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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일독성경 9월 1일 (1)

 

욥기 27:1-29:25

 욥은 계속해서 자신은 불의와 궤휼을 말하지 않고 자신의 의를 굳게 잡아 순전히 지켰다고 하였다. 그리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이고, 악을 떠나는 것이 명철이라고 고백하였다. 그리고 시험받기 이전의 자신의 모습을 회상하면서, 하나님께서 자신을 보호해 주셨으며 자신도 왕처럼 현명하여 다른 사람들을 위로해 줄 수 있는 존재였다고 고백하였다.
  
  욥의 독백(27:1-29:25)    
 
  1. 욥이 또 비사를 들어 가로되
  2. 나의 의를 빼앗으신 하나님, 나의 영혼을 괴롭게 하신 전능자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3. （나의 생명이 아직 내 속에 완전히 있고 하나님의 기운이 오히려 내 코에 있느니라）
  4. 결코 내 입술이 불의를 말하지 아니하며 내 혀가 궤휼을 발하지 아니하리라
  5. 나는 단정코 너희를 옳다 하지 아니하겠고 죽기 전에는 나의 순전함을 버리지 않을 것이라
  1. ヨブ はまた 言葉をついで 言った，
  2. 「神は 生きておられる． 彼はわたしの 義を 奪い 去られた． 全能者はわたしの 魂を 惱まされた．
  3. わたしの 息がわたしのうちにあり， ／神の 息がわたしの 鼻にある 間，
  4. わたしのくちびるは 不義を 言わない， ／わたしの 舌は 僞りを 語らない．
  5. わたしは 斷じて， あなたがたを 正しいとは 認めない． わたしは 死ぬまで， 潔白を 主張してやめない．
  1. 내가 내 의를 굳게 잡고 놓지 아니하리니 일평생 내 마음이 나를 책망치 아니하리라
  2. 나의 대적은 악인 같이 되고 일어나 나를 치는 자는 불의한 자 같이 되기를 원하노라
  3. 사곡한 자가 이익을 얻었으나 하나님이 그 영혼을 취하실 때에는 무슨 소망이 있으랴
  4. 환난이 그에게 임할 때에 하나님이 어찌 그 부르짖음을 들으시랴
  5. 그가 어찌 전능자를 기뻐하겠느냐 항상 하나님께 불러 아뢰겠느냐
  1. わたしは 堅くわが 義を 保って 捨てない． わたしは 今まで 一日も 心に 責められた 事がない．
  2. どうか， わたしの 敵は 惡人のようになり， ／わたしに 逆らう 者は ／不義なる 者のようになるように．
  3. 神が 彼を 斷ち， その 魂を 拔きとられるとき， ／神を 信じない 者になんの 望みがあろう．
  4. 災が 彼に 臨むとき， ／神はその 叫びを 聞かれるであろうか．
  5. 彼は 全能者を 喜ぶであろうか， ／常に 神を 呼ぶであろうか．
  1.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내가 너희에게 가르칠 것이요 전능자의 뜻을 내가 숨기지 아니하리라
  2. 너희가 다 이것을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주 허탄한 사람이 되었는고
  3. 악인이 하나님께 얻을 분깃, 강포자가 전능자에게 받을 산업은 이것이라
  4. 그 자손이 번성하여도 칼을 위함이요 그 후예는 식물에 배부르지 못할 것이며
  5. 그 남은 자는 염병으로 묻히리니 그의 과부들이 울지 못할 것이며
  1. わたしは 神のみ 手についてあなたがたに 敎え， ／全能者と 共にあるものを 隱すことをしない．
  2. 見よ， あなたがたは 皆みずからこれを 見た， ／それなのに， どうしてむなしい 者となったのか．
  3. これは 惡人の 神から 受ける 分， ／壓制者の 全能者から 受ける 嗣業である．
  4. その 子らがふえればつるぎに 渡され， ／その 子孫は 食物に 飽きることがない．
  5. その 生き 殘った 者は 疫病で 死んで 埋められ， ／そのやもめらは 泣き 悲しむことをしない．
  1. 그가 비록 은을 티끌 같이 쌓고 의복을 진흙 같이 예비할찌라도
  2. 그 예비한 것을 의인이 입을 것이요 그 은은 무죄자가 나눌 것이며
  3. 그 지은 집은 좀의 집 같고 상직군의 초막 같을 것이며
  4. 부자로 누우나 그 조상에게로 돌아가지 못할 것이요 눈을 뜬즉 없어졌으리라
  5. 두려움이 물 같이 그를 따라 미칠 것이요 폭풍이 밤에 그를 빼앗아갈 것이며
  1. たとい 彼は 銀をちりのように 積み， ／衣服を 土のように 備えても，
  2. その 備えるものは 正しい 人がこれを 着， ／その 銀は 罪なき 者が 分かち 取るであろう．
  3. 彼の 建てる 家は， くもの 巢のようであり， ／番人の 造る 小屋のようである．
  4. 彼は 富める 身で 寢ても， 再び 富むことがなく， ／目を 開けばその 富はない．
  5. 恐ろしい 事が 大水のように 彼を 襲い， ／夜はつむじ 風が 彼を 奪い 去る．
  1. 동풍이 그를 날려 보내며 그 처소에서 몰아내리라
  2. 하나님이 그를 아끼지 아니하시고 쏘시나니 그가 그 손에서 피하려 하여도 못할 것이라
  3. 사람들이 박장하며 비소하고 그 처소에서 몰아내리라
  1. 東風が 彼を 揚げると， 彼は 去り， ／彼をその 所から 吹き 拂う．
  2. それは 彼を 投げつけて， あわれむことなく， ／彼はその 力からのがれようと， もがく．
  3. それは 彼に 向かって 手を 鳴らし， ／あざけり 笑って， その 所から 出て 行かせる．
 
 
  1. 은은 나는 광이 있고 연단하는 금은 나는 곳이 있으며
  2. 철은 흙에서 취하고 동은 돌에서 녹여 얻느니라
  3. 사람이 흑암을 파하고 끝까지 궁구하여 음예와 유암 중의 광석을 구하되
  4. 사람 사는 곳에서 멀리 떠나 구멍을 깊이 뚫고 발이 땅에 닿지 않게 달려 내리니 멀리 사람과 격절되고 흔들흔들 하느니라
  5. 지면은 식물을 내나 지하는 불로 뒤집는 것 같고
  1. しろがねには 掘り 出す 穴があり， ／精鍊するこがねには 出どころがある．
  2. くろがねは 土から 取り， ／あかがねは 石から 溶かして 取る．
  3. 人は 暗やみを 破り， ／いやはてまでも 尋ねきわめて， ／暗やみおよび 暗黑の 中から 鑛石を 取る．
  4. 彼らは 人の 住む 所を 離れて 縱穴をうがち， ／道行く 人に 忘れられ， ／人を 離れて 身をつりさげ， ¿れ 動く．
  5. 地はそこから 食物を 出す． その 下は 火でくつがえされるようにくつがえる．
  1. 그 돌 가운데에는 남보석이 있고 사금도 있으며
  2. 그 길은 솔개도 알지 못하고 매의 눈도 보지 못하며
  3. 위엄스러운 짐승도 밟지 못하였고 사나운 사자도 그리로 지나가지 못하였느니라
  4. 사람이 굳은 바위에 손을 대고 산을 뿌리까지 무너뜨리며
  5. 돌 가운데로 도랑을 파서 각종 보물을 눈으로 발견하고
  1. その 石は サファイヤ のある 所， ／そこにはまた 金塊がある．
  2. その 道は 猛禽も 知らず， たかの 目もこれを 見ず，
  3. 猛¿もこれを 踏まず， ししもこれを 通らなかった．
  4. 人は 堅い 岩に 手をくだして， ／山を 根元からくつがえす．
  5. 彼は 岩に 坑道を 掘り， ／その 目はもろもろの 尊い 物を 見る．
  1. 시냇물을 막아 스미지 않게 하고 감취었던 것을 밝은데로 내느니라
  2. 그러나 지혜는 어디서 얻으며 명철의 곳은 어디인고
  3. 그 값을 사람이 알지 못하나니 사람 사는 땅에서 찾을 수 없구나
  4. 깊은 물이 이르기를 내 속에 있지 아니하다 하며 바다가 이르기를 나와 함께 있지 아니하다 하느니라
  5. 정금으로도 바꿀 수 없고 은을 달아도 그 값을 당치 못하리니
  1. 彼は 水路をふさいで， 漏れないようにし， ／隱れた 物を 光に 取り 出す．
  2. しかし 知惠はどこに 見いだされるか． 悟りのある 所はどこか．
  3. 人はそこに 至る 道を 知らない， ／また 生ける 者の 地でそれを 獲ることができない．
  4. 淵は 言う， 『それはわたしのうちにない 』と． また 海は 言う， 『わたしのもとにない 』と．
  5. 精金もこれと 換えることはできない． 銀も 量ってその 價とすることはできない．
  1. 오빌의 금이나 귀한 수마노나 남보석으로도 그 값을 당치 못하겠고
  2. 황금이나 유리라도 비교할 수 없고 정금 장식으로도 바꿀 수 없으며
  3. 산호나 수정으로도 말할 수 없나니 지혜의 값은 홍보석보다 귀하구나
  4. 구스의 황옥으로도 비교할 수 없고 순금으로도 그 값을 측량하지 못하리니
  5. 그런즉 지혜는 어디서 오며 명철의 곳은 어디인고
  1. オフル の 金をもってしても， ／その 價を 量ることはできない． 尊い 縞めのうも， サファイヤ も 同樣である．
  2. こがねも， ∇璃もこれに ¿ぶことができない． また 精金の 器物もこれと 換えることができない．
  3. さんごも 水晶も 言うに 足りない． 知惠を 得るのは 眞珠を 得るのにまさる．
  4. エチオピヤ の トパズ もこれに ¿ぶことができない． 純金をもってしても， その 價を 量ることはできない．
  5. それでは 知惠はどこから 來るか． 悟りのある 所はどこか．
  1. 모든 생물의 눈에 숨겨졌고 공중의 새에게 가리워졌으며
  2. 멸망과 사망도 이르기를 우리가 귀로 그 소문은 들었다 하느니라
  3. 하나님이 그 길을 깨달으시며 있는 곳을 아시나니
  4. 이는 그가 땅끝까지 감찰하시며 온 천하를 두루 보시며
  5. 바람의 경중을 정하시며 물을 되어 그 분량을 정하시며
  1. これはすべての 生き 物の 目に 隱され， ／空の 鳥にも 隱されている．
  2. 滅びも 死も 言う， ／『われわれはそのうわさを 耳に 聞いただけだ 』．
  3. 神はこれに 至る 道を 悟っておられる， ／彼はそのある 所を 知っておられる．
  4. 彼は 地の 果までもみそなわし， ／天が 下を 見きわめられるからだ．
  5. 彼が 風に 重さを 與え， ／水をますで 量られたとき，
  1. 비를 위하여 명령하시고 우뢰의 번개를 위하여 길을 정하셨음이라
  2. 그 때에 지혜를 보시고 선포하시며 굳게 세우시며 궁구하셨고
  3. 또 사람에게 이르시기를 주를 경외함이 곧 지혜요 악을 떠남이 명철이라 하셨느니라
  1. 彼が 雨のために 規定を 設け， ／雷のひらめきのために 道を 設けられたとき，
  2. 彼は 知惠を 見て， これをあらわし， ／これを 確かめ， これをきわめられた．
  3. そして 人に 言われた， ／『見よ， 主を 恐れることは 知惠である， ／惡を 離れることは 悟りである 』と 」．
 
 
  1. 욥이 또 비사를 들어 가로되
  2. 내가 이전 달과 하나님이 나를 보호하시던 날에 지내던 것 같이 되었으면
  3. 그 때는 그의 등불이 내 머리에 비취었고 내가 그 광명을 힘입어 흑암에 행하였었느니라
  4. 나의 강장하던 날과 같이 지내었으면 그 때는 하나님의 우정이 내 장막 위에 있었으며
  5. 그 때는 전능자가 오히려 나와 함께 계셨으며 나의 자녀들이 나를 둘러 있었으며
  1. ヨブ はまた 言葉をついで 言った，
  2. 「ああ 過ぎた 年月のようであったらよいのだが， ／神がわたしを 守ってくださった 日のようで ／あったらよいのだが．
  3. あの 時には， 彼のともしびがわたしの 頭の 上に 輝き， ／彼の 光によってわたしは 暗やみを 步んだ．
  4. わたしの 盛んな 時のようであったならよいのだが． あの 時には， 神の 親しみが ／わたしの 天幕の 上にあった．
  5. あの 時には， 全能者がなおわたしと 共にいまし， ／わたしの 子供たちもわたしの 周圍にいた．
  1. 뻐터가 내 발자취를 씻기며 반석이 나를 위하여 기름시내를 흘려 내었으며
  2. 그 때는 내가 나가서 성문에 이르기도 하며 내 자리를 거리에 베풀기도 하였었느니라
  3. 나를 보고 소년들은 숨으며 노인들은 일어나서 서며
  4. 방백들은 말을 참고 손으로 입을 가리우며
  5. 귀인들은 소리를 금하니 그 혀가 입 천장에 붙었었느니라
  1. あの 時， わたしの 足跡は 乳で 洗われ， ／岩もわたしのために 油の 流れを 注ぎだした．
  2. あの 時には， わたしは 町の 門に 出て 行き， ／わたしの 座を 廣場に 設けた．
  3. 若い 者はわたしを 見てしりぞき， ／老いた 者は 身をおこして 立ち，
  4. 君たる 者も 物言うことをやめて， ／その 口に 手を 當て，
  5. 尊い 者も 聲をおさめて， ／その 舌を 上あごにつけた．
  1. 귀가 들은즉 나를 위하여 축복하고 눈이 본즉 나를 위하여 증거하였었나니
  2. 이는 내가 부르짖는 빈민과 도와줄 자 없는 고아를 건졌음이라
  3. 망하게 된 자도 나를 위하여 복을 빌었으며 과부의 마음이 나로 인하여 기뻐 노래하였었느니라
  4. 내가 의로 옷을 삼아 입었으며 나의 공의는 도포와 면류관 같았었느니라
  5. 나는 소경의 눈도 되고 절뚝발이의 발도 되고
  1. 耳に 聞いた 者はわたしを 祝福された 者となし， ／目に 見た 者はこれをあかしした．
  2. これは 助けを 求める 貧しい 者を 救い， ／また， みなしごおよび 助ける 人のない 者を ／救ったからである．
  3. 今にも 滅びようとした 者の 祝福がわたしに 來た． わたしはまたやもめの 心をして 喜び 歌わせた．
  4. わたしは 正義を 着， 正義はわたしをおおった． わたしの 公義は 上着のごとく， ／また 冠のようであった．
  5. わたしは 目しいの 目となり， ／足なえの 足となり，
  1. 빈궁한 자의 아비도 되며 생소한 자의 일을 사실하여 주었으며
  2. 불의한 자의 어금니를 꺾고 그 잇사이에서 겁탈한 물건을 빼어 내었었느니라
  3. 내가 스스로 말하기를 나는 내 보금자리에서 선종하리라 나의 날은 모래 같이 많은 것이라
  4. 내 뿌리는 물로 뻗어나가고 내 가지는 밤이 맟도록（마ㅊ도록） 이슬에 젖으며
  5. 내 영광은 내게 새로와지고 내 활은 내 손에서 날로 강하여지느니라 하였었노라
  1. 貧しい 者の 父となり， ／知らない 人の 訴えの 理由を 調べてやった．
  2. わたしはまた 惡しき 者のきばを 折り， ／その 齒の 間から 獲物を 引き 出した．
  3. その 時， わたしは 言った， ／『わたしは 自分の 巢の 中で 死に， ／わたしの 日は 砂のように 多くなるであろう．
  4. わたしの 根は 水のほとりにはびこり， ／露は 夜もすがらわたしの 枝におくであろう．
  5. わたしの 榮えはわたしと 共に 新しく， ／わたしの 弓はわたしの 手にいつも 强い 』と．
  1. 무리는 내 말을 들으며 나의 가르치기를 잠잠히 기다리다가
  2. 내가 말한 후에 그들이 말을 내지 못하였었나니 나의 말이 그들에게 이슬 같이 됨이니라
  3. 그들이 나 바라기를 비 같이 하였으며 입을 벌리기를 늦은 비 기다리듯 하였으므로
  4. 그들이 의지 없을 때에 내가 함소하여 동정하면 그들이 나의 얼굴 빛을 무색하게 아니하였었느니라
  5. 내가 그들의 길을 택하고 으뜸으로 앉았었나니 왕이 군중에 거함도 같았고 애곡하는 자를 위로하는 사람도 같았었느니라
  1. 人¿はわたしに 聞いて 待ち， ／默して， わたしの 敎に 從った．
  2. わたしが 言った 後は 彼らは 再び 言わなかった． わたしの 言葉は 彼らの 上に ／雨のように 降りそそいだ．
  3. 彼らは 雨を 待つように， わたしを 待ち 望み， ／春の 雨を 仰ぐように 口を 開いて 仰いだ．
  4. 彼らが 希望を 失った 時にも， ／わたしは 彼らにむかってほほえんだ． 彼らはわたしの 顔の 光を 除くことができなかった．
  5. わたしは 彼らのために 道を 選び， ／そのかしらとして 座し， ／軍中の 王のようにしており， ／嘆く 者を 慰める 人のようであ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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