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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일독성경 2월 26일 (2)

 

마가복음 8:11-8:38

 예수님께서는 표적을 구하며 반발하는 유대 지도자들을 보시고 바리새인의 누룩에 대해 제자들에게 가르치셨으나 그들은 이해하지 못했다. 그 후 가이사랴 빌립보에서 베드로의 신앙 고백을 들으신 예수님께서는 스스로 메시아이심을 알리셨고 십자가 수난과 죽음을 예고하셨다.
  
  메시아이신 예수님(8:11-8:38)    
 
  1. パリサイ 人たちがやって 來て， イエス に 議論をしかけ， 天からのしるしを 求めた． イエス をためそうとしたのである．
  2. イエス は， 心の 中で 深く 嘆息して， こう 言われた． 「なぜ， 今の 時代はしるしを 求めるのか． まことに， あなたがたに 告げます． 今の 時代には， しるしは 絶對に 與えられません． 」
  3. イエス は 彼らを 離れて， また 舟に 乘って 向こう 岸へ 行かれた．
  4. 弟子たちは， パン を 持って 來るのを 忘れ， 舟の 中には， パン がただ 一つしかなかった．
  5. そのとき， イエス は 彼らに 命じて 言われた． 「パリサイ 人の パン 種と ヘロデ の パン 種とに 十分氣をつけなさい． 」
  1. 바리새파 사람들이 와서 예수님과 논쟁을 하기 시작했다. 그들은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하늘에서 오는 기적을 요구하였다.
  2. 그래서 예수님은 마음 속 깊이 탄식하시며 '왜 이 세대가 기적을 요구하는가? 내가 분명히 말하지만 이 세대에 그런 기적은 보여 주지 않겠다.' 하고 말씀하셨다.
  3. 그리고서 예수님은 그들을 떠나 다시 배를 타고 건너편으로 가셨다.
  4. 제자들이 깜빡 잊고 빵을 가져오지 않아서 배 안에는 빵이 한 개밖에 없었다.
  5.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바리새파 사람들의 누룩과 헤롯의 누룩을 조심하라.' 하고 말씀하시자
  1. そこで 弟子たちは， パン を 持っていないということで， 互いに 議論し 始めた．
  2. それに 氣づいて イエス は 言われた． 「なぜ， パン がないといって 議論しているのですか． まだわからないのですか， 悟らないのですか． 心が 堅く 閉じているのですか．
  3. 目がありながら 見えないのですか． 耳がありながら 聞こえないのですか． あなたがたは， 覺えていないのですか．
  4. わたしが 五千人に 五つの パン を 裂いて 上げたとき， パン 切れを 取り 集めて， 幾つのかごがいっぱいになりましたか． 」彼らは 答えた． 「十二です． 」
  5. 「四千人に 七つの パン を 裂いて 上げたときは， パン 切れを 取り 集めて 幾つのかごがいっぱいになりましたか． 」彼らは 答えた． 「七つです． 」
  1. 제자들은 '우리에게 빵이 없어 그러시는구나.' 하며 서로 수군거렸다.
  2. 예수님은 그들이 수군거리는 것을 아시고 말씀하셨다. '왜 빵이 없다고 서로 의논하느냐? 너희가 아직 알지도 못하고 깨닫지도 못하느냐? 너희 마음이 그처럼 둔하냐?
  3. 너희는 눈을 가지고도 보지 못하고 귀를 가지고도 듣지 못하느냐? 너희는 그렇게도 기억하지 못하느냐?
  4. 내가 빵 다섯 개로 5,000명을 먹였을 때 남은 조각을 몇 광주리나 거뒀느냐?' 그때 제자들이 '열 두 광주리입니다.' 하고 대답하자 예수님은 다시 물었다.
  5. 또 빵 일곱 개로 4,000명을 먹였을 때 남은 조각을 몇 광주리나 거뒀느냐?' '일곱 광주리입니다.'
  1. イエス は 言われた． 「まだ 悟らないのですか． 」
  2. 彼らは ベツサイダ に 着いた． すると 人¿が， 盲人を 連れて 來て， さわってやってくださるように イエス に 願った．
  3. イエス は 盲人の 手を 取って 村の 外に 連れて 行かれた． そしてその 兩眼につばきをつけ， 兩手を 彼に 當ててやって， 「何か 見えるか． 」と 聞かれた．
  4. すると 彼は， 見えるようになって， 「人が 見えます． 木のようですが， 步いているのが 見えます． 」と 言った．
  5. それから， イエス はもう 一度彼の 兩眼に 兩手を 當てられた． そして， 彼が 見つめていると， すっかり 直り， すべてのものがはっきり 見えるようになった．
  1. 그래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너희는 아직도 깨닫지 못하느냐?' 하고 말씀하셨다.
  2. 예수님의 일행이 벳새다에 이르자 사람들이 한 소경을 데리고 와서 예수님께 고쳐 달라고 간청하였다.
  3. 예수님은 그의 손을 잡고 마을 밖으로 데리고 나가서 그의 두 눈에 침을 뱉고 손을 얹으며 '뭐가 좀 보이느냐?' 하고 물었다.
  4. 그러자 소경은 두리번거리다가 '예, 사람이 보이긴 합니다만 나무가 걸어다니는 것 같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5. 예수님이 다시 그의 눈에 손을 대시자 그가 눈이 열려 모든 것을 똑똑히 보게 되었다.
  1. そこで イエス は， 彼を 家に 歸し， 「村にはいって 行かないように． 」と 言われた．
  2. それから， イエス は 弟子たちと ピリポ · カイザリヤ の 村¿へ 出かけられた． その 途中， イエス は 弟子たちに 尋ねて 言われた． 「人¿はわたしをだれだと 言っていますか． 」
  3. 彼らは 答えて 言った． 「バプテスマ の ヨハネ だと 言っています． エリヤ だと 言う 人も， また 預言者のひとりだと 言う 人もいます． 」
  4. すると イエス は， 彼らに 尋ねられた． 「では， あなたがたは， わたしをだれだと 言いますか． 」 ペテロ が 答えて イエス に 言った． 「あなたは， キリスト です． 」
  5. すると イエス は， 自分のことをだれにも 言わないようにと， 彼らを 戒められた．
  1. 예수님은 그를 집으로 보내시며 마을에는 들어가지 말라고 주의시켰다.
  2. 예수님은 제자들과 함께 가이사랴 빌립보 지방의 여러 마을로 가시게 되었다. 가는 도중에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하고 물었다.
  3. 제자들은 '세례 요한이라 하는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들은 엘리야라 하며 또 어떤 사람들은 예언자들 가운데 한 분이라고도 합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4.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느냐?' 하고 예수님이 다시 묻자 베드로가 '주님은 그리스도이십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5. 그때 예수님은 자기에 관한 일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제자들에게 단단히 주의시켰다.
  1. それから， 人の 子は 必ず 多くの 苦しみを 受け， 長老， 祭司長， 律法學者たちに 捨てられ， 殺され， 三日の 後によみがえらなければならないと， 弟子たちに 敎え 始められた．
  2. しかも， はっきりとこの 事がらを 話された． すると ペテロ は， イエス をわきにお 連れして， いさめ 始めた．
  3. しかし， イエス は 振り 向いて， 弟子たちを 見ながら， ペテロ をしかって 言われた． 「下がれ． サタン ． あなたは 神のことを 思わないで， 人のことを 思っている． 」
  4. それから， イエス は 群衆を 弟子たちといっしょに 呼び 寄せて， 彼らに 言われた． 「だれでもわたしについて 來たいと 思うなら， 自分を 捨て， 自分の 十字架を 負い， そしてわたしについて 來なさい．
  5. いのちを 救おうと 思う 者はそれを 失い， わたしと 福音とのためにいのちを 失う 者はそれを 救うのです．
  1. 예수님은 자기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했다가 3일 만에 다시 살아나야 할 것을 비로소 제자들에게 밝히기 시작하셨다.
  2. 예수님이 분명하게 이 말씀을 하시자 베드로가 예수님을 붙들고 그럴 수 없다고 말렸다.
  3. 그러나 예수님은 제자들을 돌아보시며 베드로에게 '사탄아, 썩 물러가거라!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않고 사람의 일을 생각하고 있다.' 하고 꾸짖었다.
  4. 그리고서 예수님은 제자들과 군중들을 불러모으시고 이렇게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
  5. 자기 생명을 구하고자 하는 사람은 잃을 것이며 나와 복음을 위해 자기 생명을 버리는 사람은 얻을 것이다.
  1. 人は， たとい 全世界を 得ても， いのちを 損じたら， 何の 得がありましょう．
  2. 自分のいのちを 買い 戾すために， 人はいったい 何を 差し 出すことができるでしょう．
  3. このような 姦淫と 罪の 時代にあって， わたしとわたしのことばを 恥じるような 者なら， 人の 子も， 父の 榮光を 帶びて 聖なる 御使いたちとともに 來るときには， そのような 人のことを 恥じます． 」
  1. 사람이 온 세상을 얻고도 자기 생명을 잃으면 무슨 유익이 있겠느냐?
  2. 사람이 자기 생명을 무엇과 바꿀 수 있겠느냐?
  3. 누구든지 이 음란하고 죄 많은 세대에서 나와 내 말을 부끄러워하면 나도 아버지의 영광으로 거룩한 천사들과 함께 올 때 그를 부끄러워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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