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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주님은, 주님께서 기름을 부어서 세우신 왕에게 노하셨습니다. 그를 물리치시고 내버리셨습니다.
- 주님은 주님의 종과 맺으신 언약을 파기하시고, 그의 왕관을 땅에 내던져 욕되게 하셨습니다.
- 주님께서 모든 성벽을 허무시고, 요새를 폐허로 만드셨습니다.
- 길로 지나가는 사람마다 그를 약탈하고, 그는 이웃들에게 수치거리가 되었습니다.
- 대적들의 오른손을 치켜올려 주셔서, 원수들만 기뻐서 날뛰게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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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당신께서는 격노하시어 기름 부어 세우신 임금을 물리치셨습니다.
- 당신의 종과 맺으신 계약을 폐기하시고 그의 왕관을 땅에 던지셨습니다.
- 성벽을 모조리 허무시고 요새들은 돌무더기로 만드셨으니
- 지나는 사람마다 마구 빼앗아가고 이웃 백성들이 모욕합니다.
- 적수들의 오른손을 높이 들어주시니 원수들이 좋아서 기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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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그의 칼날을 무디게 하셨으며, 전쟁터에서 그를 돕지 않으셨습니다.
- 그의 영광을 끝나게 하시고, 그의 왕위를 땅바닥에 내던지셨습니다.
- 주님은 또한 그의 젊은 날을 줄이시고, 그를 수치로 덮으셨습니다. （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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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의 칼을 무디게 하셨으며 전장에서도 그를 돕지 않으셨습니다.
- 영광의 왕장을 그에게서 빼앗으셨고 그의 왕좌를 땅바닥에 엎으셨습니다.
- 때가 되기도 전에 먼저 늙게 하시고 그를 부끄러움으로 덮으셨습니다. (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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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일독성경 6월 7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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