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その 後， 私は 見た． 見よ． 天に 一つの 開いた 門があった． また， 先に ラッパ のような 聲で 私に 呼びかけるのが 聞こえたあの 初めの 聲が 言った． 「ここに 上れ． この 後， 必ず 起こる 事をあなたに 示そう． 」
- たちまち 私は 御靈に 感じた． すると 見よ． 天に 一つの 御座があり， その 御座に 着いている 方があり，
- その 方は， 碧玉や 赤めのうのように 見え， その 御座の 回りには， 綠玉のように 見える 虹があった．
- また， 御座の 回りに 二十四の 座があった． これらの 座には， 白い 衣を 着て， 金の 冠を 頭にかぶった 二十四人の 長老たちがすわっていた．
- 御座からいなずまと 聲と 雷鳴が 起こった． 七つのともしびが 御座の 前で 燃えていた． 神の 七つの 御靈であ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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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뒤에 나는 하늘에 문이 하나 열려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처음에 내가 들었던 음성, 곧 나에게 말씀하시던 나팔 소리 같은 그 음성이 나에게 "이리로 올라오너라. 이후에 반드시 일어날 일들을 보여주겠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 그러자 곧 나는 성령의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보니 하늘에는 한 옥좌가 있고 그 옥좌에는 어떤 분이 한 분 앉아 계셨습니다.
- 그분의 모습은 벽옥과 홍옥 같았으며 그 옥좌 둘레에는 비취와 같은 무지개가 걸려 있었습니다.
- 옥좌 둘레에는 또 높은 좌석이 스물네 개 있었으며, 거기에는 흰 옷을 입고 머리에 금관을 쓴 원로 스물네 명이 앉아 있었습니다.
- 그 옥좌에서는 번개가 번쩍였고 요란한 소리와 천둥 소리가 터져 나왔습니다. 그리고 옥좌 앞에서는 일곱 횃불이 훨훨 타고 있었습니다. 그 일곱 횃불은 하느님의 일곱 영신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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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일독성경 12월 13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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