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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일독성경 7월 7일 (2)

 

사도행전 25:1-25:27

 벨릭스에 이어 유대 총독이 된 베스도는 바울에 대한 재판을 하였으나 그에게서 아무런 혐의를 발견하지 못하였다. 그러자 결국 유대 풍습과 종교에 정통한 아그립바 왕에게 도움을 청하여 그에게 데려갔다.
  
  베스도 앞에 선 바울(25:1-25:27)    
 
  1. フェスト は 州總督として 着任すると， 三日後に カイザリヤ から エルサレム に 上った．
  2. すると， 祭司長たちと ユダヤ 人のおもだった 者たちが， パウロ のことを 訴え 出て，
  3. パウロ を 取り 調べる 件について 自分たちに 好意を 持ってくれるように 賴み， パウロ を エルサレム に 呼び 寄せていただきたいと 彼に 懇願した． 彼らは パウロ を 途中で 殺害するために 待ち 伏せをさせていた．
  4. ところが， フェスト は， パウロ は カイザリヤ に 拘置されているし， 自分はまもなく 出發の 予定であると 答え，
  5. 「だから， その 男に 何か 不都合なことがあるなら， あなたがたのうちの 有力な 人たちが， 私といっしょに 下って 行って， 彼を 告訴しなさい． 」と 言った．
  1. 페스도는 총독으로 부임한 지 사흘 만에 가이사리아에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갔다.
  2. 그러자 대사제들과 유다인의 지도자들은 그에게 바울로를 고발하면서
  3. 자기네들에게 은전을 베푸는 셈으로 바울로를 예루살렘으로 보내달라고 간청하였다. 그들은 길목에 사람들을 잠복시켰다가 바울로를 죽일 참이었다.
  4. 그러나 페스도는 이렇게 대답하였다. "바울로는 가이사리아에 계속 감금되어 있을 것이고 나도 곧 그리로 갈 터이니
  5. 그 사람에게 무슨 잘못이 있거든 당신들 중에서 유력한 사람들이 나하고 함께 내려가서 그를 고발하도록 하시오."
  1. フェスト は， 彼らのところに 八日あるいは 十日ばかり 滯在しただけで， カイザリヤ へ 下って 行き， 翌日， 裁判の 席に 着いて， パウロ の 出廷を 命じた．
  2. パウロ が 出て 來ると， エルサレム から 下って 來た ユダヤ 人たちは， 彼を 取り 圍んで 立ち， 多くの 重い 罪狀を 申し 立てたが， それを 證據立てることはできなかった．
  3. しかし パウロ は 弁明して， 「私は， ユダヤ 人の 律法に 對しても， 宮に 對しても， また カイザル に 對しても， 何の 罪も 犯してはおりません． 」と 言った．
  4. ところが， ユダヤ 人の 歡心を 買おうとした フェスト は， パウロ に 向かって， 「あなたは エルサレム に 上り， この 事件について， 私の 前で 裁判を 受けることを 願うか． 」と 尋ねた．
  5. すると， パウロ はこう 言った． 「私は カイザル の 法廷に 立っているのですから， ここで 裁判を 受けるのが 當然です． あなたもよくご 存じのとおり， 私は ユダヤ 人にどんな 惡いこともしませんでした．
  1. 페스도는 예루살렘에서 여드레인가 열흘인가 지낸 뒤에 가이사리아로 내려가서 그 다음날 법정을 열고 바울로를 데려오게 하였다.
  2. 바울로가 나타나자 예루살렘에서 내려온 유다인들은 그를 둘러싸고 여러 가지로 중한 죄목을 들어 고발하였으나 확실한 증거는 하나도 대지 못하였다.
  3. 그러자 바울로는 "나는 유다인의 율법이나 성전이나 카이사르에 대해서 아무 잘못도 한 일이 없습니다." 하고 항변하였다.
  4. 그러나 페스도는 유다인들의 환심을 사려고 바울로에게 "그대는 예루살렘에 올라가 내 앞에서 이 사건에 관한 재판을 받는 것이 어떻겠는가?" 하고 물었다.
  5. 바울로가 "나는 지금 카이사르의 법정에 서 있습니다. 나는 여기에서 재판을 받아야 할 사람입니다. 각하께서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나는 유다인들에게 조금도 잘못한 것이 없습니다.
  1. もし 私が 惡いことをして， 死罪に 當たることをしたのでしたら， 私は 死をのがれようとはしません． しかし， この 人たちが 私を 訴えていることに 一つも 根據がないとすれば， だれも 私を 彼らに 引き 渡すことはできません． 私は カイザル に 上訴します． 」
  2. そのとき， フェスト は 陪席の 者たちと 協議したうえで， こう 答えた． 「あなたは カイザル に 上訴したのだから， カイザル のもとへ 行きなさい． 」
  3. 數日たってから， アグリッパ 王と ベルニケ が， フェスト に 敬意を 表するために カイザリヤ に 來た．
  4. ふたりがそこに 長く 滯在していたので， フェスト は パウロ の 一件を 王に 持ち 出してこう 言った． 「ペリクス が 囚人として 殘して 行ったひとりの 男がおります．
  5. 私が エルサレム に 行ったとき， 祭司たちと ユダヤ 人の 長老たちとが， その 男のことを 私に 訴え 出て， 罪に 定めるように 要求しました．
  1. 만일 내가 무슨 법을 어기거나 죽을 죄를 지었다면 사형도 마다하지 않겠습니다. 그러나 이 사람들의 고발에 아무런 근거가 없다면 아무도 나를 그들에게 넘겨줄 수는 없습니다. 나는 카이사르에게 상소합니다." 하고 대답하자
  2. 페스도는 배석 판사들과 협의하고 나서 "그대가 카이사르에게 상소하였으니 그대를 카이사르에게 보내겠다." 하고 말하였다.
  3. 며칠 뒤에 아그리빠 왕과 베르니게가 가이사리아에 와서 페스도를 예방하였다.
  4. 그들이 거기서 며칠 머물러 있는 동안 페스도는 바울로의 사건을 왕에게 이렇게 설명해 주었다. "펠릭스가 나에게 인계한 죄수가 한 사람 있는데
  5. 내가 예루살렘에 갔더니 유다인의 대사제들과 원로들이 그 사람을 고발하면서 단죄해 달라고 합디다.
  1. そのとき 私は， 『被告が， 彼を 訴えた 者の 面前で 訴えに 對して 弁明する 機會を 與えられないで， そのまま 引き 渡されるということは ロ ― マ の 慣例ではない． 』と 答えておきました．
  2. そういうわけで， 訴える 者たちがここに 集まったとき， 私は 時を 移さず， その 翌日， 裁判の 席に 着いて， その 男を 出廷させました．
  3. 訴えた 者たちは 立ち 上がりましたが， 私が 予期していたような 犯罪についての 訴えは 何一つ 申し 立てませんでした．
  4. ただ， 彼と 言い 爭っている 点は， 彼ら 自身の 宗敎に 關することであり， また， 死んでしまった イエス という 者のことで， その イエス が 生きていると パウロ は 主張しているのでした．
  5. このような 問題をどう 取り 調べたらよいか， 私には 見當がつかないので， 彼に『エルサレム に 上り， そこで， この 事件について 裁判を 受けたいのか． 』と 尋ねたところが，
  1. 그러나 나는 우리 로마의 관례로는 피고에게 원고 앞에서 고발에 대하여 항변할 기회도 주지 않고 그를 넘겨주는 법이 없다고 일러주었습니다.
  2. 그랬더니 유다인들이 여기에까지 나를 따라왔으므로 나는 지체하지 않고 그 다음날로 법정을 열고 그 사람을 불러오게 했습니다.
  3. 원고들이 일어서서 그에 대한 죄목을 늘어놓았지만 내가 예측했던 죄목은 하나도 없었고
  4. 다만 자기네 종교와 죽은 예수라는 사람을 두고 서로 의견을 달리할 뿐이었습니다. 그런데 바울로는 그 예수가 살아 있다고 주장합디다.
  5. 나는 이 문제를 어떻게 처리할까 망설이다가 바울로에게 예루살렘에 가서 이 사건에 대한 재판을 받겠느냐고 물어보았습니다.
  1. パウロ は， 皇帝の 判決を 受けるまで 保護してほしいと 願い 出たので， 彼を カイザル のもとに 送る 時まで 守っておくように， 命じておきました． 」
  2. すると， アグリッパ が フェスト に， 「私も， その 男の 話を 聞きたいものです． 」と 言ったので， フェスト は， 「では， 明日お 聞きください． 」と 言った．
  3. こういうわけで， 翌日， アグリッパ と ベルニケ は， 大いに 威儀を 整えて 到着し， 千人隊長たちや 市の 首腦者たちにつき 添われて 講堂にはいった． そのとき， フェスト の 命令によって パウロ が 連れて 來られた．
  4. そこで， フェスト はこう 言った． 「アグリッパ 王， ならびに， ここに 同席の 方¿． ご 覽ください． ユダヤ 人がこぞって， 一刻も 生かしてはおけないと 呼ばわり， エルサレム でも， ここでも， 私に 訴えて 來たのは， この 人のことです．
  5. 私としては， 彼は 死に 當たることは 何一つしていないと 思います． しかし， 彼自身が 皇帝に 上訴しましたので， 彼をそちらに 送ることに 決めました．
  1. 그러나 그는 황제의 판결을 받을 때까지 그대로 갇혀 있게 해달라고 하기에 나는 그를 카이사르에게 보내게 될 때까지 그대로 가두어두라고 명령했습니다."
  2. 이 말을 듣고 아그리빠가 자기도 직접 그를 심문해 보고 싶다고 하였다. 페스도는 "내일 그를 심문해 보십시오." 하고 대답하였다.
  3. 그 이튿날 아그리빠와 베르니게는 모든 위엄과 격식을 갖추어 무관들과 그 도시의 명사들을 거느리고 공청실로 들어갔다. 그러자 페스도의 명령으로 바울로가 끌려 나왔다.
  4. 그 때 페스도는 이렇게 말하였다. "아그리빠 전하, 그리고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 여러분이 보시는 이자에 대하여 예루살렘과 가이사리아에 사는 모든 유다인들이 나에게 고발해 왔습니다. 그들은 이자를 더 살려두어서는 안 된다고 떠들어댑니다.
  5. 그러나 내가 보기에 그는 사형을 받을 만한 죄는 하나도 짓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가 황제께 상소했기 때문에 나는 그를 황제께 보내기로 작정했습니다.
  1. ところが， 彼について， わが 君に 書き 送るべき 確かな 事がらが 一つもないのです． それで 皆さんの 前に， わけても アグリッパ 王よ， あなたの 前に， 彼を 連れてまいりました． 取り 調べをしてみたら， 何か 書き 送るべきことが 得られましょう．
  2. 囚人を 送るのに， その 訴えの 個條を 示さないのは， 理に 合わないと 思うのです． 」
  1. 그러나 그에 관해서 황제께 아뢸 만한 확실한 자료는 하나도 얻지 못했기 때문에 이 자리에서 그를 심문해 가지고 황제께 아뢸 자료를 얻을까 하고 여러분에게, 특히 아그리빠 전하 앞에 그를 끌어내 왔습니다.
  2. 죄수를 넘기면서 명백한 죄목도 붙이지 않는 것은 사리에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미구에(未久, 25:4)  조만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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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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