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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일독성경 8월 19일 (2)

 

고린도전서 12:1-12:27

 바울은 성령의 다양한 은사는 한 성령이 그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시는 것이며, 각 사람에게 유익하게 하시기 위해 주신다고 하셨다. 또한 그리스도인은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은 지체로서 한몸이라고 하였다.
  
  성령의 은사에 대한 태도(12:1-12:27)    
 
  1. 형제들아 신령한 것에 대하여는 내가 너희의 알지 못하기를 원치 아니하노니
  2. 너희도 알거니와 너희가 이방인으로 있을 때에 말 못하는 우상에게로 끄는 그대로 끌려 갔느니라
  3.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않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4. 은사는 여러 가지나 성령은 같고
  5. 직임은 여러 가지나 주는 같으며
  1. 형제 여러분, 나는 여러분이 영적인 선물에 대하여 모르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2. 여러분이 더 잘 알겠지만 여러분이 이방인이었을 때는 말 못하는 우상에게 이리저리 끌려다녔습니다.
  3. 그러므로 내가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사람은 예수님을 저주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성령님의 도움 없이는 아무도 예수님을 주님이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4. 은혜의 선물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성령님은 한 분이시며
  5. 섬기는 일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주님도 한 분이십니다.
  1. 또 역사는 여러 가지나 모든 것을 모든 사람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은 같으니
  2. 각 사람에게 성령의 나타남을 주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3. 어떤이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어떤이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4. 다른이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어떤이에게는 한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5. 어떤이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이에게는 예언함을, 어떤이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이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 어떤이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니
  1. 그리고 해야 할 일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모든 사람 안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은 한 분이십니다.
  2. 각 사람에게 성령님이 계시는 증거를 주신 것은 모든 사람의 유익을 위해서입니다.
  3. 어떤 사람에게는 성령님이 지혜의 말씀을 주시고 어떤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님이 지식의 말씀을,
  4. 어떤 사람에게는 믿음을, 어떤 사람에게는 병 고치는 능력을,
  5. 어떤 사람에게는 기적 행하는 능력을, 어떤 사람에게는 예언하는 능력을, 어떤 사람에게는 영들을 분별하는 능력을, 어떤 사람에게는 여러 가지 방언하는 능력을, 어떤 사람에게는 방언을 통역하는 능력을 주십니다.
  1.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시느니라
  2.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
  3.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자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4. 몸은 한 지체뿐 아니요 여럿이니
  5. 만일 발이 이르되 나는 손이 아니니 몸에 붙지 아니하였다 할찌라도 이로 인하여 몸에 붙지 아니한 것이 아니요
  1. 이 모든 것은 같은 한 성령님이 하시는 일입니다. 성령님은 자기가 원하시는 대로 각 사람에게 이런 은혜의 선물을 나누어 주십니다.
  2. 몸은 하나이지만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아도 그것이 다 한 몸인 것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와 같습니다.
  3. 우리는 유대인이든 이방인이든 종이든 자유인이든 모두 한 성령님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한 성령님을 모시고 있습니다.
  4. 몸은 한 지체로 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많은 지체로 되어 있습니다.
  5. 만일 발이 '나는 손이 아니므로 몸에 속한 것이 아니다.' 라고 말한다 해서 몸에 속하지 않은 것이 아닙니다.
  1. 또 귀가 이르되 나는 눈이 아니니 몸에 붙지 아니하였다 할찌라도 이로 인하여 몸에 붙지 아니한 것이 아니니
  2. 만일 온 몸이 눈이면 듣는 곳은 어디며 온 몸이 듣는 곳이면 냄새 맡는 곳은 어디뇨
  3. 그러나 이제 하나님이 그 원하시는대로 지체를 각각 몸에 두셨으니
  4. 만일 다 한 지체 뿐이면 몸은 어디뇨
  5. 이제 지체는 많으나 몸은 하나라
  1. 또 귀가 '나는 눈이 아니므로 몸에 속한 것이 아니다.' 라고 말한다 해서 몸에 속하지 않은 것이 아닙니다.
  2. 만일 온 몸이 다 눈이라면 어떻게 들으며 온 몸이 다 귀라면 어떻게 냄새를 맡겠습니까?
  3. 그러나 하나님은 자기가 원하시는 대로 한 몸에 여러 가지 다른 지체를 두셨습니다.
  4. 만일 모두 한 지체뿐이라면 몸은 어디입니까?
  5. 그래서 지체는 많아도 몸은 하나입니다.
  1. 눈이 손더러 내가 너를 쓸데 없다 하거나 또한 머리가 발더러 내가 너를 쓸데 없다 하거나 하지 못하리라
  2. 이뿐 아니라 몸의 더 약하게 보이는 지체가 도리어 요긴하고
  3. 우리가 몸의 덜 귀히 여기는 그것들을 더욱 귀한 것들로 입혀 주며 우리의 아름답지 못한 지체는 더욱 아름다운 것을 얻고
  4. 우리의 아름다운 지체는 요구할 것이 없으니 오직 하나님이 몸을 고르게 하여 부족한 지체에게 존귀를 더하사
  5. 몸 가운데서 분쟁이 없고 오직 여러 지체가 서로 같이하여 돌아보게 하셨으니
  1. 그러므로 눈이 손에게 '너는 내게 필요 없다.' 고 하거나 머리가 발에게 '너는 내게 필요 없다.' 고 할 수 없습니다.
  2. 몸 가운데 약해 보이는 지체가 오히려 더 필요합니다.
  3. 우리는 몸 가운데서 별로 중요하게 생각되지 않는 부분을 더욱 중요하게 여기고 또 별로 아름답지 못할 부분을 더욱 아름답게 꾸밉니다.
  4. 그러나 아름다운 부분에 대해서는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하찮은 부분을 더욱 귀하게 여겨 몸의 조화를 이루게 하셨습니다.
  5. 그래서 몸 안에 분열이 없이 모든 지체가 서로 도와 나갈 수 있게 하신 것입니다.
  1. 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도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도 함께 즐거워하나니
  2.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1. 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당하면 모든 지체도 함께 고통을 당하고 한 지체가 영광을 받으면 모든 지체도 함께 기뻐합니다.
  2.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몸이며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은 그 몸의 각 지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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