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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それから, イエス はそこを 去って, ガリラヤ 湖の 岸を 行き, 山に 登って, そこにすわっておられた.
- すると, 大ぜいの 人の 群れが, 足なえ, 不具者, 盲人, おしの 人, そのほかたくさんの 人をみもとに 連れて 來た. そして, 彼らを イエス の 足もとに 置いたので, イエス は 彼らをおいやしになった.
- それで, 群衆は, おしがものを 言い, 不具者が 直り, 足なえが 步き, 盲人が 見えるようになったのを 見て, 驚いた. そして, 彼らは イスラエル の 神をあがめた.
- イエス は 弟子たちを 呼び 寄せて 言われた. 「かわいそうに, この 群衆はもう 三日間もわたしといっしょにいて, 食べる 物を 持っていないのです. 彼らを 空腹のままで 歸らせたくありません. 途中で 動けなくなるといけないから. 」
- そこで 弟子たちは 言った. 「このへんぴな 所で, こんなに 大ぜいの 人に, 十分食べさせるほどたくさんの パン が, どこから 手にはいるでしょ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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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께서 거기에서 떠나서, 갈릴리 바닷가에 가셨다. 그리고 산에 올라가서, 거기에 앉으셨다.
- 많은 무리가, 걷지 못하는 사람과 지체를 잃은 사람과 눈 먼 사람과 말 못하는 사람과 그 밖에 아픈 사람을 많이 데리고 예수께로 다가와서, 그 발 앞에 놓았다. 그러자 예수께서는 그들을 고쳐 주셨다.
- 그래서 무리는, 말 못하는 사람이 말을 하고, 지체 장애인이 성한 몸이 되고, 걷지 못하는 사람이 걸어다니고, 눈 먼 사람이 보게 된 것을 보고 놀랐고,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 그 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을 가까이 불러 놓고 말씀하셨다. "저 무리가 나와 함께 있은 지가 벌써 사흘이나 되었는데, 먹을 것이 없으니, 가엾다. 그들을 굶주린 채로 돌려보내고 싶지 않다. 가다가 길에서 쓰러질지도 모른다."
- 제자들이 예수께 말하였다. "여기는 빈 들인데, 이 많은 무리를 배불리 먹일 만한 빵을 무슨 수로 구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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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すると, イエス は 彼らに 言われた. 「どれぐらい パン がありますか. 」彼らは 言った. 「七つです. それに, 小さい 魚が 少しあります. 」
- すると, イエス は 群衆に, 地面にすわるように 命じられた.
- それから, 七つの パン と 魚とを 取り, 感謝をささげてからそれを 裂き, 弟子たちに 與えられた. そして, 弟子たちは 群衆に 配った.
- 人¿はみな, 食べて 滿腹した. そして, パン 切れの 余りを 取り 集めると, 七つのかごにいっぱいあった.
- 食べた 者は, 女と 子どもを 除いて, 男四千人であ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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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께서 그들에게 물으셨다. "너희에게 빵이 몇 개나 있느냐?" 그들이 대답하였다. "일곱 개가 있습니다. 그리고 작은 물고기가 몇 마리 있습니다."
- 예수께서 무리에게 명하여 땅에 앉게 하시고 나서,
- 빵 일곱 개와 물고기를 들어서 감사 기도를 드리신 다음에, 떼어서 제자들에게 주시니, 제자들이 무리에게 나누어주었다.
- 사람들이 모두 배불리 먹었다. 그리고 나서 남은 부스러기를 주워 모으니, 일곱 광주리에 가득 찼다.
- 먹은 사람은 여자들과 아이들 외에도, 남자만 사천 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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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それから, イエス は 群衆を 解散させて 舟に 乘り, マガダン 地方に 行かれ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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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께서 무리를 헤쳐 보내신 뒤에, 배에 올라 마가단 지역으로 가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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