
  3. ユダ の 王 アサ の 第三十一年に， オムリ は イスラエル の 王となり， 十二年間， 王であった． 六年間は ティルツァ で 王であった．
  4. 彼は 銀二 タラント で シェメル から サマリヤ の 山を 買い， その 山に 町を 建て， 彼が 建てたこの 町の 名を， その 山の 持ち 主であった シェメル の 名にちなんで サマリヤ と 名づけた．
  5. オムリ は 主の 目の 前に 惡を 行ない， 彼以前のだれよりも 惡いことをした．
  1. 그러자 이스라엘 백성들이 두 파로 분열되었다. 하나는 기낫의 아들 티브니를 왕으로 받들어 그를 따랐고, 다른 하나는 오므리를 따랐다.
  2. 그러나 오므리 일파가 기낫의 아들 티브니 일파보다 우세하였다. 그리하여 티브니는 살해되고 오므리가 왕이 되었다.
  3. 유다 왕 아사 제삼십일년에 오므리가 이스라엘의 왕위에 올라 십이 년간 다스렸는데 육 년은 디르사에서 다스렸다.
  4. 그는 사마리아 산을 세멜에게서 은 두 달란트로 샀다. 왕은 그 곳에 요새를 건설하고 본래 소유자인 세멜의 이름을 따서 성의 이름을 사마리아라고 불렀다.
  5. 오므리는 어떤 선왕들보다 훨씬 더 야훼의 눈에 거슬리는 일을 하였다.
  1. 彼は ネバテ の 子 ヤロブアム のすべての 道に 步み， イスラエル に 罪を 犯させ， 彼らのむなしい 神¿によって イスラエル の 神， 主の 怒りを 引き 起こした．
  2. オムリ の 行なったその 他の 業績， 彼の 立てた 功績， それは イスラエル の 王たちの 年代記の 書にしるされているではないか．
  3. オムリ は 彼の 先祖たちとともに 眠り， サマリヤ に 葬られた． 彼の 子 アハブ が 代わって 王となった．
  4. オムリ の 子 アハブ は， ユダ の 王 アサ の 第三十八年に， イスラエル の 王となった． オムリ の 子 アハブ は サマリヤ で 二十二年間， イスラエル の 王であった．
  5. オムリ の 子 アハブ は， 彼以前のだれよりも 主の 目の 前に 惡を 行なった．
  1. 그는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이 걸었던 길을 그대로 밟아 같은 죄를 지었고, 그리하여 이스라엘 백성까지 죄에 빠뜨려 우상을 섬기게 하였으므로 야훼를 크게 노하시게 하였다.
  2. 오므리 왕의 나머지 행적과 치적은 이스라엘 왕조실록에 모두 기록되어 있다.
  3. 오므리는 열조와 함께 잠들어 사마리아에 묻혔다. 그의 아들 아합이 왕위를 계승하였다.
  4. 유다 왕 아사 제삼십팔년에 오므리의 아들 아합이 이스라엘의 왕위에 올라 사마리아에서 이십이 년간 다스렸다.
  5. 그런데 오므리의 아들 아합은 이스라엘의 어느 선왕들보다도 더 야훼의 눈에 거슬리는 일을 하였다.
  1. 彼にとっては， ネバテ の 子 ヤロブアム の 罪のうちを 步むことは 輕いことであった． それどころか 彼は， シドン 人の 王 エテバアル の 娘 イゼベル を 妻にめとり， 行って バアル に 仕え， それを 拜んだ．
  2. さらに 彼は， サマリヤ に 建てた バアル の 宮に， バアル のために 祭壇を 築いた．
  3. アハブ は アシェラ 像も 造った． こうして アハブ は， 彼以前の イスラエル のすべての 王たちにまして， ますます イスラエル の 神， 主の 怒りを 引き 起こすようなことを 行なった．
  4. 彼の 時代に， ベテル 人 ヒエル が エリコ を 再建した． 彼は， その 礎を 据えるとき， 長子 アビラム を 失い， 門を 建てるとき， 末の 子 セグブ を 失った． ヌン の 子 ヨシュア を 通して 語られた 主のことばのとおりであった．
  1. 그는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이 걸었던 죄의 길을 따라가는 정도가 아니었다. 그는 시돈 왕 에드바알의 딸 이세벨과 결혼하였을 뿐만 아니라 바알에게 가서 그를 숭배하기까지 하였다.
  2. 그는 사마리아에 바알 산당을 짓고 그 안에 바알 제단을 세웠다.
  3. 또 아합은 아세라 목상도 만들었다. 그는 선대의 어느 이스라엘 왕들보다도 이스라엘의 하느님 야훼의 속을 더욱 썩여드렸다.
  4. 아합이 다스리는 동안 베델 사람 히엘이 예리고 성을 재건하였다. 히엘은 성의 기초를 놓다가 큰아들 아비람을 잃었고 성문을 닫다가 막내아들 세굽을 잃었다. 눈의 아들 여호수아를 시켜 하신 야훼의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졌던 것이다.
 
  엘리야의 사역(17:1-17:24)    
 
  1. ギルアデ の ティシュベ の 出の ティシュベ 人 エリヤ は アハブ に 言った． 「私の 仕えている イスラエル の 神， 主は 生きておられる． 私のことばによらなければ， ここ 二， 三年の 間は 露も 雨も 降らないであろう． 」
  2. それから， 彼に 次のような 主のことばがあった．
  3. 「ここを 去って 東へ 向かい， ヨルダン 川の 東にある ケリテ 川のほとりに 身を 隱せ．
  4. そして， その 川の 水を 飮まなければならない． わたしは 烏に， そこであなたを 養うように 命じた． 」
  5. それで， 彼は 行って， 主のことばのとおりにした． すなわち， 彼は ヨルダン 川の 東にある ケリテ 川のほとりに 行って 住んだ．
  1. 길르앗의 티스베에 살고 있던 티스베 사람 엘리야가 아합 왕에게 말하였다. "내가 섬기는 이스라엘의 하느님 야훼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합니다. 내가 다시 입을 열기 전에는 앞으로 몇 해 동안 비는 물론 이슬도 한 방울 이 땅에 내리지 않을 것이오."
  2. 야훼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내렸다.
  3. "이 곳을 떠나 동쪽으로 가서 요르단 강 동편에 있는 그릿 개울에서 숨어 지내며
  4. 개울물을 마셔라. 음식은 까마귀들을 시켜 날라다 주도록 하리라."
  5. 엘리야는 야훼의 말씀을 따라 요르단 강 동편에 있는 그릿 개울로 가서 살았다.
  1. 幾羽かの 烏が， 朝になると 彼のところに パン と 肉とを 運んで 來， また， 夕方になると パン と 肉とを 運んで 來た． 彼はその 川から 水を 飮んだ．
  2. しかし， しばらくすると， その 川がかれた． その 地方に 雨が 降らなかったからである．
  3. すると， 彼に 次のような 主のことばがあった．
  4. 「さあ， シドン の ツァレファテ に 行き， そこに 住め． 見よ． わたしは， そこのひとりのやもめに 命じて， あなたを 養うようにしている． 」
  5. 彼は ツァレファテ へ 出て 行った． その 町の 門に 着くと， ちょうどそこに， たきぎを 拾い 集めているひとりのやもめがいた． そこで， 彼は 彼女に 聲をかけて 言った． 「水差しにほんの 少しの 水を 持って 來て， 私に 飮ませてください． 」
  1. 까마귀들이 아침 저녁으로 떡과 고기를 날라다 주었다. 그는 계곡의 물을 마셨다.
  2. 그렇게 얼마를 지내는데 개울의 물마저 말라버렸다. 온 땅에 비가 전혀 내리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3. 야훼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내렸다.
  4. "여기를 떠나 시돈 지방의 사렙다로 가서 그 곳에서 살도록 하여라. 거기에 한 과부가 살고 있는데 내가 그 과부로 하여금 너에게 음식을 주도록 해놓았다."
  5. 그래서 엘리야는 그 곳을 떠나 사렙다로 갔다. 마을에 들어서 보니 한 여인이 땔감을 줍고 있었는데 과부였다. 엘리야는 그 여인에게 말을 건넸다. "목이 마른데 물 한 그릇 떠주실 수 없겠소?"
  1. 彼女が 取りに 行こうとすると， 彼は 彼女を 呼んで 言った． 「一口の パン も 持って 來てください． 」
  2. 彼女は 答えた． 「あなたの 神， 主は 生きておられます． 私は 燒いた パン を 持っておりません． ただ， かめの 中に 一握りの 粉と， つぼにほんの 少しの 油があるだけです． ご 覽のとおり， 二， 三本のたきぎを 集め， 歸って 行って， 私と 私の 息子のためにそれを 調理し， それを 食べて， 死のうとしているのです． 」
  3. エリヤ は 彼女に 言った． 「恐れてはいけません． 行って， あなたが 言ったようにしなさい． しかし， まず， 私のためにそれで 小さな パン 菓子を 作り， 私のところに 持って 來なさい． それから 後に， あなたとあなたの 子どものために 作りなさい．
  4. イスラエル の 神， 主が， こう 仰せられるからです． 『主が 地の 上に 雨を 降らせる 日までは， そのかめの 粉は 盡きず， そのつぼの 油はなくならない． 』」
  5. 彼女は 行って， エリヤ のことばのとおりにした． 彼女と 彼， および 彼女の 家族も， 長い 間それを 食べた．
  1. 여인이 물을 뜨러 가는데 엘리야가 다시 불러서 말했다. "기왕이면 떡도 한 조각만 가져다 주시오."
  2. 여인이 대답하였다. "군 떡은 없습니다. 있다면 천벌을 받아도 좋습니다. 저에게 있는 것이라고는 뒤주에 밀가루 한 줌과 병에 기름 몇 방울이 있을 뿐입니다. 저는 지금 땔감을 조금 주워다가 저희 모자가 죽기 전에 마지막으로 있는 것이나 모두 먹을 작정이었습니다."
  3. 엘리야가 과부에게 말하였다. "그렇게 걱정하지 마시오. 집에 들어가서 방금 말한 대로 음식을 준비하시오. 그러나 음식을 만들어 나에게 먼저 한 조각 가져오고 그 후에 아들과 함께 들도록 하시오.
  4. 이스라엘의 하느님 야훼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소. '내가 이 땅에 비를 다시 내릴 때까지 뒤주에 밀가루가 떨어지지 않을 것이고 병에 기름이 마르지 아니하리라.'"
  5. 이 말을 듣자 과부는 곧 집 안에 들어가 엘리야가 말한 대로 하였다. 그리하여 엘리야와 과부 모자에게는 먹을 양식이 떨어지지 않았다.
  1. エリヤ を 通して 言われた 主のことばのとおり， かめの 粉は 盡きず， つぼの 油はなくならなかった．
  2. これらのことがあって 後， この 家の 主婦の 息子が 病氣になった． その 子の 病氣は 非常に 重くなり， ついに 息を 引き 取った．
  3. 彼女は エリヤ に 言った． 「神の 人よ． あなたはいったい 私にどうしようとなさるのですか． あなたは 私の 罪を 思い 知らせ， 私の 息子を 死なせるために 來られたのですか． 」
  4. 彼は 彼女に， 「あなたの 息子を 私によこしなさい． 」と 言って， その 子を 彼女のふところから 受け 取り， 彼が 泊まっていた 屋上の 部屋にかかえて 上がり， その 子を 自分の 寢台の 上に 橫たえた．
  5. 彼は 主に 祈って 言った． 「私の 神， 主よ． 私を 世話してくれたこのやもめにさえもわざわいを 下して， 彼女の 息子を 死なせるのですか． 」
  1. 엘리야가 전한 야훼의 말씀 그대로 뒤주에는 밀가루가 떨어지지 않았고 병의 기름도 동이 나지 않았다.
  2. 이 일이 있은 후에 과부의 아들이 병들어 눕게 되었는데 병이 매우 심하여져서 마침내 숨을 거두고 말았다.
  3. 여인이 엘리야를 추궁하였다. "오, 하느님의 사람이여! 어른께서는 나와 무슨 상관이 있다고 이렇게 오시어 내 죄를 일깨워주시고 아들을 죽게 하십니까?"
  4. 그가 말하였다. "부인, 아이를 좀 봅시다." 그는 과부의 품에서 아이를 받아 안고 자기가 거처하고 있는 다락방으로 올라가서 자기 잠자리에 뉘었다.
  5. 그리고 그는 야훼를 소리쳐 불렀다. "오, 나의 하느님 야훼여, 당신께서는 기어이 제가 머무르고 있는 이 과부의 집에 슬픔을 내리시어 아이를 죽이시렵니까?"
  1. そして， 彼は 三度， その 子の 上に 身を 伏せて， 主に 祈って 言った． 「私の 神， 主よ． どうか， この 子のいのちをこの 子のうちに 返してください． 」
  2. 主は エリヤ の 願いを 聞かれたので， 子どものいのちはその 子のうちに 返り， その 子は 生き 返った．
  3. そこで， エリヤ はその 子を 抱いて， 屋上の 部屋から 家の 中に 降りて 來て， その 子の 母親に 渡した． そして， エリヤ は 言った． 「ご 覽， あなたの 息子は 生きている． 」
  4. その 女は エリヤ に 言った． 「今， 私はあなたが 神の 人であり， あなたの 口にある 主のことばが 眞實であることを 知りました． 」
  1. 그는 아이 위에 세 번 엎드려 몸과 몸을 맞추고 나서 야훼께 기도하였다. "오, 야훼 나의 하느님, 제가 당신께 기도합니다. 이 아이의 몸에 다시 생명의 호흡이 돌아오게 해주십시오."
  2. 야훼께서 엘리야의 기도를 들으시고 그 아이에게 다시 생명의 호흡을 주시어 마침내 아이는 살아났다.
  3. 엘리야는 그 아이를 안고 아래층으로 내려와 아이 어머니에게 주면서 말하였다. "보시오. 부인의 아들이 살아났습니다."
  4. 그러자 여인이 엘리야에게 말하였다. "어른께서는 과연 하느님의 사람이십니다. 어른께서 전하신 야훼의 말씀도 참이심을 이제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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