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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일독성경 1월 1일 (1)

 

창세기

  본서는 성경의 전체적 배경을 제공해 주는 시작의 책으로 주전 1440년 경 모세에 의해 기록된 것으로 믿어지고 있다. 본서는 모든 만물의 기원이 하나님의 창조에서 비롯되었으며 특히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되었으나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여 타락했고 이에 하나님께서는 타락한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한 구원의 역사를 펼쳐나가고 계시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기록되었다.

 

 

창세기 1:1-2:25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천지 만물을 엿새 동안 창조하시고 제7일째는 안식하셨다. 하나님께서는 특별히 인간을 흙으로 지으시고 에덴 동산을 만들어 그 곳에서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제외한 모든 실과를 먹으며 살게 하셨다. 그리고 아담의 갈빗대를 취하여 돕는 배필, 즉 여자를 만드셨다.
  
  천지창조(1:1-2:3)    
 
  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3.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4. 그 빛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두움을 나누사
  5. 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1. 初めに， 神が 天と 地を 創造した．
  2. 地は 形がなく， 何もなかった． やみが 大いなる 水の 上にあり， 神の 靈は 水の 上を 動いていた．
  3. そのとき， 神が「光よ． あれ． 」と 仰せられた． すると 光ができた．
  4. 神はその 光をよしと 見られた． そして 神はこの 光とやみとを 區別された．
  5. 神は， この 光を ¿と 名づけ， このやみを 夜と 名づけられた． こうして 夕があり， 朝があった． 第一日．
  1. 하나님이 가라사대 물 가운데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게 하리라 하시고
  2. 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매 그대로 되니라
  3. 하나님이 궁창을 하늘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둘째 날이니라
  4. 하나님이 가라사대 천하의 물이 한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 하시매 그대로 되니라
  5. 하나님이 뭍을 땅이라 칭하시고 모인 물을 바다라 칭하시니라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1. ついで 神は「大空よ． 水の 間にあれ． 水と 水との 間に 區別があるように． 」と 仰せられた．
  2. こうして 神は， 大空を 造り， 大空の 下にある 水と， 大空の 上にある 水とを 區別された． するとそのようになった．
  3. 神は， その 大空を 天と 名づけられた． こうして 夕があり， 朝があった． 第二日．
  4. 神は「天の 下の 水は 一所に 集まれ． かわいた 所が 現われよ． 」と 仰せられた． するとそのようになった．
  5. 神は， かわいた 所を 地と 名づけ， 水の 集まった 所を 海と 名づけられた． 神は 見て， それをよしとされた．
  1. 하나님이 가라사대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과목을 내라 하시매 그대로 되어
  2. 땅이 풀과 각기 종류대로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3.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세째 날이니라
  4. 하나님이 가라사대 하늘의 궁창에 광명이 있어 주야를 나뉘게 하라 또 그 광명으로 하여 징조와 사시와 일자와 연한이 이루라
  5. 또 그 광명이 하늘의 궁창에 있어 땅에 비취라 하시고 （그대로 되니라）
  1. 神が， 「地は 植物， 種を 生じる 草， 種類にしたがって， その 中に 種のある 實を 結ぶ 果樹を 地の 上に 芽生えさせよ． 」と 仰せられると， そのようになった．
  2. それで， 地は 植物， おのおのその 種類にしたがって 種を 生じる 草， おのおのその 種類にしたがって， その 中に 種のある 實を 結ぶ 木を 生じた． 神は 見て， それをよしとされた．
  3. こうして 夕があり， 朝があった． 第三日．
  4. ついで 神は， 「光る 物は 天の 大空にあって， ¿と 夜とを 區別せよ． しるしのため， 季節のため， 日のため， 年のために， 役立て．
  5. 天の 大空で 光る 物となり， 地上を 照らせ． 」と 仰せられた． するとそのようになった．
  1. 하나님이 두 큰 광명을 만드사 큰 광명으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으로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또 별들을 만드시고
  2. 하나님이 그것들을 하늘의 궁창에 두어 땅에 비취게 하시며
  3. 주야를 주관하게 하시며 빛과 어두움을 나뉘게 하시니라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4.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네째 날이니라
  5. 하나님이 가라사대 물들은 생물로 번성케 하라 땅위 하늘의 궁창에는 새가 날으라 하시고
  1. それで 神は 二つの 大きな 光る 物を 造られた． 大きいほうの 光る 物には ¿をつかさどらせ， 小さいほうの 光る 物には 夜をつかさどらせた． また 星を 造られた．
  2. 神はそれらを 天の 大空に 置き， 地上を 照らさせ，
  3. また ¿と 夜とをつかさどり， 光とやみとを 區別するようにされた． 神は 見て， それをよしとされた．
  4. こうして 夕があり， 朝があった． 第四日．
  5. ついで 神は， 「水は 生き 物の 群れが， 群がるようになれ． また 鳥は 地の 上， 天の 大空を 飛べ． 」と 仰せられた．
  1. 하나님이 큰 물고기와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2.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어 가라사대 생육하고 번성하여 여러 바다 물에 충만하라 새들도 땅에 번성하라 하시니라
  3.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다섯째 날이니라
  4. 하나님이 가라사대 땅은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내되 육축과 기는 것과 땅의 짐승을 종류대로 내라 하시고 （그대로 되니라）
  5. 하나님이 땅의 짐승을 그 종류대로, 육축을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을 그 종류대로 만드시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1. それで 神は， 海の 巨¿と， その 種類にしたがって， 水に 群がりうごめくすべての 生き 物と， その 種類にしたがって， 翼のあるすべての 鳥を 創造された． 神は 見て， それをよしとされた．
  2. 神はまた， それらを 祝福して 仰せられた． 「生めよ． ふえよ． 海の 水に 滿ちよ． また 鳥は， 地にふえよ． 」
  3. こうして， 夕があり， 朝があった． 第五日．
  4. ついで 神は， 「地は， その 種類にしたがって， 生き 物， 家畜や， はうもの， その 種類にしたがって 野の ¿を 生ぜよ． 」と 仰せられた． するとそのようになった．
  5. 神は， その 種類にしたがって 野の ¿， その 種類にしたがって 家畜， その 種類にしたがって 地のすべてのはうものを 造られた． 神は 見て， それをよしとされた．
  1.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2.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3.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4. 하나님이 가라사대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 식물이 되리라
  5. 또 땅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모든 새와 생명이 있어 땅에 기는 모든 것에게는 내가 모든 푸른 풀을 식물로 주노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1. そして 神は， 「われわれに 似るように， われわれのかたちに， 人を 造ろう． そして 彼らに， 海の 魚， 空の 鳥， 家畜， 地のすべてのもの， 地をはうすべてのものを 支配させよう． 」と 仰せられた．
  2. 神はこのように， 人をご 自身のかたちに 創造された． 神のかたちに 彼を 創造し， 男と 女とに 彼らを 創造された．
  3. 神はまた， 彼らを 祝福し， このように 神は 彼らに 仰せられた． 「生めよ． ふえよ． 地を 滿たせ． 地を 從えよ． 海の 魚， 空の 鳥， 地をはうすべての 生き 物を 支配せよ． 」
  4. ついで 神は 仰せられた． 「見よ． わたしは， 全地の 上にあって， 種を 持つすべての 草と， 種を 持って 實を 結ぶすべての 木をあなたがたに 與えた． それがあなたがたの 食物となる．
  5. また， 地のすべての ¿， 空のすべての 鳥， 地をはうすべてのもので， いのちの 息のあるもののために， 食物として， すべての 綠の 草を 與える． 」すると， そのようになった．
  1. 하나님이 그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
  1. そのようにして 神はお 造りになったすべてのものをご 覽になった． 見よ． それは 非常によかった． こうして 夕があり， 朝があった． 第六日．
 
 
  1.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니라
  2.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3.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 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
  1. こうして， 天と 地とそのすべての 万象が 完成された．
  2. それで 神は， 第七日目に， なさっていたわざの 完成を 告げられた． すなわち， 第七日目に， なさっていたすべてのわざを 休まれた．
  3. 神はその 第七日目を 祝福し， この 日を 聖であるとされた． それは， その 日に， 神がなさっていたすべての 創造のわざを 休まれたからである．
 
  아담과 하와(2:4-2:25)    
 
  1. 여호와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신 때에 천지의 창조된 대략이 이러하니라
  2. 여호와 하나님이 땅에 비를 내리지 아니하셨고 경작할 사람도 없었으므로 들에는 초목이 아직 없었고 밭에는 채소가 나지 아니하였으며
  3. 안개만 땅에서 올라와 온 지면을 적셨더라
  4.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5. 여호와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시고
  1. これは 天と 地が 創造されたときの 經緯である． 神である 主が 地と 天を 造られたとき，
  2. 地には， まだ 一本の 野の 灌木もなく， まだ 一本の 野の 草も 芽を 出していなかった． それは， 神である 主が 地上に 雨を 降らせず， 土地を 耕す 人もいなかったからである．
  3. ただ， 霧が 地から 立ち 上り， 土地の 全面を 潤していた．
  4. その 後， 神である 主は， 土地のちりで 人を 形造り， その 鼻にいのちの 息を 吹き ¿まれた． そこで， 人は， 生きものとなった．
  5. 神である 主は， 東の 方 エデン に 園を 設け， そこに 主の 形造った 人を 置かれた．
  1. 여호와 하나님이 그 땅에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 하시니 동산 가운데에는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도 있더라
  2. 강이 에덴에서 발원하여 동산을 적시고 거기서부터 갈라져 네 근원이 되었으니
  3. 첫째의 이름은 비손이라 금이 있는 하윌라 온 땅에 둘렸으며
  4. 그 땅의 금은 정금이요 그곳에는 베델리엄과 호마노도 있으며
  5. 둘째 강의 이름은 기혼이라 구스 온 땅에 둘렸고
  1. 神である 主は， その 土地から， 見るからに 好ましく 食べるのに 良いすべての 木を 生えさせた． 園の 中央には， いのちの 木， それから 善惡の 知識の 木とを 生えさせた．
  2. 一つの 川が， この 園を 潤すため， エデン から 出ており， そこから 分かれて， 四つの 源となっていた．
  3. 第一のものの 名は ピション で， それは ハビラ の 全土を 巡って 流れ， そこには 金があった．
  4. その 地の 金は， 良質で， また， そこには， ブドラフ としまめのうもある．
  5. 第二の 川の 名は ギホン で， クシュ の 全土を 巡って 流れる．
  1. 세째 강의 이름은 힛데겔이라 앗수르 동편으로 흐르며 네째 강은 유브라데더라
  2.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사 그것을 다스리며 지키게 하시고
  3.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4.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5.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사람의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
  1. 第三の 川の 名は ヒデケル で， それは アシュル の 東を 流れる． 第四の 川， それは ユ ― フラテス である．
  2. 神である 主は， 人を 取り， エデン の 園に 置き， そこを 耕させ， またそこを 守らせた．
  3. 神である 主は， 人に 命じて 仰せられた． 「あなたは， 園のどの 木からでも 思いのまま 食べてよい．
  4. しかし， 善惡の 知識の 木からは 取って 食べてはならない． それを 取って 食べるその 時， あなたは 必ず 死ぬ． 」
  5. その 後， 神である 主は 仰せられた． 「人が， ひとりでいるのは 良くない． わたしは 彼のために， 彼にふさわしい 助け 手を 造ろう． 」
  1.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각종 들짐승과 공중의 각종 새를 지으시고 아담이 어떻게 이름을 짓나 보시려고 그것들을 그에게로 이끌어 이르시니 아담이 각 생물을 일컫는 바가 곧 그 이름이라
  2. 아담이 모든 육축과 공중의 새와 들의 모든 짐승에게 이름을 주니라 아담이 돕는 배필이 없으므로
  3.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그가 그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살로 대신 채우시고
  4.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5. 아담이 가로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칭하리라 하니라
  1. 神である 主が， 土からあらゆる 野の ¿と， あらゆる 空の 鳥を 形造られたとき， それにどんな 名を 彼がつけるかを 見るために， 人のところに 連れて 來られた． 人が， 生き 物につける 名は， みな， それが， その 名となった．
  2. こうして 人は， すべての 家畜， 空の 鳥， 野のあらゆる ¿に 名をつけたが， 人にはふさわしい 助け 手が， 見あたらなかった．
  3. そこで 神である 主が， 深い 眠りをその 人に 下されたので 彼は 眠った． それで， 彼のあばら 骨の 一つを 取り， そのところの 肉をふさがれた．
  4. こうして 神である 主は， 人から 取ったあばら 骨を， ひとりの 女に 造り 上げ， その 女を 人のところに 連れて 來られた．
  5. すると 人は 言った． 「これこそ， 今や， 私の 骨からの 骨， 私の 肉からの 肉． これを 女と 名づけよう． これは 男から 取られたのだから． 」
  1.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찌로다
  2. 아담과 그 아내 두 사람이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 아니하니라
  1. それゆえ， 男はその 父母を 離れ， 妻と 結び 合い， ふたりは 一體となるのである．
  2. そのとき， 人とその 妻は， ふたりとも 裸であったが， 互いに 恥ずかしいと 思わなかった．
 
  궁창(穹蒼, 1:6)  ‘두들겨 넓게 펼친 판’이라는 의미로 대기권의 하늘을 가리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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