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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said, "I will guard my ways That I may not sin with my tongue; I will guard my mouth as with a muzzle While the wicked are in my presence."
- I was mute and silent, I refrained even from good, And my sorrow grew worse.
- My heart was hot within me, While I was musing the fire burned; Then I spoke with my tongue:
- "LORD, make me to know my end And what is the extent of my days; Let me know how transient I am.
- "Behold, You have made my days as handbreadths, And my lifetime as nothing in Your sight; Surely every man at his best is a mere breath. Sel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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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윗의 시. 성가대 지휘자인 여두둔을 따라 부른 노래) 나는 말하였다. '내가 내 행위를 조심하고 내 혀로 범죄하지 않으며 악인들이 내 앞에 있는 한 내가 입을 열지 않고 침묵을 지키리라.'
- 내가 침묵을 지키고 선한 말도 입 밖에 내지 않으니 내 고통이 한층 더하는구나.
- 내 마음이 속에서 뜨거워지고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속이 답답하고 불이 붙는 것 같아 부르짖지 않을 수 없구나.
- 여호와여, 내 생의 종말과 수명에 대하여 말씀해 주시고 이 세상의 삶이 얼마나 덧없는 것인지 나에게 알게 하소서.
- 주께서 내 날을 손바닥 넓이만큼 되게 하셨으니 나의 일생도 주 앞에는 일순간에 불과하며 인간이 잘난 척하지만 한 번의 입김에 지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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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rely every man walks about as a phantom; Surely they make an uproar for nothing; He amasses riches and does not know who will gather them.
- "And now, Lord, for what do I wait? My hope is in You.
- "Deliver me from all my transgressions; Make me not the reproach of the foolish.
- "I have become mute, I do not open my mouth, Because it is You who have done it.
- "Remove Your plague from me; Because of the opposition of Your hand I am peris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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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이 부산하게 이리저리 뛰어다니지만 그림자에 불과하고 그 하는 일도 헛되며 기를 쓰고 재산을 모으지만 누가 가져갈지 알지 못합니다.
- 여호와여, 이제 내가 무엇을 바라겠습니까? 나의 희망은 오직 주께 있습니다.
- 내 모든 죄에서 나를 구하시고 어리석은 자들의 조롱거리가 되지 않게 하소서.
- 내가 침묵을 지키고 입을 열지 않는 것은 이 고통이 주께로부터 온 것이기 때문입니다.
- 이제 주의 채찍을 나에게서 거두소서. 주께서 치시므로 내가 거의 죽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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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th reproofs You chasten a man for iniquity; You consume as a moth what is precious to him; Surely every man is a mere breath. Selah.
- "Hear my prayer, O LORD, and give ear to my cry; Do not be silent at my tears; For I am a stranger with You, A sojourner like all my fathers.
- "Turn Your gaze away from me, that I may smile again Before I depart and am no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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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께서 범죄한 사람을 징계하실 때 그의 소중한 것을 좀먹듯이 소멸하시니 참으로 사람은 한 번의 입김에 불과합니다.
- 여호와여, 나의 기도를 들으시고 나의 부르짖음에 귀를 기울이소서. 내가 울부짖을 때 나의 눈물을 외면하지 마소서. 나의 모든 조상들처럼 나는 잠시 주와 함께 있는 나그네에 불과합니다.
- 여호와여, 나를 살려 주소서. 내 생명이 떠나 없어지기 전에 내 기력을 되찾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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