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年寄りも, 若い 男も, 若い 女も, 子どもも, 女たちも 殺して 滅ぼせ. しかし, あのしるしのついた 者にはだれにも 近づいてはならない. まずわたしの 聖所から 始めよ. 」そこで, 彼らは 神殿の 前にいた 老人たちから 始めた.
- ついで 主は 彼らに 仰せられた. 「宮を 汚し, 死體で 庭を 滿たせ. さあ 行け. 」彼らは 出て 行って, 町の 中で 打ち 殺した.
- 彼らが 打ち 殺しているとき, 私は 殘っていて, ひれ 伏し, 叫んで 言った. 「ああ, 神, 主よ. あなたは エルサレム の 上にあなたの 憤りを 注ぎ 出して, イスラエル の 殘りの 者たちを, ことごとく 滅ぼされるのでしょうか. 」
- すると, 主は 私に 仰せられた. 「イスラエル と ユダ の 家の 咎は 非常に 大きく, この 國は 虐殺の 血で 滿ち, 町も 罪惡で 滿ちている. それは, 彼らが, 『主はこの 國を 見捨てられた. 主は 見ておられない. 』と 言ったからだ.
- だから, わたしも 惜しまず, あわれまない. わたしは 彼らの 頭上に 彼らの 行ないを 返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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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도, 장정도, 처녀도, 어린이도, 부인도 죽여 없애라. 그러나 이마에 표가 있는 사람은 건드리지 마라. 우선 나의 성소에서부터 시작하여라." 그러자 그들은 성전 앞에 있는 장로들부터 치기 시작하였다.
- 그분이 그들에게 이르셨다. "울 안에 시체가 가득하도록 성전을 더럽혀라. 그리고 나가라." 그들은 시내로 나가 거기에서 사람들을 쳐죽였다.
- 그들이 사람들을 쳐죽이는 동안, 나는 홀로 남아서 앞으로 쓰러져 호소하였다. "아, 주 야훼여, 예루살렘이 하는 짓이 아무리 노여우시기로, 이스라엘의 얼마 남지 않은 사람마저 이렇게 다 없애실 작정이십니까?"
- 그분이 대답하셨다. "이스라엘과 유다 가문의 죄악이 얼마나 크고 무서운지 너는 아느냐? 야훼가 이 나라를 내버리고, 돌보지도 않는다고 하며 온 나라에 유혈 참극을 벌인 것들, 부정 부패로 이 수도를 채운 것들,
- 어떻게 내가 그들을 가엾게 여기고 불쌍히 보겠느냐? 그 소행대로 벌을 내리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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