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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일독성경 9월 9일 (1)

 

전도서 4:1-6:12

 전도자는 인간의 수고와 부귀가 헛되다고 하면서 오직 하나님을 경외하라고 하였다. 또한 해 아래서는 폐단이 많다고 하면서 인간 만사의 헛됨이 불가피함을 이야기하였다.
  
  헛된 모든 일(4:1-6:12)    
 
  1. 내가 돌이켜 해 아래서 행하는 모든 학대를 보았도다 오호라 학대 받는 자가 눈물을 흘리되 저희에게 위로자가 없도다 저희를 학대하는 자의 손에는 권세가 있으나 저희에게는 위로자가 없도다
  2. 그러므로 나는 살아 있는 산 자보다 죽은지 오랜 죽은 자를 복되다 하였으며
  3. 이 둘보다도 출생하지 아니하여 해 아래서 행하는 악을 보지 못한 자가 더욱 낫다 하였노라
  4. 내가 또 본즉 사람이 모든 수고와 여러 가지 교묘한 일로 인하여 이웃에게 시기를 받으니 이것도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로다
  5. 우매자는 손을 거두고 자기 살을 먹느니라
  1. わたしはまた， 日の 下に 行われるすべてのしえたげを 見た． 見よ， しえたげられる 者の 淚を． 彼らを 慰める 者はない． しえたげる 者の 手には 權力がある． しかし 彼らを 慰める 者はいない．
  2. それで， わたしはなお 生きている 生存者よりも， すでに 死んだ 死者を， さいわいな 者と 思った．
  3. しかし， この 兩者よりもさいわいなのは， まだ 生れない 者で， 日の 下に 行われる 惡しきわざを 見ない 者である．
  4. また， わたしはすべての 勞苦と， すべての 巧みなわざを 見たが， これは 人が 互にねたみあってなすものである． これもまた 空であって， 風を 捕えるようである．
  5. 愚かなる 者は 手をつかねて， 自分の 肉を 食う．
  1. 한 손에만 가득하고 평온함이 두 손에 가득하고 수고하며 바람을 잡으려는 것보다 나으니라
  2. 내가 또 돌이켜 해 아래서 헛된 것을 보았도다
  3. 어떤 사람은 아들도 없고 형제도 없으니 아무도 없이 홀로 있으나 수고하기를 마지아니하며 부를 눈에 족하게 여기지 아니하면서도 이르기를 내가 누구를 위하여 수고하고 내 심령으로 낙을 누리지 못하게 하는고 하나니 이것도 헛되어 무익한 노고로다
  4. 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나음은 저희가 수고함으로 좋은 상을 얻을 것임이라
  5. 혹시 저희가 넘어지면 하나가 그 동무를 붙들어 일으키려니와 홀로 있어 넘어지고 붙들어 일으킬 자가 없는 자에게는 화가 있으리라
  1. 片手に 物を 滿たして 平穩であるのは， 兩手に 物を 滿たして 勞苦し， 風を 捕えるのにまさる．
  2. わたしはまた， 日の 下に 空なる 事のあるのを 見た．
  3. ここに 人がある． ひとりであって， 仲間もなく， 子もなく， 兄弟もない． それでも 彼の 勞苦は 窮まりなく， その 目は 富に 飽くことがない． また 彼は 言わない， 「わたしはだれのために 勞するのか， どうして 自分を 樂しませないのか 」と． これもまた 空であって， 苦しいわざである．
  4. ふたりはひとりにまさる． 彼らはその 勞苦によって 良い 報いを 得るからである．
  5. すなわち 彼らが 倒れる 時には， そのひとりがその 友を 助け 起す． しかしひとりであって， その 倒れる 時， これを 助け 起す 者のない 者はわざわいである．
  1. 두 사람이 함께 누우면 따뜻하거니와 한 사람이면 어찌 따뜻하랴
  2.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능히 당하나니 삼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
  3. 가난하여도 지혜로운 소년은 늙고 둔하여 간함을 받을줄 모르는 왕보다 나으니
  4. 저는 그 나라에서 나면서 가난한 자로서 옥에서 나와서 왕이 되었음이니라
  5. 내가 본즉 해 아래서 다니는 인생들이 왕의 버금으로 대신하여 일어난 소년과 함께 있으매
  1. またふたりが 一緖に 寢れば 暖かである． ひとりだけで， どうして 暖かになり 得ようか．
  2. 人がもし， そのひとりを 攻め 擊ったなら， ふたりで， それに 當るであろう． 三つよりの 綱はたやすくは 切れない．
  3. 貧しくて 賢いわらべは， 老いて 愚かで， もはや， いさめをいれることを 知らない 王にまさる．
  4. たとい， その 王が 獄屋から 出て， 王位についた 者であっても， また 自分の 國に 貧しく 生れて 王位についた 者であっても， そうである．
  5. わたしは 日の 下に 步むすべての 民が， かのわらべのように 王に 代って 立つのを 見た．
  1. 저의 치리를 받는 백성들이 무수하였을찌라도 후에 오는 자들은 저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니 이것도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로다
  1. すべての 民は 果てしがない． 彼はそのすべての 民を 導いた． しかし 後に 來る 者は 彼を 喜ばない． たしかに， これもまた 空であって， 風を 捕えるようである．
 
 
  1. 너는 하나님의 전에 들어갈 때에 네 발을 삼갈찌어다 가까이 하여 말씀을 듣는 것이 우매자의 제사 드리는 것보다 나으니 저희는 악을 행하면서도 깨닫지 못함이니라
  2. 너는 하나님 앞에서 함부로 입을 열지 말며 급한 마음으로 말을 내지 말라 하나님은 하늘에 계시고 너는 땅에 있음이니라 그런즉 마땅히 말을 적게 할 것이라
  3. 일이 많으면 꿈이 생기고 말이 많으면 우매자의 소리가 나타나느니라
  4. 네가 하나님께 서원하였거든 갚기를 더디게 말라 하나님은 우매자를 기뻐하지 아니하시나니 서원한 것을 갚으라
  5. 서원하고 갚지 아니하는 것보다 서원하지 아니하는 것이 나으니
  1. 神の 宮に 行く 時には， その 足を 愼むがよい． 近よって 聞くのは 愚かな 者の ¿牲をささげるのにまさる． 彼らは 惡を 行っていることを 知らないからである．
  2. 神の 前で 輕¿しく 口をひらき， また 言葉を 出そうと， 心にあせってはならない． 神は 天にいまし， あなたは 地におるからである． それゆえ， あなたは 言葉を 少なくせよ．
  3. 夢は 仕事の 多いことによってきたり， 愚かなる 者の 聲は 言葉の 多いことによって 知られる．
  4. あなたは 神に 誓いをなすとき， それを 果すことを 延ばしてはならない． 神は 愚かな 者を 喜ばれないからである． あなたの 誓ったことを 必ず 果せ．
  5. あなたが 誓いをして， それを 果さないよりは， むしろ 誓いをしないほうがよい．
  1. 네 입으로 네 육체를 범죄케 말라 사자 앞에서 내가 서원한 것이 실수라고 말하지 말라 어찌 하나님으로 네 말 소리를 진노하사 네 손으로 한 것을 멸하시게 하랴
  2. 꿈이 많으면 헛된 것이 많고 말이 많아도 그러하니 오직 너는 하나님을 경외할찌니라
  3. 너는 어느 도에서든지 빈민을 학대하는 것과 공의를 박멸하는 것을 볼찌라도 그것을 이상히 여기지 말라 높은 자보다 더 높은 자가 감찰하고 그들보다 더 높은 자들이 있음이니라
  4. 땅의 이익은 뭇사람을 위하여 있나니 왕도 밭의 소산을 받느니라
  5. 은을 사랑하는 자는 은으로 만족함이 없고 풍부를 사랑하는 자는 소득으로 만족함이 없나니 이것도 헛되도다
  1. あなたの 口が， あなたに 罪を 犯させないようにせよ． また 使者の 前にそれは 誤りであったと 言ってはならない． どうして， 神があなたの 言葉を 怒り， あなたの 手のわざを 滅ぼしてよかろうか．
  2. 夢が 多ければ 空なる 言葉も 多い． しかし， あなたは 神を 恐れよ．
  3. あなたは 國のうちに 貧しい 者をしえたげ， 公道と 正義を 曲げることのあるのを 見ても， その 事を 怪しんではならない． それは 位の 高い 人よりも， さらに 高い 者があって， その 人をうかがうからである． そしてそれらよりもなお 高い 者がある．
  4. しかし， 要するに 耕作した 田畑をもつ 國には 王は 利益である．
  5. 金錢を 好む 者は 金錢をもって 滿足しない． 富を 好む 者は 富を 得て 滿足しない． これもまた 空である．
  1. 재산이 더하면 먹는 자도 더하나니 그 소유주가 눈으로 보는 외에 무엇이 유익하랴
  2. 노동자는 먹는 것이 많든지 적든지 잠을 달게 자거니와 부자는 배부름으로 자지 못하느니라
  3. 내가 해 아래서 큰 폐단 되는 것을 보았나니 곧 소유주가 재물을 자기에게 해 되도록 지키는 것이라
  4. 그 재물이 재난을 인하여 패하나니 비록 아들은 낳았으나 그 손에 아무 것도 없느니라
  5. 저가 모태에서 벌거벗고 나왔은즉 그 나온대로 돌아가고 수고하여 얻은 것을 아무 것도 손에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1. 財産が 增せば， これを 食う 者も 增す． その 持ち 主は 目にそれを 見るだけで， なんの 益があるか．
  2. ¿く 者は 食べることが 少なくても 多くても， 快く 眠る． しかし 飽き 足りるほどの 富は， 彼に 眠ることをゆるさない．
  3. わたしは 日の 下に 悲しむべき 惡のあるのを 見た． すなわち， 富はこれをたくわえるその 持ち 主に 害を 及ぼすことである．
  4. またその 富は 不幸な 出來事によってうせ 行くことである． それで， その 人が 子をもうけても， 彼の 手には 何も 殘らない．
  5. 彼は 母の 胎から 出てきたように， すなわち 裸で 出てきたように 歸って 行く． 彼はその 勞苦によって 得た 何物をもその 手に 携え 行くことができない．
  1. 이것도 폐단이라 어떻게 왔든지 그대로 가리니 바람을 잡으려는 수고가 저에게 무엇이 유익하랴
  2. 일평생을 어두운데서 먹으며 번뇌와 병과 분노가 저에게 있느니라
  3. 사람이 하나님의 주신바 그 일평생에 먹고 마시며 해 아래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 중에서 낙을 누리는 것이 선하고 아름다움을 내가 보았나니 이것이 그의 분복이로다
  4. 어떤 사람에게든지 하나님이 재물과 부요를 주사 능히 누리게 하시며 분복을 받아 수고함으로 즐거워하게 하신 것은 하나님의 선물이라
  5. 저는 그 생명의 날을 깊이 관념치 아니하리니 이는 하나님이 저의 마음의 기뻐하는 것으로 응하심이니라
  1. 人は 全くその 來たように， また 去って 行かなければならない． これもまた 悲しむべき 惡である． 風のために 勞する 者になんの 益があるか．
  2. 人は 一生， 暗やみと， 悲しみと， 多くの 惱みと， 病と， 憤りの 中にある．
  3. 見よ， わたしが 見たところの 善かつ 美なる 事は， 神から 賜わった 短い 一生の 間， 食い， 飮み， かつ 日の 下で 勞するすべての 勞苦によって， 樂しみを 得る 事である． これがその 分だからである．
  4. また 神はすべての 人に 富と 寶と， それを 樂しむ 力を 與え， またその 分を 取らせ， その 勞苦によって 樂しみを 得させられる． これが 神の 賜物である．
  5. このような 人は 自分の 生きる 日のことを 多く 思わない． 神は 喜びをもって 彼の 心を 滿たされるからである．
 
 
  1. 내가 해 아래서 한가지 폐단 있는 것을 보았나니 이는 사람에게 중한 것이라
  2. 어떤 사람은 그 심령의 모든 소원에 부족함이 없어 재물과 부요와 존귀를 하나님께 받았으나 능히 누리게 하심을 얻지 못하였으므로 다른 사람이 누리나니 이것도 헛되어 악한 병이로다
  3. 사람이 비록 일백 자녀를 낳고 또 장수하여 사는 날이 많을찌라도 그 심령에 낙이 족하지 못하고 또 그 몸이 매장되지 못하면 나는 이르기를 낙태된 자가 저보다 낫다 하노니
  4. 낙태된 자는 헛되이 왔다가 어두운 중에 가매 그 이름이 어두움에 덮이니
  5. 햇빛을 보지 못하고 알지 못하나 이가 저보다 평안함이라
  1. わたしは 日の 下に 一つの 惡のあるのを 見た． これは 人¿の 上に 重い．
  2. すなわち 神は 富と， 財産と， 譽とを 人に 與えて， その 心に 慕うものを， 一つも 欠けることのないようにされる． しかし 神は， その 人にこれを 持つことを 許されないで， 他人がこれを 持つようになる． これは 空である． 惡しき 病である．
  3. たとい 人は 百人の 子をもうけ， また 命長く， そのよわいの 日が 多くても， その 心が 幸福に 滿足せず， また 葬られることがなければ， わたしは 言う， 流産の 子はその 人にまさると．
  4. これはむなしく 來て， 暗やみの 中に 去って 行き， その 名は 暗やみにおおわれる．
  5. またこれは 日を 見ず， 物を 知らない． けれどもこれは 彼よりも 安らかである．
  1. 저가 비록 천년의 갑절을 산다 할찌라도 낙을 누리지 못하면 마침내 다 한곳으로 돌아가는 것뿐이 아니냐
  2. 사람의 수고는 다 그 입을 위함이나 그 식욕은 차지 아니하느니라
  3. 지혜자가 우매자보다 나은 것이 무엇이뇨 인생 앞에서 행할줄을 아는 가난한 자는 무엇이 유익한고
  4. 눈으로 보는 것이 심령의 공상보다 나으나 이것도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로다
  5. 이미 있는 무엇이든지 오래 전부터 그 이름이 칭한바 되었으며 사람이 무엇인지도 이미 안바 되었나니 자기보다 강한 자와 능히 다툴 수 없느니라
  1. たとい 彼は 千年に 倍するほど 生きても 幸福を 見ない． みな 一つ 所に 行くのではないか．
  2. 人の 勞苦は 皆， その 口のためである． しかしその 食欲は 滿たされない．
  3. 賢い 者は 愚かな 者になんのまさるところがあるか． また 生ける 者の 前に 步むことを 知る 貧しい 者もなんのまさるところがあるか．
  4. 目に 見る 事は 欲望のさまよい 步くにまさる． これもまた 空であって， 風を 捕えるようなものである．
  5. 今あるものは， すでにその 名がつけられた． そして 人はいかなる 者であるかは 知られた． それで 人は 自分よりも 力强い 者と 爭うことはできない．
  1. 헛된 것을 더하게 하는 많은 일이 있나니 사람에게 무엇이 유익하랴
  2. 헛된 생명의 모든 날을 그림자 같이 보내는 일평생에 사람에게 무엇이 낙인지 누가 알며 그 신후에 해 아래서 무슨 일이 있을 것을 누가 능히 그에게 고하리요
  1. 言葉が 多ければむなしい 事も 多い． 人になんの 益があるか．
  2. 人はその 短く， むなしい 命の 日を 影のように 送るのに， 何が 人のために 善であるかを 知ることができよう． だれがその 身の 後に， 日の 下に 何があるであろうかを 人に 告げることができるか．
 
  교묘한 일(巧妙, 4:4)  성공한 일, 성취한 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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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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