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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일독성경 4월 12일 (2)

 

누가복음 15:1-15:32

 바리새인들이 죄인들을 영접하시는 예수님을 비난하자, 예수님은 잃은 양과 잃은 드라크마의 비유, 탕자의 비유를 들어 죄인의 회개를 기뻐하시는 하나님의 지극한 사랑을 보여 주셨다.
  
  잃은 양의 비유(15:1-15:32)    
 
  1. さて， 取稅人， 罪人たちがみな， イエス の 話を 聞こうとして， みもとに 近寄って 來た．
  2. すると， パリサイ 人， 律法學者たちは， つぶやいてこう 言った． 「この 人は， 罪人たちを 受け 入れて， 食事までいっしょにする． 」
  3. そこで イエス は， 彼らにこのようなたとえを 話された．
  4. 「あなたがたのうちに 羊を 百匹持っている 人がいて， そのうちの 一匹をなくしたら， その 人は 九十九匹を 野原に 殘して， いなくなった 一匹を 見つけるまで 搜し 步かないでしょうか．
  5. 見つけたら， 大喜びでその 羊をかついで，
  1. 많은 세무원과 죄인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들으려고 모여들었다.
  2. 그러나 바리새파 사람들과 율법학자들은 '이 사람이 죄인들을 환영하고 함께 음식까지 먹는다.' 하고 투덜댔다
  3. 그래서 예수님은 그들에게 비유를 들어 이렇게 말씀하셨다.
  4. '너희 중 어떤 사람에게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 가운데 한 마리를 잃으면 아흔 아홉 마리를 들판에 두고 잃은 양을 찾아다니지 않겠느냐?
  5. 그러다가 찾으면 기뻐서 양을 어깨에 메고
  1. 歸って 來て， 友だちや 近所の 人たちを 呼び 集め， 『いなくなった 羊を 見つけましたから， いっしょに 喜んでください． 』と 言うでしょう．
  2. あなたがたに 言いますが， それと 同じように， ひとりの 罪人が 悔い 改めるなら， 悔い 改める 必要のない 九十九人の 正しい 人にまさる 喜びが 天にあるのです．
  3. また， 女の 人が 銀貨を 十枚持っていて， もしその 一枚をなくしたら， あかりをつけ， 家を 掃いて， 見つけるまで 念入りに 搜さないでしょうか．
  4. 見つけたら， 友だちや 近所の 女たちを 呼び 集めて， 『なくした 銀貨を 見つけましたから， いっしょに 喜んでください． 』と 言うでしょう．
  5. あなたがたに 言いますが， それと 同じように， ひとりの 罪人が 悔い 改めるなら， 神の 御使いたちに 喜びがわき 起こるのです． 」
  1. 집에 돌아와 친구들과 이웃 사람들을 불러모으고 '나와 함께 기뻐합시다. 잃은 내 양을 찾았습니다!' 하고 말할 것이다.
  2. 이와 같이 하늘에서는 회개할 필요가 없는 의로운 사람 아흔 아홉보다 죄인 하나가 회개하는 것을 더 기뻐한다.
  3. 또 어떤 여자에게 열 드라크마가 있는데 그 중에 하나를 잃으면 등불을 켜 가지고 집 안을 쓸며 그것을 열심히 찾지 않겠느냐?
  4. 그러다가 찾으면 친구들과 이웃 사람들을 불러모으고 '나와 함께 기뻐합시다. 잃은 드라크마를 찾았습니다.' 하고 말할 것이다.
  5. 이와 같이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나님의 천사들이 기뻐한다.'
  1. またこう 話された． 「ある 人に 息子がふたりあった．
  2. 弟が 父に， 『おとうさん． 私に 財産の 分け 前を 下さい． 』と 言った． それで 父は， 身代をふたりに 分けてやった．
  3. それから， 幾日もたたぬうちに， 弟は， 何もかもまとめて 遠い 國に 旅立った． そして， そこで 放蕩して 湯水のように 財産を 使ってしまった．
  4. 何もかも 使い 果たしたあとで， その 國に 大ききんが 起こり， 彼は 食べるにも 困り 始めた．
  5. それで， その 國のある 人のもとに 身を 寄せたところ， その 人は 彼を 畑にやって， 豚の 世話をさせた．
  1. 예수님은 다시 말씀하셨다. '어떤 사람에게 두 아들이 있었다.
  2. 그런데 작은 아들이 '아버지, 제 몫으로 돌아올 재산을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그래서 아버지는 재산을 갈라 두 아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3. 며칠 후 작은 아들은 자기 재산을 다 정리하여 먼 나라로 가서 방탕한 생활을 하다가 재산을 모두 날려버렸다.
  4. 가진 것은 다 써 버리고 그 나라에 심한 흉년까지 들어 비로소 굶주리게 되자
  5. 그는 하는 수 없이 그 나라의 어떤 시민에게 가서 몸붙여 살게 되었는데 주인이 그를 들로 보내 돼지를 치게 하였다.
  1. 彼は 豚の 食べるいなご 豆で 腹を 滿たしたいほどであったが， だれひとり 彼に 與えようとはしなかった．
  2. しかし， 我に 返ったとき 彼は， こう 言った． 『父のところには， パン のあり 余っている 雇い 人が 大ぜいいるではないか． それなのに， 私はここで， 飢え 死にしそうだ．
  3. 立って， 父のところに 行って， こう 言おう． 「おとうさん． 私は 天に 對して 罪を 犯し， またあなたの 前に 罪を 犯しました．
  4. もう 私は， あなたの 子と 呼ばれる 資格はありません． 雇い 人のひとりにしてください． 」』
  5. こうして 彼は 立ち 上がって， 自分の 父のもとに 行った． ところが， まだ 家までは 遠かったのに， 父親は 彼を 見つけ， かわいそうに 思い， 走り 寄って 彼を 抱き， 口づけした．
  1. 그는 너무도 배가 고파 돼지가 먹는 쥐엄나무 열매로 배를 채우려 했지만 그것마저 주는 사람이 없었다.
  2. 그제서야 그는 제정신이 들어 말하였다. '내 아버지의 집에는 양식이 풍부하여 많은 일꾼들이 먹고도 남는데 나는 여기서 굶어 죽는구나!
  3. 그렇다. 아버지에게 가서 이렇게 말씀 드려야지 : 아버지, 제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어
  4. 이젠 아버지의 아들이라고 할 자격도 없습니다. 다만 저를 일꾼의 하나로 써주십시오.'
  5. 그리고서 그는 일어나 아버지에게 갔다. 그러나 아버지는 그가 멀리서 오고 있는 것을 보고 측은한 마음이 들어 달려가서 아들을 얼싸안고 입을 맞추었다.
  1. 息子は 言った． 『おとうさん． 私は 天に 對して 罪を 犯し， またあなたの 前に 罪を 犯しました． もう 私は， あなたの 子と 呼ばれる 資格はありません． 』
  2. ところが 父親は， しもべたちに 言った． 『急いで 一番良い 着物を 持って 來て， この 子に 着せなさい． それから， 手に 指輪をはめさせ， 足にくつをはかせなさい．
  3. そして 肥えた 子牛を 引いて 來てほふりなさい． 食べて 祝おうではないか．
  4. この 息子は， 死んでいたのが 生き 返り， いなくなっていたのが 見つかったのだから． 』そして 彼らは 祝宴を 始めた．
  5. ところで， 兄息子は 畑にいたが， 歸って 來て 家に 近づくと， 音樂や 踊りの 音が 聞こえて 來た． それで，
  1. 그러자 아들은 '아버지, 제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어 이젠 아버지의 아들이라고 할 자격도 없습니다. (다만 저를 일꾼의 하나로 써 주십시오.) 라고 하였다.
  2. 그런데도 아버지는 종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어서 제일 좋은 옷을 내어다가 입히고 손가락에 반지를 끼우고 신발을 신겨라.
  3. 그리고 살진 송아지를 끌어와 잡아라. 우리 함께 먹고 즐기자.
  4. 나의 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고 잃었다가 다시 찾았다.' 그러자 그들은 즐기기 시작했다.
  5. 한편 밭에 나갔던 큰 아들은 돌아오다가 집 근처에 왔을 때 풍악 소리와 춤추는 소리를 듣고
  1. しもべのひとりを 呼んで， これはいったい 何事かと 尋ねると，
  2. しもべは 言った． 『弟さんがお 歸りになったのです． 無事な 姿をお 迎えしたというので， おとうさんが， 肥えた 子牛をほふらせなさったのです． 』
  3. すると， 兄はおこって， 家にはいろうともしなかった． それで， 父が 出て 來て， いろいろなだめてみた．
  4. しかし 兄は 父にこう 言った． 『ご 覽なさい． 長年の 間， 私はおとうさんに 仕え， 戒めを 破ったことは 一度もありません． その 私には， 友だちと 樂しめと 言って， 子山羊一匹下さったことがありません．
  5. それなのに， 遊女におぼれてあなたの 身代を 食いつぶして 歸って 來たこのあなたの 息子のためには， 肥えた 子牛をほふらせなさったのですか． 』
  1. 종 하나를 불러 무슨 일이냐고 물었다.
  2. 이때 그 종은 '당신의 동생이 돌아왔습니다. 그래서 주인께서는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온 그를 다시 맞아들이게 되었다고 살진 송아지를 잡았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3. 그러자 그는 화를 내며 집에 들어가려고 하지 않았다. 그의 아버지가 나와서 사정했으나
  4. 그는 아버지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제가 여러 해 동안 아버지를 섬겨 왔고 아버지의 명령을 어긴 일이 없는데도 제게는 친구들과 함께 즐기라고 염소 새끼 한 마리도 주신 일이 없습니다.
  5. 그런데 창녀들과 놀아나다 아버지의 재산을 다 없애 버린 동생이 돌아왔다고 아버지는 살진 송아지까지 잡으셨습니다.'
  1. 父は 彼に 言った． 『おまえはいつも 私といっしょにいる． 私のものは， 全部おまえのものだ．
  2. だがおまえの 弟は， 死んでいたのが 生き 返って 來たのだ． いなくなっていたのが 見つかったのだから， 樂しんで 喜ぶのは 當然ではないか． 』」
  1. 그래서 아버지가 대답하였다. '얘야, 너는 항상 나와 함께 있으니 내가 가진 모든 것이 다 네 것이 아니냐?
  2. 그러나 네 동생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고 잃었다가 다시 찾았으므로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것이 마땅하다.'
 
  쥐엄 열매( 15:16)  콩과의 상록수인 쥐엄나무의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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