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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일독성경 12월 4일 (1)

 

다니엘 6:1-7:28

 다리오 왕은 다니엘의 민첩함과 총명함을 보고 그를 세워 전국을 다스리게 하였으나, 이를 시기하는 총리들과 방백들의 음모로 다니엘은 사자굴에 던져졌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살아났고, 오히려 그를 참소했던 자들과 그의 가족들이 사자굴에 던져져 죽임을 당하였다. 벨사살 원년에 다니엘은 네 종류의 짐승에 관한 환상을 보았다.
  
  사자굴 속의 다니엘(6:1-6:28)    
 
  1. 다리오가 자기의 심원대로 방백 일백 이십명을 세워 전국을 통치하게 하고
  2. 또 그들 위에 총리 셋을 두었으니 다니엘이 그 중에 하나이라 이는 방백들로 총리에게 자기의 직무를 보고하게 하여 왕에게 손해가 없게 하려함이었더라
  3. 다니엘은 마음이 민첩하여 총리들과 방백들 위에 뛰어나므로 왕이 그를 세워 전국을 다스리게 하고자 한지라
  4. 이에 총리들과 방백들이 국사에 대하여 다니엘을 고소할 틈을 얻고자 하였으나 능히 아무 틈, 아무 허물을 얻지 못하였으니 이는 그가 충성되어 아무 그릇함도 없고 아무 허물도 없음이었더라
  5. 그 사람들이 가로되 이 다니엘은 그 하나님의 율법에 대하여 그 틈을 얻지 못하면 그를 고소할 수 없으리라 하고
  1. さて， 王國を 繼いだのは， メディア 人 ダレイオス であった． 彼は 旣に 六十二歲であった．
  2. ダレイオス は， 王國に 百二十人の 總督を 置いて 全國を 治めさせることにし，
  3. また， 王に 損失がないようにするため， これらの 總督から 報告を 受ける 大臣を 三人， その 上に 置いた． ダニエル はそのひとりであった．
  4. ダニエル には 優れた 靈が 宿っていたので， 他の 大臣や 總督のすべてに 傑出していた． 王は 彼に 王國全體を 治めさせようとした．
  5. 大臣や 總督は， 政務に 關して ダニエル を 陷れようと 口實を 探した． しかし， ダニエル は 政務に 忠實で， 何の 汚点も 怠慢もなく， 彼らは 訴え 出る 口實を 見つけ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
  1. 이에 총리들과 방백들이 모여 왕에게 나아가서 그에게 말하되 다리오왕이여 만세수를 하옵소서
  2. 나라의 모든 총리와 수령과 방백과 모사와 관원이 의논하고 왕에게 한 율법을 세우며 한 금령을 정하실 것을 구하려 하였는데 왕이여 그것은 곧 이제부터 삼십일 동안에 누구든지 왕 외에 어느 신에게나 사람에게 무엇을 구하면 사자굴에 던져 넣기로 한 것이니이다
  3. 그런즉 왕이여 원컨대 금령을 세우시고 그 조서에 어인을 찍어서 메대와 바사의 변개치 아니하는 규례를 따라 그것을 다시 고치지 못하게 하옵소서 하매
  4. 이에 다리오왕이 조서에 어인을 찍어 금령을 내니라
  5. 다니엘이 이 조서에 어인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그 방의 예루살렘으로 향하여 열린 창에서 전에 행하던대로 하루 세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1. それで 彼らは， 「ダニエル を 陷れるには， その 信じている 神の 法に 關してなんらかの 言いがかりをつけるほかはあるまい 」と 話し 合い，
  2. 王のもとに 集まってこう 言った． 「ダレイオス 王樣がとこしえまでも 生き 永らえられますように．
  3. 王國の 大臣， 執政官， 總督， 地方長官， 側近ら 一同相談いたしまして， 王樣に 次のような， 勅令による 禁止事項をお 定めいただこうということになりました． すなわち， 向こう 三十日間， 王樣を 差し 置いて 他の 人間や 神に 願い 事をする 者は， だれであれ 獅子の 洞窟に 投げ ¿まれる， と．
  4. 王樣， どうぞこの 禁令を 出し， その 書面に 御署名ください． そうすれば， これは メディア と ペルシア の 法律として 變更不可能なものとなり， 廢止することはできなくなります． 」
  5. ダレイオス 王は， その 書面に 署名して 禁令を 發布した．
  1. 그 무리들이 모여서 다니엘이 자기 하나님 앞에 기도하며 간구하는 것을 발견하고
  2. 이에 그들이 나아가서 왕의 금령에 대하여 왕께 아뢰되 왕이여 왕이 이미 금령에 어인을 찍어서 이제부터 삼십일 동안에 누구든지 왕 외에 어느 신에게나 사람에게 구하면 사자 굴에 던져 넣기로 하지 아니하였나이까 왕이 대답하여 가로되 이 일이 적실하니 메대와 바사의 변개치 아니하는 규례대로 된 것이니라
  3. 그들이 왕 앞에서 대답하여 가로되 왕이여 사로잡혀 온 유다 자손 중에 그 다니엘이 왕과 왕의 어인이 찍힌 금령을 돌아보지 아니하고 하루 세번씩 기도하나이다
  4. 왕이 이 말을 듣고 그로 인하여 심히 근심하여 다니엘을 구원하려고 마음을 쓰며 그를 건져 내려고 힘을 다하여 해가 질 때까지 이르매
  5. 그 무리들이 또 모여 왕에게로 나아와서 왕께 말씀하되 왕이여 메대와 바사의 규례를 아시거니와 왕의 세우신 금령과 법도는 변개하지 못할 것이니이다
  1. ダニエル は 王が 禁令に 署名したことを 知っていたが， 家に 歸るといつものとおり 二階の 部屋に 上がり， エルサレム に 向かって 開かれた 窓際にひざまずき， 日に 三度の 祈りと 贊美を 自分の 神にささげた．
  2. 役人たちはやって 來て， ダニエル がその 神に 祈り 求 ／めているのを 見屆け，
  3. 王の 前に 進み 出， 禁令を 引き 合いに 出してこう 言った． 「王樣， 向こう 三十日間， 王樣を 差し 置いて 他の 人間や 神に 願い 事をする 者があれば， 獅子の 洞窟に 投げ ¿まれるという 勅令に 署名をなさったのではございませんか． 」王は 答えた． 「そのとおりだ． メディア と ペルシア の 法律は 廢棄されることはない． 」
  4. 彼らは 王に 言った． 「王樣， ユダヤ からの 捕囚の 一人 ダニエル は， あなたさまをも， 署名なさったその 禁令をも 無視して， 日に 三度祈りをささげています． 」
  5. 王はこれを 聞いてたいそう 惱み， なんとか ダニエル を 助ける 方法はないものかと 心を ¿き， 救おうとして 日の 暮れるまで 努力した．
  1. 이에 왕이 명하매 다니엘을 끌어다가 사자 굴에 던져 넣는지라 왕이 다니엘에게 일러 가로되 너의 항상 섬기는 네 하나님이 너를 구원하시리라 하니라
  2. 이에 돌을 굴려다가 굴 아구를 막으매 왕이 어인과 귀인들의 인을 쳐서 봉하였으니 이는 다니엘 처치한 것을 변개함이 없게 하려함이었더라
  3. 왕이 궁에 돌아가서는 밤이 맟도록（마ㅊ도록） 금식하고 그 앞에 기악을 그치고 침수를 폐하니라
  4. 이튿날에 왕이 새벽에 일어나 급히 사자굴로 가서
  5. 다니엘의 든 굴에 가까이 이르러는 슬피 소리질러 다니엘에게 물어 가로되 사시는 하나님의 종 다니엘아 너의 항상 섬기는 네 하나님이 사자에게서 너를 구원하시기에 능하셨느냐
  1. 役人たちは 王のもとに 來て 言った． 「王樣， ご 存じのとおり， メディア と ペルシア の 法律によれば， 王による 勅令や 禁令は 一切變更してはならないことになっております． 」
  2. それで 王は 命令を 下し， ダニエル は 獅子の 洞窟に 投げ ¿まれることになって 引き 出された． 王は 彼に 言った． 「お 前がいつも 拜んでいる 神がお 前を 救ってくださるように． 」
  3. 一つの 石が 洞窟の 入り 口に 置かれ， 王は 自分の 印と 貴族たちの 印で 封をし， ダニエル に 對する 處置に 變更がないようにした．
  4. 王は 宮殿に 歸ったが， その 夜は 食を 斷ち， 側女も 近寄らせず， 眠れずに 過ごし，
  5. 夜が 明けるやいなや， 急いで 獅子の 洞窟へ 行った．
  1. 다니엘이 왕에게 고하되 왕이여 원컨대 왕은 만세수를 하옵소서
  2. 나의 하나님이 이미 그 천사를 보내어 사자들의 입을 봉하셨으므로 사자들이 나를 상해치 아니하였사오니 이는 나의 무죄함이 그 앞에 명백함이오며 또 왕이여 나는 왕의 앞에도 해를 끼치지 아니하였나이다
  3. 왕이 심히 기뻐서 명하여 다니엘을 굴에서 올리라 하매 그들이 다니엘을 굴에서 올린즉 그 몸이 조금도 상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가 자기 하나님을 의뢰함이었더라
  4. 왕이 명을 내려 다니엘을 참소한 사람들을 끌어오게 하고 그들을 그 처자들과 함께 사자 굴에 던져 넣게 하였더니 그들이 굴 밑에 닿기 전에 사자가 곧 그들을 움켜서 그 뼈까지도 부숴뜨렸더라
  5. 이에 다리오왕이 온 땅에 있는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각 방언하는 자들에게 조서를 내려 가로되 원컨대 많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찌어다
  1. 洞窟に 近づくと， 王は 不安に 滿ちた 聲をあげて， ダニエル に 呼びかけた． 「ダニエル ， ダニエル ， 生ける 神の 僕よ， お 前がいつも 拜んでいる 神は， 獅子からお 前を 救い 出す 力があったか． 」
  2. ダニエル は 王に 答えた． 「王樣がとこしえまでも 生き 永らえられますように．
  3. 神樣が 天使を 送って 獅子の 口を 閉ざしてくださいましたので， わたしはなんの 危害も 受けませんでした． 神樣に 對するわたしの 無實が 認められたのです． そして 王樣， あなたさまに 對しても， 背いたことはございません． 」
  4. 王はたいそう 喜んで， ダニエル を 洞窟から 引き 出すように 命じた． ダニエル は 引き 出されたが， その 身に 何の 害も 受けていなかった． 神を 信賴していたからである．
  5. 王は 命令を 下して， ダニエル を 陷れようとした 者たちを 引き 出させ， 妻子もろとも 獅子の 洞窟に 投げ ¿ませた． 穴の 底にも 達しないうちに， 獅子は 彼らに 飛びかかり， 骨までもかみ ¿いた．
  1. 내가 이제 조서를 내리노라 내 나라 관할 아래 있는 사람들은 다 다니엘의 하나님 앞에서 떨며 두려워할찌니 그는 사시는 하나님이시요 영원히 변치 않으실 자시며 그 나라는 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그 권세는 무궁할 것이며
  2. 그는 구원도 하시며 건져내기도 하시며 하늘에서든지 땅에서든지 이적과 기사를 행하시는 자로서 다니엘을 구원하여 사자의 입에서 벗어나게 하셨음이니라 하였더라
  3. 이 다니엘이 다리오왕의 시대와 바사 사람 고레스왕의 시대에 형통하였더라
  1. ダレイオス 王は， 全地に 住む 諸國， 諸族， 諸言語の 人¿に， 次のように 書き 送った． 「いっそうの 繁榮を 願って ¿¿を 送る．
  2. わたしは 以下のとおりに 定める． この 王國全域において， すべての 民は ダニエル の 神を 恐れかしこまなければならない． この 神は 生ける 神， 世¿にいまし ／その 主權は 滅びることなく， その 支配は 永遠．
  3. この 神は 救い 主， 助け 主． 天にも 地にも， 不思議な 御業を 行い ／ ダニエル を 獅子の 力から 救われた． 」
 
  다니엘의 첫 환상(7:1-7:28)    
 
  1. 바벨론 왕 벨사살 원년에 다니엘이 그 침상에서 꿈을 꾸며 뇌 속으로 이상을 받고 그 꿈을 기록하며 그 일의 대략을 진술하니라
  2. 다니엘이 진술하여 가로되 내가 밤에 이상을 보았는데 하늘의 네 바람이 큰 바다로 몰려 불더니
  3. 큰 짐승 넷이 바다에서 나왔는데 그 모양이 각각 다르니
  4. 첫째는 사자와 같은데 독수리의 날개가 있더니 내가 볼 사이에 그 날개가 뽑혔고 또 땅에서 들려서 사람처럼 두 발로 서게 함을 입었으며 또 사람의 마음을 받았으며
  5. 다른 짐승 곧 둘째는 곰과 같은데 그것이 몸 한편을 들었고 그 입의 잇사이에는 세 갈빗대가 물렸는데 그에게 말하는 자가 있어 이르기를 일어나서 많은 고기를 먹으라 하였으며
  1. バビロン の 王 ベルシャツァル の 治世元年のことである． ダニエル は， 眠っているとき 頭に 幻が 浮かび， 一つの 夢を 見た． 彼はその 夢を 記錄することにし， 次のように 書き 起こした．
  2. ある 夜， わたしは 幻を 見た． 見よ， 天の 四方から 風が 起こって， 大海を 波立たせた．
  3. すると， その 海から 四頭の 大きな ¿が 現れた． それぞれ 形が 異なり，
  4. 第一のものは 獅子のようであったが， 鷲の 翼が 生えていた． 見ていると， 翼は 引き 拔かれ， 地面から 起き 上がらされて 人間のようにその 足で 立ち， 人間の 心が 與えられた．
  5. 第二の ¿は 熊のようで， 橫ざまに 寢て， 三本の 肋骨を 口にくわえていた． これに 向かって， 「立て， 多くの 肉を 食らえ 」という 聲がした．
  1. 그 후에 내가 또 본즉 다른 짐승 곧 표범과 같은 것이 있는데 그 등에는 새의 날개 넷이 있고 그 짐승에게 또 머리 넷이 있으며 또 권세를 받았으며
  2. 내가 밤 이상 가운데 그 다음에 본 네째 짐승은 무섭고 놀라우며 또 극히 강하며 또 큰 철 이가 있어서 먹고 부숴뜨리고 그 나머지를 발로 밟았으며 이 짐승은 전의 모든 짐승과 다르고 또 열 뿔이 있으므로
  3. 내가 그 뿔을 유심히 보는 중 다른 작은 뿔이 그 사이에서 나더니 먼저 뿔 중에 셋이 그 앞에 뿌리까지 뽑혔으며 이 작은 뿔에는 사람의 눈 같은 눈이 있고 또 입이 있어 큰 말을 하였느니라
  4. 내가 보았는데 왕좌가 놓이고 옛적부터 항상 계신이가 좌정하셨는데 그 옷은 희기가 눈 같고 그 머리털은 깨끗한 양의 털 같고 그 보좌는 불꽃이요 그 바퀴는 붙는 불이며
  5. 불이 강처럼 흘러 그 앞에서 나오며 그에게 수종하는 자는 천천이요 그 앞에 시위한 자는 만만이며 심판을 베푸는데 책들이 펴 놓였더라
  1. 次に 見えたのはまた 別の ¿で， 豹のようであった． 背には 鳥の 翼が 四つあり， 頭も 四つあって， 權力がこの ¿に 與えられた．
  2. この 夜の 幻で 更に 續けて 見たものは， 第四の ¿で， ものすごく， 恐ろしく， 非常に 强く， 巨大な 鐵の 齒を 持ち， 食らい， かみ ¿き， 殘りを 足で 踏みにじった． 他の ¿と 異なって， これには 十本の 角があった．
  3. その 角を 眺めていると， もう 一本の 小さな 角が 生えてきて， 先の 角のうち 三本はそのために 引き 拔かれてしまった． この 小さな 角には 人間のように 目があり， また， 口もあって 尊大なことを 語っていた．
  4. なお 見ていると， ／王座が 据えられ ／「日の 老いたる 者 」がそこに 座した． その 衣は 雪のように 白く ／その 白髮は 淸らかな 羊の 毛のようであった． その 王座は 燃える 炎 ／その 車輪は 燃える 火
  5. その 前から 火の 川が 流れ 出ていた． 幾千人が 御前に 仕え ／幾万人が 御前に 立った． 裁き 主は 席に 着き ／卷物が 繰り 廣げられた．
  1. 그 때에 내가 그 큰 말하는 작은 뿔의 목소리로 인하여 주목하여 보는 사이에 짐승이 죽임을 당하고 그 시체가 상한바 되어 붙는 불에 던진바 되었으며
  2. 그 남은 모든 짐승은 그 권세를 빼았겼으나 그 생명은 보존되어 정한 시기가 이르기를 기다리게 되었더라
  3. 내가 또 밤 이상 중에 보았는데 인자 같은이가 하늘 구름을 타고 와서 옛적부터 항상 계신 자에게 나아와 그 앞에 인도되매
  4. 그에게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주고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각 방언하는 자로 그를 섬기게 하였으니 그 권세는 영원한 권세라 옮기지 아니할 것이요 그 나라는 폐하지 아니할 것이니라
  5. 나 다니엘이 중심에 근심하며 내 뇌 속에 이상이 나로 번민케 한지라
  1. さて， その 間にもこの 角は 尊大なことを 語り 續けていたが， ついにその ¿は 殺され， 死體は 破壞されて 燃え 盛る 火に 投げ ¿まれた．
  2. 他の ¿は 權力を 奪われたが， それぞれの 定めの 時まで 生かしておかれた．
  3. 夜の 幻をなお 見ていると， ／見よ， 「人の 子 」のような 者が 天の 雲に 乘り ／「日の 老いたる 者 」の 前に 來て， そのもとに 進み
  4. 權威， 威光， 王權を 受けた． 諸國， 諸族， 諸言語の 民は 皆， 彼に 仕え ／彼の 支配はとこしえに 續き ／その 統治は 滅びることがない．
  5. わたし ダニエル は 大いに 憂い， 頭に 浮かんだこの 幻に 惱まされた．
  1. 내가 그 곁에 모신 자 중 하나에게 나아가서 이 모든 일의 진상을 물으매 그가 내게 고하여 그 일의 해석을 알게 하여 가로되
  2. 그 네 큰 짐승은 네 왕이라 세상에 일어날 것이로되
  3.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들이 나라를 얻으리니 그 누림이 영원하고 영원하고 영원하리라
  4. 이에 내가 네째 짐승의 진상을 알고자 하였으니 곧 그것은 모든 짐승과 달라서 심히 무섭고 그 이는 철이요 그 발톱은 놋이며 먹고 부숴뜨리고 나머지는 발로 밟았으며
  5. 또 그것의 머리에는 열 뿔이 있고 그 외에 또 다른 뿔이 나오매 세 뿔이 그 앞에 빠졌으며 그 뿔에는 눈도 있고 큰 말하는 입도 있고 그 모양이 동류보다 강하여 보인 것이라
  1. そこに 立っている 人の 一人に 近づいてこれらのことの 意味を 尋ねると， 彼はそれを 說明し， 解釋してくれた．
  2. 「これら 四頭の 大きな ¿は， 地上に 起ころうとする 四人の 王である．
  3. しかし， いと 高き 者の 聖者らが 王權を 受け， 王國をとこしえに 治めるであろう． 」
  4. 更にわたしは， 第四の ¿について 知りたいと 思った． これは 他の ¿と 異なって， 非常に 恐ろしく， 鐵の 齒と 靑銅のつめをもち， 食らい， かみ ¿き， 殘りを 足で 踏みにじったものである．
  5. その 頭には 十本の 角があり， 更に 一本の 角が 生え 出たので， 十本の 角のうち 三本が 拔け 落ちた． その 角には 目があり， また， 口もあって 尊大なことを 語った． これは， 他の 角よりも 大きく 見えた．
  1. 내가 본즉 이 뿔이 성도들로 더불어 싸워 이기었더니
  2. 옛적부터 항상 계신 자가 와서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를 위하여 신원하셨고 때가 이르매 성도가 나라를 얻었더라
  3. 모신 자가 이처럼 이르되 네째 짐승은 곧 땅의 네째 나라인데 이는 모든 나라보다 달라서 천하를 삼키고 밟아 부숴뜨릴 것이며
  4. 그 열 뿔은 이 나라에서 일어날 열 왕이요 그 후에 또 하나가 일어나리니 그는 먼저 있던 자들과 다르고 또 세 왕을 복종시킬 것이며
  5. 그가 장차 말로 지극히 높으신 자를 대적하며 또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를 괴롭게 할 것이며 그가 또 때와 법을 변개코자 할 것이며 성도는 그의 손에 붙인바 되어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지내리라
  1. 見ていると， この 角は 聖者らと 鬪って 勝ったが，
  2. やがて， 「日の 老いたる 者 」が 進み 出て 裁きを 行い， いと 高き 者の 聖者らが 勝ち， 時が 來て 王權を 受けたのである．
  3. さて， その 人はこう 言った． 「第四の ¿は 地上に 興る 第四の 國 ／これはすべての 國に 異なり ／全地を 食らい 盡くし， 踏みにじり， 打ち ¿く．
  4. 十の 角はこの 國に 立つ 十人の 王 ／そのあとにもう 一人の 王が 立つ． 彼は 十人の 王と 異なり， 三人の 王を 倒す．
  5. 彼はいと 高き 方に 敵對して 語り ／いと 高き 方の 聖者らを 惱ます． 彼は 時と 法を 變えようとたくらむ． 聖者らは 彼の 手に 渡され ／一時期， 二時期， 半時期がたつ．
  1. 그러나 심판이 시작된즉 그는 권세를 빼앗기고 끝까지 멸망할 것이요
  2. 나라와 권세와 온 천하 열국의 위세가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민에게 붙인바 되리니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이라 모든 권세 있는 자가 다 그를 섬겨 복종하리라 하여
  3. 그 말이 이에 그친지라 나 다니엘은 중심이 번민하였으며 내 낯빛이 변하였으나 내가 이 일을 마음에 감추었느니라
  1. やがて 裁きの 座が 開かれ ／彼はその 權威を 奪われ ／滅ぼされ， 絶やされて 終わる．
  2. 天下の 全王國の 王權， 權威， 支配の 力は ／いと 高き 方の 聖なる 民に 與えられ ／その 國はとこしえに 續き ／支配者はすべて， 彼らに 仕え， 彼らに 從う． 」
  3. ここでその 言葉は 終わった． わたし ダニエル は 大層恐れ 惱み， 顔色も 變わるほどであった． しかし， わたしはその 言葉を 心に 留めた．
 
  침수(寢睡, 6:18)  수면 혹은 잠든 상태의 높임말  
  시위(侍衛, 7:10)  임금을 호위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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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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