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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일독성경 9월 12일 (1)

 

아가

  본서는 솔로몬과 술람미 여인과의 청순한 사랑을 통하여 이스라엘을 향한 야웨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 주며, 나아가 그리스도와 교회간의 사랑을 보여 주고 있다.

  전체 내용은 사랑을 주제로 하여 솔로몬과 술람미 여인, 친구들의 독백과 노래로 구성되어 있는데, 사랑의 시작, 진전, 갈등, 승리의 순서로 점차 성숙한 단계로 나아가고 있다.

 

 

아가 1:1-4:16

솔로몬 왕과 술람미 여인은 서로의 사랑을 고백하고 결혼하였다.
 
  사랑의 고백(1:1-4:16)    
 
  1. 솔로몬의 가장 아름다운 노래
  2. (여자) 나에게 입맞춰 주세요, 숨막힐 듯한 임의 입술로. 임의 사랑포도주보다 더 달콤합니다.
  3. 임에게서 풍기는 향긋한 내음, 사람들은 임을 쏟아지는 향기름이라고 부릅니다. 그러기에 아가씨들이 임을 사랑합니다.
  4. 나를 데려가 주세요, 어서요. 임금님, 나를 데려가세요, 임의 침실로. (친구들) 우리는 임과 더불어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포도주보다 더 진한 임의 사랑을 기리렵니다. 아가씨라면 누구나 임을 사랑할 것입니다.
  5. (여자) 예루살렘의 아가씨들아, 내가 검어서 예쁘단다. 게달의 장막 같고 솔로몬의 휘장 같다는구나.
  1. 솔로몬의 아가라
  2. 내게 입맞추기를 원하니 네 사랑포도주보다 나음이로구나
  3. 네 기름이 향기로와 아름답고 네 이름이 쏟은 향기름 같으므로 처녀들이 너를 사랑하는구나
  4. 왕이 나를 침궁으로 이끌어 들이시니 너는 나를 인도하라 우리가 너를 따라 달려가리라 우리가 너를 인하여 기뻐하며 즐거워하니 네 사랑포도주에서 지남이라 처녀들이 너를 사랑함이 마땅하니라
  5. 예루살렘 여자들아 내가 비록 검으나 아름다우니 게달의 장막 같을찌라도 솔로몬의 휘장과도 같구나
  1. 내가 검다고, 내가 햇볕에 그을렸다고, 나를 깔보지 말아라. 오빠들 성화에 못 이겨서, 나의 포도원은 버려 둔 채, 오빠들의 포도원들을 돌보느라고 이렇게 된 것이다.
  2. 사랑하는 그대여, 나에게 말하여 주세요. 임은 어디에서 떼를 치고 있습니까? 대낮에는 어디에서 떼를 쉬게 합니까? 떼를 치는 임의 동무들을 따라다니며, 임이 있는 곳을 물으며 헤매란 말입니까?
  3. (친구들) 여인들 가운데서도 빼어나게 아리따운 여인아, 네가 정말 모르겠거든, 떼의 발자취를 따라가거라. 치기들이 장막을 친 곳이 나오거든, 그 곁에서 너의 어린 염소 떼를 치며 기다려 보아라.
  4. (남자) 나의 사랑 그대는 바로의 병거를 끄는 날랜 말과도 같소.
  5. 땋은 머리채가 흘러내린 임의 두 볼이 귀엽고, 구슬목걸이 감긴 임의 목이 아름답소.
  1. 내가 일광에 쬐어서 거무스름할찌라도 흘겨보지 말 것은 내 어미의 아들들이 나를 노하여 포도원지기를 삼았음이라 나의 포도원은 내가 지키지 못하였구나
  2. 내 마음에 사랑하는 자야 너의 떼 먹이는 곳과 오정에 쉬게 하는 곳을 내게 고하라 내가 네 동무 떼 곁에서 어찌 얼굴을 가리운 자 같이 되랴
  3. 여인 중에 어여쁜 자야 네가 알지 못하겠거든 떼의 발자취를 따라 목자들의 장막 곁에서 너의 염소 새끼를 먹일찌니라
  4. 사랑아 내가 너를 바로의 병거의 준마에 비하였구나
  5. 네 두 뺨은 땋은 머리털로, 네 목은 구슬 꿰미로 아름답구나
  1. (친구들) 사슬에 은구슬을 박은 귀고리를 우리가 너에게 만들어 주마.
  2. (여자) 임금님이 침대에 누우셨을 때에, 나의 나도 기름이 향기를 내뿜었어요.
  3. 사랑하는 그이는 나에게 가슴에 품은 향주머니라오.
  4. 사랑하는 그이는 나에게 엔게디 포도원의 고벨 송이라오.
  5. (남자) 아름다워라, 나의 사랑. 아름다워라, 비둘기 같은 그 눈동자.
  1. 우리가 너를 위하여 사슬을 은을 박아 만들리라
  2. 왕이 상에 앉았을 때에 나의 나도 기름이 향기를 토하였구나
  3. 나의 사랑하는 자는 내 품 가운데 몰약 향낭이요
  4. 나의 사랑하는 자는 내게 엔게디 포도원의 고벨화 송이로구나
  5. 사랑아 너는 어여쁘고 어여쁘다 네 눈이 비둘기 같구나
  1. (여자) 나의 사랑, 멋있어라. 나를 이렇게 황홀하게 하시는 그대! 우리의 침실은 푸른 풀밭이라오.
  2. (남자) 우리 집 들보는 백향목이요, 우리 집 서까래는 전나무라오.
  1. 나의 사랑하는 자야 너는 어여쁘고 화창하다 우리의 침상은 푸르고
  2. 우리 집은 백향목 들보, 잣나무 석가래로구나
 
 
  1. (여자) 나는 샤론의 수선화, 골짜기에 핀 나리꽃이라오.
  2. (남자) 가시덤불 속에 핀 나리꽃, 아가씨들 가운데서도 나의 사랑 그대가 바로 그렇소.
  3. (여자) 숲 속 잡목 사이에 사과나무 한 그루, 남자들 가운데서도 나의 사랑 임이 바로 그렇다오. 그 그늘 아래 앉아서, 달콤한 그 열매를 맛보았어요.
  4. 임은 나를 이끌고 잔칫집으로 갔어요. 임의 사랑이 내 위에 깃발처럼 펄럭이어요.
  5. "건포도 과자를 주세요. 힘을 좀 내게요. 사과 좀 주세요. 기운 좀 차리게요. 사랑하다가, 나는 그만 병들었다오."
  1. 나는 사론의 수선화요 골짜기의 백합화로구나
  2. 여자들 중에 내 사랑가시나무 가운데 백합화 같구나
  3. 남자들 중에 나의 사랑하는 자는 수풀 가운데 사과나무 같구나 내가 그 그늘에 앉아서 심히 기뻐하였고 그 실과는 내 입에 달았구나
  4. 그가 나를 인도하여 잔치집에 들어갔으니 그 사랑이 내 위에 기로구나
  5. 너희는 건포도로 내 힘을 돕고 사과로 나를 시원케 하라 내가 사랑하므로 병이 났음이니라
  1. 임께서 왼팔로는 나의 머리를 고이시고, 오른팔로는 나를 안아 주시네.
  2. "예루살렘의 아가씨들아, 노루와 들사슴을 두고서 부탁한다. 우리가 마음껏 사랑하기까지는, 흔들지도 말고 깨우지도 말아 다오."
  3. 아, 사랑하는 임의 목소리! 저기 오는구나. 산을 넘고 언덕을 넘어서 달려오는구나.
  4. 사랑하는 나의 임은 노루처럼, 어린 사슴처럼 빠르구나. 벌써 우리 집 담 밖에 서서 창 틈으로 기웃거리며, 창살 틈으로 엿보는구나.
  5. 아, 사랑하는 이가 나에게 속삭이네. (남자) 나의 사랑 그대, 일어나오. 나의 어여쁜 그대, 어서 나오오.
  1. 그가 왼손으로 내 머리에 베개하고 오른손으로 나를 안는구나
  2. 예루살렘 여자들아 내가 노루와 들 사슴으로 너희에게 부탁한다 내 사랑이 원하기 전에는 흔들지 말고 깨우지 말찌니라
  3. 나의 사랑하는 자의 목소리로구나 보라 그가 산에서 달리고 작은 산을 빨리 넘어 오는구나
  4. 나의 사랑하는 자는 노루와도 같고 어린 사슴과도 같아서 우리 벽 뒤에 서서 창으로 들여다보며 창살 틈으로 엿보는구나
  5. 나의 사랑하는 자가 내게 말하여 이르기를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1. 겨울은 지나고, 도 그치고, 구름도 걷혔소.
  2. 피고 새들 노래하는 계절이 이 에 돌아왔소. 비둘기 우는 소리, 우리 에 들리오.
  3. 무화과나무에는 푸른 무화과가 열려 있고, 포도나무에는 활짝 핀 이 향기를 내뿜고 있소. 일어나 나오오. 사랑하는 임이여! 나의 귀여운 그대, 어서 나오오.
  4. 바위 틈에 있는 나의 비둘기여, 낭떠러지 은밀한 곳에 숨은 나의 비둘기여, 그대의 모습, 그 사랑스런 모습을 보여 주오. 그대의 목소리, 그 고운 목소리를 들려 주오.
  5. "여우 떼를 좀 잡아 주오. 이 한창인 우리 포도원을 망가뜨리는 새끼 여우 떼를 좀 잡아 주오."
  1. 겨울도 지나고 도 그쳤고
  2. 지면에는 이 피고 새의 노래할 때가 이르렀는데 반구의 소리가 우리 에 들리는구나
  3. 무화과나무에는 푸른 열매가 익었고 포도나무이 피어 향기를 토하는구나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4. 바위 틈 낭떠러지 은밀한 곳에 있는 나의 비둘기야 나로 네 얼굴을 보게 하라 네 소리를 듣게 하라 네 소리는 부드럽고 네 얼굴은 아름답구나
  5. 우리를 위하여 여우 곧 포도원을 허는 작은 여우를 잡으라 우리의 포도원에 이 피었음이니라
  1. (여자) 임은 나의 것, 나는 임의 것. 임은 나리꽃 밭에서 양을 치네.
  2. 이 저물고 그림자가 사라지기 전에, 나의 임이여, 노루처럼 빨리 돌아와 주세요. 베데르 산의 랜 사슴처럼 빨리 오세요.
  1. 나의 사랑하는 자는 내게 속하였고 나는 그에게 속하였구나 그가 백합화 가운데서 양떼를 먹이는구나
  2. 나의 사랑하는 자야 이 기울고 그림자가 갈 때에 돌아와서 베데르 산에서의 노루와 어린 사슴 같아여라
 
 
  1. (여자) 나는 잠자리에서 밤새도록 사랑하는 나의 임을 찾았지만, 아무리 찾아도 그를 만나지 못하였다.
  2. '일어나서 온 성읍을 돌아다니며 거리마다 광장마다 샅샅이 뒤져서 사랑하는 나의 임을 찾겠다'고 마음 먹고, 그를 찾아 나섰지만 만나지 못하였다.
  3. 성 안을 순찰하는 야경꾼들을 만나서 "사랑하는 나의 임을 못 보셨어요?" 하고 물으며,
  4. 그들 옆을 지나가다가, 드디어 사랑하는 나의 임을 만났다. 놓칠세라 그를 꼭 붙잡고, 나의 어머니의 집으로 데리고 갔다. 어머니가 나를 잉태하던 바로 그 방으로 데리고 갔다.
  5. 예루살렘의 아가씨들아, 노루와 들사슴을 두고서 부탁한다. 우리가 마음껏 사랑하기까지는, 흔들지도 말고 깨우지도 말아 다오.
  1. 내가 밤에 침상에서 마음에 사랑하는 자를 찾았구나 찾아도 발견치 못하였구나
  2. 이에 내가 일어나서 성중으로 돌아다니며 마음에 사랑하는 자를 거리에서나 큰 길에서나 찾으리라 하고 찾으나 만나지 못하였구나
  3. 성중의 행순하는 자들을 만나서 묻기를 내 마음에 사랑하는 자를 너희가 보았느냐 하고
  4. 그들을 떠나자마자 마음에 사랑하는 자를 만나서 그를 붙잡고 내 어미 집으로, 나를 잉태한 자의 방으로 가기까지 놓지 아니하였노라
  5. 예루살렘 여자들아 내가 노루와 들 사슴으로 너희에게 부탁한다 사랑하는 자가 원하기 전에는 흔들지 말고 깨우지 말찌니라
  1. 거친 들을 헤치며, 연기 치솟듯 올라오는 저 사람은 누구인가? 몰약과 유향 냄새 풍기며, 장사꾼들이 가지고 있는 온갖 향수 냄새 풍기며 오는구나.
  2. 아, 솔로몬이 탄 가마로구나. 이스라엘 장사 가운데서도 빼어난 용사 예순 명이 그를 호위하는구나.
  3. 모두들 칼로 무장했구나. 전쟁에 익숙한 군인들이 야간 기습에 대비하여 저마다 허리에 칼을 찼구나.
  4. 솔로몬 왕은 그 가마를 레바논나무로 만들었구나.
  5. 기둥은 은으로 입히고, 닫집은 으로 꾸미고, 자리에는 보랏빛 털을 깔았구나. 그 안은 사랑으로 가득 찼구나. 예루살렘의 아가씨들아,
  1. 연기 기둥과도 같고 몰약과 유향과 장사의 여러가지 향품으로 향기롭게도 하고 거친 들에서 오는 자가 누구인고
  2. 이는 솔로몬의 연이라 이스라엘 용사 중 육십인이 옹위하였는데
  3. 다 칼을 잡고 싸움에 익숙한 사람들이라 밤의 두려움을 인하여 각기 허리에 칼을 찼느니라
  4. 솔로몬왕이 레바논나무로 자기의 연을 만들었는데
  5. 그 기둥은 은이요 바닥은 이요 자리는 자색 담이라 그 안에는 예루살렘 여자들의 사랑이 입혔구나
  1. 시온의 딸들아, 나와서 보아라. 솔로몬 왕이다. 그가 결혼하는 , 그의 마음이 한껏 즐거운 , 어머니가 씌워 준 면류관을 쓰고 계시네.
  1. 시온의 여자들아 나와서 솔로몬왕을 보라 혼인날 마음이 기쁠 때에 그 모친의 씌운 면류관이 그 머리에 있구나
 
 
  1. (남자) 아름다워라, 나의 사랑! 아름다워라. 너울 속 그대의 눈동자는 비둘기 같고 그대의 머리채는 길르앗 비탈을 내려오는 염소 떼 같구나.
  2. 그대의 이는 털을 깎으려고 목욕하고 나오는 암양 떼 같이 희구나. 저마다 짝이 맞아서, 빠진 것이 하나도 없구나.
  3. 그대의 입술은 붉은 실 같고, 그대의 입은 사랑스럽구나. 너울 속 그대의 볼은 반으로 쪼개 놓은 석류 같구나.
  4. 그대의 목은 무기를 두려고 만든 다윗의 망대, 천 개나 되는 용사들의 방패를 모두 걸어 놓은 망대와 같구나.
  5. 그대의 가슴은 나리꽃 밭에서 풀을 뜯는 한 쌍 사슴 같고 쌍둥이 노루 같구나.
  1. 사랑 너는 어여쁘고도 어여쁘다 너울 속에 있는 네 눈이 비둘기 같고 네 머리털길르앗산 기슭에 누운 무리 염소 같구나
  2. 네 이는 목욕장에서 나온 털 깎인 암양 곧 새끼 없는 것은 하나도 없이 각각 쌍태를 낳은 같구나
  3. 네 입술은 홍색 실 같고 네 입은 어여쁘고 너울 속의 네 뺨은 석류 한 쪽 같구나
  4. 네 목은 군기를 두려고 건축한 다윗의 망대 곧 일천 방패, 용사의 모든 방패가 달린 망대 같고
  5. 네 두 유방은 백합화 가운데서 꼴을 먹는 쌍태 노루 새끼 같구나
  1. 이 저물고 그림자가 사라지기 전에, 나는 몰약 산으로 가려 하네. 유향 언덕으로 가려 하네.
  2. 아름답기만 한 그대, 나의 사랑, 흠잡을 데가 하나도 없구나.
  3. 레바논에서 오너라, 신부야! 레바논에서 오너라, 어서 오너라. 아마나 꼭대기에서, 스닐과 헤르몬 꼭대기에서, 사자들이 사는 굴에서, 표범들이 사는 언덕에서 내려오너라.
  4. 나의 누이, 나의 신부야! 오늘 나 그대에게 마음을 빼앗기고 말았다. 그대의 눈짓 한 번 때문에, 목에 걸린 구슬 목걸이 때문에, 나는 그대에게 마음을 빼앗기고 말았다.
  5. 나의 누이, 나의 신부야! 달콤한 그대의 사랑, 그대의 사랑포도주보다 더 나를 즐겁게 한다. 그대가 풍기는 향내보다 더 향기로운 향기름이 어디 있느냐!
  1. 이 기울고 그림자가 갈 때에 내가 몰약 산과 유향의 작은 산으로 가리라
  2. 나의 사랑 너는 순전히 어여뻐서 아무 흠이 없구나
  3. 나의 신부야 너는 레바논에서부터 나와 함께 하고 레바논에서부터 나와 함께 가자 아마나스닐과 헤르몬 꼭대기에서 사자 굴과 표범 산에서 내려다보아라
  4. 나의 누이, 나의 신부야 네가 내 마음을 빼앗았구나 네 눈으로 한 번 보는 것과 네 목의 구슬 한 꿰미로 내 마음을 빼앗았구나
  5. 나의 누이, 나의 신부야 네 사랑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 네 사랑포도주에 지나고 네 기름의 향기는 각양 향품보다 승하구나
  1. 나의 신부야, 그대의 입술에서는 이 흘러 나오고, 그대의 혀 밑에는 과 젖이 고여 있다. 그대의 옷자락에서 풍기는 향내는 레바논의 향기와 같다.
  2. 나의 누이 나의 신부는 문 잠긴 동산, 덮어놓은 우물, 막아 버린 샘.
  3. 그대의 동산에서는 석류와 온갖 맛있는 과일, 고벨 과 나도 풀,
  4. 나도 풀과 번홍꽃, 창포와 계수나무 같은 온갖 향나무, 몰약과 침향 같은 온갖 귀한 향료가 나는구나.
  5. 그대는 동산에 있는 샘, 생수가 솟는 우물, 레바논에 흐르는 시냇물이다.
  1. 내 신부야 네 입술에서는 방울이 떨어지고 네 혀 밑에는 과 젖이 있고 네 의복의 향기는 레바논의 향기 같구나
  2. 나의 누이, 나의 신부는 잠근 동산이요 덮은 우물이요 봉한 샘이로구나
  3. 네게서 나는 것은 석류나무와 각종 아름다운 과수와 고벨화와 나도초와
  4. 나도와 번홍화와 창포와 계수와 각종 유향목과 몰약과 침향과 모든 귀한 향품이요
  5. 너는 동산의 샘이요 생수의 우물이요 레바논에서부터 흐르는 시내로구나
  1. (여자) 북풍아, 일어라. 남풍아, 불어라. 나의 동산으로 불어오너라. 그 향기 풍겨라. 사랑하는 나의 임이 이 동산으로 와서 맛있는 과일을 즐기게 하여라.
  1. 북풍아 일어나라 남풍아 오라 나의 동산에 불어서 향기를 날리라 나의 사랑하는 자가 그 동산에 들어가서 그 아름다운 실과 먹기를 원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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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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