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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일독성경 3월 29일 (1)

 

민수기 33:1-34:29

 모세는 야웨의 명대로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탈출하여 요단 가 모압 평지에 이르게 된 경로를 기록하였다.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가나안 땅에 들어갔을 때 주의할 사항과 가나안 땅의 경계와 각 지파의 기업을 분할할 책임자에 대해 말씀하셨다.
  
  애굽에서 모압까지의 노정(33:1-33:56)    
 
  1. 이스라엘 자손이 모세와 아론의 지휘를 받아 부대를 편성하여, 이집트에서 나와서 행군한 경로는 다음과 같다.
  2. 모세는 주님의 명에 따라, 머물렀다가 떠난 출발지를 기록하였다. 머물렀다가 떠난 출발지는 다음과 같다.
  3. 이스라엘 자손이 라암셋을 떠난 것은 첫째 달 십오일, 곧 유월절 다음날이었다. 그들은 모든 이집트 사람이 훤히 보는 앞에서, 팔을 휘저으며 당당하게 행군하여 나왔다.
  4. 그 때에 이집트 사람은 주님께서 쳐죽이신 자기들의 맏아들들의 장례를 치르고 있었다. 주님께서는 이집트 사람이 섬기는 신들에게도 큰 벌을 내리셨다.
  5. 이스라엘 자손은 라암셋을 떠나 숙곳에 이르러 진을 쳤다.
  1. 이스라엘 백성이 부대를 편성하여 모세와 아론의 지휘를 받으며 이집트 땅에서 나와 행군한 경로는 다음과 같다.
  2. 모세는 야훼의 명령에 따라 진을 거두어 길을 떠난 출발지들을 기록해 두었다. 그 출발지들은 다음과 같다.
  3. 라므세스를 떠난 것은 정월 보름날, 곧 과월절 다음날이었다. 이스라엘 백성은 온 이집트인들이 보는 앞에서 손을 쳐들고 의기양양하게 떠났다.
  4. 이 때 이집트인들은 야훼의 손에 죽은 맏아들들의 장례를 치르고 있었다. 이집트인들은 야훼께서 그들의 신들을 심판하시는 바람에 맞아 죽었던 것이다.
  5. 이스라엘 백성은 라므세스를 떠나 수꼿에 이르러 진을 쳤다.
  1. 숙곳을 떠나서는 광야가 시작되는 에담에 이르러 진을 쳤다.
  2. 에담을 떠나서는 비하히롯으로 돌아갔다. 바알스본의 동쪽으로 가서 믹돌 부근에 이르러 진을 쳤다.
  3. 비하히롯을 떠나서는 바다 한가운데를 지나 광야로 빠졌다. 에담 광야에서는 사흘 길을 들어가서 마라에 이르러 진을 쳤다.
  4. 마라를 떠나서는 엘림으로 갔다. 거기에는 샘이 열두 곳이나 있고, 종려나무가 일흔 그루나 있어서, 거기에 진을 쳤다.
  5. 엘림을 떠나서는 홍해 부근에 이르러 진을 쳤다.
  1. 수꼿을 떠나 광야가 시작되는 에담에 진을 쳤고
  2. 에담을 떠나 바알스본을 마주보고 있는 비하히롯으로 되돌아가서 믹돌 앞에 진을 쳤다.
  3. 비하히롯을 떠나 바다 한가운데를 건너 광야 길에 들어서서 에담 광야로 사흘 길을 가다가 마라에 이르러 진을 쳤다.
  4. 마라를 떠나 엘림에 진을 쳤다. 엘림에는 열두 샘이 있고 종려나무가 일흔 그루나 있었다.
  5. 엘림을 떠나 홍해 가에 이르러 진을 쳤다.
  1. 홍해 부근을 떠나서는 신 광야에 이르러 진을 쳤다.
  2. 신 광야를 떠나서는 돕가에 이르러 진을 쳤다.
  3. 돕가를 떠나서는 알루스에 이르러 진을 쳤다.
  4. 알루스를 떠나서는 르비딤에 이르러 진을 쳤다. 그러나 거기에는 백성이 마실 물이 없었다.
  5. 르비딤을 떠나서는 시내 광야에 이르러 진을 쳤다.
  1. 홍해를 떠나 신 광야에 진을 쳤다.
  2. 신 광야를 떠나 돕카에 진을 쳤다.
  3. 돕카를 떠나 알루스에 진을 쳤다.
  4. 알루스를 떠나 르비딤에 진을 쳤다. 거기에는 백성이 마실 물이 없었다.
  5. 르비딤을 떠나 시나이 광야에 이르러 진을 쳤다.
  1. 시내 광야를 떠나서는 기브롯핫다아와에 이르러 진을 쳤다.
  2. 기브롯핫다아와를 떠나서는 하세롯에 이르러 진을 쳤다.
  3. 하세롯을 떠나서는 릿마에 이르러 진을 쳤다.
  4. 릿마를 떠나서는 림몬베레스에 이르러 진을 쳤다.
  5. 림몬베레스를 떠나서는 립나에 이르러 진을 쳤다.
  1. 시나이 광야를 떠나 키브롯하따아와에 진을 쳤다.
  2. 키브롯하따아와를 떠나 하세롯에 진을 쳤다.
  3. 하세롯을 떠나 리드마에 진을 쳤다.
  4. 리드마를 떠나 림몬베레스에 진을 쳤다.
  5. 림몬베레스를 떠나 리브나에 진을 쳤다.
  1. 립나를 떠나서는 릿사에 이르러 진을 쳤다.
  2. 릿사를 떠나서는 그헬라다에 이르러 진을 쳤다.
  3. 그헬라다를 떠나서는 세벨 산에 이르러 진을 쳤다.
  4. 세벨 산을 떠나서는 하라다에 이르러 진을 쳤다.
  5. 하라다를 떠나서는 막헬롯에 이르러 진을 쳤다.
  1. 리브나를 떠나 리싸에 진을 쳤다.
  2. 리싸를 떠나 크헬라다에 진을 쳤다.
  3. 크헬라다를 떠나 세벨 산에 진을 쳤다.
  4. 세벨 산을 떠나 하라다에 진을 쳤다.
  5. 하라다를 떠나 막헬롯에 진을 쳤다.
  1. 막헬롯을 떠나서는 다핫에 이르러 진을 쳤다.
  2. 다핫을 떠나서는 데라에 이르러 진을 쳤다.
  3. 데라를 떠나서는 밋가에 이르러 진을 쳤다.
  4. 밋가를 떠나서는 하스모나에 이르러 진을 쳤다.
  5. 하스모나를 떠나서는 모세롯에 이르러 진을 쳤다.
  1. 막헬롯을 떠나 다핫에 진을 쳤다.
  2. 다핫을 떠나 데라에 진을 쳤다.
  3. 데라를 떠나 미드카에 진을 쳤다.
  4. 미드카를 떠나 하스모나에 진을 쳤다.
  5. 하스모나를 떠나 모세롯에 진을 쳤다.
  1. 모세롯을 떠나서는 브네야아간에 이르러 진을 쳤다.
  2. 브네야아간을 떠나서는 홀하깃갓에 이르러 진을 쳤다.
  3. 홀하깃갓을 떠나서는 욧바다에 이르러 진을 쳤다.
  4. 욧바다를 떠나서는 아브로나에 이르러 진을 쳤다.
  5. 아브로나를 떠나서는 에시온게벨에 이르러 진을 쳤다.
  1. 모세롯을 떠나 브네야아칸에 진을 쳤다.
  2. 브네야아칸을 떠나 호르하낏가드에 진을 쳤다.
  3. 호르하낏가드를 떠나 욧바다에 진을 쳤다.
  4. 욧바다를 떠나 아브로나에 진을 쳤다.
  5. 아브로나를 떠나 에시욘게벨에 진을 쳤다.
  1. 에시온게벨을 떠나서는 신 광야의 가데스에 이르러 진을 쳤다.
  2. 가데스를 떠나서는 에돔 땅 국경 호르 산에 이르러 진을 쳤다.
  3. 제사장 아론이 주님의 명을 따라 호르 산으로 올라가 죽으니, 그 때는 이스라엘 자손이 이집트 땅에서 나온 지 사십 년 되던 해 다섯째 달, 그 달 초하루였다.
  4. 아론이 호르 산에서 죽을 때의 나이는 백이십삼 세이다.
  5. 가나안 사람으로서 가나안 땅 네겝 지방에서 살고 있던 아랏의 왕은 이스라엘 자손이 온다는 소문을 들었다.
  1. 에시욘게벨을 떠나 씬 광야에 이르러 카데스에 진을 쳤다.
  2. 카데스를 떠나 에돔 접경에 있는 호르 산에 이르러 진을 쳤다.
  3. 사제 아론이 야훼의 분부를 따라 호르 산에 올라가 죽은 것은 이스라엘 백성이 이집트에서 나온 지 사십 년이 되는 해 오월 초하루였다.
  4. 아론이 호르 산에서 죽을 때 나이는 백이십삼 세였다.
  5. 이스라엘 백성이 온다는 소식을 가나안 출신 아랏 왕이 들었다. 그는 그 때 가나안 지경 네겝에 살고 있었다.
  1. 이스라엘 자손은 호르 산을 떠나서는 살모나에 이르러 진을 쳤다.
  2. 살모나를 떠나서는 부논에 이르러 진을 쳤다.
  3. 부논을 떠나서는 오봇에 이르러 진을 쳤다.
  4. 오봇을 떠나서는 모압 국경지대의 이예아바림에 이르러 진을 쳤다.
  5. 그 폐허를 떠나서는 디본갓에 이르러 진을 쳤다.
  1. 그들은 호르 산을 떠나 살모나에 진을 쳤다.
  2. 살모나를 떠나 부논에 진을 쳤다.
  3. 부논을 떠나 오봇에 진을 쳤다.
  4. 오봇을 떠나 모압 영토 안에 있는 하아바림 폐허에 이르러 진을 쳤다.
  5. 그 폐허를 떠나 디본가드에 진을 쳤다.
  1. 디본갓을 떠나서는 알몬디블라다임에 이르러 진을 쳤다.
  2. 알몬디블라다임을 떠나서는 느보 앞 아바림 산에 이르러 진을 쳤다.
  3. 아바림 산을 떠나서는 여리고 부근 요단 강 가 모압 평야에 이르러 진을 쳤다.
  4. 요단 강 가를 따라서 모압 평야에 친 진은, 벳여시못에서부터 아벨싯딤에까지 이르렀다.
  5. 여리고 건너편 요단 강 가 모압 평야에서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1. 디본가드를 떠나 알몬디블라다임에 진을 쳤다.
  2. 알몬디블라다임을 떠나 느보 맞은편에 있는 아바림 산악 지대에 이르러 진을 쳤다.
  3. 아바림 산악 지대를 떠나 예리고 근처 요르단 강 가 모압 평야에 이르러 진을 쳤다.
  4. 요르단 강 가에 친 진은 벳하여시못에서 모압 평야에 있는 아벨핫시띰에 이르렀다.
  5. 야훼께서 예리고 근처 요르단 강 가 모압 평야에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1.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라. 그들에게 다음과 같이 일러라. 너희가 요단 강을 건너 가나안 땅에 들어가거든,
  2. 너희는 직접 그 땅 주민을 다 쫓아내어라. 새겨 만든 우상과 부어 만든 우상을 다 깨뜨려 버리고, 산당들도 다 헐어 버려라.
  3. 내가 그 땅을 너희의 소유로 준 것이니, 너희는 그 땅을 차지하고 거기에서 정착하여라.
  4. 땅은 주사위를 던져, 가족별로 나누어 가지도록 하여라. 큰 쪽에는 큰 땅덩어리를 유산으로 주고, 작은 쪽에는 작은 땅덩어리를 유산으로 주어라. 주사위를 던져 나오는 대로, 각자 자기 것으로 삼도록 하여라. 땅을 나눌 때에는 같은 조상을 둔 지파들끼리 나누어 가지도록 하여라.
  5. 너희가 그 땅의 주민을 다 쫓아내지 아니하고, 너희와 함께 있도록 허락하였다가는, 그들이 너희 눈에 가시가 되고, 옆구리를 찌르는 바늘이 되어서, 너희가 살아갈 그 땅에서 너희를 괴롭힐 것이다.
  1. "너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이렇게 일러주어라. '너희가 요르단 강을 건너 가나안 땅에 들어가거든,
  2. 그 땅에서 주민을 모조리 쫓아내고 돌로 새긴 우상과 부어 만든 우상을 깨뜨려버려라. 산당들도 모조리 허물어버려라.
  3. 너희는 그 땅을 차지하고 거기에서 살아라. 그 땅은 내가 너희의 유산으로 주는 것이다.
  4. 너희는 지파별로 주사위를 던져 땅을 나누어 차지하여라. 큰 지파는 큰 덩어리를 차지하고 작은 지파는 작은 덩어리를 차지하여라. 주사위를 던져 나오는 대로 자기 것으로 삼아라. 대대로 내려오는 지파끼리 나누어 차지하여라.
  5. 만일 그 땅에서 주민을 쫓아내지 않고 남겨두었다가는 그들이 너희 눈에 가시가 되고 옆구리에 박힌 바늘이 되어 너희가 살아갈 그 땅에서 너희를 괴롭힐 것이다.
  1. 그뿐만 아니라, 나는 그들에게 하기로 계획한 것을 그대로 너희에게 하겠다."
  1. 내 말대로 하지 않으면, 그들에게 해주려고 마음먹었던 것을 그대로 너희에게 해주리라."
 
  땅의 경계와 분할 책임자(34:1-34:29)    
 
  1.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2.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하여라. 그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하여라. 너희는 이제 곧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된다. 이 땅은 너희가 유산으로 받을 땅인데, 다음과 같이 사방 경계를 정한 가나안 땅 전체를 일컫는다.
  3. 너희 영토의 남쪽은 에돔의 경계선과 맞닿는 신 광야에서부터 시작된다. 그러므로 너희 영토의 남쪽 경계는 동쪽의 사해 끝에서부터 시작된다.
  4. 너희의 경계선은 아그랍빔 비탈 남쪽을 돌아, 신을 지나 가데스바네아 남쪽 끝까지 갔다가, 또 하살아달로 빠져 아스몬까지 이른다.
  5. 경계선은 더 연장되어, 아스몬에서부터 이집트 국경지대의 강을 따라, 지중해가 시작되는 곳까지 이른다.
  1. 야훼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2. "이것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내리는 명령이다. 너는 그들에게 선포하여라. '너희가 이제 가나안 땅에 들어서게 될 터인데, 너희에게 유산으로 돌아온 땅, 저 가나안의 지경은 다음과 같다.
  3. 남쪽 접경은 에돔 경계선에 닿은 씬 광야에서 시작된다. 남쪽 경계선은 동으로 사해 끝에서 시작된다.
  4. 너희의 경계선은 거기에서 남쪽으로 꺾여 아크라삠 비탈을 거쳐 씬 광야를 지나 카데스바르네아에 이른다. 거기에서 하살아딸을 지나 아스몬에 이르렀다가
  5. 다시 거기에서 꺾여 이집트 개울로 해서 대해에까지 뻗는다.
  1. 서쪽 경계는 지중해와 그 해안선이다. 이것이 너희의 서쪽 경계가 될 것이다.
  2. 너희의 북쪽 경계는 다음과 같다. 지중해에서부터 호르 산까지 너희는 경계선을 그어라.
  3. 또 호르 산에서부터는 하맛 어귀로 경계선을 그어 스닷 끝까지 이르면,
  4. 경계선은 거기에서 다시 시브론을 거쳐서 하살에난 끝까지 이른다. 이것이 너희 영토의 북쪽 경계이다.
  5. 너희의 영토의 동쪽 경계를 하살에난에서부터 스밤까지 그어라.
  1. 서쪽 경계는 대해이다. 그 해변이 너희의 서쪽 경계선이 된다.
  2. 북쪽 경계는 대해에서 호르 산에 이르기까지 경계선을 긋고
  3. 또 호르 산에서 하맛 어귀에까지 경계선을 그어라. 그 선은 스닷에까지 이른다.
  4. 그 경계선은 지브론을 거쳐서 하살에난에 이르러 끝난다. 이것이 너희의 북쪽 경계선이다.
  5. 동쪽 경계는 하살에난에서 세밤에까지 이어지고
  1. 경계선은 여기에서 더 연장되어, 스밤에서부터 아인 동쪽 리블라까지 내려갔다가, 동쪽의 긴네렛 바다 해변까지 더 내려간다.
  2. 거기에서 다시 경계는 요단으로 내려가, 사해 끝에서 멈춘다. 이것이 너희 땅의 사방 경계이다."
  3. 모세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였다. "당신들 아홉 지파와 반쪽 지파는 주님께서 당신들에게 주도록 명하신 이 땅을 제비 뽑아 나누어 가지십시오.
  4. 르우벤 자손의 지파와 갓 자손의 지파와 므낫세 반쪽 지파는 조상 집안을 따라 유산을 받았습니다.
  5. 이 두 지파와 반쪽 지파는 자기들의 유산을 해 뜨는 쪽, 여리고 맞은편 요단 강 동쪽에서 이미 차지하였습니다."
  1. 세밤에서 아인 동쪽을 거쳐 리블라로 내려오다가 긴네렛 호수 동쪽 비탈에 이른다.
  2. 거기에서 다시 요르단 강을 끼고 내려와 사해에 이른다. 이것이 너희의 동쪽 경계선이다. 너희가 차지할 땅의 경계는 위와 같다.'"
  3.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지시하였다. "이것이 너희가 주사위를 던져 나누어가질 땅, 야훼께서 아홉 지파와 반 지파에게 주라고 명령하신 땅이다.
  4. 르우벤 자손의 지파와 가드 자손의 지파와 므나쎄 지파의 반은 이미 가문을 따라 땅을 차지하였다.
  5. 그 두 지파와 반 지파는 예리고 근처 요르단 강 건너 동쪽 해 뜨는 곳의 땅을 차지하였다."
  1.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2. "너희에게 유산으로 땅을 나누어 줄 사람들의 이름은, 제사장 엘르아살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이다.
  3. 너희는 또 땅을 유산으로 나누어 줄 사람을 지파마다 한 사람씩 대표로 뽑아라."
  4. 다음은 그 사람들의 명단이다. 유다 지파에서는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요,
  5. 시므온 지파에서는 암미훗의 아들 스므엘이요,
  1. 야훼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2. "땅을 너희에게 나누어줄 사람은 사제 엘르아잘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이다.
  3. 또 지파마다 한 사람씩 대표를 뽑아 세워 땅을 나누어가지도록 하여라.
  4. 그들의 이름은 다음과 같다. 유다 지파에서는 여분네의 아들 갈렙,
  5. 시므온 자손의 지파에서는 암미훗의 아들 스무엘,
  1. 베냐민 지파에서는 기슬론의 아들 엘리닷이요,
  2. 단 자손 지파에서는 요글리의 아들 북기 족장이요,
  3. 요셉 자손 가운데 므낫세 자손의 지파에서는 에봇의 아들 한니엘 족장이요,
  4. 에브라임 자손의 지파에서는 십단의 아들 그므엘 족장이요,
  5. 스불론 자손의 지파에서는 바르낙의 아들 엘리사반 족장이요,
  1. 베냐민 지파에서는 기슬론의 아들 엘리닷,
  2. 단 자손의 지파에서는 요글리의 아들 북키,
  3. 요셉의 후손, 므나쎄 지파에서는 에봇의 아들 한니엘,
  4. 에브라임 자손의 지파에서는 십탄의 아들 크무엘,
  5. 즈불룬 자손의 지파에서는 바르낙의 아들 엘리사반,
  1. 잇사갈 자손 지파에서는 앗산의 아들 발디엘 족장이요,
  2. 아셀 자손의 지파에서는 슬로미의 아들 아히훗 족장이요,
  3. 납달리 자손의 지파에서는 암미훗의 아들 브다헬 족장이다.
  4. 이들은 가나안 땅에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유산을 나누어 주도록 주님께 명령을 받은 이들이다.
  1. 이싸갈 자손의 지파에서는 아짠의 아들 발티엘,
  2. 아셀 자손의 지파에서는 슬로미의 아들 아히훗,
  3. 납달리 자손의 지파에서는 암미훗의 아들 브다헬이다."
  4. 이 사람들이 야훼의 명령을 받아 가나안 땅에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땅을 나누어줄 사람들이었다.
 
  항오(行伍, 33:1)  군대를 편성한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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