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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일독성경 8월 26일 (1)

 

욥기 7:1-9:35

 욥의 답변과 호소가 계속되는 가운데 수아 사람 빌닷이 욥의 변명을 반박하였다. 빌닷은 공의로우신 하나님을 말하면서 욥의 자녀들이 죄의 대가로 죽은 것이라고 하였다. 그는 욥에게 옛 열조들의 경험과 지혜를 배우라고 권고하면서, 욥이 회개하면 다시 회복될 것이라고 충고하였다. 그러자 욥은 하나님의 강력한 권능과 자신의 약함을 대조하면서 자신의 순전함을 고백하였다.
  
  욥의 답변(7:1-7:21)    
 
  1. 세상에 있는 인생에게 전쟁이 있지 아니하냐 그 날이 품군의 날과 같지 아니하냐
  2. 종은 저물기를 심히 기다리고 품군은 그 삯을 바라나니
  3. 이와 같이 내가 여러 달째 곤고를 받으니 수고로운 밤이 내게 작정되었구나
  4. 내가 누울 때면 말하기를 언제나 일어날꼬, 언제나 밤이 갈꼬 하며 새벽까지 이리 뒤척, 저리 뒤척 하는구나
  5. 내 살에는 구더기와 흙 조각이 의복처럼 입혔고 내 가죽은 합창되었다가 터지는구나
  1. 地上の 人には 苦役があるではないか． その 日¿は 日雇人の 日¿のようではないか．
  2. 日陰をあえぎ 求める 奴隷のように， 賃金を 待ち 望む 日雇人のように，
  3. 私にはむなしい 月¿が 割り 當てられ， 苦しみの 夜が 定められている．
  4. 橫たわるとき， 私は 言う． 「私はいつ 起きられるだろうか． 」と． 夜は 長く， 私は 曉まで 寢返りをうち 續ける．
  5. 私の 肉はうじと 土くれをまとい， 私の 皮は 固まっては， またくずれる．
  1. 나의 날은 베틀의 북보다 빠르니 소망 없이 보내는구나
  2. 내 생명이 한 호흡 같음을 생각하옵소서 나의 눈이 다시 복된 것을 보지 못하리이다
  3. 나를 본 자의 눈이 다시는 나를 보지 못할 것이고 주의 눈이 나를 향하실찌라도 내가 있지 아니하리이다
  4. 구름이 사라져 없어짐 같이 음부로 내려가는 자는 다시 올라오지 못할 것이오니
  5. 그는 다시 자기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겠고 자기 처소도 다시 그를 알지 못하리이다
  1. 私の 日¿は 機の ¿よりも 速く， 望みもなく 過ぎ 去る．
  2. 思い 出してください． 私のいのちはただの 息であることを． 私の 目は 再び 幸いを 見ないでしょう．
  3. 私を 見る 者の 目は， 私を 認めることができないでしょう． あなたの 目が 私に 向けられても， 私はもういません．
  4. 雲が 消え 去ってしまうように， よみに 下る 者は， もう 上って 來ないでしょう．
  5. 彼はもう 自分の 家に 歸らず， 彼の 家も， もう 彼を 認めないでしょう．
  1. 그런즉 내가 내 입을 금하지 아니하고 내 마음의 아픔을 인하여 말하며 내 영혼의 괴로움을 인하여 원망하리이다
  2. 내가 바다니이까 용이니이까 주께서 어찌하여 나를 지키시나이까
  3. 혹시 내가 말하기를 내 자리가 나를 위로하고 내 침상이 내 수심을 풀리라 할때에
  4. 주께서 꿈으로 나를 놀래시고 이상으로 나를 두렵게 하시나이다
  5. 이러므로 내 마음에 숨이 막히기를 원하오니 뼈보다도 죽는 것이 나으니이다
  1. それゆえ， 私も 自分の 口を 制することをせず， 私の 靈の 苦しみの 中から 語り， 私のたましいの 苦惱の 中から 嘆きます．
  2. 私は 海でしょうか， 海の 巨¿でしょうか， あなたが 私の 上に 見張りを 置かれるとは．
  3. 「私のふしどが 私を 慰め， 私の 寢床が 私の 嘆きを 輕くする． 」と 私が 言うと，
  4. あなたは 夢で 私をおののかせ， 幻によって 私をおびえさせます．
  5. それで 私のたましいは， むしろ 窒息を 選び， 私の 骨よりも 死を 選びます．
  1. 내가 생명을 싫어하고 항상 살기를 원치 아니하오니 나를 놓으소서 내 날은 헛것이니이다
  2. 사람이 무엇이관대 주께서 크게 여기사 그에게 마음을 두시고
  3. 아침마다 권징하시며 분초마다 시험하시나이까
  4. 주께서 내게서 눈을 돌이키지 아니하시며 나의 침 삼킬 동안도 나를 놓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리이까
  5. 사람을 감찰하시는 자여 내가 범죄하였은들 주께 무슨 해가 되오리이까 어찌하여 나로 과녁을 삼으셔서 스스로 무거운 짐이 되게 하셨나이까
  1. 私はいのちをいといます． 私はいつまでも 生きたくありません． 私にかまわないでください． 私の 日¿はむなしいものです．
  2. 人とは 何者なのでしょう． あなたがこれを 尊び， これに 御心を 留められるとは．
  3. また， 朝ごとにこれを 訪れ， そのつどこれをためされるとは．
  4. いつまで， あなたは 私から 目をそらされないのですか． つばをのみこむ 間も， 私を 捨てておかれないのですか．
  5. 私が 罪を 犯したといっても， 人を 見張るあなたに， 私は 何ができましょう． なぜ， 私をあなたの 的とされるのですか． 私が 重荷を 負わ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すか．
  1. 주께서 어찌하여 내 허물을 사하여 주지 아니하시며 내 죄악을 제하여 버리지 아니 하시나이까 내가 이제 흙에 누우리니 주께서 나를 부지런히 찾으실찌라도 내가 있지 아니하리이다
  1. どうして， あなたは 私のそむきの 罪を 赦さず， 私の 不義を 除かれないのですか． 今， 私はちりの 中に 橫たわります． あなたが 私を 搜されても， 私はもうおりません．
 
  빌닷의 첫번째 충고(8:1-8:22)    
 
  1. 수아 사람 빌닷이 대답하여 가로되
  2. 네가 어느 때까지 이런 말을 하겠으며 어느 때까지 네 입의 말이 광풍과 같겠는가
  3. 하나님이 어찌 심판을 굽게 하시겠으며 전능하신이가 어찌 공의를 굽게 하시겠는가
  4. 네 자녀들이 주께 득죄하였으므로 주께서 그들을 그 죄에 붙이셨나니
  5. 네가 만일 하나님을 부지런히 구하며 전능하신이에게 빌고
  1. シュアハ 人 ビルダデ が 答えて 言った．
  2. いつまであなたはこのようなことを 語るのか． あなたが 口にすることばは 激しい 風のようだ．
  3. 神は 公義を 曲げるだろうか． 全能者は 義を 曲げるだろうか．
  4. もし， あなたの 子らが 神に 罪を 犯し， 神が 彼らをそのそむきの 罪の 手中に 送り ¿まれたのなら，
  5. もし， あなたが， 熱心に 神に 求め， 全能者にあわれみを 請うなら，
  1. 또 청결하고 정직하면 정녕 너를 돌아보시고 네 의로운 집으로 형통하게 하실 것이라
  2.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
  3. 청컨대 너는 옛시대 사람에게 물으며 열조의 터득한 일을 배울찌어다
  4. （우리는 어제부터 있었을 뿐이라 지식이 망매하니 세상에 있는 날이 그림자와 같으니라）
  5. 그들이 네게 가르쳐 이르지 아니하겠느냐 그 마음에서 나는 말을 발하지 아니하겠느냐
  1. もし， あなたが 純粹で 正しいなら， まことに 神は 今すぐあなたのために 起き 上がり， あなたの 義の 住まいを 回復される．
  2. あなたの 始めは 小さくても， その 終わりは， はなはだ 大きくなる．
  3. さあ， 先代の 人に 尋ねよ． その 先祖たちの 探求したことを 確かめよ．
  4. 私たちは， きのう 生まれた 者で， 何も 知らず， 私たちの 地上にある 日は 影だからである．
  5. 彼らはあなたに 敎え， あなたに 語りかけ， その 心からことばを 出さないだろうか．
  1. 왕골이 진펄이 아니고 나겠으며 갈대가 물 없이 자라겠느냐
  2. 이런 것은 푸르러도 아직 벨 때 되기 전에 다른 풀보다 일찌기 마르느니라
  3. 하나님을 잊어버리는 자의 길은 다 이와 같고 사곡한 자의 소망은 없어지리니
  4. 그 믿는 것이 끊어지고 그 의지하는 것이 거미줄 같은즉
  5. 그 집을 의지할찌라도 집이 서지 못하고 굳게 잡아도 집이 보존되지 못하리라
  1. パピルス は 沼地でなくても 育つだろうか． 葦は 水がなくても 伸びるだろうか．
  2. これは， まだ 若芽のときには 刈られないのに， ほかの 草に 先立って 枯れる．
  3. すべて 神を 忘れる 者の 道はこのようだ． 神を 敬わない 者の 望みは 消えうせる．
  4. その 確信は， くもの 絲， その 信賴は， くもの 巢だ．
  5. 彼が 自分の 家に 寄りかかると， 家はそれに 耐えきれない． これにすがりつくと， それはもちこたえない．
  1. 식물이 일광을 받고 푸르러서 그 가지가 동산에 벋어가며
  2. 그 뿌리가 돌 무더기에 서리어서 돌 가운데로 들어 갔을찌라도
  3. 그곳에서 뽑히면 그 자리도 모르는체하고 이르기를 내가 너를 보지 못하였다 하리니
  4. 그 길의 희락은 이와 같고 그 후에 다른 것이 흙에서 나리라
  5. 하나님은 순전한 사람을 버리지 아니하시고 악한 자를 붙들어 주지 아니하신즉
  1. 彼が 日に 當たって 靑¿と 茂り， その 若枝は 庭に 生えいで，
  2. その 根は 石くれの 山にからまり， それが 岩間に 生えても，
  3. 神がもし， その 場所からそれを 取り 除くと， その 場所は「私はあなたを 見たことがない． 」と 否む．
  4. 見よ． これが 彼の 道の 喜びである． ほかのものがその 地から 芽を 出そう．
  5. 見よ． 神は 潔白な 人を 退けない． 惡を 行なう 者の 手を 取らない．
  1. 웃음으로 네 입에, 즐거운 소리로 네 입술에 채우시리니
  2. 너를 미워하는 자는 부끄러움을 입을 것이라 악인의 장막은 없어지리라
  1. ついには， 神は 笑いをあなたの 口に 滿たし， 喜びの 叫びをあなたのくちびるに 滿たす．
  2. あなたを 憎む 者は 恥を 見， 惡者どもの 天幕は， なくなってしまう．
 
  욥의 대답(9:1-9:35)    
 
  1. 욥이 대답하여 가로되
  2. 내가 진실로 그 일이 그런줄을 알거니와 인생이 어찌 하나님 앞에 의로우랴
  3. 사람이 하나님과 쟁변하려 할찌라도 천 마디에 한 마디도 대답하지 못하리라
  4. 하나님은 마음이 지혜로우시고 힘이 강하시니 스스로 강퍅히 하여 그를 거역하고 형통한 자가 누구이랴
  5. 그가 진노하심으로 산을 무너뜨리시며 옮기실찌라도 산이 깨닫지 못하며
  1. ヨブ は 答えて 言った．
  2. まことに， そのとおりであることを 私は 知っている． しかし， どうして 人は 自分の 正しさを 神に 訴えることができようか．
  3. たとい 神と 言い 爭おうと 思っても， 千に 一つも 答えられまい．
  4. 神は 心に 知惠のある 方， 力の 强い 方． 神に 身をこわくして， だれがそのままで 濟むだろうか．
  5. 神が 山¿を 移されるが， だれもこれに 氣づかない． 神は 怒ってこれをくつがえされる．
  1. 그가 땅을 움직여 그 자리에서 미신즉 그 기둥이 흔들리며
  2. 그가 해를 명하여 뜨지 못하게 하시며 별들을 봉하시며
  3. 그가 홀로 하늘을 펴시며 바다 물결을 밟으시며
  4. 북두성과 삼성과 묘성과 남방의 밀실을 만드셨으며
  5. 측량할 수 없는 큰 일을, 셀 수 없는 기이한 일을 행하시느니라
  1. 神が 地をその 基から 震わすと， その 柱は ¿れ 動く．
  2. 神が 太陽に 命じると， それは 上らない． 星もまた 封じ ¿められる．
  3. 神はただひとりで 天を 張り 延ばし， 海の 大波を 踏まれる．
  4. 神は 牡牛座， オリオン 座， すばる 座， それに， 南の 天の 室を 造られた．
  5. 神は 大いなることを 行なって 測り 知れず， その 奇しいみわざは 數えきれない．
  1. 그가 내 앞으로 지나시나 내가 보지 못하며 그가 내 앞에서 나아가시나 내가 깨닫지 못하느니라
  2. 하나님이 빼앗으시면 누가 막을 수 있으며 무엇을 하시나이까 누가 물을 수 있으랴
  3. 하나님이 진노를 돌이키지 아니하시나니 라합을 돕는 자들이 그 아래 굴복하겠거든
  4. 하물며 내가 감히 대답하겠으며 무슨 말을 택하여 더불어 변론하랴
  5. 가령 내가 의로울찌라도 감히 대답하지 못하고 나를 심판하실 그에게 간구하였을 뿐이며
  1. たとい 神が 私のそばを 通り 過ぎても， 私には 見えない． 神が 進んで 行っても， 私は 認めることができない．
  2. ああ， 神が 奪い 取ろうとするとき， だれがそれを 引き 止めることができようか． だれが 神に 向かって， 「何をされるのか． 」と 言いえよう．
  3. 神は 怒りを 飜さない． ラハブ を 助ける 者たちは， みもとに 身をかがめる．
  4. いったい， この 私が 神に 答えられようか． 私が 神とことばを 交せようか．
  5. たとい， 私が 正しくても， 神に 答えることはできない． 私をさばく 方にあわれみを 請うだけだ．
  1. 가령 내가 그를 부르므로 그가 내게 대답하셨을찌라도 내 음성을 들으셨다고는 내가 믿지 아니하리라
  2. 그가 폭풍으로 나를 꺾으시고 까닭 없이 내 상처를 많게 하시며
  3. 나로 숨을 쉬지 못하게 하시며 괴로움으로 내게 채우시는구나
  4. 힘으로 말하면 그가 강하시고 심판으로 말하면 누가 그를 호출하겠느냐
  5. 가령 내가 의로울찌라도 내 입이 나를 정죄하리니 가령 내가 순전할찌라도 나의 패괴함을 증거하리라
  1. たとい， 私が 呼び， 私に 答えてくださったとしても， 神が 私の 聲に 耳を 傾けられたとは， 信じられない．
  2. 神はあらしをもって 私を 打ち ¿き， 理由もないのに， 私の 傷を 增し 加え，
  3. 私に 息もつかせず， 私を 苦しみで 滿たしておられる．
  4. もし， 力について 言えば， 見よ， 神は 力强い． もし， さばきについて 言えば， だれが 私を 呼び 出すことができるか．
  5. たとい 私が 正しくても， 私自身の 口が 私を 罪ある 者とし， たとい 私が 潔白でも， 神は 私を 曲がった 者とされる．
  1. 나는 순전하다마는 내가 나를 돌아보지 아니하고 내 생명을 천히 여기는구나
  2. 일이 다 일반이라 그러므로 나는 말하기를 하나님이 순전한 자나 악한 자나 멸망시키신다 하나니
  3. 홀연히 재앙이 내려 도륙될 때에 무죄한 자의 고난을 그가 비웃으시리라
  4. 세상이 악인의 손에 붙이웠고 재판관의 얼굴도 가리워졌나니 그렇게 되게 한 이가 그가 아니시면 누구이뇨
  5. 나의 날이 체부보다 빠르니 달려가므로 복을 볼 수 없구나
  1. 私は 潔白だ． しかし， 私には 自分自身がわからない． 私は 自分のいのちをいとう．
  2. みな 同じことだ． だから 私は 言う． 神は， 潔白な 者をも 惡者をも 共に 絶ち 滅ぼされる．
  3. にわか 水が 突然出て 人を 殺すと， 神は 罪のない 者の 受ける 試練をあざける．
  4. 地は 惡者の 手にゆだねられ， 神はそのさばきつかさらの 顔をおおう． もし， 神がそうするのでなければ， そうするのはだれか．
  5. 私の 日¿は 飛脚よりも 速い． それは 飛び 去って， しあわせを 見ない．
  1. 그 지나가는 것이 빠른 배 같고 움킬 것에 날아 내리는 독수리와도 같구나
  2. 가령 내가 말하기를 내 원통함을 잊고 얼굴 빛을 고쳐 즐거운 모양을 하자 할찌라도
  3. 오히려 내 모든 고통을 두려워하오니 주께서 나를 무죄히 여기지 않으실 줄을 아나이다
  4. 내가 정죄하심을 입을찐대 어찌 헛되이 수고하리이까
  5. 내가 눈 녹은 물로 몸을 씻고 잿물로 손을 깨끗이 할찌라도
  1. それは 葦の 舟のように 通り 過ぎ， 獲物に 襲いかかるわしのように 通り 過ぎる．
  2. たとい「不平を 忘れ， 憂うつな 顔を 捨てて， 明るくなりたい． 」と 私が 言いましても，
  3. 私の 受けたすべての 苦痛を 思うと， 私はおびえます． 私は 知っています． あなたは， 私を 罪のない 者とはしてくださいません．
  4. 私はきっと， 罪ある 者とされましょう． ではなぜ， 私はいたずらに 勞するのでしょうか．
  5. たとい 私が 雪の 水で 身を 洗っても， 灰汁で 私の 手をきよめても，
  1. 주께서 나를 개천에 빠지게 하시리니 내 옷이라도 나를 싫어하리이다
  2. 하나님은 나처럼 사람이 아니신즉 내가 그에게 대답함도 불가하고 대질하여 재판할 수도 없고
  3. 양척 사이에 손을 얹을 판결자도 없구나
  4. 주께서 그 막대기를 내게서 떠나게 하시고 그 위엄으로 나를 두렵게 하지 아니 하시기를 원하노라
  5. 그리하시면 내가 두려움 없이 말하리라 나는 본래 그런 자가 아니니라
  1. あなたは 私を 墓の 穴に 突き 落とし， 私の 着物は 私を 忌みきらいます．
  2. 神は 私のように 人間ではないから， 私は「さあ， さばきの 座にいっしょに 行こう． 」と 申し 入れることはできない．
  3. 私たちふたりの 上に 手を 置く 仲裁者が 私たちの 間にはいない．
  4. 神がその 杖を 私から 取り 去られるように． その 恐ろしさで 私をおびえさせないように．
  5. そうすれば， 私は 語りかけ， 神を 恐れまい． いま 私はそうではないからだ．
 
  망매(茫昧, 8:9)  견문이 좁거나 세상 물정에 매우 어두움  
  사곡한 자( 8:13)  경건하지 못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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