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永遠に 生き, 天とその 中にあるもの, 地とその 中にあるもの, 海とその 中にあるものを 創造された 方をさして, 誓った. 「もはや 時が 延ばされることはない.
- 第七の 御使いが 吹き 鳴らそうとしている ラッパ の 音が 響くその 日には, 神の 奧義は, 神がご 自身のしもべである 預言者たちに 告げられたとおりに 成就する. 」
- それから, 前に 私が 天から 聞いた 聲が, また 私に 話しかけて 言った. 「さあ 行って, 海と 地との 上に 立っている 御使いの 手にある, 開かれた 卷き 物を 受け 取りなさい. 」
- それで, 私は 御使いのところに 行って, 「その 小さな 卷き 物を 下さい. 」と 言った. すると, 彼は 言った. 「それを 取って 食べなさい. それはあなたの 腹には 苦いが, あなたの 口には 蜜のように 甘い. 」
- そこで, 私は 御使いの 手からその 小さな 卷き 物を 取って 食べた. すると, それは 口には 蜜のように 甘かった. それを 食べてしまうと, 私の 腹は 苦くな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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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과 그 안에 있는 것들, 땅과 그 안에 있는 것들, 그리고 바다와 그 안에 있는 것들을 창조하시고 영원 무궁토록 살아 계시는 분을 두고 맹세하며 "시간은 얼마 남지 않았다.
- 이제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 터인데 그 소리가 나는 날에는 하느님께서 당신의 종 예언자들에게 전해 주신 대로 하느님의 신비로운 계획이 완성될 것이다." 하고 다짐했습니다.
- 하늘로부터 들려오던 그 음성은 나에게 다시 이렇게 말했습니다. "너는 바다와 땅을 디디고 서 있는 그 천사에게 가서 그 손에 펴 든 두루마리를 받아라."
- 그래서 나는 그 천사에게 가서 그 작은 두루마리를 달라고 했습니다. 그 때 그 천사는 나에게 "이것을 받아 삼켜버려라. 이것이 네 입에는 꿀같이 달겠지만, 네 배에 들어가면 배를 아프게 할 것이다." 하고 말했습니다.
- 그래서 나는 그 천사의 손에서 작은 두루마리를 받아 삼켰습니다. 과연 그것이 내 입에는 꿀같이 달았지만 먹고 나니 배가 아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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