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헬이 요셉을 낳은 때에 야곱이 라반에게 이르되 나를 보내어 내 고향 내 본토로 가게 하시되
- 내가 외삼촌에게서 일하고 얻은 처자를 내게 주어 나로 가게 하소서 내가 외삼촌께 한 일은 외삼촌이 아시나이다
- 라반이 그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너로 인하여 내게 복 주신줄을 내가 깨달았노니 네가 나를 사랑스럽게 여기거든 유하라
- 또 가로되 네 품삯을 정하라 내가 그것을 주리라
- 야곱이 그에게 이르되 내가 어떻게 외삼촌을 섬겼는지, 어떻게 외삼촌의 짐승을 쳤는지 외삼촌이 아시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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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헬이 요셉을 낳은 후에 야곱이 라반에게 말하였다. '이제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 내가 외삼촌을 위해 일한 댓가로 얻은 내 처자들과 함께 떠나게 해 주십시오. 내가 외삼촌을 위해서 어떻게 일했는지는 외삼촌이 잘 아십니다'
- '너 때문에 여호와께서 나를 축복해 주셨다는 사실을 나는 경험을 통해서 잘 알고 있다. 네가 나를 좋게 여긴다면 그대로 머물러 있거라.
- 보수를 얼마나 주면 좋겠는지 말해 보아라 내가 얼마든지 주겠다'
- '내가 외삼촌을 어떻게 섬겼으며 외삼촌의 짐승을 어떻게 보살폈는지 외삼촌이 잘 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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