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次の 安息日には， ほとんど 町中の 人が， 神のことばを 聞きに 集まって 來た．
- しかし， この 群衆を 見た ユダヤ 人たちは， ねたみに 燃え， パウロ の 話に 反對して， 口ぎたなくののしった．
- そこで パウロ と バルナバ は， はっきりとこう 宣言した． 「神のことばは， まずあなたがたに 語られなければならなかったのです． しかし， あなたがたはそれを 拒んで， 自分自身を 永遠のいのちにふさわしくない 者と 決めたのです． 見なさい． 私たちは， これからは 異邦人のほうへ 向かいます．
- なぜなら， 主は 私たちに， こう 命じておられるからです． 『わたしはあなたを 立てて， 異邦人の 光とした． あなたが 地の 果てまでも 救いをもたらすためである． 』」
- 異邦人たちは， それを 聞いて 喜び， 主のみことばを 贊美した． そして， 永遠のいのちに 定められていた 人たちは， みな， 信仰にはい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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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다음 안식일에는 온 동네 사람이 거의 다 주님의 말씀을 들으려고 모여들었다.
- 그 군중을 본 유다인들은 시기심이 북받쳐서 바울로가 한 말을 반대하며 욕설을 퍼부었다.
- 그러나 바울로와 바르나바는 담대하게 이렇게 대꾸하였다. "우리는 하느님의 말씀을 먼저 당신들에게 전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도 당신들은 그것을 거부하고 그 영원한 생명을 받을 만한 자격이 없다고 스스로 판단하고 있으니 우리는 당신들을 떠나서 이방인들에게로 갑니다.
- 주께서 우리에게, '나는 너를 이방인의 빛으로 삼았으니 너는 땅 끝까지 구원의 등불이 되어라.' 하고 명령하셨습니다."
- 바울로의 말을 듣고 이방인들은 기뻐하며 주님의 말씀을 찬양하였으며 영원한 생명을 얻도록 작정된 사람들은 모두 신도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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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일독성경 6월 21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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