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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이 하나님의 권능을 기억하지 아니하며, 대적에게서 건져주신 그 날도 잊어버렸다.
- 하나님이 이집트에서는 여러 가지 징조를 보이시고, 소안 평야에서는 여러 가지 기적을 보이셨다.
- 강물을 피로 변하게 하셔서, 시냇물을 마실 수 없게 하셨다.
- 파리를 쏟아 놓아서 물게 하시고, 개구리를 풀어 놓아 큰 피해를 입게 하셨다.
- 농작물을 해충에게 내주시고, 애써서 거둔 곡식을 메뚜기에게 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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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가 그의 권능을 기억지 아니하며 대적에게서 구속하신 날도 생각지 아니하였도다
- 그 때에 하나님이 애굽에서 그 징조를, 소안 들에서 그 기사를 나타내사
- 저희의 강과 시내를 피로 변하여 저희로 마실 수 없게 하시며
- 파리 떼를 저희 중에 보내어 물게 하시고 개구리를 보내어 해하게 하셨으며
- 저희의 토산물을 황충에게 주시며 저희의 수고한 것을 메뚜기에게 주셨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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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도나무를 우박으로 때리시고, 무화과나무를 된서리로 얼어 죽게 하셨으며,
- 가축을 우박으로 때리시고, 양 떼를 번개로 치셨다.
- 그들에게 진노의 불을 쏟으시며, 분노와 의분과 재앙을 내리시며, 곧 재앙의 사자를 내려 보내셨다.
- 주님은 분노의 길을 터 놓으시니, 그들을 죽음에서 건져내지 않으시고, 생명을 염병에 넘겨 주셨다.
- 이집트의 맏아들을 모두 치시고, 그의 힘의 첫 열매들을 함의 천막에서 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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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 포도나무를 우박으로, 저희 뽕나무를 서리로 죽이셨으며
- 저희 가축을 우박에, 저희 양떼를 번갯불에 붙이셨으며
- 그 맹렬한 노와 분과 분노와 고난 곧 벌하는 사자들을 저희에게 내려 보내셨으며
- 그 노를 위하여 치도하사 저희 혼의 사망을 면케 아니하시고 저희 생명을 염병에 붙이셨으며
- 애굽에서 모든 장자 곧 함의 장막에 있는 그 기력의 시작을 치셨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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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는 백성을 양 떼처럼 인도하시고, 가축 떼처럼 광야로 이끄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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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 백성을 양 같이 인도하여 내시고 광야에서 양떼 같이 지도하셨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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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일독성경 5월 14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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